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와 일루미나티의 연관성

[스크랩] 마진콜(Margin Call) : 24시간, 조작된 진실/퍼옴

그리운 오공 2013. 1. 5. 20:10

마진 콜의 진면목을 알아주기 위한 리뷰(스포있음!)

 

 

영화 리뷰

내 생애 최초의 영화리뷰가 되는 것 같다.

 

마진콜

제목만 딱봐도 느껴지겠지만 이 영화는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터지기 직전의 한 금융회사의 긴박한 하루를 다루고 있다. 마진콜은 우리나라에 정식 개봉하지 않았기에 엄청난 배우들이 다수가 출연함에도 영화관에서는 이 영화를 볼 수가 없다. 배급사에서 아무래도 흥행성에서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던 듯 싶다.

일단 이 영화는 영화를 통해서 정말 다양한 해석을 동시다발적으로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감독이 정말 심혈을 기울여 촬영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과연 이렇게 훌륭한 시나리오라서 이 엄청난 배우들이 한 자리에 그것도 저예산 영화에 출연했구나,. 라는걸 절절히 느꼈다.

 

 

 이 영화는 금융업의 탐욕에 대한 날선 비판을 담고 있기도 하고, 금융업에 종사하는 증권맨들의 냉혹하고도 탐욕스런 인간 군상들의 행동거지를 통해서 인간의 탐욕에 대한 서슬 퍼른 통찰을 보여주기도 하며, 거시적으로 보면 현대의 첨단 금융시스템이 갖는 거대한 오류와 그것이 선량한 보통 사람들에게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도 잘 보여주며, 금융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실제로는 보통 월급쟁이들의 업무에 비해 그닥 특별할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연봉과 보너스를 받는 비합리적인 현실에 대한 풍자 등등 정말 많은 것을 보여준다.

 

 

 

케빈 스페이시

이 영화의 주연급 인물이다. 대부분의 리뷰가 이 캐릭터에 대해 잘 짚어내고 있지만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 듯 싶어 한 번 주절거려 본다. 첫째 이 인물은 선한 캐릭터가 아니다. 철저하게 이중적인 인물이고 자기 계산에 무섭도록 밝은 인물이다. 그리고 어떻게 서슬퍼른 증권업계에서 34년을 재직했는지 그 노하우를 아주 확실하게 보여준다.

 

 

 

 

먼저 이 리뷰를 현재 보고 있다는 것은 영화를 봤다는 것을 전제하고 핵심만 말하자면

영화 초반부에 등장하는 리스크 관리부서 팀장인 에릭 데일(스텐리 투치)를 해고한 것은 그의 직속 상사인 리스크 관리부서장인 사라 로버트슨(데미 무어)의 입김으로 비춰지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아침에 출근하는 사라 로버트슨은 그가 해고당한 걸 전혀 몰랐다는 눈치였고, 영화 중반부에 가면 사라 로버트슨도 결국 회장에 의해서 권고사직을 당하게 되는데(이것은 나중에 설명하겠음) 사라 로버트슨은 현재 회사의 위기는 1년 전부터 내가 언급했던 문제라면서 그때는 내 말을 씹다가 이제 와서 자신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시켜 해고하는 건 부당한 처사라며 반박한다.

 

 

 

 

 

 

자산유동화증권 중에서 모기지를 기반으로 한 MBS(주택저당증권 -영화에서 회사가 파산 위기에 처하게 만든 파생 결합 증권-)의 위기를 밝혀낸 실제 장본인은 에릭 데일이고 이러한 위험을 경영진에게 알려준 건 사라 로버트슨이라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그녀가 자기 부서의 최고 고참이자 경험도 풍부한 부하를 자른다는 건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 물론 유능한 부하가 자기 자리를 가로챌까 염려해 솎아낸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영화상에선 그녀는 그러한 비열한 모습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영화 초반에 에릭 데일과 사라 로버트슨이 말다툼을 벌인 적이 있다고 잠깐 나오는데 그건 추론해 보건데 MBS증권이 갖는 심각성에 대한 견해 차이에서 벌어진 거라고 생각된다. 아마 MBS증권이 갖는 심각성 때문에 그 비율을 줄여야 한다고 에릭 데일이 주장했을 테고, 사라 로버트슨은 물론 MBS가 갖는 위험성은 잘 알지만 현재 주식시장에서 8조 달러의 MBS가 돌아다니고 있는 현재 대세를 이루는 상품인데다가 수익도 잘 내고 있는 인기 상품을 갑자기 셧다운 시킬 수는 없는 것 아니냐? 에릭 데일 니가 주장하는 위험성에 대한 관리는 상부에 내가 잘 전달해서 관리하겠다는 것으로 말다툼이 벌어졌을 거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추측의 근거는 일단 영화속에서 데미 무어가 맡은 사라 로버트슨이 영화에서 캐릭터가 밋밋한데 그 이유는 그녀가 비중 있게 등장하는 증권맨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일관된 모습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단지 자신이 맡은 리스크 관리 부서장으로서의 자기 역할에 충실했을 뿐이다. 또한 영화상에서 직원들을 대량 해고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은 사이먼 베이커(제러드 코헨)였다. 윌 애머슨(폴 베타니)의 대사 중에도 나온다. he's fuckin killer!!!

