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당국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주의해야"
- 질병관리본부, 감염 위험군 예방접종 권장
- 연합뉴스
- 신호경
- 입력 2012.02.01 13:21
- 2012.02.01 14:15 수정
- 질병관리본부, 감염 위험군 예방접종 권장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빠르게 늘자 보건당국이 개학을 앞둔 아동과 청소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5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외래 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환자 수가 ▲첫 주(1월 1~7일) 6.2명 ▲둘째 주(8~14일) 11.3명 ▲셋째 주(15~21일) 18.8명 ▲넷째 주(22~28일) 21.5명 등으로 급증하는 추세라고 1일 밝혔다.
매년 겨울 유행하는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일종인 A/H3N2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최근 크게 유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질변관리본부는 이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와 보호자, 생후 6~59개월 어린이, 임신부 등 감염 위험군에 예방접종을 권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달 초 개학을 앞둔 7~19세 아동과 청소년은 인플루엔자 유행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shk999@yna.co.kr
출처 : 나무아미타불
글쓴이 : 평신도 원글보기
메모 :
'짬뽕 등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샘플왕 강용석 (0) | 2012.02.08 |
---|---|
[스크랩] 사회에 비춰진 박원순과 그 아들의 국가관 (0) | 2012.02.07 |
[스크랩] 강용석의 병역비리 시리즈2탄 <곽노현교육감 아들> (0) | 2012.02.06 |
박원순 아들 병역 비리 관련 제보, 사진과 동영상들... 일명 부러진 허리 (펌) (0) | 2012.02.06 |
[스크랩]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들통 임박 (0) | 2012.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