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네스코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광주.(광주드림펌글))

유네스코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광주.

글쓴이 : 원조모니터	날짜 : 2011-11-10 06:44:37
대한민국은 별볼일없는 자원도 세계최대라고 하거나 세계란말을 즐겨쓴다. 최근에는 유네스코를 등장시켜 세계란단어의 합리화를 치부하고있다. 특히광주는 5.18 기록물이 유네스코에 등재됬다고 축제분위기로 몰고 가면서 유네스코의 이름을 팔고있다. 광주는 유네스코란 존재조차도 인식하지 않은지역이다. 이벤트성으로 5.18을 부각시켜서 광주을 띄워보자는 몰이로본다. 5.18이 유네스코에 올라가든 인식하든 등재되든 광주의 위상이 뭐가 달라지는가? 오히려 그행사로인한 동원에 많은예산이 들어갔다. 대한민국이 유네스코와 얼마나 밀접하고 친근한가를 알아보자. 유네스코는 유엔산하의 국제기구이다. 교육 과학 문화를 주관하는 부서로서 파리에 본부를두고있다. 각국가에 공식위원회를 두고있고 그산하에 민간기구인 NGO성격의 각지역협회를 구성하고있다. 우리나라는 유네스코의 민간지원에서 너무나열악하다. 광주 전남은 더심각하다. 타시도는 행정기관이나 기업 학교 개인들의 후원이 어느사회단체보다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주고있다. 외국의 경우에는 어떤민간단체의 지원보다도 유네스코의 지원에 우선을하고있다. 유네스코와 관련되는 생태 자원 유산 기록물을 보라! 대단하고 세계적이고 위대함 우수함 역사성이 존재한다. 우리가 거론하는 국내자원이 그정도인가? 우리것이 세계적으로 알려진다는게 마다하지않는다. 그러나 좀더 냉철한 자세와 차분한 마음으로 유네스코의 문제를 논하자. 무등산정상을 유네스코에 올리자는 추한모습을 하지말자는것이다. 그러다가는 금당산 풍암저수지 무각사 광주천도 올리자고 할게아닌가.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유산이나 기록물중 팔만대장경이나 공감하지 그이외는 격하운동으로 취소되어야한다. 광주시는 유네스코의 이름을 팔게 아니라 유네스코 협회지원에 단몇원이라고 지원하고 유네스코와의 관계를 모색 연결하라.

낚시논란! 세계7대 자연경관선정 투표

글쓴이 : 저기	날짜 : 2011-11-09 16:51:18
먼저 세계에서 공인된 자연유산은 유네스코밖에 없음. 우리나라의순천만 늪이나 제주도 해상경관등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록돼 있음. 세계7대 자연경관투표를 주도하는 뉴세븐원더스재단은 국제기구도 아닐 뿐더러 자연환경 공인기관인 유네스코와 아무 관계가 없는 민간영리재단임. 그런데 이상하게 제주도는 수억에 달하는 혈세를 국제전화 투표사용에 소모해 논란이 있었음. 뉴세븐원더스재단이 세계자연환경유산과관련해 영향력있는 국제공익기관이라면 관광이나 이미지확산에 도움이될수 있겠으나 그 정체성이 모호하고 사익집단에 지나지 않아 설령 선정되더라도 효과는 의문. 이 재단이 선정이후 세계 각국에 홍보를 대행해주는 것도 아님. 1. 뉴세븐원더스재단은 국제공인자연환경유산기관인 유네스코와 아무 관련이 없는 민간단체임. 2. 국제전화 투표로 얻어지는 정보이용료 수익금은 모두 해당 재단으로 유입되어 뉴세븐원더스의 수입금으로 처리되므로 전혀 우리 국익이나 투표국에 공익적이지 않음. 3. 뉴세븐원더스재단은 여러차례 언론에 지적을받았든 정체성이 모호 4. 최근 현대차등 기업들도 하나둘씩 이 켐페인에 동원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거다. 국내에 한 민간단체가 세계 5대 자연유산선정켐페인을 한다. 그런데 그리스같은나라에 한 도시에서 자기들자연유산 선정해달라고 국민들에게 ARS투표 홍보를 하고 공무원들이 공공전화로 엄청난 돈을 들여 전화비를 사용하고 온나라가 여기에 매몰된다고 생각해보자. 이게 상식적이고정상적인가? 나는반댈세.... [ 원본내용 ] 2007년에 '세계 신 7대 불가사의'를 선정하기도 했던 스위스의 민간 재단인 뉴세븐원더스가 주관하는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마감이 이제 불과 2일 밖에 남아있지 않은 시점에서 제주도는 물건너 간 걸로 보인다. 440곳에 이르는 지역이 신청을 하여 예선을 거쳤고 지금은 28곳이 본선에 올라 그들 후보 지역들이 최종 선정지로 확정되기 위하여 사력을 다해 올인하고 총력을 기울이며 접전 양상이다. 우리나라는 초반에만 잠깐 기치를 올려 국민들의 적극 참여에 의한 투표율이 높아져 한때 4위까지 치고 올라가더니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는지, 또는 김칫국을 먼저 마셨는지 쉽게 식어버리는 냄비처럼 지금은 호응도와 관심이 시들해져 버렸고 10위권으로 밀려나 버렸다. 각종 행정기관을 비롯해 방송과 언론 및 인터넷 매체들이 그동안 대대적으로 투표 참여를 독려하였고 경품 이벤트도 열리는 모양이더니 D-day는 시나브로 다가오는데 현재 득표 안정권인 1억 표에 무려 3,000만 표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가뜩이나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강행과 이에 맞서는 반대 시위로 이목이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자연경관 투표 열기가 사그라든 것으로 보이는데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호기로 작용할 수 있었던 제주 자연경관 선정이 물거품이 될 처지에 놓이고 만 셈이다. 중국 국경절(10.1절) 연휴 기간에만 무려 7만 명의 요우커(遊客)가 한국을 찾았듯 씀씀이가 큰 중국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는게 그나마 다행이다. 제주도는 이미 유네스코 자연과학 분야인 세계자연유산,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투표 종료는 한국 시간으로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인 11일 밤 11시 11분이며 인터넷 투표는 www.n7w.com에서, 전화 투표는 OO1-1588-7715로 걸어 7715를 누르고 문자 투표는 '제주, JEJU, jeju' 중 하나를 전송)

출처 : 전두환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전백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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