 

 

 그럼 결국 영화 초반에서 에릭 데일(스탠리 투치)를 해고하도록 입김을 넣은 건 누구냐? 바로 샘 로저스(케빈 스페이시)다. 영화에서 자세히 보면 에릭 데일이라는 이름이 튀어나올 때마다 그는 묘하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 심지어 회장과 동석과 자리에서도 에릭 데일이라는 이름에 인상을 찌푸린다. 자기 직원들이 대량 해고를 당하는데도 전혀 관심이 없고 자기 애완견이 죽어가는 것에만 슬퍼한 남자가 에릭 데일이 해고당해서 그것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그랬을까?

 

 

 

 케빈 스페이시는 영화상에서 표면적으론 대형 투자회사의 모럴 해저드에 가슴 아파하는 양심적인 모습을 보인다. 주식시장을 완전히 파멸시켜 버릴 수도 있는 회장의 조처에 단호하게 반대의사를 표명하는가 하면, 회사의 넘버2인 제러드 코헨(사이먼 베이커)와도 종종 언쟁을 벌이면서 양심적인 증권맨의 면모를 보인다. 문제는 이게 다 한낱 5분짜리 감정일 뿐이라는 것이다. 회장이 거액의 보너스를 제안하면서 부실자산을 다 팔아버리라는 명령을 거부하는 몸짓을 보였지만 결국 주식시장 개장하자마자 부하들을 독려해서 일사천리로 능숙하게 모조리 다 팔아버린다. 모든 쓰레기 자산들을 팔아버린 다음에는 자신이 주식시장을 망가뜨린 것에 대한 죄책감에 회장 면전에 가서 사표 쓰겠다고 하지만 5분 만에 회사에 남겠다고 자기 말을 뒤집는다. 아니 왜 샘 로저스는 왜 이렇게 앞뒤가 안 맞는 행동을 벌이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회장과의 식사 대화에서 그 해답이 나온다.

"I need money"

 

 

 결국 양심의 가책도, 책임감 있는 증권맨의 모습도 그냥 5분짜리 감정일 뿐이고, 결국 날 움직이게 만드는 건 돈이라는 거다. 더욱 자세하게 들여다보자면 폭풍 대량 해고와 MBS의 대량 매각 후 필연적으로 벌어질 주식시장 붕괴 사태 이후에는 34년을 재직해 온 자기 밥그릇마저 날아갈 수 있기에, 양심적인 증권맨을 연기함으로써 경영진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더 많은 보너스와 자리 보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 고단수의 꼼수일 수도 있다. 케빈 스페이스는 선역도 악역도 아니다. 그는 교활함의 상징이자 금융업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인간형을 보여준 것이다. 회사 내부의 파워게임에서 자신의 몸값을 어떻게 지켜왔는지,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34년이나 칼날 같은 정리해고 바람에서 살아남아 그 자리에 왔는지를 잘 보여준다.

 

 

 

 케빈 스페이시가 연기한 샘 로저스라는 인물의 비열함과 교활함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은 바로 악성 부실 자산 MBS를 팔아버리기 직전에 직원들을 독려하는 장면이다. 미국 증권업계에서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모럴 해저드를 범한 증권맨들은 다시 증권업계에 발을 못 붙이게 하는 조항이 있다.

