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mason and Illuminati

한학수 바로알기(펌)

그리운 오공 2011. 2. 26. 19:35

한학수PD~!!

인사동 관훈클럽 강연에서 취재윤리를 어긴 사실에 대해서

"나도 배운 사람인데 그렇게까지 심하게 얘기 했겠냐고..?!!"

 

아주 이젠 뻔뻔스럽기까지 하네!!...

몇년지났다고 국민들이 다 잊어먹은줄 아는 모양이여!!...

배운늠은 그리 얍삽하게 행동해야 되는겨??...

밝혀지는 진실앞에 이젠 니늠만 살겠다고 강연한답시고

민초 몇명 모아놓구 구라질로 꼬시는겨??...

 

참!!...

인생 드럽게 산다!!....

 

밑에 니늠이 그 당시 미국에 있는 김선종,박종혁 만나서 한 이야기 그대로 올리니

담부턴 구라질 할 생각 하지마러!!.... 

 

한학수 PD (이하 한학수) "김 선생님한테 제가 상의를 드릴 게 있어서 왔어요. 저희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황우석 선생님만 다쳤으면 좋겠어요. 황우석 선생님만. 다른 사람한테는 피해가 안 갔으면 좋겠어요."
김선종 연구원(이하 김선종)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학수 "어차피 미국에 오셨고 앞길이 창창하고 그래서 저희가 좀 그렇습니다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2005년 연구결과가 거짓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김선종 "황교수님하고 직접 얘기를 하시죠. 저는 뭐라고 어떻게 말씀 못드리겠어요. 지금 녹음하세요?"

한학수 "그래서 모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진심으로 같은 동년배로서 우리 세대에서 할 일은 아니다, 이건 황우석 박사님만 주저앉히면 된다, 그런 뜻이에요."
김선종 "너무 죄송한데요, 황교수님하고 직접 말씀을 하시죠. 제가 어떻게 말씀드릴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에요."
한학수 "황교수님 같은 경우엔 저희가 다음주 에 따로 인터뷰를 할 거고, 검찰 수사가 시작될 겁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걸 황 교수님으로만 정리했으면 좋겠어요. 젊은 분들이 다치는 걸 원치 않아요."

여기까지 이야기를 마치자 김 연구원은 한 PD에게 다른 곳으로 가자고 했고 자신의 신원이 노출되는데 대해 상당히 불안해하면서 제작진으로부터 신원보장에 대한 확답을 요구했다.

김선종 "000가 제보자입니까? 거꾸로 저에게 말씀 해주세요. 저도 알아야 될 것 같은데…."
한학수 "제보자의 신원을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김선종 "제보자의 신원이라고 해도 연구실 사람들 뻔한 건데…."
한학수 "짐작하시는 대로 하시죠. 저희가 말할 수는 없습니다."
김선종 "그러면 제 신원도 보장이 되는 거에요?"
한학수 "당연하죠."
김선종 "약속하시는 겁니까?"
한학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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