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제가 예전에 인턴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완역이 아닌 부분 번역글입니다.
인턴만 봐야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서 올립니다. 졸역이니 잘못된 부분의 수정이나 제가 미처 하지 못한 번역을 해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신다면, 마음으로부터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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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암 촘스키, 그는 과연 누구인가?[Who is real Noam Chomsky?]
관련링크 : http://www.questionsquestions.net/topics/gatekeeper_ncjfk.html
2002년 1월, 노암 촘스키는 뉴욕의 한 강연에서 한 관중에게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911테러에 미국정부의 일부가 공모했다는 믿을 만한 증가가 있나요?”, 그의 대답 : “ 그건 인터넷 이론일 뿐이고 절망적일 정도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얘기입니다.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얘기에요.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얘기라서 저는 그와 같은 얘기에 대해 논하는 일 자체에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봐요.”
그런데, 미국정부 공모의 증거에 대한 의혹은 이미 며칠 전 독일의 전 장관이자 기밀정보 전문가인 안드레아스 폰 뷜로프[Andreas Von Buelow]의 타게슈필[Tagesspiel]과의 인터뷰에서, 몇 가지 독립적인 조사에 대한 무게를 실으며 제기되었고 이러한 사실들은 수개월 동안 매우 효율적으로 문제제기가 되어 왔다. 다시 말해서 단순한 “인터넷 이론”이 아닌 것이다.[익살이 footnote : 노암 촘스키의 글들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노암 촘스키는 유럽의 유력 매체들에 대한 매우 성실한 독자라는 사실을 잘 알 겁니다.]
여러 사람들이 시간을 쪼개며 9/11 테러의 사전 지식과 공식 언급에 대한 부적절성에 대하여 발견하고 있을 때, 유독 노암 촘스키만은 다른데 가고 없었던 모양이다. 물론, 그의 일관성 없는 행동을 탓할 수없다. 그의 태도, 다시 말해 9/11 이후의 그의 태도는 여러 의미에서 지난 시절의 에피소드의 반복일 뿐이다. 예를 들어 그와 (자칭) 좌익의 거두들이 올리버 스톤과 그의 영화 JFK에 대한 대대적 언론 공격을 감행했을 때가 그러했다. 워렌 위원회[익살이 주: JFK 암살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출범한 최초이자 최후의 위원회. 그들은 오스왈드의 단독범행으로 결론을 내렸다.]를 방어하면서 이들 ‘반 음모론자들’은 이 암살은 미국의 정책과 정치적 권력 구조에 조금이라도 변화를 가져오지 않았으며, 그렇기 때문에 좌익적 정치 분석은 추호도 고려할 필요조차 없다고 말했다.
흐음. 윗 글의 마지막 주장이 최근의 [주류=main stream]역사학적 연구에 의하여 완전하게 박살났을 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최근 뉴스 아이템이 전체 상황을 환하게 비추었다. 다만 이것은 지난 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지역 침범에 의한 커다란 국제적 소란으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지 않았을 뿐이다. 이것은 바로 데일리 플라자[JFK 암살 장소]로부터의 음향기록에 대한 최근의 가장 완벽한 과학적 연구였고, 이것은 워싱턴 포스트에 기사화되었으며, 여기서 이 과학적 연구는 그 악명 높은 풀숲 언덕[글라시-놀]에 또 다른 저격수가 아주 높은 확률로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이는 1970년대의 하원 암살조사 위원회의 연구조사 결과와 일치]. 그렇다, 마침내 과학이 입을 열었다 : 오로지 저격수는 오스왈드 한 사람뿐이었다는 워렌 보고서를 끝까지 받아들이는 사람들이야말로, 사기꾼들이다.