 

 다시 말해 모럴 해저드를 범한 증권맨들은 그게 평생 이력에 남아서 더 이상 증권업계에서는 취업이 불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이는 주가 조작이나 투자자들에게 위험사항을 알려주는 의무를 위반한 증권맨들을 차단해서 주식 시장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그는 자기 직원들이 곧 해고당할 거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리고 그들이 모럴해저드를 범해 그게 증권가에 알려지면 더 이상 증권업계에 재취업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충분히 알고 있으면서도 오로지 자신의 몸값과 자리보전을 위해 망설임 없이 자신들이 앞으로 벌일 모럴 해저드를 자랑스러워하라고 독려한다.

 

 사실 직원들이 어찌되건 전혀 관심 없으면서 말이다. 또한 자신의 직속 상사인 사이먼 베이커(제러드 코헨)이 지켜보는 앞에서 내가 얼마나 신뢰받는 상사인지, 나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충분히 인지시켜 주면서 말이다. 이 얼마나 무섭도록 치밀하면서도 교활한 인간인가....

 

 

 

 이 영화에서 주목해야할 또 다른 인물로는 바로 회장 역할을 맡은 제레미 아이언스(존 털드)이다. 영화에서 등장하자마자 압도적인 포스를 풍기면서 영화 전반을 장악한다. 회사의 존속과 돈을 위해서라면 인정이나 동정심 따위는 일거의 가치도 없이 내버린다. 여기서 회장은 자신은 머리가 좋아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게 아니라면서 자신이 왜 이 자리에 앉아 있는지 왜 엄청난 돈을 받고 이 자리에 있는지 보여주겠다고 한다. 이건 다분히 관객한테 던진 말이며 실제로 그는 영화상에서 유감없이 그걸 보여줬는데, 1인자가 되기 위해서는 뛰어난 머리가 아니라 일거에 모든 걸 박살낼 수 있는 결단력이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건 그런 결단은 내리는 것 자체가 아니다

 

 

 핵심은 그런 결단을 망설임 없이 내리고 무자비하게 실행할 수 있는 행동력이다. 주식시장은 단지 시장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수백 수천 수억 명의 생계와 직결되어 있는 문제인데도 ‘나만 아니면 돼~’라는 그런 마인드를 0.5초의 망설임도 없이 내릴 수 있는 결단력이고 한번 결단을 내리면 그 다음부터는 인정사정없이 바로 실행에 옮기는 기민한 행동력이다.

 실제로 회장은 새벽 4시가 넘어서 헬기를 타고 회의장에 도착해서 20여분 정도 회의하고 1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자신의 핵심 측근인 사라 로버트슨을 방패막이로 내세워 총알받이로 삼고, MBS 매각 이후에 벌어질 주가 폭락과 세계 모든 자산가치의 대 폭락 이후에 벌어질 사태에 대해 신속한 사후 조치를 한다. 여기서 회장의 주식시장을 음악에 비유하면서 그 음악을 듣는 안목에 대한 무서운 통찰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사후 조치에서 그것을 알 수 있다.

 

 

 회장은 회의장에서 나와 샘 로저스(케빈 스페이시)와 따로 만나 애기를 나눈다. 샘 로저스는 이렇게 그냥 다 팔아버리면 그 다음은 우리가 엿 되는데 그 다음은 어떡할 거냐는 거다. 허나 회장은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왜? 뭔 깡으로? 바보라서? 그냥 허세라서? 회장이니까 부하 앞에서 폼 좀 잡아본 건가? 아니다. 회장은 무섭도록 냉철하게 그 이후를 꿰뚫어보고 있었다.

 

 

 

 1. 일단 MBS를 다 팔아버리면 MBS가 부실 자산이라는 걸 눈치 챈 금융시장에서 주가 폭락과 자산 가치 폭락과 함께 급속하게 신용경색이 온다. 즉 너도 나도 자산을 유동화해서 현금을 확보하려 들 것인데 이미 쓰레기 부실 악성 자산으로 판명난 걸 누가 사겠는가? 결국 아무도 팔지 못하고 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신용 경색이 오면 유동성 위기가 오게 되고 현금이 딸린 여타 다른 금융회사들은 부도가 나거나 망한다. 물론 금융 회사 뿐만이 아니라 알짜배기 기업들도 파산할 수 밖에 없다.

 

 2. 그렇게 되면 일단 현금 많은 놈이 왕이 된다. 누가 뭐래도 불황 시장에서는 현금이 왕이다. 자산가치가 대폭락해 부도 위기에 처한 알짜배기 금융회사나 기업들을 이 기회에 싼 값에 아니 완전 헐값 떨이값에 인수 합병하거나 지분을 인수해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치에 올라갈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현금이 해낼 수 있다.

