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박사님

[스크랩] 황박사 죽이기배후는 노무현정부와 재벌의료단체의 합작

그리운 오공 2007. 2. 24. 19:26

국영기업,공기업은 그수익을 바탕으로 국민 북지후생에 활용함이 원칙 입니다.또한 실업구제 완충지대 역활을 해야 합니다. 현재의 공기업은 이런 개념을 위배한 특정 집단의 이익과 부의 창출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정부가 국영기업을 육성하여 국가경쟁력을 국가차원에서 주도하고 실업의 근본대책을 세우기 위한 근간으로 이용 하였습니다. 의료 선진화의 기본은 바로 황우석 박사님과같은 취지의 의료 정책만이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수 있는 것입니다.

 

 

재벌 의료기기업체나 재벌 의료업체의 음모론을 허무맹랑하다고 하기엔 갖가지 정황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중에 재벌의료업체가 이번 사태에 빠질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또한 정부가 이번 사태의 몸통에서 빠질수 없는 절대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이번 사태에 민노당 이하 소위 좌파진영이 황우석을 때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이거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노성일도 끼어있고.

이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는 단순히 의료연구에 목적이 있지는 않습니다.

바로 의료 산업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이며

이것이'국가의료체계 해체 및 의사들의 의료체계 구축'입니다.

 

 

"재벌의료단체 중심의 ' 의료공화국' 구축중"

 

 

이미 의료산업의 시장화를 위한 정부의 계획은 청와대와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짜여져 있으며, 이러한 계획이 '삼성'등 재벌기업의 희망과 계획과 일치한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결국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보험회사를 포함한 재벌기업과 이들과 결탁한 병원자본, 그리고 외국영리의료자본과 이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경제부처의 '의료개악'계획에 도장을 찍어주는 역할 밖에 하지 못할 것이라는 겁니다.


 

 

의료기관 영리법인 허용, 건강보험당연지정제 폐지, 의료광고 범위 확대, 민간보험 활성화 등 공공의료의 근간을 뒤흔들 의제들이 상정되고 있고 정권과 기득권이 뭉쳐 "돈벌어 보자"는 것이지요.

즉, 병원과 약품, 의료기기 관련업계에는 최대이윤을, 국민들에게는 의료비폭등을 초래하는 일을 진행중이며 그 선두에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과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 서울대학교병원 성상철 원장이 있는 것입니다.


또 이 위원회는 황우석 교수의 체세포복제줄기세포연구를 시장화하기 위한 강력한 정책추진자이기도 하며 황교수의 기술을 이용하여 철저한 돈벌이로 계산하고 있으며 위원회 구체적 정책실행 기관이 바로 "세포응용연구사업단" 입니다. 이렇게 노성일, 문신용은 세포응용사업단, 의료선진화위원회에 깊이 관여된 사람이다.

 

 

 

이를 수도 없이 비판하고 반대 해 왔던 것이 바로 민노당 이하 좌파진영 시민단체들이며 이들은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의 발단을 바로 황우석 사단으로 지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강양구 마저도 이에 대한 비판을 해왔으며("삼성병원 등 관련업계 대표들이 의료정책 결정?" )

 

 

황우석 사단의 연구성과로 문신용이하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가 추진 될 수 있었고  세포응용사업단에 막대한 연구자금이 지원될 수 있었기에 이런 정부의 정책에 강한 반발을 민노당이하 진보진영이 해왔으며 줄기세포 난자윤리 문제를 필두로 반드시 이를 저지 하겠다는 민노당의 정치성향이 보입니다.

허나 타겟을 민노당은 잘못 잡아도 한참 잘못 잡았습니다.

황우석 연구팀은 철저하게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추진과 세포응용사업단의 지원금 모금을 위해 이용 당해졌으며 그리고 버려졌습니다.

단순히 팽당하는 수준이 아닌 완전한 말살..

이는 정부 민간 자본 후원금이 몇백억씩 들어간 세포응용사업단과 여기저기 다 떼주고는 8년동안 25억의 연구비로 줄기세포와 동물복제를 연구해낸 황우석 연구진과의 차이에서 확연히 드러납니다.

 

결국 정부와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의대 카르텔),그리고 재벌의료단체는 이번 사태의 이해관계가 철저하게 물려있는 상황입니다.

정책마련은 정부가. 자금마련은 재벌의료단체가. 연구및 인적 네트워크 구성에 의대카르텔이.

이렇게 각각 자신의 역할 분담을 통해 만든 것이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이며

이번 줄기세포 사건에 대한 행동대장격으로 세포응용사업단이 끼어 있는 겁니다.

