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꾸시마 원전사태

[스크랩] [펌] [미국 소식] 홍수, 댐, 핵 발전소, 그리고...

그리운 오공 2011. 6. 30. 00:13

복사 http://blog.naver.com/lurulara/120133224462

출처 "krysialove의 음악 감상실"로 알려졌던 블로그 | 윤민
원문 http://blog.naver.com/krysialove/150112392400

음... 미국의 홍수 상황이 심상치 않은 모양입니다... 다음 동영상은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 현재 상태를 직접 관찰한 네티즌의 보고 내용입니다. 미국 시간으로 27일자입니다...




원래는 미국 전역의 방사능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여행(동부의 North Carolina 주에서 서북부의 Washington 주까지 횡단/왕복)을 떠났던 모양인데, 이 사람이 여행 중 본 모든 강들의 수위가 최고 수준까지 이르렀다는 증언입니다. 상당히 위태로워 보인다네요. 미국 중부에 위치한 Missouri 강을 주변으로는 여러 지점에서 도로와 교량이 통제되고 있고, 곳곳에 비상작전본부(아마도 FEMA?)가 설치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지금 중부 지역에서 거의 매일같이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 이 많은 양의 물을 저장하고 있는 댐에 문제(?)가 생기는 날에는, 하류에 속하는 Nebraska 지역이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음... 다음은 음모론 관점에서 분석을 하는 네티즌(TerralO3)의 동영상입니다...




 

이 사람의 말에 따르면 엄청난 호우와 홍수에도 불구하고 미국 중부에 위치한 댐들이 (의도적으로) 방류되지 않고 있답니다. 또한 일부 댐들에 이미 균열이 생겼으며, 오는 7월 7일까지 이 댐들이 "자연적으로" 붕괴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하여 폭발물(Gavin's Point Dam)까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헐). 그리고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라는 명분으로 "군악대"가 이 지역(Gavin's Point Dam)에 7월 7일까지 2주동안 모텔 예약이 되어 있답니다 (실제로는 군악대가 아니라, FEMA 요원들이 묵게 될 것이라는 얘기죠). 공교롭게도(?), 7월 7일은 요즘 얘기가 많은 ELENIN 혜성과 토성이 직선으로 배열을 하는 날이라는군요. 


나름대로 다양한 근거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사람의 다른 동영상들을 아직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터무니 없는 소설은 아닌 듯...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는데, Coast to Coast AM과 같은 대체언론 방송에서도 거들떠보지도 않고(C2C AM의 진행자 Geroge Noory를 역 정보원이라고 욕하네요), 신변의 위험도 느끼고 있다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다음은 Gavin's Point Dam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는 내용의 동영상입니다. 역시 얼마 전에 올라온 내용인 듯...





때(7/7?)가 되면 Gavin's Point Dam이 가장 먼저 터지고, 엄청난 양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옴으로써 하류에 위치한 다른 댐들을 차례로 무너트리고, 핵 시설이 위치한 Nebraska 지역까지 도달한다는 주장입니다. 이 작업을 위해 겨울부터 준비했다고 합니다. 눈을 녹이면서까지 댐을 물로 채웠다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미시시피 강 서쪽으로 무조건 피하라고 얘기하네요. 동쪽에 있다간 X된다고... 으음...


어쨌든, 당분간 이 사람 유튜브 채널 매일 들러봐야겠네요...


http://www.youtube.com/user/TerralO3

출처 :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글쓴이 : 작은보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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