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포함한 아고라 고수분들이 이 상황을 전부 예견했었고 심각성의 경고 글을 써왔었다.
오늘 어제 일본 후쿠오카 원전 2 호기 3호기 핵연료봉이 모두 노출되서 말 그대로 멜트다운(완전히 녹아내림)이 일어났다고 일본이 공식 시인했다.
정말 일본인들 비열하고 더럽고 어떤 수사학적인 표현 다 같다붙여도 용서가 안된일만 벌여온것이 인정된셈이다.
당장 25일부터 시작되는 남동풍은 어쩔거냐.....!!!
검경은 이번에도 방사능 몰아쳐 오면 구속 수사할거냐? 근데 어쩌냐..언론과 독일기상청에서 현재 시뮬레이션을 공개해버린 상황인데...동아일보와 아시아경제일보에서 특보까지 내렸다.
한국 기상청은 이번에도 오로지 침묵일관 - 정말 대단한 brain power 집단이다.
자....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될건지 예측을 해주겠습니다.
1. 노심용융이 시작된후 원전 밑바닥은 영상에서 공개안되어진대로 부글부글 끓고 있는 상황입니다.
2. 원전바닥은 완전히 걸레처럼 밑바닥이 다 녹아내리고 말 그대로 용광로화가 되어서 어느 방향으로 노출될지 전혀 예측할수가 없습니다.(감시장비 침투도 불가능 -고농도 방사능화로 장비접근 불가)
3. 지구상의 어떠한 기술로도 현재 저 멜트다운을 낮출수 있는 기술은 없습니다.
4. 심각한 문제는 유일한 냉각차단제인 붕소 투입도 이제 효과가 없다는것입니다.
(아래는 현재 후쿠시마 1번 원전의 방사능 고준위 농도의 급격한 상승상황입니다.)
5. 왜..일본.언론과 한국 언론에서 갑자기 숨겨오던 진실을 이제야 풀기시작한 이유가 무엇일까? 그만큼 이젠 지들 가족 목숨들도 담보하기 어려워졌다는 얘기고 이것을 공론화에서 세계적으로 풀어보자는 심산도 깔려있을것입니다.(미친인간들 처음부터 시멘트 공구리로 완전히 묻고 시작했으면 최소한 멜트다운은 막았을텐데.20년치 쌓아온 플루토늄 어떻게서든 구해보렬고 잔머리 굴리다가....)
6. 이젠 경찰분들과 정부도 심각성을 깨달아 나가겠지요. 뭐 한일 기상청은 끝까지 오리발 내밀어 진정시켜야 할것이고 독일과 프랑스는 인권 국가답게 난리가 날것입니다.
7. 드디어 약 한달후 대폭발의 가능성이 얘기가 나올것입니다. 이유는 바닥이 융융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밀폐용기의 내부 구조 차단작용으로 버티어왔지만 문제는 일본 원전 3.4호기가 플로토늄이라는 원자력으로는 써서는 안될것들을 대규모 숨겨왔다는게 문제입니다. 이것은 공기중의 수소와 직접 맞닿으면 멜트 다운이 아니라 말그대로 기하급수적인 대규모 폭발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즉 3~4천도 이상의 발광 인공 태양이 형성되는것입니다.
일본 3,4,5 호기는 말그대로 인공 태양이 되어 그들의 국기처럼 찬란한 욱일승천기가 될것입니다.
8. 현재 일부 외국 에너지 전문가 블로거들은 일본 주변 약 일천만명 이상이 대폭발(인공태양형태)시 사망할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그 수준은 가히 상상할수 없는 수준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9. 전세계 어디에서도 이젠 목숨을 장담할수 없을것이며 특히 일본주변은 초토화의 길을 걸을겁니다.
10. 이 모든것은 온도상승 시간상 1달..... 즉 다음달에 그 승부가 결정될것입니다. 현재 투입된 목숨특공조 분들이 얼마나 저것을 지연시켜나갈지의 시간싸움뿐이 안된다는것입니다.
11. 이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3국 정상 회담이 오이를 씹으면서 고심했을것으로 알고 있는바 나중에는 우리나라 중국분들도 지원자를 받아 아시아 공멸을 막고자 국가 총동원령을 내릴것으로 사려됩니다.
12. 정부는 사태 초기 "원전 전문가들" 이라고 자처한 위인들부터 전부 잡아다가 조사하고 새로운 진실된 전문가들을 국내외적으로 초빙하여 만반의 준비를 대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