Freemason and Illuminati

천안함 사건 개요도(펌 글)

그리운 오공 2010. 4. 12. 21:39

"모든 책임을 지겠다" - 김태영 국방부 장관

 

당신을 이해합니다.

 

정부는 너무 많은 것을 숨기고 있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임.

 

 

1. 2009년 11월 2일 대청해전에서 참패한 북한은 보복공격을 계획

2009년11월 대청해전에서 대패한 북한은 계속해서 공공연하게 보복을 한다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음.

2차연평해전에서 패한후 김정일의 측근인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 김격식이 4군단장으로 2009년 3월에 옮겼는데 서해도발을 준비하던 4군단이 대청해전에서 패하면서 보복은 예견되어 왔었음

때마침 한미합동 독수리훈련으로 거슬리는 상황이었고 주한미군사령관이 미의회청문회에 참석하기위해 자리를 작전개시. (백령도 부근의 항해금지구역 선포기간도 3월 29일까지였음.)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3/27/3667570.html?cloc=olink|article|default

 

북한은 해상에서의 전면전은 열세임을 깨닫고 새로운 공격 형태를 만드는데 북한 해안에 설치된 800문의 함포를 쏘고 이틈을 타서 고속정으로 백령도를 점령하는 훈련을 함.

http://news.donga.com/3/all/20100403/27323715/1

북한 해안포 진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191926

 

 

 

 

 

 

 

 

2. 2010년 1월 27일 백령도부근 NLL지역에 항해금지구역 선포 및 사격도발

북한은 2010년 1월25일부터 3월 29일까지 항해금지구역을 선포하고 해안포로 사격도발을 하는데 이역시 새로운 공격의 훈련이었음. (이당시 대대적으로 뉴스보도되었음)

http://blog.daum.net/jink062/15670020

이당시 기린도에서 발포 http://www.ytn.co.kr/_ln/0101_201001271607130017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213010304270260060

 

 

http://news.donga.com/3/all/20100403/27323715/1

 

 

해군의 영향력도 떨어트리면서 북한 잠수정의 최대적은 해군이 아닌 어민들이 쳐놓은 그물망이었는데 미리 위협을 하여 이지역에서 조업을 하지 못하도록 하여 자유롭게 백령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사전작업으로 해석됨. (꽁치그물망에 걸린 북한 유고급 잠수정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16996)

이미지의 윗쪽 구역을 먼저 선포하고 몇일후 다시 아랫쪽 구역을 선포하였는데 아랫쪽 구역이 더 작전상 적합해서 변경하지 않은것인가 추측됨.)

 

 

 

 

 

 

 

3. 2010년 3월 23일~27일 천안함은 폴 이글(Foal Eagle-독수리훈련) 군사훈련에 참가중이었음.

미군은 키 리졸브(Key Resolve)에 이어진 폴 이글(Foal Eagle) 군사훈련을 실시하게 되는데 북침공격연습이며 미국 태평양사령부 예하 제7 함대가 자기들의 해상작전 연습에 한국군 전함들을 동원한 것임. 북한으로서는 자신들을 공격하는 훈련을 하는데 상당히 자극을 받을 수 밖에 없음.

키 리졸브(동해안침공)에 이은 폴이글(서해안침공) 훈련은 천안함이 침몰된 백령도 인근에서 이루어졌으며 북한은 수차례 훈련에 대한 비난과 도발경고를 함.

 

김국방이 얘기한 북한을 자극할수 있는 교신록공개는 어렵다고 한부분이 바로 이 폴 이글 군사훈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고 이는 속초함이 독수리 훈련중이었음을 반증하는 증거이기도 함.

북한을 선제공격하는 전술이 포함되어있기에 당연히 공개가 어려움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00403000103&subctg1=&subctg2=

 

천안함 구조작업에 지원된 미국 살보함(Salvor)은 독수리훈련에 참가중이였던 배.

 

북한은 독수리 훈련을 강력 비난하였으며 노동신문을 인용하면

"미국과 남한이 북침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북한 군대와 인민은 침략의 무리들을 바다에 수장해 버리고 말 것"

이라는 표현을 씀.  

http://www.ytn.co.kr/_ln/0101_201003312058252787

 

이에 앞서 북한은 키 리졸브 훈련(동해안을 통한 북침훈련) 강행시 군사적 대응을 할것이라 경고한바 있음.

