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시각에서 바라본,이집트의 현사태(Haaretz.com)
Sun, February 13, 2011 Adar I 9, 5771
Without Mubarak, there is no Israeli attack on Iran
Israel will find it difficult to take action far to the east when it can not rely on the tacit agreement to its actions on its western border.
By Aluf Benn Tags: Israel news Egypt IranMost Israelis were either born or immigrated to this country during the period in which Hosni Mubarak ruled Egypt. This is the reality they know. And this is the significance of the stability that Mubarak provided them with...
이스라엘: 무바락없인,이란공격도 힘들어질 것이다
이스라엘은 그의 서쪽국경쪽(=이집트)에서의 암묵적 동조에 의지할 수 없게되므로,먼 동쪽에로의 행동을 취하는 것도 힘들어질 것이다
대부분의 이스라엘인들은 호스니 무바락이 이집트를 집권하는 기간에 태어났거나, 또는 이스라엘로 이민을 왔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인들이 알고 있는 현실인 것입니다. 이것이 무바락이 그들에게 제공했던 안정이 중요해지는 이유입니다.
지난 삼십년간의 중동에서의 모든 불안정한 요소에도 불구하고, 이집트정권은 그들에게 기댈 언덕이 돼어 주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그들이 전쟁에 출정할때나, 정착촌을 건설할 때나 평화협상에 나설때나 최소한 서쪽 국경선이 안전함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때때로 이스라엘과 이집트간에 마찰로 긴장할 때도 있었지만,그것이 이스라엘과 이집트간의 평화협정으로 맺은 전략적 동맹관계의 근간을 흔들지는 않았습니다.
18일에 걸친 시위에 따른 무바락의 사임은 이제 중동전체에 아니 특별히, 이스라엘에게 새로운 불확실성의 시대를 가져오게 됐습니다.
중동에서의 이집트지도자의 장기집권은 결코 특별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페즈 아사드(Hafez Assad)는 이집트의 무바락과 같이, 시리아를 30년간 이끌었고, 후세인 왕과 아세르 아라파트도 40년을 지배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정치무대에서 내려올 무렵,그들의 유산은 보존됐습니다. 후세인왕과 아사드는 아들들에게 권좌를 물려줬고, 아라파트도 그의 고참참모인 마후무드 아바스에게 승계됐습니다.
그렇기에 요르단,시리아와 팔레스타인에서 권력의 주인이 바뀌는 것이 이스라엘에게 아무 놀랄꺼리가 돼지 못했던 것입니다. 결국, 오랫동안 익숙한 것들에는 아무도 놀라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집트의 오늘날 상황은 그러지 못합니다. 무바락 대통령은 그의 측근이나 아들이 그의 대통령직을 승계하기 이전에 내던져지다시피 됐고, 바톤을 이어받은 군부장성들도 카이로에서 군부정권을 세울 어떤 의사도 없으며 대신 자유선거를 통한 문민정부 과도적 정부에로의 이양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집트시민들과 국제사회를 안심시키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부 최고 평의회의 장성들을 포함해서 아무도 이 과도정부의 계획이 어떻게 진행될지 또 언제 나타날지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역사의 교훈은 혁명이후에 새로운 정권이 안정되기 전까지 국내적 싸움이 수년간 지속될 수 있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벤자민 네탄야후 총리를 골치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시민혁명의 첫 몇일간 그는 이집트와의 평화협정이 깨지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그는 무바락의 사임을 최대한 늦춰보려 노력한 적 있지만,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토요일날 이집트 군부가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정을 포함한 모든 국제협약이 존중될 거란 소식을 듣고 안심했습니다.
네탄야후는 이집트가 이스라엘에 호전적인 이란과 같은 - 하지만 지리적으로 훨씬 가까운 - 회교신정국가로 갈 가능성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것이 이집트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최소한 이집트가 터키와 같은 발자취를 쫓아가길 즉,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취한 행위에 대해 강한 비판을 할 지라도,이스라엘과의 공식관계를 유지하면서, 대사관을 비롯 공해를 공유하고,무역을 유지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의 견해에, 이집트에 대한 최상의 시나리오는, 군부에 의해 유지돼며 친미성향을 갖는 정부인 것입니다.
네탄야후는 무바락과 함께 이란의 점증하는 국방력에 대한 우려를 공감했습니다...(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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