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mason and Illuminati

어느 네티즌의 향후 한국 부동산 시장과 금융시장 전망..(펌)

그리운 오공 2010. 6. 29. 21:26

결국 일본처럼 버블은 터지고 붕괴로 인한 폭락은 있을 것으로 봅니다.
물론 그 여파로 인하여 각 분야별과 업종별로도 다소 타격이 있겠지요.
하지만 국가부도가 나는 것 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썩은 고름을 짜야 합니다.
하지만 버블이 터지고 붕괴가 시작되면 일본보다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한국에서 한국인 저출산, 한국인 인구감소로 인한 인프라 급감, 끝이 보이지 않는 심각한 스태그 플레이션 현상,
거품에 대한 투명한 진실을 깨달은 수요층의 급증,

그로인한 부동산 메릿트 하락,
국가적 대외 금융빚만 2500조,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경제 악순환...등등이 그 이유입니다


강남의 땅 부동산 및 아파트 부동산 부자 분들,
아파트 부동산에 투기목적으로 목숨거시는 분들,
아파트 부동산으로 제테크 하시는 분들, 증권업 주식으로 던놀이 하시는 분들...등등.
이런 분들께서 아무 일 없다는 방향으로 방송과 언론몰이를 유도하고 플레이 하고자 로비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정보에 능통하신 아실만한 분들께서는 다 아실 것이고, 앞으로도 눈치 빠른 분들께서 점차 알아가실테니까 괜한
로비비용만 충낼 것이니 로비비용을 충내지 않으시는 게 좋을 듯.

 

이대로라면 앞으로도
대세의 흐름이라 정부에서 이렇다할 대안과 대책을 내 놓아도

실질적인 효력은 기대하거나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지지 않을까 전망합니다.
서울, 수도권, 신도시에서는 벌써부터 하나둘씩 급급매물까지 나오고 있지만 팔리지 않습니다.
아파트 부동산 시장은 거의 얼어 붙은 모양입니다.

집을 하루빨리 처분해야 할 분들은 꼼짝없이
묶이고 말았습니다. 새로운 입주를 위해서 사전에 분양받은 곳으로 이동도 못합니다.
지금의 집이 팔리지 않으니까요. 또 머지않아 금리도 올라갈텐데,
대출이자를 갚기에도 벅찬 분들에게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진퇴양난처럼
무척이나 머리 아픈 일일 것입니다.

 

해당 건설사들은 어떻게 될까요?
입주할 소비층들이 입주하지 못한다면 미분양이 더 속출할거고,

결국 줄줄이 부도가 나면서 금융권까지 줄줄이 붕괴를 맛보게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결국 아파트 집주인들은 전세가를 올려서 전세 놓고

전세 세입자들을 구하고 있습니다만
세상물정과 돌아가는 정보를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 아닌 이상 어느

누가 지금과 같은 위험천만한
시기에서 올린 가격의 전세를 들어가 살려고 하겠습니까? 이와 같은 때에 자칫 재수가 없으면 나중에 전세계약 만료시에 집주인에게

전세금을 제 때 못 받는 상황이 생기고,
집주인의 사정으로 계약연장으로 말미함아 집주인에게 끌려가는

형세가 되면서 심하면 전세금 상환 소송문제로 머리 아픈 일들만 더

가중될 수 있습니다.

 

전세가가 상승하는 것은 이와 같은 때에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런 현상이겠지만 문제는 그 전세를 들어갈 사람들도 없다는

겁니다. 차후에 전세계약이 끝나도 전세금을 제 때에 상환받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히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추측컨데 앞으로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 버블 붕괴와 폭락이라도 있게 되면 집주인은 배째라는 식으로 나올 것은 눈에 훤합니다. 더욱이 그 집주인이 투기를 해 오던 투기치라면 전세금이 날라갈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세금 상환보장 보험이라도 든든히
들어 놓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여기저기에서 한번에 수 많은 동일사건이 빈번해지면 해당 보험회사도 버티기 힘들다고 봅니다.

또 고가의 전세일수록 당연히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예요.
해당되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요즘같은 때일수록 매사에 매우 신중하셔야 합니다.

 
건설사는 건설당첨 또는 낙찰 후에 일명 떡국물을 나눠 줄 곳이 여기저기 아주 많을 것으로 봅니다.
사전에 로비를 한 만큼 때어 줄 곳이 너무도 많은 것이죠. 또한, 그러한 이유로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서 건설 및 시공에 필요한 중요한 자재들과 재료들을 알게 모르게 제외 시키기나 최소화 시켜 건설하고 시공하는 것은 이미 오래된 국내 건설업계의 관행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게다가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지진을 견디기 위한
내진설계와 내진시공은 약 93%의 국내 건설사들에게는 아마도 꿈과 같은 얘기일거라 봅니다.

아마도 거의 대부분의 건설업체가 이에 해당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참으로 씁쓸한 모양새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전에 6글중의 3번째 글에서 말씀 드렸듯이 건설사들이 줄줄이 부도가 나고, 결국 금융권까지 줄줄이 부도의 위기를
맞게 되면 해당 금융권들은 대출이자 상환만으로 자사를 유지하는데에 있어서 정상적으로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뿌린 대출원금(융자)들을 강압적으로 회수하려고 할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무슨 뜻인지 모두들 이해 하셨죠?
지금은 소비층 분들께서 대출을 끌어 집을 사는 것도,

전세를 들어가 사는 것도 모두
위험천만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발생할 지 모르는 앞일을 대비하여
대출받은 원금 등등의 빚들은 최대한 빨리 청산하시고,

현금, 금과 같은 동산만 보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말씀 드립니다만 현재 세계의 경제 정세를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곧 우리 한국의 부동산 버블 붕괴와 주택 폭락이 언제쯤 닥쳐올 것인지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꼭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 이러한 문제는 갑자기

우연히 찾아온 것이 아니라 이미 과거 때부터 미래를 예상한 문제였던 올 것이 온 것 뿐입니다. 또한, 그 때를
미룰 수는 있겠지만 피해갈 수 없는 한번은 꼭 올 수 밖에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또 미룬만큼 누적되어 더 강도높게 다가올 수 밖에 없는 문제를 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때가 언제인가가 중요한 것인데,

저는 멀지 않았다고 전망합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부동산 거품은 계속해서 빠지고 있습니다.

각국의 초긴축 정책으로 인하여
수출도 힘들어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대출원금을 끼고 주택
사신 분들 특히, 아파트 사신 분들은 빨리 원금을 갚으시고, 그 밖에

유사 빚청산도 하시고, 부동산도 최대한 정리하시고, 현금과 금과 같은 동산을 유지하시는 것이 당신이 돈 버는 길이자
당신이 사는 길이라고 전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