노성일은 이에 대한 행동대원에 불과 합니다.

이를 통해 그들은 대한민국 의료계를 장악하고 돈을 벌고자하는 것입니다.

줄기세포 특허?그거 새튼에게 넘어가든 말든 이들에겐 상관 없다는 것입니다.

 

바보같은 황우석이 특허를 국가와 국민에게 바친 것이 이들에겐 기필코 막아야 될 것이기에 연구재개를 반대하고 황우석을 완전히 매장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지요.

 

 

얼마나 거대한 세력이기에 지난 6개월 동안 배후세력이 그토록 과감하고 철저한 황우석 죽이기를 시도하였는지 이번 검찰 수사결과로 확실하게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입니다만 민노당이 이제라도 잘못 잡은 타겟을 바꿨으면 합니다.

실상 의료산업정책화를 반대하는 대부분의 목소리는 민노당 이하 좌파진영에서 나왔었습니다.

 

그러나 황우석을 잡아서 의료 산업화 정책을 추진하는 정부를  

 막을 수 있을까요?

황우석을 죽이는 것이야 말로 의료 산업화를 도와주는 셈입니다.

삼성의 의료계 장악을 도와주는 겁니다.

 

황우석을 죽여 누가 좋은 지 머리가 장식이 아니라면 생각해 보십시요.

민노당.

이래도 황우석을 죽이면 잘 해결될 것 같습니까?

아직까지 이 사태가 단순 논문조작과 난자윤리 문제라고 보십니까?

딴지쟁이 민노당의 엉뚱한 저격은 황우석만을 죽이는데 앞장선 것입니다.

당신들이 애초에 노린 정부 압박이 아니라.

 

 

 

의대 카르텔을 앞세운 정부와 재벌의료단체의 합작품이 이번 사태의 본질입니다.

이미 우리는 이런 사태의 본질을 1월달 이전 부터 알아왔으나 서울대 조사위의 막가파식 처녀생식 주장과 검찰의 언론플레이 수사놀음 논쟁에 빠져서 정말 중요한 부분을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황우석박사 줄기세포 강탈사건은 한 방송사로부터 시작되어 동료 연구자의 폭로와 배신, 언론연합, 시민단체, 서울대조사, 검찰수사 , 정부 각부처의 최근 행보에 이르기까지 매우 복잡한 양상을 띄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단순히 외형적으로는 "황박죽이기"의 코드를 공통적으로 지향한다고 해서 이것을 전제로 하나의 주축세력이 존재한다고 보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전방위적 황박죽이기라는 공통 코드를 지향하는 무수한 조직과 단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는 여지껏 많은 사람들이 논해왔던 이권을 위해 줄기세포, 특허기술, 특허권 등을 강탈하기 위한 국내외 의료카르텔의 조직적 행위이기도 하지만, 또 하나는 이번 사건 훨씬 이전부터 생명윤리 옹호론자들이 황우석교수의 배아복제 연구 자체를 금지시키려고 벌여왔던 과학과 윤리의 치열한 헤게모니 전쟁이기 때문이다.

황우석박사에게 벌어지고 있는 현 상황은 마치 한 사람은 물건을 빼앗아 도망가고 있고 다른 한 명은 쫒아가지 못하게 뒤에서 발목을 잡고 있는 형국이라고 볼 수 있다.

 

 그예로 민노당의 예를 들어보기로 하겠다.

민노당이 배아줄기세포연구를 반대하는 이유는, XXX 사고에 결국 기인한 채, 윤리성을 방패로 내세운 논리가 황우석 연구결과는 결국 기득권층의 건강만 좋게 해 주고, 일반 시민의 유전자는 열등하게 만들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국민들의 마음은 ´친기업, 반기업 또는 친자본 반자본 이런 것에 관심없다.´ 지식인을 중심으로 반자본 외치던 1940년대는 도대체 언제 적 이야기던가? 지금 이 사회에는 기업도 있고, 정부도 있고, 다 있지만, 중요한 것은 ´나의 생활을 나아지게 해달라는 것이다.´

여기에 황우석 박사는 ´실제적인 이익을 줄 수도 있지만, 일단 마음으로나마 커다란 희망을 안겨주는 인물이다.´ 또 분명, 황우석 박사가 만든 물건은 상품화될 수 있으므로, 굳이 따지자면 친기업적이 될 수도 있고, 이것이 진행되면, 마치 과거 박정희의 ´국가운영전략´과도 일치하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민노당 계열은 황우석 박사 신드롬에 더 반대하는 것이고, 열린우리당 계열은 정체성 혼란에 빠지는 것이다. 

