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탑에서 무너진 큰 바벨론까지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땅으로 내어쫓기니라"(계12:9)
이교사상은 그 기원을 사단이 아담과 하와에게 했던 첫 번째 거짓말-그들이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것과 그들이 결코 죽지 않는다-에 두고 있다. 최초의 남자와 여자가 금지된 실과를 따서 먹은 순간부터 사단의 속임수는 성장했고 그리고 죄가 장성해갔다. 노아 시대에는, 인간이 너무도 타락하고 사단의 영역과 뒤섞여졌기에 하나님께서 홍수를 보내셨다.
홍수 이후, 몇 세대 지나지않아 인간은 다시 신비주의를 받아들였다. 이는 바벨탑의 건축으로 가시화되었고, 그것은 그 꼭대기에 성전을 얹은 신비주의 숭배탑이자, 최초의 지구라트(옛 바빌로니아, 앗시리아의 피라미드 형 신전)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문명의 발상지를 통하여 신비주의는 전세계에 확산되었다.
성경시대의 모든 고대의 신비주의 종교들은 이교적인 것이었다. 이교는 메소포타미아 바빌론 도시에서 시작되었고 그곳으로부터 빠르게 지구상의 모든 방향으로 퍼졌다. 힌두교는 최초의 바빌론 이교(고대 페르시아의 아리안)의 가지중 하나이다. 그리고 불교는 힌두교의 곁가지이다. 현대의 모든 동방 종교는 근본적으로 홍수 이후 하나님에 대항하는 반항이 시작되었던 고대 바빌론에서 그 발자취를 찾을 수 있다.
이 신비주의 세력들은 완전히 이스라엘을 둘러싸고 있었다. 서쪽으로 이집트 신비주의(오시리스의 신비주의로 알려진)가 미쳤다. 남쪽으로는 아라비아 신비주의가 있었고; 이 다신교의 주신은 알라라 불렸다. 동쪽으로는 바빌론과 페르시아 신비주의(세미라미스 신부주의와 조로아스터교 혹은 미쓰라익 신비주의로 알려져있다)가 있었다. 북쪽으로는 아시리아와 불새 신비주의(바알 숭배를 포함한)가 있었고 후에 그리스 로마 신비주의가 있었다(엘레시스, 디오니소시, 바쿠스 등). 이 모든 다신 종교주의는 - 그들의 배후는- 동일한 것이다.
비록 하나님이 사람들을 바빌론으로부터 바벨탑을 건축하는 동안 흩으셨지만, 이것이 신비주의의 끝은 아니었다; 그것은 다만 그 진행을 더디했을 뿐이다. 새로운 문명이 이집트, 페르시아, 인디아에서 일어났고, 신비주의의 오랜 관행도 재생하였다. 사람들은 쉽사리 자기들의 믿음과 관습들을 그것들에 맞추어갔다.
비록 여러 언어 그룹들의 발전된 문화들에 적합하도록 몇몇 변화와 동기들이 이 "새" 신비주의안에 일어났지만, 근본적인 강령들과 관행들은 동일하게 남아있었다. 예를 들어, 모든 고대의 신비주의들은 지명된 제사장이며 왕인 자와 연합된 국가 혹은 제국을 통치하는 사제조직이 있었다. 사제조직에 들어가기위해, 사람들은 일련의 은밀한 신비주의 관습과 입회식을 거쳐야만했다. 입회자가 사제조직 최고의 위치(그룹 내)에 도달했을 때, 그제서야 은밀한 교리들이 드러났다. 그것은 항상, 하데스(지옥)의 신 혹은 지하세계의 신으로 신화에서 자주 언급되고 보통 뱀 혹은 용으로 상징되는 루시퍼에대한 경배를 포함하고 있었다. 이는 그들의 종교들이 사탄적으로 영감받았음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메시지이다. 아브라함과 롯 시대에는 사람들의 상태는 하나님이 다시 한번 개입하신 지점까지 타락하였다. 성적 타락과 부도덕이 새로운 정점까지 도달했던 때가 바로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였다.
