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내부자들은 곧 큰 것이 오는 것을 예상하는가?
(Do Wall Street Insiders Expect Something Really BIG To Happen Very Soon?)
2013년 2월 6일, Economic Collapse
기업 내부자들은 왜 그들 회사 주식들을 대량으로 처분하고 있는가? 왜 대형 투자자들은 향후 60일 이내에 어느 시점에서 주식 시장 붕괴가 있을 것이라는 데에 내기를 걸고 있을까? 월가 내부자들은 곧 진짜 큰 것이 오는 것을 내다보고 있는 것인가? 우리가 모르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는 것일까? 최근 몇 년간 시장이 하락할 때마다 내부자들은 미리 빠져나갈 수 있었다. Vickers Weekly Insider report의 David Coleman은 말하기를 월가의 내부자들이 시장의 꼭지와 바닥을 확인하는 능력을 보여왔다고 했다. 그래서 기업 내부자들이 사는 주식의 양의 9배나 되는 양의 주식을 매도하는 것은 경각심을 가질만한 것이다.
게다가 일부 특이한 큰 손은 미국 금융 시장이 4월 말까지 붕괴해야만 지불하는 것에 내기를 걸고 있다. 이것들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시장 붕괴가 다가오고 있다는 내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뜻할 수도 있다. 아래 몇 가지 증거들을 살펴보고 판단하기 바란다.
어떤 이유에서든 기업 내부자들이 이 때를 엄청난 양의 주식을 털어내는 때로 택하고 있다. CNN기사에 따르면 기업 내부자들은 지금 사는 것의 9배 되는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
최근 기업 내부자들이 시장의 시기를 놀랍게도 잘 알아왔다는 것이 경각심을 갖게 한다. CNBC의 “다우 14,000이후 내부자 매도 급증”이라는 제목의 기사도 있다.
향후 몇 달 내에 주식 시장이 상당한 추락으로 갈 수 있다는 다른 지표들도 있다. Zero Hedge는 최근 기사에서 지적하기를 마치 2008년 금융 위기 전에 그랬던 것처럼 지금 미국 금융 시장은 도취감에 빠졌다고 했다.
그리고 앞에 언급한 것처럼 일부 사람들은 향후 몇 달 내에 어느 시점에서 금융 붕괴가 있을 경우에만 지급이 되는 주식에 반대되는 내기를 걸어오고 있다.
Business Insider에 의하면 기이한 한 투자자가 최근 풋 옵션에 10만 계약을 건 것을 월가의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UBS의 Art Cashin이 언급한 것처럼 향후 두 달 내에 금융 붕괴에 최근 내기를 건 대단히 큰 사례도 있다. 이 모든 것이 주식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일까?
물론 그렇지는 않다.
그러나 한 발 물러서서 보다 큰 그림을 보면 월가 내부자들이 무언가에 대비하고 있는 듯하다.
한편으로 정부는 미국 경제에 행복한 날이 다시 왔으며 걱정할 것이 없다고 우리를 계속 확신시키고 있다.
의회 예산국은 향후 10년간의 전망을 담은 보고서 ‘예산과 경제 전망 2013년에서 2023년까지”를 내놓았다. 여러분이 이를 읽어본다면 웃음만 나올 것이다. 의회 예산국이 내다보는 몇 가지 사항들을 보자.
- 정부 세수는 2023년까지 지금의 두 배가 넘을 것이다.
- 정부 세수는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현재 15.8%에사 2023년까지 19.1%가 된다.
- 실업률은 향후 10년간 계속 하락한다.
- 연방 예산 적자는 2015년에 GDP의 2.4%로 하락한다.
- 연방 예산 적자는 2015년에 겨우 4천 3백억 달러가 된다.
- 향후 10년간 단 한 번의 경기 침체도 없을 것이다.
- 향후 10년간 인플레이션 율은 약 2%에 머물 것이다.
- 미국 GDP는 2023년까지 총 67% 늘어난다.
의회 예산국 계획의 과거 실적이 어떠했는지 보기 전까지 이 모든 것들은 대단하게 들릴 것이다.
Bruce Krasting은 의회 예산국의 “예산과 경제 전망 2003’에서 숫자들을 조사해보았다. 예산국의 계획과 실제를 보면 여러분은 큰 차이를 발견하게 될 것이고 대단히 웃긴다는 것을 알게 된다.
10년 예산 흑자 전망=5.6조 달러
실제= 6.6조 달러 적자. 200% 빗나감.
2012년 대중이 보유한 부채=1.2조 달러(GDP의 5%)
실제=11.6조 달러. 1000% 빗나감.
2012년 회계연도 GDP=17.4조 달러
실제= 15.8조 달러. 1.6조 달러 빗나감(10%)
그래도 의회 예산국이 말하는 것을 믿을 수 있는가? 물론 아니다. 대신에 지난 금융 위기에 대하여 경고를 제대로 경고해왔던 사람들의 말을 우리는 들어야 한다.
-"닥터 둠" 마크 파버는 최근에 말하기를 “최고 수준의 시장 붕괴의 높은 확률을 자신은 사랑한다”고 했다.
- 경제학자인 누리엘 루비니는 말하기를 “완벽한 폭풍”을 우리는 대비하여야 한다고 한다.
- 핌코의 빌 그로스는 말하기를 우리는 “신용 슈퍼노바”로 향하고 있다고 한다.
- 노무라의 Bob Janjuah는 믿기를 금융 시장은 50%까지 붕괴되기 전에 한 번 더 엄청난 상승을 경험할 것이라고 한다.
연준이 얼마나 돈 인쇄를 하든 말든 금융 시장이 현실을 파악하게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미국 경제는 오랫동안 하락해왔으며 더욱 악화되고 있을 뿐이다. 몇 가지 숫자들을 보자.
- 고용되고 있는 노동력의 비율은 2006년 이후 매년 하락하고 있다.
- 그림자 통계의 John Williams에 의하면 미국 GDP는 2005년부터 계속 마이너스 성장이다.
- 30세 이하의 가장을 갖는 미국 가구들은 37%의 빈곤율을 갖는다.
-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거의 절반이 금융 파멸의 벼랑에서 살고 있다.
- 미국 인구 조사국에 의하면 현재 1억 46백만 명 이상의 미국인들은 가난하거나 저임금으로 간주되고 있다.
다음 미국의 커다란 금융 위기는 대단히 혹독할 것이다. 지금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우리는 짐작할 수 있다. 식량을 구하려고 사람들이 서로 짓밟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가? 로이터의 기사를 보라. 그리스가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은 곧 이 나라에 올 것이다. 부채로 만든 번영의 이 헛된 거품을 할 수 있는 동안 만끽하기 바란다. 곧 이것은 끝날 것이고 그 후 많은 고통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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