필요한 경우 핵억제력을 포함한 모든 공격과 방어 수단을 총동원하여 침략의 아성을 무자비하게 쳐 버릴 것이라고 밝힘.

http://www.ytn.co.kr/_ln/0101_201002251831349179

 

북한은 이러한 한국과 미국의 행동을 '공화국을 겨냥한 엄중한 군사적 도발'이라 간주하고 전쟁도발 소동'이라는 표현까지 동원하며 수비적 차원에서의 공격을 할것이라 경고함.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0100&num=52819

 

 

 

 

김국방은 독수리훈련과는 무관하다 발표하였지만 독수리 훈련기간중에 일어난 일임은 분명한 사실이며 북한은 천안함이 훈련에 참가한 배인지 아닌지 구분할 필요도 없었음.

(정부는 북한과 어뢰공격에 관한 내용이라면 철저하게 반박보도를 발표하거나 오보라고 밝히는 적극성을 느낄수 있음.)

 

그리고 키리졸브 훈련때 한번 무시당한 북한은 독수리훈련마저 미군이 강행하자 한번 더 참는것은 기싸움에서 밀릴수 있다는 심산에서인지 도발을 강행하면서 그동안 별러왔던 복수전까지 한번에 해결함.

(도발은 해상통행금지구역을 만들어가면서 북한이 먼저 하지 않았나....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북한놈들의 정신연령은 떼쓰는 불량 청소년수준이다.) 

 

 

미군과 한국 당국자는 천안함 사고시 누구보다 먼저 북한의 소행임을 직감했을것이며 경고한대로 진짜로 당했다는 사실에 사실 그대로 발표하기가 상당히 모양이 빠졌을것임. 더군다나 평시도 아닌 훈련중인 상황이었음. 미군은 조사도 해보지 않고 문제는 ship itself, 배 자체에 있었다고 발표하기까지 함.

 

 

 

 

 

 

4. 한국해군은 북한군의 남침 작전을 간파하고 대응작전을 마련함

한국군은 이에 대응하여(2번 내용) 초계함이 백령도 뒷쪽에서 북한의 포나 미사일 공격을 피하며 기동하며 공격하는 훈련을 함. 천안함이 수심이 낮은 지대로 움직인건 북한의 해안포를 피해 백령도 뒤로 숨는 작전의 일환이었으며 사고당시 군은 감청을 통해 이미 항해금지구역을 선포해 놓은 북한이 NLL쪽으로 사격움직임을 보인다는 특수첩보를 입수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천안함은 백령도 뒷쪽으로 숨은 것이었음.

http://news.donga.com/3/all/20100403/27323715/1

 

 

 

 

 

 

 

5. 다시 북한군은 한국해군의 대응작전을 간파함. 

북한은 해안에서 해안포 공격시 초계함이 백령도 뒷쪽으로 숨어서 공격을 한다는것을 파악하고 잠수정을 미리 백령도 뒷쪽에 매복시킴.

 

대남공작을 총괄하는 북한 정찰총국에서 수행한 테러공작이고, 정찰총국장인 김영철 상장(중장·사진)이 진두지휘하에 잠수정 침투가 이루어짐.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00409004015&subctg1=&subctg2=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00410000056&subctg1=&subctg2=


 

[참고] 노동당 작전부 요원 침투방법 (이 항목은 내외통신의 관련 기사를 요약한 것임)

공작조 안내조 해상조들의 침투장비와 수송수단을 본다면 공작조는 일반권총과 방음권총(소음권총)

사각수류탄 자살용독침과 독약 공작자금 휴대용 무전기들을 휴대한다.

안내조는 체코식 기관권총 또는 AK·M16소총과 사각수류탄 비상식량 단파무전기와 초단파무전기

야시경 수중잠수장비가 있다.

해상조는 1인당 AK소총과 수류탄 비상식량을 휴대하고 있다.

공동수송장비로는 모선과 자선이 있는데 모선에는 쌍신고사포를 선수와 선미에 각 1정씩 장착하고

방사포 대전차수류탄 7호발사관 5정, 무반동포 대대기관총 4정, 무전기 3대 등 비상식량을 적재하고 있다.

자선인 반잠수정에는 대대기관총 1정, 7호발사관 1정, 대전차수류탄 3개, 한국해군과 교전시 최악의 경우

군함정에 충돌하여 폭파시킬 수 있는 자폭용TNT 30kg과 무전기를 적재하고 있다.

 

침투경로는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합법적 또는 반합법적으로 신분을 위장하여 제3국인 일본 홍콩 등 외국을 경유하여 한국에 침투 하는

경우가 있다.