비록 아브라함 그 자신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행하고자 하였던 자이다. 왜냐하면 그와 그의 가족은 하나님을 알고자 했던 유일하게 남은 자들이였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그의 씨로부터 나라를 일으키고자 선택하심으로 인해 영광스럽게 하셨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 후손, 이스라엘을 통해 영적으로 어두운 세상의 한가운데서 그분의 진리와 의의 길이 살아남도록 역사하셨다. 몇백년 후에, 아브라함의 후손이 충분히 번성했을 때, 이스라엘인들은 물리적인 국가를 건설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해 졌다. 그 때, 하나님은 그분의 사람들을 그분의 종 모세를 통해 애굽으로부터 이끌어 내셨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승리와 패배의 것이다. 이스라엘인들이 하나님께 순종했을 때 그들은 번성하였고, 그들의 이교 이웃 종족들중 누구도 그들을 대항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인들이 주변국가들의 영적 거짓으로 타락하기 시작하면, 이 동일한 세력들이 그들을 압박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방법을 가르치시고 그들에게 만일 그들이 순종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에 대하여 경고하시기 위하여 거룩한 선지자들을 거듭해서 보내셨다. 마치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와 그의 자녀관계처럼, 그의 자녀(이스라엘)가 순종하기를 갈망하면서, 자녀가 반항적이고 무언가 더욱 나쁜 일이 발생하기 전에 훈육이 필요한 것처럼 그러한 때가 빈번했다.
이스라엘인들은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정기적으로 동물 희생 혹은 제물을 드릴 것을 교훈받았다. 이 희생들은 그들의 죄에대한 대가를 상징하였고 그들에게 죄의 삯은 사망임을 상기시켰다. 이 제사는 또한 지정된 때 전 세계의 죄들에대한 징벌을 대신해서 죽으실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희생의 상징이였다. 적절한 기초가 마련된 이후,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을 보내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죄사함의 소식과 영생의 약속이 이스라엘로부터 모든 국가들에게 주어졌다. 비록 이 복음(좋은 소식)이 사방으로 확산되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으며, 어떤 곳에서는 다른 곳에서더 보다 훨씬 더 큰 반대에 부딪쳤다. 바빌론, 페르시아, 그리고 인디아로 그 복음을 들고 갔던 선교사들은 가혹하게 배척당했다; 그곳의 극소수만이 진리를 믿었고 받았다. 이 나라들에 대한 사탄의 권세는 너무나 완벽해서, 오늘날까지, 동방의 소수의 사람만이 예수님을 믿고 있다. 예를들어, 힌두교(가장 오래 존속한 다신종교)는 여전히 인도 주민들의 다수에 의해 추앙되고 있다.
지중해의 사정은 좀 달랐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 대한 맹렬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였다. 몇 세대가 흘러 이 지역에는 많은 크리스쳔들이 생겼고, 그리스, 로마, 그리고 이집트 신비주의 최고 사제들이 그들의 힘을 잃어갔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다신 사상과 사제들의 신비주의 풍습에 정면으로 맞서며, 그것들의 실체를 밝혔다. 마침내, 신비주의 사제들은 그들의 비밀한 지식과 전통들을 보존시키기 위하여 지하로 숨어들었다.
이러한 신비주의 교리들이 그 후손들을 통해 전수되어왔다. 그것들은 서방에서는 고대의 신비주의 사제조직의 연장선상에 있는 유럽의 비밀 조직들에의해 보존되었다. 사단의 계략은 그의 사제조직들과 은밀한 교리들이 그 수와 힘면에서 충분한 지경까지 유지되어서 그 사제조직이 다시 한번 그의 잃어버린 영토들에대한 통제력을 회복하는 것이었다.
기독교에 침투한 사단의 영
그노시스주의(영지주의, gnosticism)-다신사상중 가장 효과적이고 광범이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형태-는 예수님의 복음과 인간에대한 가장 커다란 신비주의식 반대-해석을 발전시켰던 다른 어떤 것들보다도 더욱 기만적이고 교묘한 것이다. 영지주의자들은 사도 바울과 초대교회의 가장 큰 대적들이였으며, 크리스챤들이 가는 곳마다 무자비하게 추적하였었고, 훨씬 전에 사라지기 시작했다.
