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That Detroit’s Gone Bust, Is Your City Next?
Wiley, 이제 디트로이트는 파산했다. 다음은 어느 도시일까? -ZH
2013년 7월 20일 Tyler Durden – Zero Hedge
Cyniconomics blog의 F.F. Wiley가 작성.
디트로이트의 파산 신청은 우울한 소식이다. 가난, 범죄, 질병 – 당신은 다양한 사회적 병폐를 디트로이트에서 찾을 수 있으며, 거기에는 그것을 뒷받침하는 많은 데이타가 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파산하는 도시는 디트로이트만이 아니다. 당신은 다음 순서가 어느 도시인지 궁금할 것이다.
나는 추측을 하고 싶지는 않다. 나는 파산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는 한가지 지표를 분석하려 한다: 그것은 인구 손실이다.
어느 폰지 사기꾼이 말하는 것처럼, 전출하는 사람보다 많은 사람이 전입을 한다면 도시의 미래는 밝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번 인구가 줄기 시작하면 악순환에 빠질 수 있는데, 우리가 디트로이트에서 보는 것이 정확히 그것이다.
예산의 낭비와 부실 외에도, 도시의 재정문제는 세수의 감소 때문에 인프라를 축소하면서 시작된다. 디트로이트의 파산 선언문으로부터 디트로이트의 우울한 현상태를 살펴보자.
* 버려진 건물(78,000개 또는 총 건물의 20%)을 철거하는데 드는 평균 비용은 약 8500달러이다.
* 약 11,000~12,000 건의 화재가 발생하며, 그중 60%가 버려진 건물에서 발생한다.
* 2009 회계연도에 210개의 공원이 문을 닫았으며, 최근 남아있는 107개의 공원 중 50개의 폐쇄를 발표하였다.
* 시의 공공 조명 부서는 88,000 개의 가로등 중 약 60% 밖에 유지할 수 없다.
* 디트로이트 법원의 사건 해결 비율은 폭력범죄의 18.6%, 모든 범죄의 8.7% 밖에 되지 않는다.
* 2013년 1분기에 36대의 앰뷸런스 중에 10~14 대 밖에 운행되지 않았다.
그리고 여기에 심각한 인구감소와 고전하고 있는 다른 도시들을 보도록하자. 자료는 10년 단위 미국 통계 (the decennial U.S. census)의 것이며, 각 도시 인구에서 피크를 기준으로 가장 많이 감소한 탑 15개의 도시이다.
그리고 감소 비율로 탑 15개 도시이다.(이 리스트에 나오는 도시들은 1960년과 그 이전에 최소한 125,000명의 인구를 보유했다.):
9개의 도시는 두가지 ‘탑 15’ 리스트에 들어가기가 애매하다. 이들 도시는 내가 발견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이용해서 인구의 변화를 나타내는 차트를 추가했다. 중서부, 북동부, 남부에 각각 하나의 차트를 만들었다:
이들 도시들에서 인구의 감소 속도는 1950~1980년에 비해 1980~2010년 동안 느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디트로이트와 같은 운명에 처하지 않으려면 인구의 대탈출을 보다 주의깊게 관리해야 할 것이다.
-----------------------------------------------------------------------------------
오늘 시카고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네요..
< 다음은 시카고인가? 빚이 3배로 늘면서 시카고의 현금 잔고는 급감하여 3300만 달러밖에 남지 않았다.>
'Economy collapse ' 카테고리의 다른 글
US growth and jobs figures point to continuing economic breakdown (0) | 2013.08.09 |
---|---|
Paul Krugman Makes Shit Up Again to Defend Fed Inflation (0) | 2013.08.09 |
[스크랩] 버려진 도시 디트로이트의 모습 (0) | 2013.07.31 |
The Federal Reserve Is Bailing Out Foreign Banks … More than the American People or Economy (0) | 2013.07.29 |
6 ways to prepare for the economic collapse and bankruptcy of the U.S. government (0) | 2013.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