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금 시장은 자료가 공개되지 않아서 재고량을 정확하게 모릅니다. 뉴욕의 COMEX는 재고량이 매일 공개되고 있으며 며칠 전에 소개하였듯이 90일 동안 재고량이 10분의 1로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런던 금 시장의 실물 금 재고가 디폴트 임박할 정도라면 런던과 뉴욕의 양대 실물과 선물 시장은 재고가 거의 바닥난 상태입니다. 정상적이라면 이 상태에서 귀금속 가격의 폭등이 오는데 연준들은 오히려 대폭락을 시켰습니다. 상처에 소금을 뿌린 격입니다. 경제의 기본적 사항들이 바뀐 것이 없는 상태에서 귀금속 가격이 낮을수록 실물 수요는 폭증합니다. 런던의 금 재고는 더 빠르게 소진됩니다. 과연 왜 정반대의 정책을 폈을까요? 개인적으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입니다.
COMEX금 재고 자료가 이전부터 정확했다면 COMEX 실물 금 재고량은 분명 급격히 줄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Maguire의 말이 아니라고 해도 런던 금 시장의 실물 금은 가격 하락으로 분명 급속히 빠져나갑니다. 대서양 양안의 가격 조작의 중심지였던 양대 금 시장에 세기적 변고가 조용히 찾아오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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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uire - LBMA 임박한 디폴트가 금과 은 폭락을 일으켰다
(Maguire - LBMA Default Triggered Gold & Silver Takedown)
2013년 4월 15일, KWN
금과 은 시장에서 다시 대규모 매도가 있는 가운데 오늘 내부 고발자인 Andrew Maguire는 최근 금과 은의 가격 급락은 임박한 LBMA(런던 귀금속 시장) 디폴트 때문이라고 말했다.
Maguire: “금과 은은 실물 귀금속의 극한 부족이 있을 때 이런 매도가 있다. 이번 가격 급락이 일어나기 전에 LBMA의 임박한 디폴트가 있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다.
기관들은 LBMA에 들어와서 말했다, “우리는 이제 어느 누구도 믿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 실물 금을 원한다.” 그들은 금은 은행에 의해 현금으로 정산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서구 정부들은 구멍들을 막으려 애를 써왔고 그것에 대한 이유는 LBMA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폴트와 연관이 있다.
실물 금에 대하여 일어나고 있는 인출 사태로 이번 귀금속 타격은 획책된 것이다. 할당되지 않은 LBMA 시스템에 대한 임박한 인출 사태로 인해 서구 정부들은 이것을 하여야 했다. LBMA 금은 은행들은 그들 거래 포지션 대비 실제 세계 수요에서 잘못 일치를 하게 되어서 그들은 이런 타격을 획책하여야 했다.
금과 은에 있어서 이런 획책된 타격은 금은 은행들에 대한 구제일 뿐이다. 그래서 실물 금에 대한 인출이 일어나고 있으며 서구가 하고 있는 폰지 사기는 그것 때문에 위협을 받고 있는 중이다.”
Maguire는 덧붙였다: “우리는 이번 하락의 끝에 와 있다. 실물 수요는 레버리지된 종이를 이미 따라잡기 시작하고 있다. 금이 1300달러 저점에서 거래된다면 그렇게 오래 버틸 수 없을 것이다.
우린 이미 COMEX 재고들이 폭락한 것을 보았다. 90일 동안 COMEX 재고들은 엄청난 하락을 하였다. 그래서 즉각 구할 수 있는 실물 금은 사라지고 있었다. 세계 곳곳의 사람들은 사이프러스 이후 벌어지고 있는 일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