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민대 정교수님이 ＜전두환일가 재산추적＞방송에서 정확한 말씀하심

<TV조선 전두환일가 재산추적>이란는 생방송 뉴스에서 국민대 정교수님이 출연하셔서 정확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말씀의 요지를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면..

첫째, 압수한 미술품중 상당수는 작품으로써 가치가 없어 보인다

예)중등생 작품. 달력 오린것. 동생 전재용의 작품. 부처두상을 비롯한 상당수는 가짜임.

둘째, 보유한 미술품중 상당수는 지난 80-90년대에 미술계의 부탁으로 전재국씨가 화집을 발간해주고 가난한 화가들로부터 그림으로 대납받은것들임. 당시에는 미술계에서 전재국씨에게 감사하는 풍토였음

세째, 설사 비자금으로 구입한 작품이라 해서 경매를 하더라도 그 금액을 매우 적을것이라 예측됨

유명 작가의 작품이 몇점 있다 하지만 유명세에 비해 현재 대한민국에서 저가에 거래되고 있음..

대충 이런 취지의 말씀였는데..

전두환대통령을 실컷 욕할려고 방송을 진행하려했던 진행자와 합석한 기자도 당황하던 모습이 역력하더군요

다시보기가 올라오면 계시판에 걸어놓겠습니다.

출처 : 전두환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5공대변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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