여전히, 수많은 순진한 사람들은 미국의 선구적인, 주류에 찬동하지 않는[dissident] 지성인[익살이 주: 미국에서는 노암 촘스키의 대명사가 바로 이 ‘America's Leading intellectual dissident’이라고 하네요.]’이 9/11의 진상을 소개하고 있다고 믿는 듯하다. 촘스키의 간략한 팜플렛인 ‘9/11’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는 곧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불일치[dissident]’한 관점들을 낳고 있다. 그 사이, 수많은 학자들과 보안 전문가들이 9/11은 아마도 인사이드-잡일 것이고 알 카에다 테러리스트란 것은 만들어진 허상일 뿐이며, 압도적일 정도로 결정적이고 중대한 내포[암시]로서,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방아쇠[로 작용한 9/11 테러]는 교묘하게 만들어진 속임수라고 주장하고 있다. 춈스키만이 이러한 증거들이 존재하지 않는 척 하고 있다.
그런데 하나의 중요한 문서가 존재한다. 춈스키가 흥미로운 것을 발견한 것인데, 그는 이것을 자신의 저서의 아펜딕스[appendix]에 포함시키기 까지 하였다. 그것은 ‘외국 테러리스트조직에 대한 미국 국무성의 보고서’로서, 대테러리즘 코디네이터 사무실에서 제작된 것이다.
‘노암 촘스키 : 신세계질서에 컨트롤되고 있는 자산.’
[Noam Chomsky : Controlled Asset of the New World Order]
by Daniel L. Abrahamson[DLAmedia@yahoo.com]
http://educate-yourself.org/cn/noamchomskygatekepper26sep05.shtml
포스트 날짜 : 2005년 12월 26일
Forward courtesy of Dr.Kanya Vashon McGhee<drkanya9@hotmail.com>
노암 촘스키는 자주 미국 최초의 ‘주류와 태도를 달리하는 지성인[Intellectual dissident]’으로서 묘사되고 있으며, 언론의 프로파강다와 살인적인 미국 외교정책 그리고 초국가 거대 기업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범죄행위에 대하여 싸우는 겁 없는 진실의 배달꾼으로 추앙받고 있다.
그는 수많은 좌경학생들과 저널리스트, 세계적 활동가들에게 종교집단의 한 교주처럼 추앙받고 있으며 수많은 이들이 그의 저서를 마치 우상처럼 숭배하고 있다. 그들에게 있어서 촘스키는 전지전능한 신이며, 그의 논리와 사상은 마치 의심할 수 없는 그 무엇인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그와의 인터뷰나 촘스키의 글들을 면밀히 조사해보면 다른 그림이 나타난다. 좌익 세력들 사이에서 소란스러울 정도로 찬사받고 있는 그의 저서들은 매우 정교하게 계산된 가짜 정보들로서 정직한 정치운동가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진실을 못 보게끔]유도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1960년대 이래로, 초옴스키는 최초의 좌익세력의 문지기[‘gate keeper’]로서 활동하였고 그의 이러한 경력을 대동하여 글로벌 엘리트들의 중대범죄를 가리는데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공식은 수년간에 걸쳐서 매우 일관되어 왔다. ‘미국’과 ‘대기업’을 탓하고 실제로 미국을 ‘창조’와 ‘파괴’의 엔진으로서, 그 이면에서 끈으로 조작하고 있는 숨은 글로발리스트들에 대한 정량적 조사는 외면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전세계의 병폐를 미국의 제국주의와 연관시키고는, UN에 의한 세계 정부가 이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라 제안한다.
존 콜만의 저서 The Conspirator's Hierarchy에서, 콜만박사는 촘스키를 사회의 불만세력들을 와해하려는 CIA의 비밀요원으로 언급하고 있다. 확실히 콜만박사의 주장은 설득력이 있는 듯 보인다.
911 이후, 그는 확실하게 미국 정부의 공모나 사전 지식 여부에 대한 토론을 거부해왔다. 더군다나 그는 CFR[외교평의회], 빌더버그 위원회, 삼각위원회들은 아무런 실체도 없는 조직이라고 폄하하였다. 또한 가난의 문제에 대하여 토론할 때도 [문제의 핵심인]연방준비제도나 그들이 국가의 빚을 조작해내는 메카니즘에 대하여 일언반구의 언급조차 없다.
