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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의 예수회 | | | 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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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0 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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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예수회 로마카톨릭의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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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2010.04.18 15:29
오늘날의 예수회
공신력있는 기독교 기관인 '카톨릭 연구 정보국'(CRIB, Catholic Research Information Bureau)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강력한 경고의 나팔을 불었다. "속지 말라. 로마 카톨릭 교회는 카멜레온과 같다.
카톨릭은 프로테스탄트 국가인 영국과 미국에서는 관용적이고 우호적이며 지극히 도덕적이고 권위적으로 보이지만, 국민 다수가 로마 카톨릭인 곳에서는 전혀 딴판이다. 그들은 자유의 수호자도 결코 아니다. 그들은 상황에 따라 색깔을 바꾸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색깔은 절대로 카톨릭의 진짜 색깔이 아니다."
웰스(H.G. Wells)는 그의 책 <크룩스 안사타>(Crux Ansata)에서 "로마 카톨릭은 여러 개의 얼굴로 세상에 나타나지만 한 가지 변하지 않는 점은 자유를 조직적으로 억압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렌트 공회의 공식 선언문을 통해 반동종교개혁을 시작한 예수회는 20세기에 들어서서는 반동종교개혁을 더욱 성공적으로 계속해서 추진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2세나 루이 14세 같은 여러 왕들의 고문관이 되어 소위 "신이 부여한 권리"를 행사했던 예수회는 종종 역사의 주요 사건들을 배후에서 계획하고 조종하는 장본인들이기도 했다. 이제 그들은 다시 다양한 기관들 내에서 영향력있는 자리를 차지해가고 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기도 하는데, 이는 영적인 일에 무관심한 현재의 분위기 속에서는 숨겨야 할 것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예수회 회원들이 종교 방송계나 교육계(영국의 최고 학교들까지 포함해서), 심지어 복음주의 사역에까지 주요 위치를 점령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은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었다.
예수회 조직의 최고 결정권자인 총장은 "검은 교황"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의 권력과 영향력의 범위가 어디까지 미치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교황 자신의 권력까지도 능가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사악한 행적으로 악명을 날렸으며 유럽의 모든 국가에서 추방당하기도 했고, 1902년까지 영국으로부터 입국을 금지당했던 예수회 회원들을 사람들은 "교황의 비밀 군대"라 불렀다. 에드문트 파리스(Edmund Paris)의 저서 <예수회의 비밀 역사>(The Secret History of the Jesuits, 우리나라에 <역사의 눈>으로 번역되어 있다. 할렐루야 서원) 서문에는 반동종교개혁이 가져오는 위험한 결과와 관련해서 교회를 향한 경고의 내용이 담겨 있다.
"예수회는 이그나티우스 로욜라(Ignatius Loyola)가 로마 카톨릭의 두 가지 중요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창설한 조직이다. 그 두 가지 목표란 첫째,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정치적 권력을 장악하는 것이다. 종교개혁은 로마 카톨릭 교회에 엄청난 손해를 가져온 사건이었다. 이제, '종교재판소'를 제외하고, 카톨릭이 나아갈 길은 교황의 교리와 세속적 권세를 강화시킨다는 숨은 동기를 가지고 대중의 삶의 모든 국면에 침투하는 것뿐이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예수회 회원들은 일에 착수했다. 그들은 가족, 직장, 병원, 학교, 대학 등 모든 프로테스탄트 집단에 비밀리에 침투하기 시작한 것이다. 오늘날 예수회 회원들은 그 임무를 거의 완수했다. 성경은 지역 교회의 운영을 경건한 목자가 맡도록 정하고 있다. 그러나 수 년에 걸친 예수회의 활동의 결과로 교회의 운영권은 교단 총회로 넘어가게 되었으니, 이는 교회를 세속화시키고 궁극적으로는 프로테스탄트 교단들을 바티칸의 수중으로 밀어넣기 위한 것이었다." (The Secret History of the Jesuits: Edmund Paris Chick Publications, Chino, California)
"이는 어떤 사람들이 몰래 들어왔기 때문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정죄를 받기도 미리 정해진 자들이며..."(유 4)
와일리(J.A. Wylie) 목사는 <프로테스탄트의 역사>(The History of Protestantism)에서 예수회에 대해 이렇게 쓰고 있다.
"그들은 모든 언어를 구사할 줄 알고, 어떤 신앙도 믿는다고 거짓으로 고백함으로써 어떤 부류의 사람들과도 어울린다. 그럼으로써 그들은 교회에 침투하고 교회의 기능을 마비시킨다. 그들은 루터교 신자들과 함께 있을 때는 교황을 미워할 수도 있고, 종교개혁 당원과는 엄숙한 동맹(Solemn League)을 맹세할 수도 있다."
"예수회는 겉으로 보기에 가장 미약해 보일 때 가장 가공할 만한 세력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해를 끼칠 수 있는 모든 외적 수단을 버린 것처럼 보일 때 사실 가장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또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자들이다." (Revd J.A. Wylie: The History of Protestantism)
1897년에 출간된 <예수회의 역사>(The History of Jesuits)에서 니콜리니(A. Nicolini)는 외부에 공개된 예수회의 네 개의 계급에 대해 설명했고, 다섯 번째 비밀계급이 있다는 사실도 빼놓지 않았다.
