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mason and Illuminati

[스크랩] 중동사태,이집트 시위: 석유값상승만 더욱 부추길 것이다

그리운 오공 2011. 2. 4. 19:40

 

중동사태,이집트 시위:석유값상승만 더욱 부추길 것이다

 

 

they will shut down the Suez Canal ....Remember to buy your food and gold people before the shit really kicks off.

 

지난해 Mr.X라는 두 명의 엘리트들로부터 전해들은 석유값 상승과 식료품값상승을 예고하면서, 달러가치하락으로,화폐구매력의 30~50%까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을 예견했던 린지 윌리암스란 분이 이번 이집트사태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해주셨는데요. 작년에 "3~4개월내로 중동에서의 국지전내지는 긴장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엘리트로부터 전해들은 일이, 실은 지금 현재 지중해연안국가들과 중동에서의 세습적 왕정국가들에서 벌어지고 있는 민주화요구사태 또는 시위행렬의 형태로 일어나고 있는 거라네요..(1년6개월전쯤의 시점에서 엘리트로부터 전해들은 바에 의하면 그 기간동안 중동에서의 - 아무리 전쟁의 북소리를 요란하게 울려데더라도 - 이란과 이스라엘과의 전쟁은 없을 거라고 했는데, 그대로 성취됐는데.. 저는 요번에 작년말경에 엘리트로부터 전해들은 중동사태가 진짜 이란-이스라엘간 전쟁으로 실현될 거라 생각했는데,역시나 엘리트들은 허를 찌르는 면모가 있군요. 현재 중동과 지중해연안국가들에서의 정정불안 또는 민주화요구시위가 예고된 중동에서의 긴장사태라 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그 결과는 지난 1973년 오일쇼크사태처럼, 석유값 상승을 더욱 부추길 것이고요. 작년에 6~9개월의 기간을 보고 예견했던 배럴당 150~200달러로 치솟게 만드는 정정불안사태를 낳을 것이라 합니다.특히 전세계 석유물동량의 30%가 거쳐가는 길목인 '수에즈운하'를 차지하고 있는 이집트에서의 장기적인 정정불안 내지 소요사태는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위험요소가 될 거라 합니다.

 

 

중동에서의 다른나라들에서의 소요사태도 여전히 마찬가지로 위험요소이지만, 특히나 이집트에서의  무바락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시위는 전 개인적으론 웬지 독재자의 하야라기보단 어딘가 찜찜한 느낌까지 드는데요. 일전에 튀니지사태를 분석하는 웹스터 타플리(Webster Tarpley)의 인터뷰를 인용하면서 말씀드렸듯이, 웬지 '외부요인' 즉, 미국의 CIA프락치들의 활동이 시위요소가운데 베어있지 않나 느끼게 됩니다. 특히 UN의 꼬봉인 국제원자력기구의 전대표였던 엘 바라데이를 시위의 주요인물로 언론에서 띄우고 있는 것도 어딘지 걸리는 게 많습니다. 특히 중동의 이슬람국가중 사우디를 제외한 미국의 거의 유일한 우방중 하나인 이집트가 이스라엘과도 손잡아 가면서, 온건이슬람국가로서 사고 않 치고 잘 해줬는데,왜 지금 미국의 배신을 당하게 됐냐 하는 것입니다.분명 필시 숨은 아젠다가 존재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어떤 인터넷판 신문기사의 제목이 'New Arab World order'이더군요)

 

특히 어제,오늘은 무바락의 지난 30년 집권기간동안 정치잘했는데 왜 그를 내쫓아야하냐고 외치는 친정부시위대도 등장했는데요. 반정부시위대와 무력충돌이 발생하고 있어 걱정이 됩니다.

 

흔히 이런 정정혼란이 끝난 후에 평화적인 민주정부로의 정권이양보다는 오히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맥빠지는 일도 발생하는데요.. 특히 중동에서는 팔레스타인과 레바논등 정파간 다툼이 일어난 후에 오히려 국민들의 염원과는 거리가 먼 이슬람근본주의 또는 테러과격단체가  정권을 쥐게 되는 일도 있으니,진정한 민주화를 염원으로 시위끝에 목숨까지 잃은 시민들의 넋은 누가 위로해 줄지 궁금하군요..