즉, 무슨 말이냐하면, 민노당이 황우석박사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부의 의료선진화정책이 결국 기득권층의 돈벌이로만 전략할수 있다는 우려감에서 윤리성을 방패로 황우석박사의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방해하려고 하는것이다.



그러나, 사실 국민은 황우석 박사를 박정희와 연관시키는 데에 관심도 없다. 황우석 박사를 두고 친박정희 계열이냐 반박정희 계열이냐로 나누는 놈들이 바로 정치꾼들이다. 편갈라서 조직강화하고 그것을 통해서 국민의 예산으로 월급을 받거나, 언론에 종사하면서 이익을 취할 자들이다. 국민들은 다시 말하지만, ´나의 생활을 나아지게 해달라는 소박한 마음에서 황우석 박사를 좋아하고, 그가 만들어낼 상품을 좋아하는 것이다. 나라 경제가 침체되어서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해외여행을 다녀보아도 차별받음을 겪기도 하는 한국민들에게 그는 존재만으로도 위안을 준다. 그래서 기쁨을 준다. 한국민은 능력이 있다, 희망이 보인다라는 이런 마음이다


 

그러면 이 두 개의 주축세력은 공범인가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겠는데 그것은 각자의 판단에 맡기고 이제부터의 글은 두 주축 세력의 연계 가능성을 완전 배제하고 거론해보겠다.

 

하나의 주축세력은 세포응용연구사업단과 의료선진화위원회에 폭넓게 포진되어 있는 강력한 의료카르텔 연합이고 또 하나 주축세력은 이 연구와 관계된 각 정부 부처 및 여러 단체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각종 생명윤리위원회의 윤리옹호론자들이라고 볼 수 있다.

황우석박사가 2004, 2005년 논문발표 당시 2005년 1월 발효된 생명윤리법의 특별조항까지 받으며 복제배아 연구를 지속할 수 있었으나 이번 사태로 인해 지금의 시점은 생명윤리옹호론자가 헤게모니를 장악하게 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이제 파워엘리트 집단들은 기존의 생명윤리론자들에게 막강한 힘을 실어주게 된다. 소위 황빠진영 보다는 황까의 진영에 다수가 서 있게 된 것이다.

 

가령 최대주주 방문진의 이사인 김형태 변호사가 있는 MBC 문화방송. 검찰인사위원회 위원인 박원순 변호사가 집행위원회 위원장 겸 사무처장으로 있는 참여연대. 복지부 배아연구 윤리계 위원,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 실무위원회 위원, 민변 여성인권위원회 위원으로 미즈메디 병원에서 강의도 잘하는 전현희 변호사. 민변 여성인권위원회 소속으로 여성민우회와 난자채취 피해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주도하고 있는 김진 변호사 등 따져보면 이루 헤아릴 수 없다.

 

더불어 정부부처의 각 윤리위원회(대통령직속 국가생명윤리위원회, 과기부 산하 생명윤리자문위원회, 복지부 산하 5개의 자문위원회 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생명윤리론자 및 종교인들은 현재 전방위적 황까의 진영에 포진하고 있는 아래의 단체.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녹색연합, 대한 YWCA연합회, 시민과학센터, 여성환경연대,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참여연대, 초록정치연대, 풀꽃세상,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YMCA전국연맹,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민교협, 민언련 등에 연계된 인물들이다.

 

이외에도 국가 생명윤리위원회 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서울대 박은정교수는 이번 사건에서 서울대조사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번 사태 훨씬 이전부터 황박사의 연구에 윤리문제를 꾸준히 제기해왔고 유영준의 스승이라는 구영모교수는 황박사가 대단히 껄끄러워했던 인물이다.

황상익 서울대교수는 참여연대와 교수노조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가 생명윤리위 소속이다.  

그러므로 이들이 황박사건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닌 것이다.

 

황우석교수가 2004년 논문 발표 후 연구실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닌 것은 언론의 스포트 라이트와 국가 연구비지원 등에 것이기도 하지만 이런 종교, 윤리론자들이 그의 연구자체를 못마땅하게 여기기 때문에 이에 대한 동조를 구하기 위해 힘쓴 것으로 보인다.