"수도승 펠리니(Pellini)가 고백한 바에 따르면, 예수회의 힘은 사실상 다섯 번째 비밀계급에 있다. 로마의 특사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예수회 회원은 절대로 자신의 정체를 단번에 드러내는 법이 없다.
그는 마귀적인 교활한 수법을 통해 우선 개종시키고자 하는 사람의 완전한 신뢰를 얻고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그의 환심을 산 뒤에 그를 한단계 한단계 바빌론 종교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1551년 트렌트 공회에서 파리에 있는 예수회 회원들에게 보낸 비밀 지령을 토마스 히드(Thomas Heath)가 도중에 가로챘는데, 그는 극단적인 청교도로 행세했던 예수회 회원이었다. 이 지령은 영국 국교회를 분열시키고 파괴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계획을 착수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한 교파의 교리만을 고수해서는 안된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처신을 달리해야 한다. 루터 교회의 교리가 우세할 때에는 칼빈주의를 고수하라. 칼빈주의가 우세할 때에는 루터 교회의 교리를 표방하라. 영국에 있다면 둘 중 아무 것이든 상관없고 존 후스나 재침례파의 교리를 고집해도 무방하며, 교황 성하나 성 베드로에 거역하는 것이면 어떤 신조나 교리도 표방하라.
그럼으로써 행동을 의심받지 않으면서 성모 교회의 이익을 위해 일할 수 있을 것이다. 공회 전체가 동의한 바, 이 이단적 교회(영국 성공회)를 파멸시키는 데는 교리를 혼합시키고 현재 허용된 것보다 더 많은 의식들을 첨가시키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다." (Albert Close: Rome's Fight for the British Throne, Wycliffe Press, London)
프랑스의 저술가 아돌프 미셸(Adolphe Michel)에 따르면, 볼테르는 18세기 말까지 예수회에 관해 기록된 책이 6000권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고 한다. 19세기에는 예수회 및 그들의 활동에 반대하는 책이나 설교가 엄청나게 많이 출간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회에 대한 책이 거의 출간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전에 출간된 책들 중 거의 대부분이 절판되었거나 서가에서조차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신학 대학이나 공공 도서관에서도 지금은 17세기 초 이전의 예수회의 역사를 다룬 책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반동종교개혁 역사는 카톨릭 신자들이 쓴 것이고, 그 중 대다수는 예수회 회원들이 쓴 것이다. 오늘날의 예수회는 이전의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주도권을 로마 카톨릭 내에서 장악하고 있다. 이 모든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하고 그 실상을 정확히 파악해야 할 것이다. 프로테스탄트의 파수꾼들은 예수회가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모든 학교, 대학, 신학교에서 프로테스탄트의 입장에서 기록된 거의 모든 역사적 기록물들을 제거하는 데 놀랄 만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믿는다.
세뇌와 행동
교육은 예수회 조직 내에서 핵심적인 요소이다. 다음은 니콜리니(Nicolini)의 말이다.
"이미 빈번히 언급한 바 있지만, 이제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예수회 교육에서 가장 충격적인 요소는 그들의 대학에서 교육받은 사람은 거의 모두가 어떤 방법으로든지 자신이 조직에 속해 있다고 믿으며 자신의 생명이 다할 때까지 모든 능력을 다해 조직을 확장시키기 위해 일한다는 점이다. 모든 제자들을 예수회 조직으로 묶어내는 바로 이 기술 때문에 예수회는 강력하고도 위험하며, 특히 그들이 정부나 특정 사회 계층에 적대적인 나라에서는 더욱 그렇다. 이 점을 깊이 고려할 것을 독자들에게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조직을 향한 이같은 충성심, 다시 말하면 세뇌의 예는 예수회의 창시자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의 <영성 계발> (Spiritual Exercises)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교회와 함께 생각하기 위한 법칙'이라는 장에서 그는 이렇게 지시한다. "자기 자신의 판단은 모두 제쳐두고 그리스도의 참된 배우자인 성모 마리아, 무오하시며 진리 자체이신 우리의 여왕과 카톨릭 교회께 복종할 자세를 생각과 마음 안에 늘 갖추라. 그분의 권위는 오직 조직만을 통해서 우리에게 행사된다."
독자들은 또 로욜라가 제시하는 다음의 원칙에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고 교회와 일치되기 위해서, 교회가 검다고 정의내리는 어떤 것이 우리 눈에 희게 보일지라도 우리는 교회와 마찬가지로 그것을 검다고 말해야만 한다."
예수회의 총칙을 받아들이고 예수회의 맹세를 한 사람에게 요구되는 무조건적 '맹종'은 말하자면 이런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상관을 통해 행사되는 신의 섭리에 의해 움직여지고 지배받아야 한다. 이것은 마치 송장이 그것을 만지는 사람이 움직이는 대로 움직여지는 것과 같으며, 지팡이가 그것을 손에 쥐고 있는 사람의 뜻대로 사용되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Documents of the Christian Church: Sir Henry Bettenson pp 361-63)
그러한 교육과 훈련, 조직을 위한 무조건적 맹종은 무모한 단순성과 결합되어 19세기뿐만 아니라 20세기에도 그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함으로써 예수회는 카톨릭에 유익을 가져다 주는 도구가 된 것이다.
