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등소평

[스크랩] 서민코스프레를 즐기던 박원순의 빛과 그림자

그리운 오공 2012. 1. 30. 10:58

 

박원순이가 떼를 써가면서 안찰스의 지원을 받고

서울시장이 되었지만 박원순 아들을 공군 병역에서 4급공익으로 빠졌고

집 근처 병원이 아니라 먼 혜민병원에까지 가서 등급판정 받았죠.

(강용석 의원의 말에 의하면 이경우는 필히 병역브로커가 꼭 끼여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원순의 딸이 서울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했는데 서울대 역사상 전무후무한 짓이라고

하네요. 서민코스프레 잘하는 박원순

개그공화국에서 박온순으로 나오는 개그맨이 이런 대사를 했습니다.

"제가 서울재래시장에서 상인들 의견을 들고 왔는데요. 한 분의 의견을 말해드리겠습니다.

'한 사람이 오래해먹으면 좋다.' 평양식당의 김정은 사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서울시민들이 매우 좋아들 하겠네요. 서민코스프레하는 박원순이가

드디어 서울 버스 지하철 요금을 150원 올리네요. 돈많아서 무상급식하고

교통비는 올리고 뭐하자는 수작인지 모르겠네요.

박원순이가 그리 무상급식을 좋아하면 지 재산 다 털어서 무상급식하면 인정하겠지만

워낙 믿을 수 없는 작자입니다.

 

 

 

박원순, 전두환 사저 경호동 폐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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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폐쇄해줄 수 없나" 질문 올라오자 바로 지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트위터에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의 경호동을 폐쇄할 수 있는지를 묻는 글이 올라오자 폐쇄 여부를 검토하라고 바로 지시했다.

박 시장은 29일 오전 한 누리꾼이 트위터에 "연희동에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의 전경 초소와 경호동을 폐쇄해줄 수 없나"라고 글을 올리자 "(해당 부서에) 이미 확인해보라고 했다"고 답글을 남겼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 사저의 경호동은 시유지로,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퇴임 후 10년은 경호처에서 의무 경호를 했고 현재는 경찰에서 업무를 맡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당 토지의 무상사용 기간이 내년 초까지라 그 후에는 경호처나 경찰에서도 시의 동의를 구해 사용해야 한다"며 "경호처, 경찰과 함께 법과 전례 등 여러 가지를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부서는 박 시장이 트위터로 답한 내용과 관련해 "이미 확인해보라고 했다는데 우리는 그런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해 혼선을 빚기도 했다.

이에 박 시장측은 "곧 검토를 지시하겠다는 의미였다"고 설명했고, 시는 바로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시의 한 고위 관계자는 "물론 트위터를 확인하는 부서가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민감한 사안까지 온라인상으로 갑작스레 지시하면 공무원들로서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노태우ㆍ김영삼 전 대통령 사저 경호와 관련해서는 "시유지가 사용되는지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lisa@yna.co.kr
(끝)

 

VJ 박원순의 인터넷방송 시청률 반토막, 인기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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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제공]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VJ로 변신해 진행하고 있는 '원순씨의 서울e야기'의 시청자 수가 방송 한달도 되지 않아 반토막으로 떨어지더니 회복되지 않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4일 첫 방송 때는 순간 동시접속자가 3279명, 누적청취자가 2만2471명(1월27일 기준)이었다. 그러나 다음회인 11월30일 방송 때는 동시접속자 1689명, 누적청취자가 1만2249명으로 절반 수준에 그쳤다. 4회 때인 지난해 12월15일에는 동시접속자수가 786명까지 떨어졌다.

동시접속자수는 1회(11월24일) 3279명, 2회(11월30일) 1689명, 3회(12월9일) 1104명, 4회(12월15일) 1648명, 5회(12월30일) 1151명, 6회(1월5일) 884명, 7회(1월20일) 859명을 기록했다.

생방송 중에 실시간으로 시민이 올리는 댓글도 1회 518건, 2회 271건, 3회 226건 등으로 감소했으며 "새로운 것이 없고 식상해진다"는 반응이 점차 늘고 있다.

교사라고 밝힌 임솔(27·여)씨는 "시장이 인터넷 방송을 직접 한다고 하니 신기해서 1회 때부터 봤다"며 "처음에는 소소한 시정 소식을 듣는 게 재밌기도 했는데 자화자찬이 많아지며 식상해졌다"고 말했다.

직장인 서영갑(34·남)씨는 "회를 거듭해도 등장인물이 달라지는 것 외에는 변하는 점을 느낄 수가 없다"며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그저 그런 인물소개가 아니고 실생활과 밀접한 시정내용의 전달"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서씨의 지적대로 서울시정의 복지, 일자리, 안전, 경제를 담당하는 부서팀장 4명이 초대됐던 5회때는 동시접속자수가 1000명을 넘었으며, 누적청취자수도 1만4607명에 달했다.

박 시장이 평소 '진정성의 전달과 소통'을 위해 시정의 변화를 강조한 것처럼 '원순씨의 서울e야기'에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변화가 필요해보인다.

출처 : 전두환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크러쉬 크래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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