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등소평

에셀론 프로젝트 (펌)

그리운 오공 2011. 7. 26. 01:52


그 러나 실제로는 웹봇(Webbot)의 예측자료 한계로 자료가치가 0(제로)가 되어 컴퓨터가 처리할 자료가 없게 되면서 중단된 것이라고 소프트엔지니어들은 말한다. 하지만 웹봇(Webbot) 개발자들은 이를 반박하고 있으며 최근 더욱 개선된 웹봇(Webbot)을 개발했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흥미로운 소식은 개선된 웹봇(Webbot)이 세계 경제상황 예측에서 다가올 9월경 변고가 있을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한다. 필자의 생각으로 웹봇(Webbot)의 개발 이면에는 NSA의 에셜론프로젝트(Echelon Project)가 있다고 생각한다.


 

(호주 알리스 스프링스 서남쪽 15km에 위치한 에셜론(Echelon) 기지국)


NSA 의 에셜론프로젝트(Echelon Project)는 주로 고주파(HF) 통신 감청, 위성을 이용한 마이크로웨이브 감청, 해저케이블 및 인터넷 감청을 담당하고 있다. 에셜론 프로젝트는 1947년 영국과 미국의 비밀협정인 ‘UKUSA 협정’에 따라 1차 가입국인 영국(GCHQ)과 미국(NSA)외에 호주(DSD), 뉴질랜드(GCSB), 캐나다(CSE) 등 3개국을 참여국(제2차 가입국)으로 하였고, 이후 NATO를 포함해 한국, 일본, 터키(제3차 가입국) 등이 가입했다. 현재 에셜론은 음성을 인식할 수 있는 최첨단 도청장치 및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NSA는 전화, 팩스, 계좌추적, 전자우편은 물론 항공기 및 함정의 전파 등 지구상의 모든 통신을 추적, 감청 할 수 있을 정도의 막강한 정보수집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예 를들면 누군가 인터넷 메일이나 전화로 ‘폭탄’(BOMB), `테러`(TERROR)등의 단어를 사용하게 되면 즉각 에셜론의 추적 대상이 되며 이 정보는 적도 상공을 돌고 있는 스파이 위성을 통해 NSA본부(美 메릴랜드 주)로 보내지며, 이것을 토대로 정보를 분석하게 된다. 이러한 운용 방식은 웹봇(Webbot)의 가상예측 방식과 너무도 흡사하다.

결론적으로 웹봇(Webbot)의 예언과 에셜론(Echelon)의 정보수집, 분석은 모두가 인간이 제어하고 해석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