비슷하게, 그는 또한 CIA는 절대로 깡패조직이 아니며 무고한 희생양이라고 주장한다. JFK는 유일한 암살자 리 하비 오스왈드에 의하여 죽었다는 것이다. 또한 2004년 미국대선에서 있었던 명백한 부정투표 또한 일어나지 않았다고 일축한다. 또한 peak oil은 진짜이고 인류에게 유익하다고 선전한다.
그가 진정으로 옹호하는 것은 ‘인구 조절[감소]’, ‘무기 컨트롤’, 유네스코에 대한지지, ‘UN에 의한 세계정부의 창시와 각국의 자주독립권의 종말’이다. 다른 말로 해서, 그가 지지하는 내용은 모두 신세계질서에 다름 아니다.
초음스키의 프로파강다 파라다임에서의 역할은 칼 마르크스와 매우 흡사하다. 가짜 자유주의 이데올로기를 퍼뜨리면서 실제로는 엘리트들이 원하는 해결방법을 지지하도록 유도하는 일이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의 잔혹함과 불평등을 지적하면서 하나의 세계은행, 하나의 군대, 하나의 정부를 지지하였고 사적 소유와 종교의 폐지를 주장하였다. 다른 식으로 말해서 그것들은 모두 신세계질서의 중요 목적들이다.
전 세계의 수천만의 정치운동가들은 오늘날에도 이러한 계략에 빠져있고, 촘스키 아래에서 새롭게 부활한 타고난 독재자적 맑시즘-레닌주의의 엘리트 구조의 본질을 꿰뚫어 보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엘리트들과 타비스톡 연구소[Tavistock Institute]에 있는 그들의 인문과학자 군대는 사람들이 현재의 경제 시스템의 불공평성에 대하여 의문을 가질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왜 부[wealth]는 계급과 국가간에 그토록 불공평하게 배분되고 있는가? 왜 제3세계인들은 치료가능한 질병과 가난으로 인하여 죽어야만 하는가? 왜 미국정부는 살인적이고 반인륜적인 외교정책을 지지하고 명령하는가? 왜 미국은 911공격을 당했는가?
다시 말해서, 왜 이 세상은 이토록 폭력적인가? 누가 이 모든 고통의 원인제공자인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 어떤 해결책이 전세계 인구를 가난과 파괴로부터 구원할 수 있는가?
‘정교하게 만들어진 반항하는 지성인’이자, 이중 요원의 역할을 하는 촘스키를 찾아보자, 그는 엘리트들의 거대한 조작의 극히 일부분만을 토론하고 빠르게 그의 추종자들을 막다른 해결책과 고립된 레토릭으로 끌고 간다. 촘스키의 영웅적 위상은 좌익 문지기 출판물, ‘Z-매거진’, ‘데모크라시나우’, ‘더 프로그레스브’, 그리고 ‘더 네이션’ 등에 의하여 더욱더 크게 뻥튀기된다.
이러한 진보적 좌익적 출판물들이 글로벌 프론트 그룹인 록펠러 재단, 포드 재단, 카네기 재단, 맥아더 재단 등에게서 후원을 받고 있는 사실은 과연 우연일까?
초옴스키는 아마도 우두머리 문지기일테지만 또한 또 다른 글로벌리스트들의 자산인 에이미 굿먼[Amy Goodman]등과 함께 연계적으로 활동하며 가장 핵심적인 이슈들은 슬슬 피해가며 전 세계 좌익세력들을 망연[oblivion]으로 이끈다.
다음의 분석은 명료하고 정직한 조사에 의하여 초옴스키가 신세계질서의 숨은 요원이며 검은 프로파강다의 마스터이며 그의 숨은 동기가 매우 명확하다는 사실을 보여줄 것이다.
911
노암 초옴스키는 911테러의 결과에 대한 좌익세력들의 문지기 노릇을 해왔고, 진정한 911 진상규명운동에 대하여 찬물을 끼얹고 미국정부 공모에 대한 그 어떤 크레임도 진실이 아니라고 비판하였다.
