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새크라맨토에 있는 한 학교에서 5학년 학생이 가위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급우들을 위협하였다.
5학년과 6학년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받고 있던 John Sloat 초등학교 한 교실에서 이 여학생이 "자신의 영혼을 마귀에게 팔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학생들이 증언하고 있다.
몇 몇 학부모들은 학교 관계자들이 수업이 끝날 때까지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학부모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격앙되어 있다. “밤 6시 30분까지 이 사실을 숨겼다는 것이 정말 화나게 만듭니다. 내가 아이들을 픽업하러 왔을 때, 아이들을 울고 있었습니다.”라고 Antonio Farinias가 말하고 있다.
이 여자 아이는 교실과 화장실에서 급우들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죄로 경찰에 보내진 상태이다.
화장실 칸막이에 숨어서 이 광경을 지켜보았다고 말하고 있는 6살짜리 소녀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그 언니가 반 아이들에게 ‘나는 악마고 그도 악마다(아마 몸속에 들어온 마귀를 그렇게 표현한 것으로 보임. -역자주). 우리는 여기에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서 왔다’라고 계속 소리 질렀다.”고 할머니의 입을 빌어 증언하였다.
학생들은 이 여학생이 일루미나티 상징들과 666사인을 화장실 벽에 그려놓고는 자신이 일루미나티 멤버라는 주장했다고 말하고 있다.
기사원문>> 5th Grader Threatens to Kill Classmates, Sell Her Soul to the Devil
* 게임, 음악, 패션, 영화와 같은 대중매체들을 통해, 일루미티의 상징들과 저들의 마귀적인 문화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감수성이 예민한 한 여학생이 스스로를 일루미나티라 주장하며 급우들을 희생제사로 바치겠다고 소란을 피우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가위를 들고 급우를 위협하던 이 여학생이 “나는 악마고 그도 악마다. 우리는 여기에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서 왔다.”라는 말을 한 것을 보면, 그녀가 한 몸에 여러 인격이 존재하는 ‘다중인격장애’ 성경적 표현으로는 ‘귀신들림’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일루미나티들이 개발한 Mk-Ultra Project(마인드컨트롤)의 희생자들에게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인 것이다.
이 여학생이 마컨의 희생자로 이런 소란을 피운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일루미나티 문화(오컬트)에 심취해 있다가 이런 일을 벌인 것인지는, 경찰의 조사를 통해 밝혀져야 할 일이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최근 들어 한국에서도 케이팝과 같은 대중매체들을 통해 일루미나티의 문화(오컬트 문화)와 상징들이 무차별적으로 전파되고 있는데, 이런 악마적인 문화가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염려스럽다는 것이다.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22) 했다. 세상을 타락시키기 위해 일루미나티들이 전파하고 있는 저들의 문화(오컬트 문화)를 가까이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악한 영향을 받아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2. 일루미나티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이효리
아래는 패셔니스타인 이효리가 최근 발표한 뮤직 비디오에서 보여주고 있는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이다. 일루미나티 상징과 문화(오컬트 문화)가 최근엔 옷과 악세사리와 같은 소품들을 통해 '패션 아이콘'으로 우리 생활 깊숙히 전파되고 있다.
패셔니스타인 이효리가 발표한 뮤직 비디오에서는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을 모티브로 한 옷들(흰색과 검은색이 교차하는 체크(줄)무늬 옷, 마컨의 섹스 키튼을 상징하는 호피무늬 옷)을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소개하고 있다.
사탄 숭배의 상징인 두 뿔 모양의 손사인을 멎진(cool한)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다. 사탄 숭배 = 멎진 일이라는 암시를 담고 있다.
판단력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입는 옷과 악세사리를 하고, 저들이 하는 동작들을 따라하다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악마를 섬기는 오컬트(일루미나티) 문화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