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꾸시마 원전사태

[스크랩] 감추던 日정부 결국 ‘최악’ 자초… 세슘 체르노빌의 6배

그리운 오공 2011. 4. 13. 09:58
감추던 日정부 결국 ‘최악’ 자초… 세슘 체르노빌의 6배
(서프라이즈 / '레벨7' / 2011-4-12 14:37)


 

<日원전 ‘체르노빌 수준’ 격상>감추던 日정부 결국 ‘최악’ 자초… 세슘 체르노빌의 6배

1~3호기 고농도 오염수 6만t 처리 가장 시급

문화일보 | 최현미기자 | 입력 2011.04.12 14:11

일본 후쿠시마(福島)원전 사태가 사고 발생 한 달 만에 결국 체르노빌 수준의 최악 등급인 '레벨 7'에 이르렀다.

지난 3월12일 원전 1호기가 수소폭발 하고 2~4호기가 잇따라 폭발, 화재가 발생한 이후에도 일본 당국은 줄곧 체르노빌 수준에 이를 가능성은 없다고 장담해왔으나 사태 해결에 대한 전망이 갈수록 어두워지는 가운데 원전사태는 '레벨7'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됐다.

◆예견된 레벨 7 = 후쿠시마 원전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원자력사고 등급(INES·0~7등급) 중 최고 위험 단계인 7단계에 이르렀다는 진단은 이미 일본 안팎에서 제기돼왔다. 사고 직후 IAEA가 최소 레벨 4이상이라고 밝힌 며칠 뒤 프랑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레벨 6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지난 3월 말 아사히(朝日)신문도 레벨 6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 6일 유엔전문가들은 레벨 6와 레벨 7 중간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이에 일본 당국이 사고등급을 상향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라 제기돼왔다. 일본은 3월18일 레벨 5로 잠정평가한 뒤, 이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방사성 요오드 131이 시간당 최고 1만 테라베크렐(T㏃)이 방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고 발생 초기의 경우 시간당 3만~11만T㏃이 방출됐었다. IAEA는 방사성 물질 방출량이 시간당 수만 T㏃이상인 경우 레벨 7로 규정하고 있다. 물론 체르노빌의 경우 방사성 요오드 방출량이 시간당 최고 180만 T㏃이었다는 점을 들어, 일본당국은 체르노빌 수준에는 아직 이르지 않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후쿠시마 원전에서 30㎞ 이상 떨어진 이타테(飯館)마을의 토양에서는 방사성 세슘이 1㎡당 326만 ㏃이 검출됐으며 이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 주민을 강제이주시킨 지역의 최소 기준(55만 ㏃)의 6배에 달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와 함께 원전 인근 바다에서는 기준치의 740만배에 달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기도 했다.

◆장기화 전망속 악화일로 = 도쿄전력은 12일 고농도 오염수 이송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1~3호기 터빈실 지하에 고여있는 약 6만여t의 오염수 처리다. 지난주 고농도 오염수가 바다로 직접 흘러들어가는 사태를 간신히 막기는 했지만 고농도 오염수가 언제 다시 바다로 흘러갈지 모르는 상황이다. 원전측은 고농도 오염수 저장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저농도 오염수 1만 300t을 바다로 방출했다. 현재 오염수 처리를 위해 약 1000명의 인력이 대기 중이다. 하지만 이 작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오염수의 방사능 수치가 너무 높아 작업반원의 접근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오염수를 처리해야 중단된 전원복구 작업을 재개할 수 있으며 전원복구 작업이 이뤄져야 냉각 시스템을 가동시켜 원자로를 식힐 수 있다. 하지만 원전 사태가 레벨 7로 격상된 상황에서 일본 정부는 지지부진한 이같은 방법 대신 보다 종합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게 됐다.

최현미기자 chm@munhwa.com

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46&newsid=20110412141111576&p=munhwa
 
 

"후쿠시마 방사능, 체르노빌 넘을 수도"

도쿄전력 기자회견

 
 

日 원전사고 최악 7등급 격상...정부도 촉각





 

 

[1/2]   스무스한 쩍바리 척살  IP 222.236.247.190    작성일 2011년4월12일 15시18분      
한방 보다 스므스 허게 터짐서 쩍바리들 척살 하신다
앞으로도 100년간...

간에 않맞으면 레이슈 100년 받고 500년...
이거시 진정한 씹창이다 쩍발이야 ㅎㅎㅎㅎㅎ
[2/2]   곧 통일  IP 121.174.222.213    작성일 2011년4월12일 15시29분      
초기 일본 지진 나고 원전에 피해 있을때... 많은 인터넷 고수들이 체르노빌에 가까운 대재앙이
예견될수도 있다고 했다....

나 역시 여러정황으로 그런 글들을 인터넷 여기저기 게시판에 올렸었고...

그때 자칭 이름있던 인터넷 논객중 대부분이 YTN 이나 KBS 어용방송에서
세뇌교육마냥 '편서풍' 타령하면 괜찮다고 씨부릴때....

그래도 모르니..최악의 경우에 대비해 국민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알려줘야 된다고
강변하니..미친놈 취급들을 하더라...

이제 드디어 일본 원전 사태가 최악이 레벨 7에 다달았다...

지금 방송이나 언론에서 하는 이야기만 믿고 그대로 따르면....나중에
본인 자손들이 기형아....가 나오고 본인이 암에 걸릴 위험이 아주 높아진다....

개인 스스로 조금은 앞을 내다보고 대비해야 하는 것이다....

전세계가 일본 원자력 사고 나고나서 한국을 위험국가로 위험지역으로 구분하고
조심하라 경고하는데도 자국민들만 태평천하에 빠져 있도록 하는 지금 이 정부가 제정신이 아니지...

일본 히로시마 원폭 터지고 나서 살아남아 장수한 의사 이야기 검색해서 그대로 실천 함을

강력 추천한다........ 된장국에 미역 다시마 넣고...푸른 채소 많이 먹어야 한다... 그게 살길이다...젠장...

 

출처 : 금빛 지도와 세계
글쓴이 : 천지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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