이 ‘급진적’이라고 소문난 초옴스키가 너무나도 굳건히 음모론을 거부하는 포지션을 취해 왔기에 9-11 진상규명위원회인 와이트워쉬 커미션[Whitewash Commission]이 정직한 연구보고서처럼 보일 정도이다. 그는 너무나도 노골적으로 미국 정부의 사전 지식과 이 범죄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방대한 증거물들에 대하여 토론하기를 거부하며 이러한 논란은 전 세계 활동가들을 파괴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If the left spend its time on this, that's the end of the left, in my opinion: the mainstream would be utterly delighted. It is highly likely that nothing significant will be found. And if -which I very greatly doubt- something is found that would quickly send everyone in Washington to the death chamber, the left is unlikely to emerge triumphant.” - Chomsky
"만일 좌익세력들이 이러한 일들에 시간을 허비한다면, 그것은 좌익의 종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저의 의견입니다. 주류는 아마도 기뻐할 겁니다. 이러한 음모론에서는 아무것도 중요한 것이 나오질 않습니다. 만일 어떠한 것이 발견되어-그럴 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만- 워싱턴에 있는 사람들을 모조리 형장의 이슬로 보내게 된다 하더라도 이는 좌익의 승리가 아닙니다." - 초옴스키
다시 말해, 초옴스키는 자신의 추종자들이 이들 증거들을 무시하라고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에 의하면, 아무런 증거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란다. 그러나 만일 엄청난 증거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책임 있는 활동가들은 그것을 무시해야 하며 그 이유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좌익에게 종말이 올 것이기 때문이란다. 초옴스키의 9-11 문지기 역할은 아래와 같이 각각의 증거들을 일일이 거부하는 것으로부터 헤아릴 수 있다. 아래의 예들로 충분할 것이다.
증거1) 대부분의 정직한 9-11테러 조사자들도 알다시피, 19명의 항공기 하이재커 용의자들중 7명이 살아있기에, 공식적 얘기들이 거짓이라는 사실이다. 12명들도 대부분 미국 공군기지나 CIA와 연관 있는 후프먼 항공에서 훈련을 받았다. ‘종교적 광적 집단’이라고 혐의 받아온 이들 대부분이 사실은 계약직 요원들이며 그들은 갑작스럽게 돈다발을 받았으며 스트립 클럽을 출입하고 미친 듯이 술을 마셔댔으며 코카인을 하고 대마를 피고 스트리퍼들과 신나게 뛰어 놀았고 마약이 풍부한 플로리다 키즈[Florida Keys]에서 이상한 미팅을 갖기도 하였다.
모하메드 아타[Mohammed Atta]는 CIA 마약 운반직으로 활동하기 적합했다. 그는 미국 공군기지에서 훈련받았고 여러 언어에 능통했으며 INS 규정을 피할 수 있었고, 마약거래자들과 일을 하면서 CIA와 연계된 파키스탄 기밀기관으로부터 펀드를 송금받았다. 또한 그가 하이재커로써 문제의 항공기에 탑승했다는 증거가 없으며[공항에 출입한 동영상 증거는 문제의 항공기에 탑승했다는 증거가 되지 못한다], 펜타곤과 충돌했다고 알려진 항공기77편의 부검 리스트에도 하이재커 용의자들에 해당하는 것들은 전혀 없었다.
이와 같이 정부가 하이재커들을 훈련시키면서 테러에 공모했다는 증거들에 대하여 초옴스키는 아래와 같이 쓰고 있다.
“Nothing empirical is impossible. Thus, it is conceivable that everyone in the White House is totally insane. And in my opinion, that's what they would have had to be to try something that would have been very likely to turn into an utter fiasco, and if by some miracle had succeeded, would almost certainly have leaked, so that they would all be facing the death sentence. Possible, but not likely.”
[역자 주: 저의 능력으로는 정확한 번역이 불가능합니다. 확실한 것은 비열한 말장난이란 겁니다. 초간단하게 의역하면, 그런 일이 있을 수 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매우 낮다는 뜻입니다.]
