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각하

[스크랩] 전두환 대통령을 국부로 추대하기 위한 제언

그리운 오공 2016. 5. 3. 15:25

- 세계적으로 국부의 칭호는 당해 국가의 전쟁영웅이거나 또는 강한 국력 및 경제력을 시현한 통치권자(, 대통령, 수상)등에게 부여되었던 영예의 전당이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전쟁은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큰 투자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땅을 넓히고 제반 산업 유치 및 투자를 통하여 생산을 높이고 세금도 걷고 하여 나라를 보다 부강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몇몇 국가들을 살펴보면 영국엘리자베스 1세 및 빅토리아 여왕등의 시대를 거쳐 소위 대영제국 -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이라고 불리울 만큼 강대한 군사력을 가지고 식민지 쟁탈 전쟁에서 승리하여 세계를 지배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쳐칠 수상2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를 하여 강대국으로서의 면모를 지켜내면서 국부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1980년대 철의 여성 수상이라고 불리우던 대처 수상은 불경기와 강성 노조 및 높은 실업률을 타개하여 경제를 반석위에 올려 놓은 훌륭한 지도자로 평판이 나있습니다.

 

- 미국은 영국등과의 식민지 전쟁에서 워싱턴 장군이 승리를 하여 국가를 세워 초대 대통령이 되었는바 전쟁의 영웅으로서 국부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링컨대통령은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국가의 통합을 이루었으며 노예를 해방하는 등의 치적을 세워 숭앙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루즈벨트 대통령1929년부터 시작된 대공황(1929년부터 1930년대 중반까지 주가가 1/6로 하락)뉴딜정책을 통하여 극복하고 주도적으로 2차 세계 대전을 치루면서 4번 대통령에 재임되는 쾌거를 이룩한 국부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 랑스1789년 자유 평등 박애를 내세운 대혁명을 치루었는데도 불구하고 십수년후 나폴레옹이 쿠데타를 일으켜 제왕의 자리에 오르고 전제정치를 하면서 침략전쟁을 일으켜 거의 모든 유럽을 점령하는 위용을 보였는데 프랑스 사람들은 쿠데타 및 전제정치와는 관계없이 나폴레옹을 국부 나아가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분이라고 자랑하고 또한 회상에 젖기도 합니다.

 

- 중국은 현재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는데 공산당을 창립하여 장개석 총통이 이끄는 국민국을 몰아내고 통일을 이룬 모택동이 국부로 추대되고 있는바, 그 뒤를 이은 등소평은 모택동에 의해 수차례 죽을 고비를 넘겼으나 공덕이 7할이고 과실이 3 이라면서 모택동을 국부로 인정하였으며 그 초상화가 지금까지도 천안문에 걸려 있는 상황입니다.

 

- 일본천황과 내각에 의해 통치를 받고 있는데 상당부분 천황을 신성시하고 있는 상황으로2차대전에서 가미가제(신풍)라는 천황을 위한 비행기 자살 공격을 감행하였는바, 패전국이 되었으나 우파들은 요즈음 신사참배와 함께 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싶어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일본사람들은 800여년간 지속된 쇼군에 의해 통치되는 전국시대의 막부에 대한 향수가 있는바,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치 철학(손안의 새가 울지 않으면 성질 급한 노부나가는 그 즉시 죽여버리고, 히데요시는 꾀가 많아 어떻게든 새를 울게 만들고, 느긋한 이에야스는 새가 울때 까지 기다린다)등을 기리며 현대의 기업경영등에도 응용하고 있을 정도 이다.

 

- 그리고 이탈리아는 세계를 제패한 로마제국을 긍지로 여기고 자랑스러워 하고 있으며 전쟁에서 승리한 시저를 영웅시 하고 있다. 또한 몽고는 역시 세계를 제패한 징기스칸을 영웅시 하고 있다. 그리고 독일의 경우에는 지방 영주(융커)들이 소유한 영지를 통합한 철혈재상 비스마르크가 국부로 추앙받고 있다.

 

- 이러한 국가들의 공통점은 전쟁을 통해 세계를 지배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을 수도 있겠으나 이를 극복하고 제국을 건설하거나 눈부신 정치 및 경제발전통해 국력을 신장시켜 초일류 국가로 발돋움 하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의 통치권자가 국부로 추앙받는 것은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됨

 

-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북진정책을 통해 중국의 북부까지 영토를 확장한 광개토태왕을 유일하게 태왕이라는 칭호를 붙이고 있다. 그리고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문무왕이 대왕으로 추대되고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 태조 왕건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가 추앙을 받고 있으며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당파싸움을 그치게 하기 위하여 탕평책을 실시한 영조대왕등이 대왕으로 추대되고 있다. 그리고 전쟁영웅인 이순신 장군은 성웅으로 불리고 있다.

 

- 현대사를 둘러보건대 다른 훌륭한 분들도 많지만 1980년대 전두환 대통령 시절에 우리나라는 눈부신 발전을 하였다.

 

원유가격이 급상승하여 물가가 상승하자 장바구니 물가를 매일매일 점검토록 하심으로써 물가를 엄정하게 잡으셨습니다. 또한 고도(연평균 10%)의 경제성장(GNP180억달러에서 600억달러로 증가)을 구가토록 하셨으며 사상 최초무역수지 흑자를 시현토록 하심으로써 우리나라의 경제반석위에 올려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1세기에 한번 열릴까 말까하는 올림픽유치하심으로써 우리나라의 명성을 세계 만방에 떨치셨습니다. 특히 종전과 달리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이 모두 참여하는 지구촌 전체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심으로써 우리나라가 세계 속으로 웅비하기 위한 중차대한 발판을 마련하셨습니다.

 

평화적 정권교체를 단행하심으로써 정권의 선순환 민생의 안정 국력의 신장을 이룩하셨습니다.

 

전두환 대통령께서는 고려 태조 왕건후예로서 왕손이십니다.

 

동아시아를 둘러보건대 앞서 말한바와 같이 중국에는 모택동이 국부로 있고 베트남에는 호치민이 국부로 있으며 태국,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에는 국왕이 있으며 일본에는 천황 있으며 북한 3대째 세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와 같은 상황을 인식하고 전두환 대통령 시절의 크나크신 치적 공덕을 가슴속 깊이 새기며 칭송하며 받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미래를 향하여 우리들은 우리들의 후손을 위하여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나아가 강대국으로 약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두환 대통령을 국부로 모셔야 하겠습니다.

 

 


출처 : 전두환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강희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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