 

사회곳곳에 포진한 변호사 라인 파워엘리트들과 정부 각 부처 생명윤리위원들 그리고 이와 특정 종교인들과 같이 무장될 경우 그야말로 난공불락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럼으로써 이들은 복지부, 과기부, 국가생명윤리위원회 등의 정책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고 이것이 결과적으로는 현재 황박의 기술과 특허를 강탈해가고 있는 또 하나의 세력들에게 이로움을 주고 있으며 결국 황박사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정치가는 기본적으로 인기와 지지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가 제아무리 절대선이라도 국민의 지지와 이해가 없이는 갈 수없다
그것은 대한민국 주권이 국민에게 있기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대통령한명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지금의 어려운 나라형편이 전부 대통령 탓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위정자로서 지금 살기어려운 민심을 다독이고 해결책을 제시하여야 한다는 것 그것이 진정 국민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이나라의 체념이나 원망 그런것을 논할시기가 아니다..

정치인들은 확인하고 싶어한다.

다만 국민적 지지가 얼마만큼인지 정확히 실감할 때까지

예정된 시나리오로 갈 뿐이다.

이제는 이런 변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라도 더 모여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황우석 박사는 피끓는 마지막 자기변론을 끝으로 사회적 임종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 우리는 이순간 회한과 원망, 이 나라 이 사회에 대해 경멸과 체념, 증오를 논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그것은 나중에 좋은 시절에 하자.



지금은 그런 감정을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기는 것.

바로 이것이 황우석을 살릴 수 있고, 예정된 시나리오를

바꿀 수 있으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민간의료보험 확대와 영리법인 허용은 국민의료비를 증가시키고
결국은 현행 요양기관 당연지정제 폐지로 이어져 의료의 양극화를 가져온다.

의료는 이권단체들의 산업화가 주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엄연히 사회적 구성원들의 공공성이 최우선되야 하는거다.
그러므로 공공의료부분 체계를 대폭 손질하는 것이 우선이다. 

황우석박사 파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줄기세포 파동 이전에 정부의 의료정책과 국내 의료시장 재편작업을 보면 어떻게 이번 사건이 일어났는지 확실한 답이 나오며, 누구를 주 타켓으로 삼았는지 이번사건의 윤곽이 확실이 들어난다..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

서울대학교병원 성상철 원장,

세포응용사업단 문신용단장 등이 일관되게 주장했던 


일이 현실화되는 시작일 뿐이다. 

정부는 이걸 준비하고 있다. 


아래는 세포응용사업단을 조정하고 있는 정권실세와 제약업계대부와 의료업계대부들이다.

[정부위원]
위원장 국무총리
재정경제부 장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과학기술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산업자원부 장관
기획예산처 장관
국무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대통령 보건복지특보
박기영보좌관 공동간사

[의료산업발전 소위원회 민간위원]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박동석 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소장,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사장,
문창호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윤형로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 원장,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
김성호 연세대 특임교수,
오상봉 산업연구원 원장.

[보건의료 서비스제도개선 소위원회 민간위원]
성상철 서울대학교병원장,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이해찬총리 형이 이번에 여기 사장으로 승진)
김재정 의협회장,
유태전 병원협회 회장,
이덕승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용익 고령화위원회 위원장,
이경호 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원희목 약사회회장,
엄종희 한의사협회 회장,

민간위원 명단 및 소위원회 구성(안)
의료산업발전소위원회
(11인)[보건의료서비스제도개선소위원회]


1. 의료계 (4인)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
박동석 (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소장)
성상철 (서울대학교 병원장)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2. 약계 (3인)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사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3. 의료기기 (2인)
문창호(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윤형로(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 원장)

4. 학계 연구기관 (5인)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
김성호 (연세대 특임교수)
오상봉 (산업연구원 원장)
김용익 (고령화위원회 위원장)
이경호 (보건산업진흥원 원장)

5. 관련단체 (4인)
김재정 (대한의사협회 회장)
원희목 (대한약사회 회장)
유태전 (대한병원협회 회장)
엄종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6. 시민단체 (2인:공통)
이덕승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김재옥 (소비자문제를연구하는시민의모임 회장)

전문적인 연구.검토를 담당할 분야별 6개의 전문위원회 구성안에
있는 위원들은 대개 병원협, 의료기기, 약사회등이고 시민단체 및
변호사 등은 아주 극소수이므로 이들을 빼고 간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전문위원회 구성(안)