증거2) 9-11 당일 전대미문의 NORAD[북아메리카 방공사령부]의 통제 불능사고로 정상적인 작전수행이 불가능했던 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2001년에 67차례 이상, NORAD는 그들[민간항공기들]이 경로를 이탈할 때마다 제트기를 급파하였다. 한 예로 1999년 골프선수 페인 스튜어트의 비행기 엔진이 감압상태에 빠지자, NORAD의 비행기는 불과 20분만에 그 항공기에 접근하였다.
그러나 9월 11일, FAA[미연방 항공청]의 하이재킹 코디네이터[항공기 피랍 담당] 벤 스리니[Ben Sliney]는 그의 첫 번째 근무날, NORAD에 대한 통보를 지연시켰다. 그러는 사이 NORAD는 상용 항공기가 뉴욕 맨해튼, 워싱턴 DC, 버지니아 등의 정부청사에 충돌하는 가상의 비질런트 가디안 작전[Op. Vigiliant Guardian]과 같은 훈련을 무려 7 차례나 수행하고 있었다. 이러한 훈련들이 9-11테러를 성공하게 만들었고 NORAD와 FAA의 정직하고 순진한 사람들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게 하였고, CIA, FBI, NSA내의 진정한 애국적인 조사관들이 의혹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데 일조하였다.
NORAD의 전대미문의 통제불능상태에 대하여 초옴스키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NORAD가 SOP를 따랐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이러한 일들에 대하여 조사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케이스는 매우 [설득력이]약하다. 또한 이런 의혹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정하게 중요한 문제들을 살펴보지 못하게 만든다.”
증거3) 1962년 합참의장 렘니처[Gen. Lemnitzer]장군과 랜즈데일[Gen. Landsdale]장군이 서약한 노스우즈 작전[Op. Northwoods]은 어떠한가? 이들은 헌법을 지키기 위해 맹세하고 쿠바와의 전쟁을 일으키기 위하여 가짜 테러사건을 날조하는 계획을 강구하였다. 이러한 반역적인 계획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포함하였다.
- 쿠바 정부에 의한 민간 항공기나 선박 등의 하이재킹 시도. [hijacking attempts against civil air and surface craft could appear to continue as harrassing measures condoned by the Government of Cuba.]
- 조심스럽게 선택된 장소에서의 폭탄 폭발과 쿠바인 요원의 체포, 준비된 문서의 노출 등은 쿠바의 연관을 실질화시킬 것이고 이는 쿠바 정부가 무책임하다는 이미지를 크게 부각시킬 것이다.
- 우리는 미국선박을 관타나모 만에서 폭파시키고 쿠바에게 그 책임을 돌릴 수 있다. 신문에 미국인 희생자 명단을 올린다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부정적 여론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문서는 내셔널 아카이브[매릴랜드에 위치한 국립공문서보관소]에서 발견되었고 곧 ABC뉴스나 기타 다른 곳에서 보도가 되었다. 이는 미국 정부가 테러리스트 공격을 디자인하고 이에 대한 챔임 전가를 외국에 하려는 명확한 증거로 보여 졌다. 노스우즈 작전의 예는 이[911테러]에 관하여 의혹을 갖게 하는 수많은 이유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근처도 가지 못했고 실행조차 되지 않았다. 거기에다가 역사적으로 그 어떤 것도 이와 같은 제안과 유사하지 조차 못했다. 물론 이러한 사실이 가정이 불가능하다고 못 박는 것은 아니다....[일부 번역 생략]
초옴스키의 9-11테러사건의 문지기로서의 역할은 그의 추종자들이 진실로부터 멀어지도록 유도하는 일이다. 명확한 사실을 직면하는 대신, 그는 19명의 하이재커가 이러한 일들을 이루어냈다고 주장하였고 알 카에다는 진짜 테러리스트들로서 진정한 적이라고 하였다. 아직까지 살아 있는 하이재커들과 NORAD의 전대미문의 통제불능에 관한 문서화된 증거 앞에서는 그는 단순히 이러한 일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뿐이었다. 그는 감정적으로 ‘그들이 그러한 일은 하지 못할 것이다’라는 어필로 명확한 증거들을 부정할 뿐이다.
