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별 메세지_선택은 각자의 몫

고별 메세지②_ 선택은 각자의 몫

 

 

마법의 본거지 또는 지하세계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고 알려진 영국서남부 소머셋지역에 있는 글래스턴베리 언덕.전설에 의하면 이 지역을 둘러싼 지역에는 서양의 점성술인 황도 12궁도(zodiac signs)의 모든 동물상이 나타난다고 한다.그리고 언덕은 다가올 '새시대'(New Age)인 '물병자리'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한다.

 

                 물병자리(Aquarius)의 형상화

 

 

 

<2011년 글래스턴베리에서의 비욘세(Beyonce)의 공연>

 

 

 

대중모임을 계기로 진행되는 큰 팝음악공연이나 콘서트는 실제 어둠이 전파되는 공간이 된다.콘서트를 진행하는 현대의 슈퍼스타들은  이제 과거의 주술을 행하는 마녀나 마법사 또는 오컬트 사제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는 것이다.

 

               (사진캡쳐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vB0TWvtRUOk )

공연을 진행하는 '비욘세'는 연실 I can't believe that i'm performing this in Glastonbury "제가 글래스턴베리라는 지역에서 이러한 공연을 하고 있다는 것이 실로 믿겨지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여러번 반복한다.
단순히 팬들을 향한 의례적인 멘트일까? 아니면 비욘세라고 하는, 대중음악을 계기로 주술을 베푸는 마녀 또는 바알의 사제(Baal's priest)가 '마법의 본고장'에서 공연을 하는 것에 진실로 기쁨을 느껴서 하는 말일까?

 

 

                                   마돈나의 2012년 수퍼볼 공연

 

                                                   싸이의 공연장면

 

 2012년 2월11일 미국의 그래미시상식의 공연장면.우연히도 이 날은 팝가수 휘트니휴스턴의 죽음과 교차하고 있다

 

 

 

 "예술가들인 우리들은 모두 매우 민감한 사람들이기 때문에..그리고 우리들을 둘러싸고 있는 이런 기계들. 소위 '음악산업'이라고 불려지는 이 기계는 사실 악마적인 거예요. 그것은 땡전 한 푼에 사람들의 생명과 영혼을 희생시킵니다. 제게 이렇게 말한 매니저가 있었어요. '당신의 삶은 죽은 돈보다 훨씬 더 가치있잖아요'
 
전 그녀(;휘트니 휴스턴)를 위해 울부짖었어요.수년 동안 많은 세월을..그녀의 삶을 슬퍼했어요.왜냐면 그녀에게 반드시 무슨일을 벌어질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왜냐면, 그녀는 그녀를 구속하는 끈에 너무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사진.발언: 미국의 팝여가수 샤카 칸,Chaka Khan, 출처 및 인용: http://vigilantcitizen.com/ )

 

 

 

마지막으로 저는 성경의 인용구 - 요한계시록18장 - 로 저의 모든 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본문중에 '큰 성 바벨론'(Babylon)의 해석은 여러분 각자의 마음에 새겨지는데로 하여주십시요.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 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출처 :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글쓴이 : 데이빗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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