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등소평

[스크랩] 학부모를 성추행하고 향응을 강요하는 자가 초등학교 교장? 이런 덴장!!!

그리운 오공 2012. 5. 14. 16:25

 

아래의 기사에 나오는 화성의 N초등학교 A교장!!!

교육청자료를 보면 화성시 소재 95개의 초등학교 중에서 N초등학교라고 한다면...

남양초등학교  28 교정장민기  356-2014 356-3576 356-7289 경기 화성시 남양동 새싹길 105 445-010
노진초등학교  6(1) 교정권장진  351-2192 351-2193 351-7341 경기 화성시 장안면 노진리 506-6 445-942
능동초등학교  27(1) 교정이경구  613-4205 613-4206 613-4221 경기 화성시 능동 1805 445-320
3곳입니다.

 

그중 학부모 운영위원회에서 거금을 거둘 수 있으려면 최소 20학급 이상이 되어야 할 것이고,

그렇다면 노진초등학교는 제외하는 것이 옳겠고...

남은 것은 남양초등학교와 능동초등학교...

전화를 해 볼까요?
능동초등학교가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그렇다면...

한곳이 남습니다.

 

학생을 빌미로 학부모에게서 고혈이 모자라 성추행까지 해대는 이런 인간이 교육자중에서도 교장이란 위치에 있고 지난번 도교육청 감사에서도 살아 남아서는 또 그런답니다.

도대체가 도 교육청에서는 감사를 어떻게 하는 것이며, 물의를 일으킨 교장이라는 위치에 있는 교육자가 저 정도의 자질이라면 당연히 해임과 해고가 따라야 정상이라고 하겠는데 아직도 교장자리에 앉아 학부모 성추행에 향응과 접대를 받고 있다니 그래서 또 다시 감사를 해야한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정부가 도덕성이라고는 찾을 수 없어서 인지 어디 한군데 썪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교육은 백년지 대계라 했습니다.
교육은 모범이라 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스승은 사라지고 교사만 남았습니다.

인생의 선배요, 보다 넓게 배운 학식을 후임들에게 그리고 제자들에게 먼저 본을 보이고 존경을 받아야 스승으로서의 자격이 있는 것 아닌가요?

존경을 받지 못하면 그 사람은 이미 교육자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교육자의 처신은 그런 소문만 나도 물러나야할 정도로 보다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데...

학부모와 학생을 볼모로한 강압적 거래가 이루어진다면 이미 시정잡배보다 못한 사람이요, 공간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한 일들이 있는 줄 알 교육청에서도 적당한 선에서 눈을 감고 넘어가는 악순환을 거듭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면 않되지요!!!

 

 

'룸살롱 접대'교장 물의

화성 A초교 학부모"경비 부담 거절 못 해"

 

2011년 04월 18일 (월)

 

화성시 N초등학교 A교장이 수백만원의 룸사롱 접대를 받은 사실이 밝혀져 지역사회 지탄의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

A교장은 또 여자 학부모들과 노래방에 수차례 동행하는 등 향응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나 교직자로서의 품의를 손상 시키고 있어 '물의'를 빗고 있다.

17일 화성시 N초등학교 학부들은 "A교장이 학교 행사를 마친 후, 여러 차례 여자 학부모들과 저녁과 술을 마신 후, 2차 노래방을 다니고 있으며 술과 노래방 소요경비는 학부모들이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A교장은 지난 해 1월 제주도 서귀포시 모 룸살롱에서 200만원 상당의 향응을 접대 받았다.

당시 룸살롱 접대를 했던 학부모 C씨는 "저녁 식사 후, 2차 유흥주점으로 자리를 옮겨 A교장에게 양주와 도우미(여성접대부)를 포함 약 200만 원 이상을 결제 했다"고 말했다.

학부모 D씨는 "A교장과 일부 선생님들이 각종 학부모 회의와 행사 후, 수차례에 걸쳐 여자 학부모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술을 마시고, 2차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여흥을 즐겼다"며 "아이가 학교에 다니고 있어 거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A교장은 "학부모회의를 마친 후, 몇 차례 저녁식사와 노래방을 간 것은 사실이지만 룸살롱 접대를 받은 것은 생각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남부취재본부=이상필기자 splee1004@itimes.co.kr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520

 

  

 

화성 A교장 학부모 성추행 의혹

 

2011년 04월 19일 (화)

 

화성시 N초등학교 A교장이 학부모들과 노래방에 수차례 동행하는 등 수백만원의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A교장이 노래방에서 동행한 여자 학부모의 가슴을 만지고 뒤통수를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인천일보 4월18일자 19면>

18일 N초등학교 학부모들에 따르면 A교장은 지난해 11월6일 남양동 기관체육대회를 마치고 인근 횟집으로 자리를 옮겨 저녁과 술을 마신 뒤 2차 M노래방에서 폭탄주로 여흥을 즐겼다.

이 자리에서 A교장은 여자 학부모 B씨의 가슴을 만지고 입을 맞추려는 등 추행을 계속하고 이를 피하려는 학부 B씨의 뒤통수를 총 3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 B씨는 "폭탄주를 마시라고 강요해 이를 거부 했고 A교장이 크게 화를 냈다"며 "그러나 이후 A교장의 추태는 계속돼 가슴을 만지며 입을 맞추려 해 이를 피하자 교장이 뒤통수를 세차례나 때렸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또 운영위원장이 '교장과 학교 측에 전달한다'며 수백만원을 걷었다는 입장을 밝혀 교장의 비리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학부모 D씨는 "7차례에 걸쳐 약 200만원 정도를 운영위원장에게 전달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학부모 E씨도 "3차례에 걸쳐 운영위원장에게 약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A교장은 "돈을 받은 적은 없으며 학부모들과 술자리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화성·오산교육청 송문용 교육장은 "화성·오산교육계에 이러한 불미스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죄송하다"말하고 "18일 진상조사를 위해 감사관들을 N초등학교에 파견 했으며 조사가 마무리 되는 대로 법에 상응하는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남부취재본부=이상필기자 splee1004@itimes.co.kr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45


 

 

 

출처 : 물처럼 바람처럼 ...
글쓴이 : 계룡도령春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