둘째, 휴전선을 통해 비합법적으로 남한에 침투하는 경우로서 80년대 이후 휴전선 경비 및 장애물이

강화되어 현재 육상침투는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셋째, 해상을 통한 방법으로 동·서·남해로 주로 많이 침투하고 있다.

해상침투시에는 주로 모선과 자선을 이용하는 방법이 채택되는데 모선의 승선인원은 20∼25명이며

80∼1백톤급 미만으로 자선을 선미에 적재할 수 있고 최대속력은 45∼50노트이다.

이 배의 특징은 겉으로는 일본어선과 유사하고 무기류들은 육안으로 식별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자선인 반잠수정은 승선인원이 최대 7명이고 최대속력은 57노트이며, 반잠수정의 특징은 선체에

레이더전파 흡수페인트로 도색해 레이더로 포착하기가 어려우며 완전 잠수상태 (최대 침하시)에는

높이 20㎝와 넓이는 40㎠ 정도의 공기흡입구만 노출된 상태에서 항해할 수 있다.

침투때에는 모선을 이용하여 육상으로부터 40마일 계선에 모선을 정박하고 18 ∼19 시 사이에 자선을

분리하여 안내조 2명, 공작조 2명, 자선조 3명이 반잠수정으로 남한의 레이더 공백구간을 침투 지점으로하여

침투하게 된다.

이때 육상으로부터 30마일까지는 완전부상으로 속력 30노트로 접근하다 30마일부터 속력 12노트로

반잠수상태로 육상으로부터 12마일 계선까지 접근한후 12마일부터는 완전잠수해 6노트의 속력으로

해안선 1천m ∼ 5백m 까지 접근한다.

안내조와 공작조는 반잠수 수영으로 해안선에 통상 21∼22시 사이에 도착 육상활동을 하게 된다.

최근에는 잠수함을 이용하는 등 과거와는 전혀 다른 침투방법도 시도하고 있다.

출처 http://blog.naver.com/citrain64/100099437337

 

 

 

그리고 북한은 NLL지역에 사격을 한다는 거짓통신을 하고 한국군은 이를 감청.

그리고 천안함은 백령도 뒷쪽으로 이동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413438.html

 

잠수정의 존재를 어느정도 파악하고 출동했을것이라고도 충분히 예상됨.

http://www.ytn.co.kr/_ln/0101_201003311759129066

 

 

21시 16분에 천안함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 바로 이상황이었음으로 추측됨. 16분에 전속력으로 근처해역에서 21시 22분 백령도 사고지역으로 이동. (심각한 비상상황이 아닌 당직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비상상황이 아니었나 추측됨)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55463

 

 

 

 

 

 

 

6. 북한은 사곶 기지에서 잠수함 2~4척 출격 백령도 부근에 매복-천안함에 후트 어뢰 발사

26일 21:22 백령도에 매복해있던 북한 잠수함(모선)은 다가오는 천안함에 어뢰 발사.

 

지진파에 잡힌 파괴력은 북한 어뢰의 파괴력과 비슷한 수준.

 

스텔스 어뢰를 발사할 수 있는 중형반잠수정(유고급)과 고속잠수정 이렇게 두대가 남파한것으로 추정.

 

2009년 6월 1일 <유피아이(UPI)> 통신에 따르면, 이란군은 스텔스 기술을 적용하여 소리가 나지 않고 배수량이 120-150톤이 되는 가디르급(Ghadir-class) 소형 잠수함(midget submarine)을 보유하였는데, 이 스텔스 잠수함이 잠수정 1척을 갑판에 싣고 다닌다는 것이다. - 북한 잠수정과 동일 기종
잠수함은 작전거리가 길고 노출위험이 거의 없지만 잠항속도가 느린 반면, 반잠수정은 작전거리가 짧고 노출위험이 있지만 순항속도가 매우 빠르다.

 http://blog.daum.net/sixth

 

 


북한 사곶기지 이미지

 

 


사곶기지 구글 위성 사진 (위의 큰사진에서 사곶부분을 확대한 사진입니다.)

