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바위 수준의 사기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산 강제 삭감에 국가 재정이 파탄날 듯 호들갑을 떨면서 실제로는 2월 28일 단 하루만에 10월 1일까지 지출 삭감을 하여야 하는 850억 달러와 거의 같은 규모인 8백억 달러 부채를 발행했습니다. 긴축에 대한 미 정부의 의지는 전혀 없습니다. 유로권에선 긴축하라고 눈을 부라리던 IMF는 미국의 강제 삭감은 경제 회복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경고를 내놓은 것을 보면 모두가 야바위꾼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분석기사가 근거없는 이야기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대규모 사회 혼란은 주요 경제들을 약탈하기 위해 필요한 혼란을 일으키려고 세계 은행과 IMF에 의해 사용된 허락된 도구이다. 세계 은행과 IMF는 자신들에게 과거 수많은 다른 나라들의 자산 박탈을 허용해준 기술들을 연마해왔다고 저명한 조사 기자인 Greg Palast는 2001년에 폭로했다. 그 기술이란 “IMF폭동”이라고 알려져 왔으며 사회 불안으로 인해 투자자들을 겁주고 정부를 파산하게 하는 과정이다."
영원히 속일수는 없기 때문에 이들이 피하고자 기를 쓰고 있는 진정한 비극이 찾아올 때까지 이들의 속임수들은 당분간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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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2월 28일 하루 만에 8백억 달러 부채 발행
2013년 3월 1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3-03-01/there-goes-sequester
오늘은 유례가 없었던 규모의 850억 달러 지출 삭감이 격리되는 날이며 오바마의 말에 의하면 굶주림, 재앙, 그리고 약세장이 펼쳐지는 날이다. 미국에 올 결과에 대하여 이런 비극을 선수를 치고자 하는 정부의 욕구를 우리가 갈채를 보내는 이유가 있다. 2월 28일 단 하루 만에 재무부는 8백억 달러 부채를 발행하여 사상 최고의 부채 누적인 $16,687,289,180,215.37로 올려놓았다.
다른 말로 하자면 2013년 시퀘스터의 재앙적 충격은 단 하루 부채 발행으로 흡수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