초옴스키는 ‘논리를 뛰어넘는 회의주의를 보여주고 있지만’[역자 주: 글쓴이의 조롱에 가까운 풍자], 사실은 가짜 정보 유포에 관여하고 있다.
9-11 사전 지식[Prior Knowledge] :
초옴스키의 9-11테러에 대한 미국정부 공모에 대한 강한 부정은 한 가지 사실일 뿐이고, 그는 더 나아가서 미국정부가 이 테러에 대한 사전 지식조차 없었다고 주장한다. 여러분께 상기하도록 말씀드리지만, 이는 아주 미약하게나마 미국정부가 911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었을지도 모를 개연성을 언급한 마이클 무어의 화씨911의 주장보다도 더 약한 위치에 있다.
초옴스키의 태도는 지지할 수 없다. 자신의 과학과 논리에 대한 강한 프라이드를 갖고 있는 그가 주류 언론 보도조차 인정하지 않는 것은 마치 2차대전의 대량학살을 인정하기 거부하는 사람들과 유사하다. 그들은 사진, 비디오, 증언, 물리적 증거 앞에서조차 나치의 대량학살에 관한 명확한 증명이 불가능하고 버틴다. 이와 완전히 똑같은 케이스로, 911-진상규명위원회인 Whitewash commission report에서 조차 미국정부의 수많은 사전지식의혹에 대해 보고하고 있는 내용을 초옴스키는 외면하고 있다. 초옴스키가 미국 정부의 911사전지식의혹에 관해 쓴 글을 읽어보자.
“That tells us even less. Every intelligence agency is flooded, daily, with information of very low credibility. In retrospect, one can sometimes pick out pieces that mean something. At the time, that's a virtual impossibility. By arguments like this we can prove that someone blew up White House yesterday.”
"이는 더 설득력이 없다. 모든 정보기관은 이와 같이 신용도가 낮은 정보들로 홍수가 날 정도이다. 돌이켜 봐서, 누군가가 무엇인가를 의미하는 정보의 한 파편을 얻을 수 도 있다. 그 당시 이는 가상적 불가능이[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논쟁에서 우리는 누군가가 어제 백악관을 날려버렸다는 말도 증명해 낼 수 있다."
그들이 정말로 사전지식이 없었다면 왜 딕 체이니와 NORAD는 하이재커들이 비행기를 타고 뉴욕, 워싱턴DC, 버지니아를 날고 있던 그날 아침에 하필 훈련을 했을까? 적어도 NSA의 Echelon 네트워크는 이런 일들을 알아냈어야 하지 않았을까?
물론, 초옴스키는 Echelon 네트워크의 존재조차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이 NSA의 Echelon 네트워크는 모든 전화내용과 이메일, 인공위성 커뮤니케이션 등을 모니터하며 특정 단어의 쓰임을 지각하고 특정 대화내용을 트래킹하는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포트 미드[Fort Meade]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그 이외의 알려지지 않은 자매 기지[sister sites]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기밀정보기관에 대해 공부한 자라면 NSA의 Echelon 네트워크가 이러한 공격이 있기 수주전에 미리 관련 대화를 감지했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 것이다. 사실, NSA는 그러한 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9월 10일 NSA요원들은 하이재커들의 대화내용을 트래킹하였으나 그 내용들을 공격이 이루어진 이후까지 번역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인정은 탑 레벨의 사전 지식에 대한 변명 또는 커버로서 이용되는 것이다.