사곶기지 구글 위성사진2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박해있는 잠수정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김국방은 북한 해군기지에 잠수정 두척이 24일 사라졌다 27일 나타났다고 함.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29650)

미정찰위성 분석결과 사곶기지에서 반잠수정이 26일을 전후에서 없어졌던것이 밝혀짐(사곶기지는 남포 서해안사령부의 예하기지)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162198

http://news.kbs.co.kr/politics/2010/04/01/2073132.html

 

2척의 잠수정은 북한이 선포했던 항해금지구역을 통해 안전하게 백령도에 접근하여 해저지형에 매복해있다가 26일 21시 22분 천안함에 어뢰를 발사한것으로 추정됨

 

북한 잠수정 참고

강추 http://planeman-bluffersguide.blogspot.com/2009/12/bluffers-guide-north-korean-naval-power.html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1699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03/2010040300054.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4051803375&code=910302

 

 

 

 

레이더에는 분명 42노트(시속 78km)의 물체가 잡혔는데 새떼가 아닌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위의 북한잠수정의 제원을 보면 유고급과 상어급은 그렇게 속도가 나올수가 없음.

 

 

 

스텔스 어뢰를 실은 유고급(가디르급) 잠수함과 정찰용 스텔스 반잠수정이 같이 내려왔을  가능성이 큼.

속도가 느린 유고급 잠수함은 속초함에 의해 격침된것으로 보임. (뒤에서 다시 설명)

 

 

 

북한이 이란에 수출한 유고급 잠수함 (이란에서는 가디르급 잠수함으로 불림)

 

 

 

북한 신형 스텔스 잠수정

북한은 특수전 선박 건조기술에선 한국을 능가한다. 즉, 일반 LNG,유조선,탱커 같은 일반선박이나, 구축함,호위함 같은 대형군함의 건조기술엔 한국이 북한보다 나을지는 몰라도 특수전을 상정하여 만들어진 선박(특수전용 선박).. 즉 상어급,유고급 잠수함과 반잠수정 들의 건조에선 한국을 능가하는 더 나은 건조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 대동-B 반잠수정.

 

 

북한의 구형 반잠수정도 그렇지만, 신형 반잠수정 역시 물 위에 떴을 때 최대 40-50노트(시속 70-80㎞)까지 속도를 낼 수 있고, 6-12노트(시속 11-22㎞)로 도항(도둑항주) 하여 통상 5-6명을 승선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침투용 공작선이다. 스텔스도료를 바르는 것은 예전과 같다. 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으로 선체를 만들고 그 위에 스텔스 도료를 바른다. 어뢰발사관도 2문이 있다.

 


●대동B/C급 반잠수정
전체길이 : 12.53미터
전체너비 : 2.95미터
전체높이 : 1.4미터(반 잠수시 60cm)
엔진형식 :  3기
승조인원 : 6 - 8 명
최대속도 : (수상)40노트, (수중) 12노트 (엔진 3대, 수면下 20m까지 잠수 가능)
잠수심도 : 20미터
무장병장 : 어뢰관 2문, 필요에 따라 기뢰 부설 가능
특기사항 : 휴대용 GPS 탑재, 다이버 전용 격실, 스텔스 도료로 도장.
첨언으로 북한의 신형 반잠수정은 한국해군에게 직접 잡힌적이 한번도 없다.
1983년 구형 반잠수정만 다대포에서 잡힌적이 있지, 신형은 잡힌적이 없다. 1998년 도주한 반잠수정은 제외...그리고 북한의 반잠수정은 대동급 반잠수정이라고 북한에선 불리운다.

출처 - http://cafe.naver.com/military/7996

 

북한 반잠수정을 소나나 레이더로 찾아내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군관계자들은 말하고 있음
http://news.donga.com/3/all/20100401/27271124/1  

 

 

북한 반잠수정은 스텔스 어뢰 (이란제 후트 어뢰를 발사하여 속초함 침몰
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40123
http://www.ytn.co.kr/_ln/0101_201004082217308845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409010306270260020

<인더스트리 뉴스> 2009년 11월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란군의 가디르급 소형 잠수함에는 구경 533mm 스텔스 어뢰 2문이 장착되었다고 한다. - 북한 잠수정과 동일 기종.  스텔스 어뢰가 발사관에서 튀어나와 10km가량 사거리를 돌진해오는 동안, 천안함에 설치된 음파탐지기는 어뢰가 다가오는 소리를 탐지하지 못하였다. 2010년 3월 29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초계함(천안함)에서 어뢰탐지장치를 담당했던 수병의 말에 따르면 어뢰징후는 없었다고 한다”고 말했던 김태영 국방장관의 발언은, 인민군 잠수함이 쏜 스텔스 어뢰를 천안함이 탐지하지 못하였음을 말한 것이다. http://blog.daum.net/sixth

 