프리메이슨 역사가 알버트 파이크에 의하면, 영지주의는 카발리즘-소수의 유대인들에의해 고수된 신비주의 口頭 전통-의 한 가지였다. 불확실한 어느 시점에서, 이 신비주의 가르침들이 문서화되었고, 카발라가 탄생되었다. 프리메이슨의 가장 가치있는 작업-도덕과 교리(Morals and Dogma) 626쪽에 파이크는 기록했다, "카발라는 신비주의 과학의 열쇠이고; 영지주의는 카발리스트들에게서 태어났다."
카발리즘은 단순히 하나님의 선민들을 속이기위해 특별하게 고안된 고대 신비주의의 독특한 변종일 뿐이다. 다른 신비주의 종교들과는 달리, 그것의 교리들은 특별히 이스라엘을 다루고 있고, 이스라엘 역사의 신비주의식 해석과 맞물려 선지자들의 계시들에대한 신비주의 해석들을 제공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모세는 그들의 교리에 따르면, 신비주의 인물로 그려지는데, 그가 의도한 바는 이스라엘인들을 "계화"시키는 것이였다는 것이다. 이는 모세가 이스라엘인들을 예속으로부터 이끌어낸 하나님의 의로운 선지자라는 성경적 가르침보다는, 애굽의 가르침을 더 진보시킨 것이다.
만일 카발리즘을 구약의 신비주의 반대-해석으로 조명해 본다면, 영지주의- 이후 발전된 카발리즘으로서 존재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에의해 제출된 사단의 "새로운 문제"를 지명한-는 신약에대한 주된 신비주의 공격으로서 공헌하였다. 이처럼, 카발리즘과 영지주의는 둘 모두 구약과 신약에대한 일종의 신비주의 평행선을 구성하였다.
영지주의는 대부분 강한 유대주의 요소를 흡수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빠르게 이방인 추종자들을 얻어갔으며, 그것은 곧 유력한 이방인 운동이 되어갔다. 영지주의는 고대 사제조직의 힘을 얻었고, 많은 신비주의 지지자들을 끌어들이는 자석이 되었다. 영지주의의 파생물들로는 이 세기에 가장 중요한 비밀 단체들이 있었는데, 그 입회자들은 다양한 계급과 레벨이 있었고, 그 써클 내부에서는 사탄의 숭배가 이루어졌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로마 제국 내에 증가되어감에따라, 그 박해도 더해갔다. 믿는 자들은 무자비하게 여러 영지주의 분파들과 이교 로마 제도에 의해 쫓겨다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그것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증가하고 확산되었다.
사단의 아들 콘스탄틴
콘스탄틴 시대 무렵에는(약 AD300년), 크리스챤 잠재세력이 정치적 세력으로서 인정되었다. 로마 제국은 크리스챤 세력을 그 권위를 공고히하는데 사용하였다. 공고화하기위해 이교 황제 콘스탄틴은-전례없이- 크리스챤들에 대한 반대운동을 해금하였고 제국 내에 각지의 공직에 크리스챤들을 배치하였다. 콘스탄틴의 통일 계획은 효과를 거두었고, 정치적으로 "크리스챤화한 로마"가 탄생하였다. 감추인 진실을 깨닫지 못하고, 크리스챤 신앙은 이교시스템과 합하여졌다. 그동안에, 비록 그보다 적은 영역이긴 하지만 진실한 크리스챤들을 향한 반목 또한 계속되었다.
콘스탄틴의 "우주" 교회론 시대부터, 그 의식들, 사상들, 그리고 관행들 속에는 그것의 이교적 근간들의 다신교적 영향력들이 강력하게 반영되었다. 예를들어, 수사제도와 수녀원제도 개념은 "로마 카톨릭"이 태어나기 훨씬 전에 불교에서 몇 백년동안 존재해왔던 것이다. 교황의 두-뿔 머리치장, Mitre는 근본적으로 고대 바빌론 사제들이 사용하던 것과 동일한 것임을 주목하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마리아 숭배는 고대 신비주의 종교들의 여신 숭배(바빌론의 세미라미스, 이집트의 이시스, 그리스의 다이아나, 로마의 사이벨레 등등)와 흡사하다. 그리고 연옥은, 윤회와 동일하지는 않다해도, 죽음 이후 인간의 구원을 이루는 것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발전시킨다.
