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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당뇨병은 의사들이 만들어낸다.

그리운 오공 2014. 5. 25. 14:22

당뇨병은 의사들이 만들어낸다.

   당뇨병은 질병 중에서 가장 흔한 병이고 한번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영영 완치될 수 없는 만성불치병(현대의학에 의지할 경우에는)이며, 합병증으로 진행되면 치명적이다. 그러나 이같이 공포스러운 당뇨병은 우울증, 콜레스테롤과 함께 제약회사와 주류의사가 만들어낸 대표적인 질병 중의 하나다. 생명체에게 있어 혈당 수치가 수시로 변한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의미로 정상이다. 그러나 어떤 시점에서 혈당수치가 높게 나오면 주류의사들은 공포를 심어주며 바로 혈당강하제를 처방한다. 조금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올 혈당수치가 약을 투여함으로써 췌장 기능이 무너지고 진짜 당뇨병환자가 된다. 매년 1,000만 명씩 늘어나는 환자는 의사가 만들어내는 환자다. 건강검진이라는 의미 없는 행사를 통해!

   우리 몸은 체온이 36.5도이고, 수분이 70퍼센트를 차지하기 때문에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 미생물이 숙주로 삼고 서식하기에 가장 좋은 조건이다. 따라서 약이나 가공식품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미생물의 침입이 활발해진다. 우리 몸에 미생물이 침입하면 백혈구를 중심으로 한 면역체계가 가동하기 시작해 열과 염증을 일으키며 미생물을 퇴치하기 시작한다. 이때 면역체계가 가동을 시작하면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에너지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체내에 보관 중이던 각종 영양분, 미네랄, 효소 등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고, 혈액 속에는 에너지원이 되는 당분 등 영양분이 과포화상태로 된다. 이때 혈당수치가 오르게 되는데 병원에서 혈당검사를 하면 당뇨병으로 진단을 내리고 혈당강하제를 처방한다.

   췌장에서 만들어낸 인슐린은 탄수화물이 분해돼서 변한 포도당을 몸 전체로 운반하여 에너지원인 글루코겐으로 저장한다. 인슐린은 글루코겐을 세포 속으로 들여보내기 위해 세포의 문을 열게 하는 호르몬이다. 이렇게 인슐린을 통해 세포 속으로 들어간 포도당의 일부는 세포 속의 미토콘트리아에서 에너지로 변환되고 일부는 글루코겐으로 저장된다. 그러다가 공복 시에 혈당이 부족해지면 글루카곤이 세포 속의 글루코겐을 분해해 혈당 수준을 유지해준다.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혈액 속의 포도당인 글루코겐이 세포로 들어가지 못해 미토콘트리아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러면 우리 몸은 임시 수단으로 지방을 케톤으로 전환시켜 에너지를 만든다. 그러나 케톤이 오래 사용되면 혈액을 산성으로 만들고 심각한 탈수현상과 구토, 복통 등을 불러오는 케톤산증이라는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다만 글루코겐으로 저장된 에너지는 근육운동으로만 소비될 수 있고 혈액으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그런데 췌장은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기능 외에,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키모트립신’도 생산한다. 이 키모트립신은 암세포를 파괴하는 우리 몸의 파수꾼 역할을 한다. 그리고 지방질을 분해하는 ‘판크레아틴’도 생산한다. 판크레아틴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으면 간질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췌장이 기능을 잃으면 당뇨병, 암, 간질 등을 첫째로 불러오게 된다.

   당뇨병환자의 9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제2형 당뇨병은 아직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할 능력이 있지만 뇌에서 보내는 포도당 운반 명령을 따르지 않는 경우다(이를 인슐린저항이라고 한다). 합성화학물질에 의해 육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내분비계에 교란이 일어나 교감신경에서 혈관을 수축시키는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된다. 주류의사들은 당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당뇨환자로 규정하고 일상생활에서 거의 지킬 수 없을 정도로 엄격한 식이요법을 지시하며 혈당강하제를 처방한다. 이렇게 식이요법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혈당강하제로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아드레날린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혈관이 축소되고 결과적으로 혈압이 상승한다. 반면에 부교감신경에서 분비되는 혈관 이완 호르몬인 아세틸콜린은 적어진다.

 

   영국보건국(NHS)에서 발표한 당뇨병환자 수칙에 의하면 첫째, 스스로 건강관리를 잘할 것. 둘째, 당뇨병환자들과 교류하면서 건강정보를 익힐 것, 셋째, 지방과 소금을 줄이며 채식위주의 식단을 중심으로 충분히 잘 먹을 것. 넷째, 적당한 운동과 금연. 다섯째, 여성은 알코올을 매일 평균 1.5병, 남성은 매일 2병꼴(가정용 맥주 기준)로 마실 것. 여섯째, 감기를 조심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많은 연구에 의하면 당뇨병환자 등 대부분의 질병자는 편안하게 잘 먹고 적절하게 알코올을 섭취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질병관리라는 것을 입증한다. 따라서 주류의사들이 권고하는 ‘식단의 열량을 철저히 지켜라.’라든지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실 때는 열량이 없는 소주로 마셔라.’는 지침은 거짓이다.

