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 프랑스로 구성된 군사 고문단이 리비아 키레나이카에 나타났다.
이는 중동 각국에서 시위가 시작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2월 24일 미국 구축함을 타고 온 이들은 반정부 시위대가 장악한 뱅가지와
토부룩에 상륙 했으며, 정보 부서 관계자를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 서방 군사 고문단이 밝힌 3가지 임무 -
1. 위원회가 동부 리비아 지역을 통제하고, 지방 정부를 세우는
작업에 참여하며, 기본적인 공공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준 군사 조직의 구성, 훈련 담당.
이를 통해 카다피 군에 대항할수 있도록 하며, 지역 치안을 유지한다.
3. 지원 외국군의 도착에 대비 기반 시설을 마련한다.
작성자: 난리났네
출처 : 일상 사는 이야기들
글쓴이 : 주장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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