 

 3. 또한 MBS가 부실 악성 자산이라는 게 퍼지기 직전 현금을 확보해 짧은 시간 동안에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최고의 방어 자산인 금을 대량 매입해 놓으면 나중에 주가가 폭락하거나 금융시장에 위기에 처하면 금값은 폭등할 게 뻔하고 그렇게 되면 역시나 엄청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4. 그렇게 되면 결국 싼값에 탐내던 기업, 금융회사를 합병해서 거대 금융회사로 발돋음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되는 셈이고 시장에서의 위치도 더욱 확고해질 것이며, 금을 매입해두었기 때문에 금융위기가 오기 전보다 훨씬 엄청난 자산을 소유함과 동시에 이전보다 더욱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회장은 이 모든 걸 순식간에 파악했던 것이고 그래서 샘 로저스에게 이렇게 말했던 것이다. ‘앞으로 벌어질 일에 비하면 이건 시작에 불과한 거라고 ’

 

 

 

 회장은 이 모든 걸 일순간에 결단했고 그리고 행동에 나섰고 그래서 일단 최대한 쓸모없는 인원들부터 줄인 것이다. 왜? 어차피 말단 직원들이야 언제든지 다시 채용하면 그만이고 지금이야 일단 그 돈들 아껴서 나중에 폭락해 헐값에 나올게 분명한 우량 금융회사 하나 사들여서 인재는 얼마든지 거기서 다시 뽑아서 보충할 수 있는 거니까.

 

 하지만 일단은 그런 원대한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현재 남아있는 인력들 중에서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과감하고 피도 눈물도 인정사정없는 넘버2 전략가 fuckin killer ‘사이먼 베이커’가 있어야 하고, 자리 보전과 몸값을 위해서 양심적인 증권맨을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는 현장 지휘관이자 탁월한 현장 장악력을 가진 기민한 베테랑, 교활함을 가진 전형적인 증권맨 ‘케빈 스페이시’가 필요한 것이며, 거기에다 로켓 공학자이자 눈부시게 명석한 머리를 가진 분석가 ‘재커리 퀸토’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나머진 없어도 되는 존재들이고 앞으로의 원대한 계획에 있어 내 돈만 좀먹는 놈들에 불과한 거다.

 

 사라 로버트슨은 아깝긴 하지만 훗날 내가 벌인 이 MBS 증권에 대한 책임을 질 사람이 필요하니까 희생양으로 써먹어야 하는 거고 나중에 미국 증권 거래소에서 감사 나올 때 왜 MBS가 부실 증권인지 알면서도 팔았냐고 추궁하면 자기는 잘 몰랐고 리스크 평가 부서장인 사라 로버트슨과 팀장인 에릭 데일이 다 꾸민 거라고 발뺌할 구실로 써먹어야 하니까 말이다. 그러려면 에릭 데일도 매각 현장 당일날 잡아다 앉혀놔야 하는 거고... 그래서 굳이 회장이 퇴직한 놈 데려다가 아무 일도 안하고 앉아만 있는데 에릭 데일에게 시간당 16만 달러의 수당을 지급한 거고... 사라 로버트슨과 에릭 데일은 회장의 그 총알받이 시키는 걸 알면서도 두둑한 퇴직수당에 응한 거고

 

 

 

 

 회장은 놀랍도록 명철한 머리로 회사가 망하기 직전의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걸 순식간에 파악하고 결단을 내리고 행동에 나선다. 그는 새벽 4시에 회사에 와서 6시에 다시 헬리콥터를 타고 유유히 떠나기까지 단 2시간 만에 이 모든 걸 지시하고 설득이 필요한 인물은 하나하나 찾아가는 수고까지 하며 직접 실행에 옮기고 떠난다. 케빈 스페이시랑 재커리 퀸토가 둘이서 사이좋게 밖에서 담배랑 커피 쳐묵하는 순간에 말이다.

이 영화는 이외에도 많은 걸 보여준다. 인간의 탐욕만큼 무서운 건 없고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이런 이기심이 얼마나 소름끼치게 무서운 것인지를 ....

 

 그리고 이건 단지 증권맨들 뿐만 아니라 과연 엄청난 파괴력과 유혹을 가진 돈의 논리 앞에 저렇게 행동하지 않을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라고 우리에게 물음을 던지는 냉혹한 세상 현실이라는 것을..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토스카수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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