심지어 몇몇 중세 카톨릭 성당의 상징들은 고대 신비주의 종교에서 빌려온 것이다. 루시퍼의 사면을 보는 눈은 유럽의 많은 교회당 건물과 사원들 안에 존재하고 있으며- 종종 제단 위에 위치했다. 성 베드로 광장(로마) 안의 고대 오벨리스크는 이집트에서 옮겨온 것으로서, 거기서 그것은 전적으로 다산숭배와 남성성을 대표하는 것으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예들은 어떻게 중세 교회당들이 "크리스쳔화한" 이교의 형태를 형성시키기위해 특별한 크리스쳔 사상들과 고대 신비주의를 혼합시켰는가를 보여준다.
1100-1200년대에는, 유럽 내에서 일어난 진실한 복음에대한 점진적인 갱신은 "공인된" 카톨릭으로부터 박해를 촉구시켰다. 이는 잘 알려진대로 역사상 가장 피를 많이 흘리는 시기중 하나를 도래시켰다. 그 이후 몇 백년간 바티칸의 "이단"에대한 박해는 극심했다. 로마 카톨릭은 그들에게 반대하는 진실한 크리스쳔들을 고문하고 처형시키는 것을 통해 자신들의 권력을 존속하고 강화할 수 있었다. 로마의 권위에 무릎 꿇지않았던 재침례교도들인 왈덴시스, 알비겐시스와 같은 진실한 크리스챤 그룹들은 잡혀서 순교당하였다. 성도들에대한 이 박해는 순교사와 다른 역사 서적들에 기록되어 있다.
이는 또한 십자군과 중세 종교 조직들의 시대이다. 템플 기사단이 1118년에 탄생하였다. 교황청의 축복과 보호 아래 템플 기사단은 그 지위와 권력 면에서 그 세력을 키워갔다.
군사조직으로서 템플 기사단은 이슬람교도들을 쳐부수고 예루살렘을 정복하고자하는 목적으로 진행된 일련의 십자군 운동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이 십자군운동은 유럽과 중동 전역의 유대인, 아랍인, 그리고 크리스쳔들에대한 말로할 수 없는 잔학행위를 초래했다. 다음 2세기동안 템플기사단은 - 유럽의 귀족들에의해 큰 부가 맡겨졌기에 - 세계의 가장 영향력있는 은행가들이 되었다.
독실한 기독교 조직으로 그들이 다수에게 알려져있는 동안, 그들이 크리스챤들이라는 가면 아래서 활동하는 은밀한 루시퍼 조직이였다는 것이 후에 알려지게 되었다. 놀라고 경악한 대부분의 유럽인들은 배신감을 느꼈다. 비록 교황 클레멘트 5세가 주도적으로 그 조직을 보호했지만, 여론은 그의 지위마저 흔들었다. 더 심한 낭패를 피하기 위해 교황은 자발적으로 그들에게 징계를 내리는 데 동의하였다. 프랑스 필립왕 4세에의해 감독된 오랜 가혹한 형벌 이후 그 조직의 몇몇 최고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범죄에 대하여 사형을 언도받았다. 징벌을 피한 템플 기사단들은 지하로 숨어들었고 후에 다른 이름으로 그들의 종교적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잔존하였다.
템플 사건, 십자군운동의 재앙, 로마의 계속된 권력과 부의 남용, 그리고 진실한 크리스쳔들에 대한 갈수록 증대되던 박해의 결과 - 두려움, 분노, 그리고 불신이 유럽인들에게 자리잡아 갔다. 로마에 예속된 채 몇세기가 흐른 후 많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요구하기 시작하였다. 1517년, 카톨릭의 배교, 부패, 지나친 치부를 목격해온 한 카톨릭 수사가 증언하였다. 로마에 저항하여, 마틴 루터는 95개조 반박문을 위튼버그 고성당의 문에 못 박았고, 공개적으로 카톨릭의 과오들을 발표하였다. 프로테스탄트 개혁의 시작이였다.