 

 

아래는 색깔혁명(color revolution)의 귀재인 즈비뉴 브레진스키 - 영,미 제국주의의 정수는 영국이나 미국이 직접 적대국과 맞서싸우는 것이아니라, 프락치를 이용해 그 나라에 내부붕괴를 일으키던지,아님 이웃나라를 이용해 지들끼리 서로 싸우다지쳐 공멸하게 만드는 거라했죠의 ABC방송에서의 인터뷰입니다. 아무튼 세계정치판을 장기판처럼 보고, 요리하는 대단한 지정학자(Geopolitician)입니다.

 

(스크립트)

thank you for being with us. i want to start by asking you.
Does mubarak have to go or as the administration seems to hope he can implement enough reforms to get through this moment? is that realistic?
i don't think that's realistic. what could be realistic is that mubarak himself becomes convinced with outside advice that it is in his interest as well as in Egypt's interest that he goes and that he sets in motion the process which facillitates that.

I think that alternatives otherwise are much tougher. Either the army cracks down  and the populace increasingly turns to fundamentalism and radicalism in reaction to the crackdown or the regime perpetuates itself and explosion comes later even more violently

 

let me ask you question then
because clearly this administration has been grappling with decades long problem of how to have democracy in this part of the world without fundamentalism filling the vacuum..중략..
do you think that is still a fear?


..중략..
The warning is of course what happened in Iran. the takeover by theological fundamelist regime hostile to the outside world particularly to us. the other alternative is and is also equally important historical nation is Turkey,where the army has played the role or the gurrantor of democracy even sometimes in an authoritarian transition and the army has made it possible the evolution of Turkey.
If you look at the regions which are now present
There are 3 great nations in that region. Egypt with enormous history and civilization and culture, Iran similarly itself and Turkey with its imperial past of enormous impression
Now i think turkey certainly provides its most relevant example i think mubarak could still play a constructive by accepting the reality and making that change possible himself.

 

인터뷰에서 브레진스키는, 마치 터키과 과거 정정혼란기에 군부중심의 권력으로 안정을 취한 케이스를 칭찬하는 듯이 보이는 군요. 그리고, 이란의 경우 즉,회교근본주의의 집권을 가장 않 좋은 케이스로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기자는 이집트와 요르단의 경우의 시위는 거의 종교(이슬람의 요구)를 바탕으로 하지 않는 그야말로 젊은이들 중심의 경제,사회적 요구가 주를 이루는 시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집트의 정권공백기에 고개를 쳐들고 나타날 (서방사회에 호전적이며, 가장 껄끄러울 수 있는)회교근본주의 또는 과격단체의 요소를 걱정해야 하냐고 묻는군요.  

 

 

 

 

(개인적 결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역사가 이성을 지니고 있고, 이성을 사용했다면 당연히 인간의 역사적 진보의 방향은 더 나은 사회로의 이행이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역사의 아이러니는 프랑스혁명은 공포정치를 낳았고,러시아의 차르체제의 전복은 공산주의로의 이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은 대공황은 히틀러를 낳았습니다. 역사는 이성의 방향대로 진행되는게 아니라,힘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더욱 이상한 것은 서방사회는 겉으로는 민주정부로의 이행을 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슬람근본주의를 오히려 더 선호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왜 일까요?  해답은 각자 여러분들의 사색가운데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 '존 폴 잭슨'(John Paul Jackson)의 향후 10년간 계시>

  전체클립: http://www.youtube.com/watch?v=t_CjF4BK0pc&feature=related

                      (유투브 비디오 게시일자: 2009년 8월 13일)

 

...When president Mubarak in Egypt is no longer the leader of Egypt, a new terrorist leadership will take his place. And terrorism will begin to take even more, greater,higher profile...

 

- 이집트의 무바락 대통령이 더 이상 이집트에서의 지도자가 아닐 때, 새로운 테러리스트 지도력이 그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테러행위가 더욱 두드러지게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 -

 

 

 

 

 

 

 

 

 

출처 :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글쓴이 : 데이빗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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