 

 

사용된 어뢰는 이란에서 수입한 후트 어뢰로 예상됨.
http://blog.daum.net/sixth/144

러시아의 초고속 어뢰 VA-111 쉬크발(Shkval)어뢰를 이란이 개량한 어뢰로서
최대 시속 540km이며  탐지를 해도 회피가 불가능함. 수중의 로켓미사일이라고 보면 됨.
근거리에서 발사하였다면 탐지와 동시에 폭파가 되었다고 볼수 있음.
http://blog.naver.com/leftcore/50018646122

 
27초부분부터 - 후트 어뢰의 속도를 가늠해볼 수 있음.
38초의 폭발장면을 보면 엄청난 물기둥같은건 볼수 없음. 수중에서 터졌다면 물위로 나타난 폭발현상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을것.

 


절단면은 직접타격시 나타난다는 C자로 밝혀진지 오래..
그것도 비스듬하게 바닥면이 둥그렇게 무엇인가에 맞은 형상임.
아랫쪽에서 맞았음을 짐작할 수 있음.

 

눈으로 봐도 단순히 부러졌다기보다 맞아서 둥근 구멍이 뚫리고 너덜너덜해진것으로 보임.
보이는대로 피로파괴시 나타난다는 반듯한 1자형은 절대 아님.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29786


이것이 피로파괴형 절단면

 

절단면을 끝까지 숨기는 이유는 한눈에 봐도 공격당한것임을 알수 있기 때문임.
북한 공격은 아니라는 정부가 피로파괴시 나타난다는 반듯한 1자형이면 숨길 이유가 없음.

 


 

여기까지 상황을 보면 북한한테 완벽히 당한 상황임.
정부나 국방장관이 숨긴다고 의심을 받아도 사실 그대로 말하기 수치스러운 부분일것임.
"무능한 정부" 란 타이틀의 기사는 분명히 올라올것이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악재로 작용할 수 있음. 

 

 

 

 

 

 

 

7. 속초함에서 이를 감지하고 잠수정에 함포사격

잠수정은 어뢰로 천안함을 격침후 약 1시간 33분간을(26일 21:22~22:55) NLL을 넘지 못하고 남해해상에서 머무르게 되는데 그시간의 조류의 방향을 보면 발각됐을 22:55분까지는 조류의 방향이 남쪽을 향하고 있어서 레이더에 걸리지 않게 잠항으로 북상하기에는 속도가 많이 느렸을수밖에 없었음.

 

 

속초함이 22:40에 사고현장에 도착되는데 잠수정은 이때 속초함을 발견하고 이때부터 엔진으로 전속력으로 북상하기 시작했을것이며 그래서 레이더에 잡혔을 가능성이 큼. 시속 80km로 움직이는 물체가 새떼였다는 해군의 발표는 신빙성이 없음. 새떼는 이정도의 속도로 날지도 않을뿐더러 새하고 잠수정도 구분 못할정도로 허술하지않음. 게다가 중포도 아닌 주포로 사격했다는것은 중대사항이었다는 증거이고 천안함 침몰직후 잠수함 탐지용 대잠헬기가 출동하고 근처의 속초함이 출동해서 격파사격을 중지할때까지 총 42분이 걸렸는데 무려 42분동안 잠수정을 새때로 착각을 했다는건 더더욱 말이 안됨. 한국군은 이정도로 멍청하지 않음.

 

  

 

 

 

 

 

8. 속초함은 도주하던 잠수정 한대 격침

두대 중 속도가 빨랐던 소형잠수정은 사곶과 거리가 먼 북으로 도주하고 속도가 느렸던 모잠수함은 침투했던 경로인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 즉 지름길인 동쪽 방향으로 사곶기지로 회항중 격침된것으로 추정.

 

 

한주호 준위가 사망한 지점은 함수도 함미도 아닌 제3의 지점이었음.(KBS보도)

함미 절단면에 걸쳐져 있던 김상서, 함수 절단면에 걸쳐있는 남상사를 발견하지 못하고 다른 장소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뜻임. 이는 침몰한 북한 잠수정을 탐색하고 있던 중이었으며 이때 수집한 2m가 넘는 잠수정 잔해들은 가까운 독도함이 아닌 평택함으로 옮겨짐.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1687

  


헬기로 옮겨지는 잔해들

 

 

그리고 이지역에서만 해군 정보수집함(첩보선) 다도해함이 비밀리에 다른 작전을 수행중.