2001년 8월 말에 있었던 대통령 일간 브리핑에서 항공기의 피랍 가능성에 대해 토론했던 일은 또 어떤가? 항공학교 훈련생들에 대해 경고한 로버트 라이트[R.Wright]와 같은 에이블 데인저[Able Danger]나 FBI 요원들은 어떠한가? FBI 요원 존 오닐[J.O'Neill]의 알 카에다 재정에 대한 조사를 부쉬 대통령이 제지한 일은 어떠한가? 변호사 데이비드 쉬퍼[D.Schippers]가 끊임없이 애쉬크로프트 당시 장관에게 다가올 공격에 대해 경고한 것은 또 어떠한가? 왜 CIA는 2000년 이래로 용의자들로 지목된 하이재커들을 트래킹해왔나? 왜 FEMA[연방긴급사태관리청]는 사건당일 맨해튼에서 훈련을 하고 있었나? 왜 ‘미국방어의 재건’이라는 PNAC 문서에서는 진주만공격과도 같은 스타일의 공격을 요구하고 있는가?
이들은 사실 미국 정부가 사전지식이 있었다는 근거 있는 의혹에 대한 수박겉핥기식의 열거에 불과하다. 그러나 초옴스키는 이들을 모두 부정한다. 왜냐하면 그의 역할은 많은 이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인도하고 진정한 9-11 진상규명운동을 매질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9-11 이전과 이후, 좌익세력의 문지기 초옴스키의 중요 역할은 돈을 찍어내고 전쟁을 획책하고 지원하며, 마약을 운반하고 모든 산업을 컨트롤하며 사회를 병들게 만드는 과학적 프로파강다를 창조하는 초계급[over-class]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일이었다. 그 대신 그는 중간 레벨의 부하들과 프론트 기업들을 비판하며 자신의 주장을 일반화시키는 것이었다.
좌익의 문지기 세계에는 신세계질서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글로벌 정부에 대한 엘리트들의 계획이란 애초부터 없다. 그 대신 그는 이익만을 추구하는 세계에서 대기업이 정부를 컨트롤할 뿐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단순히 기업들을 비판만해서는, 그들의 자산과 자원을 보유하고 그들의 이사회를 컨트롤하며 그들을 뒤에서 조작하는 힘을 간과하게 된다.
초옴스키는 확고부동하게 CFR, 빌더버그 삼각위원회의 전쟁과 빈곤을 창조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부정하고 비난한다. 그와 같은 음모에 대하여 말할 때,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It's the same with the Trilateral commission, 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all these other things the people are racing around searching for conspiracy theories about they're nothing organizations. Of course they're there, obviously rich people get together and talk to each other, and play golf with one another, and plan together that's not a big surprise. But these conspiracy theories people are putting their energies into have virtually nothing to do with the way the institutions actually function.”[Understanding power, 348]
“삼각위원회든, 외교평의회든, 음모론을 찾는 사람들이 찾아 헤매는 이 모든 것들은 실체가 없는 조직입니다. 물론 그들이 있기는 있죠, 확실히 부자들이 서로 어울리고 서로 대화를 하고 같이 골프도 치고 서로 계획을 짜고 전혀 놀라울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들 음모론 자들은 그들의 정력을 실제 기관들이 작용하는 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들에 낭비하고 있는 겁니다.”
세계제2차대전 이후 록펠러와 월스트리트에서 후원을 받아온 CFR은 미국의 독립자주권을, 세계 정부를 위해 파괴해야만 한다고 공적으로 맹세해 왔다. 그들은 미국의 국내외 정책을 운영하는 비밀 팀으로 활동해 왔고 베트남전쟁이나 첫 번째 걸프전등을 지휘하였다. 거의 모든 CIA나 국무성의 중책들이 이 CFR의 멤버들이었다. 딘 러스크 알렌 덜레스, 로버트 맥나마라가 베트남전 당시, 그리고 리차드 아미티지와 조지 테넷이 911테러 기간 중에 그러했던 것처럼.
CFR은 강력한 원탁의 그룹으로서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국경을 허물고 이들을 하나의 통화로 통일시키며[아메로], 바이오메트릭 신분증을 도입하고 GPS가 딸린 자동차와 감시 카메라로 점철된 고속도로로 이루어진, 팬-아메리칸 유니언을 2010년까지 만들어낼 생각이다. 어떻게 이러한 사악한 정책을 밀고 나가고 있는 CFR을 초옴스키는 ‘아무것도 아닌 조직’이라고 심각하게 주장할 수 있을까? CFR의 반역적인 목적을 부정함으로서 그는 도대체 누구를 보호하고 있는가?
