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mason and Illuminati

[스크랩] "全사모" 회원님들 友情기림에...이"글"로 서로 ~ 共感코 , 화이팅! !

그리운 오공 2011. 1. 25. 22:02

 

 

사랑하는 ""全 사 모"" 회원님들 마음의 양식을 드림니다 

한번쯤 읽어보시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었어면 하는 마음 ! ! 

아울러 큰 어른신 님 의   다음 다음에  깡통(영삼)

음탕과 가증스럽고 노망 짖거리(50억 헌납)에  뽄때를  보여주십시요 ! !  

 

그럼 아래에    "글"

 

간 담 상 조 ( 肝 膽 相 照 )

당송 팔대가 중 당대의 명문 한유는
절친한 사이였던 유종원이 죽자 다음과 같은

묘비문을 썼다
.

"사람이란 곤경에 처했을 때 비로소

절의(絶義)가 나타나는 법이다.

 

평소에는 서로를 그리워하고
술자리를 마련해 부르곤 한다
.

 

어디 그뿐인가 ?

간과 쓸개를 꺼내 보이고
눈물을 흘리며

 

죽더라도
절대 배신하지 말자고 맹세한다
.

말은 그럴듯하지만

 

조금이라도

이해관계가 생기면

눈을 부릅뜨고
본 적도 없는 듯 안면을 바꾼다
 

 

더구나 함정에 빠져도

손을 내밀어
구해주기는 커녕 오히려

더 깊이 밀어 넣고
돌까지 던지는 인간이 세상 곳곳에 널려 있다."

 

- 진정한 友情을 찬양하고 경박한 사귐에
일침을 가하는 그의 명문은 오늘까지도 전해진다

數千 역사를 지나도 인간관계는 변함이 없습니다. - 

 

   2011. 1      - 春草가  整理   

 

 

 

 

 

출처 : 전두환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춘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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