   지금까지 주류의사들은 급증하는 당뇨병이나 비만의 원인으로 설탕을 지목하고 이를 줄일 것을 권고했지만 그것은 거짓임이 밝혀졌다. 1976년부터 1986년까지 미국 FDA의 연구원인 앨런 포베스는 설탕이 당뇨와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지만 설탕은 당뇨병이나 비만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런 연구를 바탕으로 2001년 미국 당뇨병협회는 설탕이 당뇨병이나 비만의 원인이 아니라며 당뇨병환자도 적절한 설탕 섭취가 필요하다는 지침을 내렸다.

당뇨병은 합성화학물질의 부작용으로 췌장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당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하는 것이지 설탕이 원인인 것은 아니다. 설탕은 자연의 산물로 인간에게 아무런 해를 미치지 않는다. 다만 식품업체에서 제조과정에 천연성분인 칼슘, 철분, 인 등 미네랄과 비타민, 인터페론 등 미량영양소 등이 부패하기 쉽다는 이유로 모두 제거하고, 대신 방부제, 표백제, 착색제, 보존제, 향미제 등 수십 가지의 합성화학물질을 첨가하기 때문에 몸에 해로울 수 있을 뿐이다. 사실 당뇨병 등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을 설탕으로 몰아간 것은 값싸게 생산하는 사카린, 아스파탐 등 합성감미료를 판촉하기 위한 산업체의 전략이었고, 이에 호응한 탐욕에 젖은 주류의사들의 거짓 연구의 결과였다.

   혈액 속에 일시적으로 당이 많다는 것은 미생물을 퇴치하기 위해 에너지를 공급받기 위한 정상적인 상태다. 미생물을 퇴치하고 안정상태가 되면 부교감신경이 작동해 다시 혈당과 혈압수치는 정상으로 돌아간다. 이때 혈당농도나 혈압을 합성화학물질인 약물로 내릴 경우 면역체계가 작동할 에너지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면역체계는 약화되고, 각종 질병은 기승을 부리게 된다. 또한 혈당이 낮아지면 배고픔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더 많이 먹게 된다. 주류의사들이 자꾸 낮은 혈당이 건강에 좋다고 말하며 인슐린을 처방하는 까닭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가공식품의 소비를 늘리려는 의도이고, 가공식품 소비가 늘면 각종 만성질환자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결국 만성질환자가 늘어나면 주류의사들의 지하 창고에는 황금탑이 쌓이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에서의 정설은, 당뇨병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비만, 스트레스, 임신, 감염, 약물중독 등이고, 그 중에서 고당분, 고지방 음식과 운동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관심돌리기’일 뿐이다. 인슐린을 생성하는 췌장이 약해져 기능을 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가공식품, 약, 플라스틱, 살충제 등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접하는 합성화학물질에 의해 우리 인체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서 췌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가공식품 통해 들어오는 트랜스지방은 세포의 문을 닫게 하기 때문에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하는 주범이다.

   양심적인 의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미국 당뇨 정보 네트워크」에 의하면 의사들이 하는 거짓말이 “첫째, 당뇨병은 원인을 모른다(사실은 약과 가공식품이 원인이다). 둘째, 당뇨병은 유전이다(오늘날 당뇨병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유전자는 그렇게 빨리 변하는 것이 아니다). 셋째, 당뇨병은 환자 스스로가 불러온 것이다(사실은 주류언론, 주류의사, 제약회사가 만들어낸 것이다). 넷째, 당뇨병은 치료방법이 없다(채식과 운동을 하면서 약과 가공식품을 중단하면 쉽게 치유된다). 다섯째, 당뇨병은 약으로 관리해야 한다(약으로 관리하면 결국 고혈압, 심장병, 신장병, 뇌졸중, 실명, 각종 암 등으로 이어져 평생 병원에 의지한 채 살아가게 된다. 차라리 아무 치료도 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환자들이 주류의사들의 거짓말에 속아 결국 우울증을 앓게 된다고 한다.

   당뇨병환자 가운데 치료를 받는 사람이 치료를 안 받는 사람보다 성기능장애, 심장마비, 고혈압, 뇌졸중, 신장장애, 신경계질환, 사지절단, 잇몸질환, 사망 등 합병증이 훨씬 자주 나타난다. 이 같은 합병증은 당뇨병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고, 특히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하는 노인, 여성 등의 환자에게 가장 치명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급작스럽게 찾아오는 심장마비와 뇌졸중이다.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허현회 지음)" 중에서

 

출처 : 현미김치 - 한라산 하르방의 건강 이야기
글쓴이 : 차돌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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