이는 북한 잠수정에 대한 조사임이 분명함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409004008

 

그리고 이지점엔 천안함장병 구출때초차 투입되지 않았던 미군 다이버들까지 투입.

 


 

 

 

경인방송 뉴스는 시체 4구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하였는데 정부는 허위사실이라며 고소를 할수 있다고도 경고하였는데 경인방송은 끝까지 사실이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고 유족들을 생각해서 기사를 내림.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098

 

이는 유고급 잠수함에 있던 북한군 사체 4구로 추정됨.

 

아래는 삭제되었던 경인방송(OBS) 당시 기사.

 

 2010 / 3 / 31
【앵커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국민들의
간절한 기원에도 불구하고,
천안함 실종자 46명 중 4명이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난구조대원들이 오늘 새벽
천안함 함미에 진입해, 출입문을
확보하면서 선체 내에서 시신 4구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혜원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터】

천안함 폭발 사고로 실종된 46명의 승조원 중
시신 4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천안함 함미를 수색하면서 승조원 4명의 시신을 발견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시신 발견 위치와 인양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군은 오늘 오후 5시쯤 시신 인양을 대비해, 후송 준비 명령을 내렸습니다.

앞서 해난구조대는 오늘 새벽 바닷속 45m에 빠져 있는 천안함 함미에 접근해 출입문을 확보했습니다.

구조대는 출입문 주변을 탐색하면서, 4구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32명의 승조원이 몰려 있을 것으로 보이는 기관부 침실은 출입 통로를
개척하지 못해 아직 이들의 생사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숨진 승조원들의 시신은 백령도 의무대로 옮겨진 뒤 성남 수도통합병원으로
후송될 것으로 보입니다.

OBS뉴스 조혜원입니다.

http://www.obsnews.co.kr/

 

 

 

 

 

 

 

 

9. 평안도 공군기지에서 북한 미그기 접근 - 한국군 F-16편대 비상출격 (10분 간격으로 출동)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3563159&cp=nv

 

이미 잠수정이 NLL을 통과하여 북한해역으로 넘어간 시점이여서 상황정리용 액션으로 보여짐.

북한 수뇌부에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보냈다는 설도 있음.

 

 

평안도 북한 공군 기지 (시간나면 구글 어스로 찾아보세요.)

1) 태천(Taechon)비행장 39"04'14N 125"09'32E (평북)

2) 의주(Uiju) 비행장 40"08'54N 124"29'12E (평북)

3) 곽산(Kwaksan) 비행장 39"43'53N 125"06'31E (평북) - 미그기

4) 방현(Panghyon)비행장 39"05'43N 125"02'29E (평북 구성시) - 미그기

5) 신의주(Sinuiju) 비행장 40.5'01"N 124.4'28"E (평북)

6) 온천(Onchon) 비행장 38"54'49N 125"13'50E (평남) 미그기

7) 북창(Pukchang) 비행장 (평남)

8) 개천(Kaechon)비행장 39"05'14N 125"04'03E (평남)

9) 순천 비행장 (평남) : 국내선 터미널

10) 신안주 비행장 (평남)

 

이에 대응하여 한국공군도 27일 00:00 에 공군기지에서 F-16편대를 출격시킴. (오산 또는 서산 공군기지)

 

 

 

 

 

 

 

10. 북한 잠수정 27일 북한 사곶기지 회항

김태영 국방장관이 밝힌것처럼 27일에 다시 나타났다고 함.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29650)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대략 이럴듯 싶네요.

워낙 여기저기서 모으다보니 출처가 안 밝혀진 내용이 있으면 양해바랍니다. 

 

반잠수정이 출격한 기지가 비파곶이 아니면 사곶인것 같은데 정확히 밝혀진 자료가 없네요.. 나중에 더 밝혀지는 부분이 있으면 추가해보겠습니다.

 

모아놓은 자료는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려야될것 같네요...

 

김태영 국방장관은 은연중에 많은 진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청와대가 적당히 하라고 메세지까지 전달해주네요... 청와대는 남북회담과 지방선거때문에 절대로 비밀로 할겁니다.. 가카도 디테일한 내용까지는 몰라도 누구 소행인지는 당연히 알고 있었을텐데 백령도 방문하셔서 각종 퍼포먼스와 증명사진 촬영만 해주시고 계시는군요.. 이런 짜증엔 내성이 생겼는지 이젠 욕도 안나오네요...

 

암튼 틈틈히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운명을 달리한 장병분들과 민간구조대분들에게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