프로테스탄트 개혁 지도자들에대한 심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소위 카톨릭이 매도했던 그 "이단"운동은 성장해갔다. 종교개혁에 반대하여 교황청은 그녀의 권위를 거부하는 모두에대한 종교재판의 새로운 국면을 준비했다. 예수회(the Society of Jesus)라고 불리는 새로운 조직이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위해 성경을 찾기 시작할 무렵 이 강력한 새로운 운동을 막기위해 탄생되었다.
사단의 조직 제수이트(예수회)
카톨릭의 이 "비밀" 단체- 제수이트로 알려진-는 1534년에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에 의해 시작되었고 바티칸의 "눈과 귀"가 되었다. 그것의 최대의 공격 목표는 "오직 성경주의"에 기초하며, 성경에 따라서 크리스챤들을위한 유일한 권위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 뿐이라고 주장하는 프로테스탄트를 파괴시키는 것이었다. 이 싸움을 완수하기 위해, 그 조직은 교육, 정치적 공갈협박, 그리고 폭력을 사용하였다. 그 시초부터 예수회는 반란들에 대한 가장 주된 무기로 사용되었다.
중세 템플 기사단 조직이, 다른 한편으로, 1717년 프리메이슨 조직으로 다시 나타났다. 메이슨 지부는 서방사회의 신비주의 재생의 시작을 의미했다. 비록 로마카톨릭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도, 프리메이슨은 공개적으로는 로마의 주요-반대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기만이 그 조직을 프로테스탄트 써클에 침입하여-"잃어버린 양"들을 바티칸 세력 내로 끌고오는 그들의 지상 목표 달성하도록 허용해주었다.
다양한 조직들은 조직들의 목표들을 완수하도록 만들어졌다. 가장 유명한 18세기 메이슨의 가지는 1776년 아담 바이스하우프트가 만든 일루미나이티이다. 바바리아인인 바이스하우프트는 고위 프리메이슨이자 제수이트였다. 그의 조직은 템플기사단처럼 루시퍼의 은밀한 가르침들에 의해 "계몽된 illumined" 입회인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 따라서 그 이름이 "일루미나이티"였다. 비록 일루미나이티가 오직 노출되기까지 얼마동안만 존속하였지만 그 짧은 기간동안 그의 충격은 엄청난 것이였다. 그것은 유럽과 미국의 최고의 정치적 그리고 경제적 세계로 침투하였다. 그들의 목적은 루시퍼 세계 조직의 창출이였다. 일루미나이티가 노출된 후, 그 입회인들은 메이슨 조직 내에서 활동을 계속하였다.
이후의 세기동안, 광범위하게 다양한 신비주의 조직들이 탄생되었다. 이 그룹들은 Theosophical Society, the Hermetic Order of the Golden Dawn, the Ordo Templi Orientis 그리고 다른 "계몽된" 그룹들과 단체들-모두 프리메이슨 상위 계급들이 창설한 것-이였다. 이렇게 메이슨에의해 영감받은 조직들을 통하여 뉴에이지 운동이 탄생한 것이다.
1800년대 말렵의 이러한 운동들의 시초부터, 하나의 세계 운동이 지속적으로 기세를 얻어오고 있다. 오늘날, 제수이트와 프리메이슨 둘 다 새로운 종교적 정치적 조직 아래 연합을 이룩하기 위해 그들의 조직망들을 통해 일하고 있다. 성경에서 예언된 재생한 로마 제국(단7-8)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예로부터의 "비밀한 바빌론" 종교 음모- 사단에 의해 심어진-의 완결이 가까워지고 있다(계17). 감사하게도, 사단의 통치가 이제 오직 짧은 시간만 지속될 것이다. 인간의 영원한 운명에대한 하나님과 사단의 전쟁은-아담과 하와로부터 시작된- 마침내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끝날 것이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계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