초옴스키의 빌더버그에 대한 보호막치기는 더욱더 의심스러울 뿐이다. 1954년 이래로 빌더버그는 신세계질서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빌더버그는 가장 중요한 글로벌리스트들의 모임이어왔다. 빌더버그의 의장인 베른하르트 왕자와 데이비드 록펠러는 하나의 글로벌 정부, 우생학적 인구감소, 전쟁 디자인, 그리고 세계경제의 컨트롤 등을 위하여 노력하여왔다. 미국과 유럽의 탑 정치가들은 모두 이 빌더버그를 거쳐야만 했다. 빌 클링턴은 1991년 록펠러의 개인적인 객원으로서, 토니 블레어는 1993년에 수상이 되기 전에 참석하였다. 존 케리는 2000년에 참석하였고 존 에드워즈[J.Edwards]는 2004년 VP로 추천되기 2주전에 참석하였다.
이코노미스트, NY 타임즈, 뉴즈위크, 워싱턴 포스트, US 뉴즈, 월드 리포트 등의 편집장들은 단골 참석자들이다. 그들은 이 모임에 대하여 거의 함구하며 이는 그들의 그로벌리스트 주인님들에게 맹세하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진실이 밝혀졌다. BBC같은 주류 언론등이 빌더버그가 세계단일화폐, 단일 은행, 그리고 단일 군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인정하였기 때문이다. 로이터와 런던 파이낸셜 타임즈등의 기사에서 빌더버그의 존재를 밝혔고 그들이 고용한 정치가들과 그들의 세계단일 정부를 위한 계획등도 포함되었다. 이들 주류 언론매체의 기자들이 빌더버그의 세계의 틀을 형성하는 주된 역할을 인정한다면, 왜 초옴스키는 그렇게 하질 못할까? 그는 무엇 때문에 [진실을] 숨기고 있는가?
비슷한 문맥으로, 어떻게 초옴스키는 데이비드 록펠러와 즈비그뉴 브레진스키의 작품인 삼각위원회의 역할을 무시할 수 있을까? 여기서 말하는 브레진스키는 바로 CIA를 통하여 최초로 빈 라덴에게 지원을 하고 그의 책 ‘Between two ages'에서 technotronic society 와 마이크로칩을 인식한 대중들을 그렸던 사람이다.
삼각위원회는 공개적으로 그들이 미국-일본-유럽의 경제 협력에 의한 세계경제 컨트롤을 천명하고 있다. 그들은 마치 CFR과 같이 움직이며, 전세계 탑 엘리트, 정치가, 대기업의 중역, 언론계의 거물들을 회원으로 하고 있다. 그들은 미국의 자주권과 경제를 파괴하여 세계단일정부를 만들기 위한 자유무역이라는 파괴적 협정을 만들어내어 왔다.
저널리스트 짐 터커[Jim Tucker]는 스팟라이트 기자로서 흠잡을 데 없는 신용을 얻고 있는 언론이다. 그는 삼각위원회가 국제 마약 무역에 연관이 있으며 헤로인과 코카인만으로 5천억달러 이상의 밀매[밀수]를 하여 글로벌리스트들을 재정적으로 돕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무엇이 초옴스키로 하여금 삼각위원회를 ‘아무것도 아닌 조직’이라고 부르게 하였을까? 삼각위원회의 목표가 그의 목적이기도한 단일세계정부의 수립 때문일까? 아니면 그보다 더 사악한 무엇인가가 숨어 있는 것인가?
50년 이상의 문서화된 증거에 대항하는 초옴스키의 주장은 단순히 그럴듯한 거짓말과 부정 그 이상은 아닌 것 같다.
Federal Reserve
[이 부분에 관한 번역은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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