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등소평

[스크랩] mbc, 그들 다운 짓거리가 또 시작되었군

그리운 오공 2012. 1. 27. 18:51

"강만식씨는 이적혐의로 조사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습니다"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중앙정보부 수사관들이 죄없는 사람을 잡아다 죽이고는 그 아들을 불러 통보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중정직원의 말이다. 어느 지역국회의원에 출마한 유력정치인이 지역내 한 사업가를 단지 자신의 선거운동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중앙정보부를 동원하여 잡아다가 억지 이적협의를 씌워 거짓자백을 받기위해 고문하다가 죽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업가의 집사격으로 따라다니던 아랫것을 사주하여 전재산을 빼 돌리고 그 집안 식솔들은 길거리로 내 몰린다는 뭐 그런얘기, 꼭 빨갱이숫법을 연상케 된다. mbc, 역시 그들다운 발상이 아닐수 없다.

 

 

그 국회의원은 이후 청와대 실장님(아마 경호실장이나 비서실장을 지칭하는듯)으로 들어가고, 그의 집무실에는 항상 박정희 대통령 사진이 걸려 있다. 그리고 그는 현재 한 어린 여자 가수를 농락하기 위해 집요한 공작을 벌이고 있는 중이며, 온갖 졸렬하고, 야비한 짓을 가리지 않고 획책하는 역할을 노련한 탤런트 전광열이 예의 그 눈빛을 번득이고 입을 실룩대며 열연하고 있다.

박 대통령 사진을 걸어 놓은 것은 이런 모든 더러운 설정과 박 대통령을 오버랩 시키려는 수작임은 쉽게 엿볼수가 있다.

 

▲ 문제의 室長(전광열 분)이 자신의 국회의원선거운동사무실에서 부하 조직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왼쪽)과 지역 업가를 불러 협조를 강요하고 있는 장면(오른쪽). 뒤에 박정희 대통령 사진과 태극

기를 걸어 놓고 같이 욕 보이고 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박정희 정권에서 중앙정보부를 동원하여 죄없는 국민들을 잡아다가 고문하고 죽이는 짓을 예사로 했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여기서 단정적으로 한마디 한다. 박정희 정권하에서 고문이나 공권력에 의해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은 단 한 사람도 드러난 사실이 없었다. 있다면 누구든 이 자리를 빌어 예시해 주길 바란다. 다만 소위 "의문사"라는 억지 의문을 씌운 사망사건은 제외한다. "의문사"라는 것은 이후 정권들이 수십년동안 현미경을 들이대듯 살펴봤지만 사실로 드러난 사건은 단 한 건도 없었음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그러나 이 따위 조작극들을 만들어 방송드라마나 영화를 이용, 수십년동안 지속적 반복적으로 국민들을 세뇌시킨 결과 마치 박정희 정권하에서 억울하게 죽은이들이 많은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특히 그 시대를 경험하지 못한 젊은이들 중에 많은것 같다.

 

조작극을 만든자들에게 이를 지적하면 "그냥 드라마(또는 영화)일 뿐"이라고 둘러댄다.

과연 드라마일 뿐인가? 이를 보는 시청자(국민)들에게는 단순한 드라마일 수가 없다. 아주 자연스럽게 산 역사로 뇌리에 박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드라마(또는 영화)의 위력을 너무나 잘 아는 이들이 이 따위 조작극을 벌이는데는 그들대로 목적이 있는 것이다.

 

우선 그들은 누구인가? 한마디로 적색분자들과 일부 전라인들이 섞여 있는것으로 여겨진다. 목적이야 대부분 국민들이 존경하고 있는 박 대통령의 치세에 대해 부당하고 부정적이라는 이미지를 덧씌우겠다는 수작이며. 그렇게 해야 자신들의 비뚤어진 인생이 정당성을 얻게 되리라는 것이고, 김대중 주술에 걸린 일부 전라인들은 그저 습관적일 뿐이다. DNA화 되었다고나 할까...

박정희 정권하에서 엄혹한 세월을 보낸 자들, 이른바 이적행위자들, 즉 북괴와 한통속이거나 내통하여 대한민국의 체제를 부정하고 직간접적으로 북괴에 동조한 자들, 박 대통령을 증오하는 자들은 다 이런자들이거나 관련 있는자들이라 보면 틀림없을 것이다. 아니면 전라인들이거나.

결국 빨갱이들과 일부 전라인들이 뒤섞여 이런 조작극을 벌이고 있는 셈이다.

 

한동안 박 대통령에 대해서는 조용한듯 하다가 느닷없이 또 이런 드라마를 기획한 것은 박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유력 주자로 나서게 될 차기 대선을 염두에 둔 수작으로 보인다. 아주 교활하고도 집요한 공작이다.

 

 

출처 : 박정희 바로 알리기 국민모임
글쓴이 : 증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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