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영화의 대부 존 웨인의 모습
미국 서부영화계의 거장이며 많은 정치인들과 친분이 두터웠던 존 웨인은
현재 장소를 알 수 없는 무덤에 묻혀 있다고 합니다.
1979년 대장암으로 사망한 존 웨인은 사망할 당시 이미 폐암과 심장병으로
폐 1개를 들어내고, 심장수술을 해야 할 상황이었다고 하며, 대장암이 퍼지는
것을 막기위해 대장과 소장을 몸에서 들어내었다고 합니다.
현재 존 웨인의 죽음이 미스테리에 싸여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얼마 전
미국의 정보국 CIA에 의해 공개된 존 웨인에 관한 비밀문서를 바탕으로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존 웨인을 비롯한 317명 이상의
연출진들이 모두 암으로 죽은 영화
"정복자"
1954년, 서부영화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존 웨인은 MGM 영화사로부터
"징기스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에 출연하지 않겠는가"는 제의를 받았다고 하며,
이 소식을 듣게 된 존 웨인은 쾌히 승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를 찍기로 되어 있던 미국 아리조나주의 피닉스 외곽 120km 사막지대는
1952년까지 핵실험을 강행한 방사능 지역이었습니다.
당시 방사능의 위험을 모른 영화 제작자는 정부에서 허락한 문제의 지역에서
영화를 찍게 되었다고 하며, 후에 영화 정복자에 종사한 117명의 연출진들과
수백 여명의 엑스트라들은 모두 20년을 못 넘기고 암으로 사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의 아리조나주 사막 밑 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핵융합 물질들
얼마 전 공개된 미 정보국의 보고서에 의하면, 당시 방사능에 관한 인체실험을
전혀 못한 미 육군에서는 영화 정복자의 액스트라들을 방사능 지역에
모이게 한 다음, 그들의 오염 상태를 체크하였다고 합니다.
영화를 찍자마자 폐암에 걸린 존 웨인은 1955년 자신의 한쪽 폐를 들어내는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하며, 자신들도 모두 암에 걸린 것을 알아 낸
"정복자"의 연출진 역시 모두 수술을 받거나 사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후에 방사능 지역에서 영화를 찍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존 웨인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방사능 오염 사실을 알면서 영화 제작진을
사막에 몰아넣은 책임자를 찾아 다녔다고 합니다.
◆존 웨인의 영화 정복자 촬영 장소에서
2년 전 폭발한 핵탄두의 모습
그 후 수 십여 차례의 수술로 생명을 유지하던 존 웨인은 미국 정부와 협정을
맺게 되었다고 하며, 그가 맺은 협정의 내용은 "1979년 몸의 내장을 들어 낸
존 웨인을 현재 상태로 냉동하되, 미래에 암 치료약이 개발되면 다시 그를
소생시켜 병을 고쳐주겠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서부 영화의 거장이었지만 장례식 없이 사후세계를 맞이 한 존 웨인은 현재
미국 와싱톤 DC에 있는 국방성 벙커 지하실에 얼려져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과연 존웨인이 현재 냉동인간이 되어있다는 이야기는 사실일까요?
참고로 영화 정복자에 참여했던 모든 종사자들은 95%가 암으로 5년 안에
사망을 하였다고 하며, 유독 존 웨인만이 세계 최고의 의술로 20여 년간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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