(학계.의료계)
이성식 대한병원협회 병원경영이사
윤해영 대한의사협회 개원협의회 부회장
김동채 대한한의사협회 법제이사
전민용 대한치과의사협회 치무이사
김주한 대한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
이상윤 대한병원협회 병원정보관리이사
장동헌 대한약사협회 정보이사
김성훈 서울대 약대 교수
장인진 서울대 의대 교수
김성운 경희대 의대 교수
오용석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장윤영 연세대 의공학과 교수
장기택 서울대 치의학과 교수
한병국 경산대 한방의용공학과 교수
김영보 가천의과대학 뇌과학연구소 교수
문희범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소장
박홍우 한양대 공대 교수
박하영 가톨릭 의대 교수
정기택 경희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배상철한양대 의대 교수
민병현 아주대의료원 세포치료센터 소장
윤용갑 원광대 한의대 교수
성명훈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최철희 조선대 의대 교수(내성세포연구센터 소장)
선 경 고려대 의대 교수
이인영 한림대 법학과 교수
정상혁 이화여대 의과대학 예방의학 교수
이기효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김 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김석일 가톨릭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장병철 연세대 의대 흉부외과 교수
이명호 연세대 공대 전기전자공학 교수
조진호 경북대 의대 의공학교실 교수

(정부기관)
보건복지부보건정책국장
과학기술부기초연구국장
산업자원부생활산업국장
식품의약품안전청의약품본부장
식품의약품안전청의료기기본부장
중소기업청기술지원국장
재정경제부경제정책국장
건설교통부복합도시기획단장
기획예산처사회재정기획단장
과학기술부기초연구국장
교육인적자원부대학지원국장
국무조정실의료산업발전기획단 부단장
외교통상부다자통상국 DDA 담당심의관
보건복지부연금보험국장
국무조정실의료산업발전기획단 부단장
산업자원부산업정책국장
정보통신부정보통신정책국장

(출연기관)
유성은 한국화학연구원 생체기능조절물질개발사업단장
한병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약품산업팀장
이신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산업단장
김종욱 한국전기연구원 전자의료기기지원센터장
최귀원 KIST 의과학연구센터장
고창호 산업기술시험원 의료기기본부장
최윤희 산업연구원 신기술산업팀장
윤희숙 KDI 부연구위원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경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BT전략센터장
유경만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연구위원
임교빈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전문위원
염용권 보건산업진흥원 연구사업관리본부장


(산업계)
추연성 LG생명과학 상무
이윤하 한미약품(주) 상무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김영길 (주)메디슨 연구소장
김종원 바이오메드랩 대표
안세영 솔고바이오 연구소장




현재 정부의 스탠스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

서울대학교병원 성상철 원장,

세포응용사업단 문신용단장 등이 일관되게 주장한 바 있는

의료기관 영리법인 허용,

건강보험당연지정제 폐지,

의료광고 범위 확대,

민간보험 활성화 등 공공의료의 근간을 뒤흔들

일이 상정되고 있고 이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에 먼저 일반 국민들의 강한 거부감을 해소하기 위해

말빨맨 유시민을 복지부 장관으로 내정하는 포석을 두고 있다.



둘째...

황우석을 팽하고 난 후의 로드맵은 벌써 진행되고 있다.

* '2005 보건산업기술대전(HITEK 2005)' 성대한 폐막

* ‘줄기세포 정부 합동 연구기획팀' 금주 출범

* 2006년 4월까지 줄기세포연구종합추진계획안 제시



셋째…

대통령의 의지에서 보듯 이번 사건으로 정책관련자의 문책은 없다.

이말은 문신용,노성일에도 적용된다. 


의료기관 영리법인 허용,
건강보험당연지정제 폐지,
의료광고 범위 확대,
민간보험 활성화..를 실행에 옮기려는 헛수작 고만하시라! 


정부는 황우석박사를 팽하고, 의사들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줄기세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배아줄기세포기술을 대한민국으로 귀속시켜, 정부기관이나 특정단체가 돈벌이를 위해 이기술을 함부로 사용할수 없게 비영리법인으로 대한민국으로 귀속시켰던것이 이번사건을 불러온 원인이다.

예전 민주당의 어떤 의원이 황우석박사 죽이기는 공석에서 정부와 기득권이 건강보험료와 의료기관 영리법인 허용으로 엄청난 돈벌이를 할려는 수작이다라고 주장했던 일이 현실화 되는 시작일 뿐이다.

 


미국부시와의 회담직후 바로 MBC가 난자윤리를 터트린것은, 미국의 압력으로 노무현도 어쩔수 없었다라는 식으로 상황연출을 하기 위해서죠. 반미감정을 일으켜, 지지를 끌어올리겠다..이런식.

출처 : 황박사 죽이기배후는 노무현정부와 재벌의료단체의 합작
글쓴이 : [신]칠복이동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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