교회 내에서의 영향력
예수회가 운영하는 최고의 학교 스토니허스트 대학에서 수학한 또다른 인물은 영국의 은사주의자 찰스 화이트헤드(Charles Whitehead)이다. 그는 FGBMFI circuit에서 자신이 예수회 배경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성공회 신자와 결혼한 그는 영국 및 북구 카톨릭 은사주의 부흥운동 협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협회의 활동을 바티칸에 정기적으로 보고한다. 그는 교단을 초월한 활동, 특히 FGBMFI 총회 회장으로서 수많은 프로테스탄트 지도자들에게 영향을 끼쳐 그들을 에큐메니칼 운동 쪽으로 끌어들여왔다.
1991년에 있었던 그의 TV방송 출연으로 화이트 헤드는 당시 에큐메니칼 운동가인 조지 커레이(George Carey)의 주도 하에 하나의 커다란 세력으로 떠오르던 은사주의 교계에 카톨릭측 리더로서 전국적으로 부각되는 계기가 되었다.
의회에서 낙태를 반대함으로써 복음주의자들 사이에 막대한 영향력을 갖게 된 데이빗 엘튼(David Alton)은 프란시스코 수도승에게 세례를 받았으며 자비수녀회(Sisters of Mercy)와 예수회 신부들에게 교육을 받았다. <선데이 타임즈>지에 따르면 앨튼은 자신이 로마 카톨릭 마피아의 일원이며 로마로부터 지령을 받고 있다는 소문을 가당치도 않다며 일축해 버렸다. 그는 찰스 화이트헤드가 성공회 신자와 결혼한 것처럼 자신도 에큐메니칼한 크리스챤이라고 말한다.
그는 리버풀에 있는 로마 카톨릭 성당에서 주로 예배를 드리지만, 엣지 힐에 있는 영국 성공회에 나가기도 한다.
카톨릭 신문 <유니버스>지에 따르면 "1990년 11월 런던에서 '기독 민주주의 운동'을 촉발시킨 모임에 참석한 이들 중 다수가 낙태 반대주의자들이었으며, 이들은 낙태 금지 법안 캠페인 때 데이빗 앨튼의 사무소와 접촉했다.
" 앨튼과 로마 카톨릭 신자인 그의 친구 MP. 켄 하그리브스(Ken Hargreaves)가 시작한 이 운동은 "기독교적 가치 기준을 영국 정치에 회복시킬 것"과 "유럽 대륙 여러 국가의 기독 정당들, 예를 들면 이탈리아, 독일,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체코슬로바키아의 기독 정당들과 의미있는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Catholic Herald: 10th August, 1990)
유럽 내에서 여러 기독 민주당이 전후에 거둔 확실한 성공을 지켜본 바티칸은 기독교의 이름을 붙인 사회 민주주의야말로, 특히 공산주의가 실패한 후에, 전세계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라고 확신했음이 분명하다. "카톨릭 액션"과 그밖의 정치 활동이나 압력을 사용하는 예수회는 서부 유럽에 이러한 성공을 가져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동부 유럽에서도 마찬가지 성공을 거두려 하고 있다.
교황은 동부 유럽을 위해 사제들을 훈련시키고 있는데 이는 <유러피안>지의 표현을 빌면 로마 카톨릭이 "동부 유럽의 정치적 개혁을 이루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이를 위해 특별히 예수회에게 의지하고 있다. (The European: 14th-16th December, 1990)
같은 달 <타임>지는 "예수회 전문가들이 1990년 12월 중순에 이 일을 계획하기 위해 로마에서 만났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 대학과 학교에서 현재 180만 명의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있는 예수회는 "카톨릭 교회 내에서 가장 큰 선교 단체인 동시에 카톨릭 사회의 핵심층을 교육하는 지적 엘리트 계층"으로 여겨지고 있다. (Time Magazine: 10th December, 1990)
다른 전략, 다른 이념 : 상이한 방법, 그러나 동일한 목적
기독 민주주의는 유럽에서 많은 국가들을 바티칸의 수중에 들어오게 했지만, 중미에서 예수회가 사용한 전략은 마르크스주의와 "해방 신학"이었다. 덴버와 콜로라도에 본부를 둔 Concerned Christians 협회는 1989년에 라틴 아메리카 국가 내에서 예수회의 활동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예수회 회원들은 나카라과 내 산디니스타 정부가 사회주의적 경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내에서 고위 관직을 맡고 있다."고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가 보도했다.
예수회 신부들은 그밖에도 "노동자 신부들"의 네트워크를 조직해서 엘살바도르나 과테말라, 브라질 등지에서 혁명운동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그들은 "자유주의 신학"의 깃발 아래 마르크스주의와 로마 카톨릭주의를 통합시켜 정통 신학에 반대하는 신학 사조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교황은 자유주의 신학을 "정통 신학일 뿐만 아니라, 이 신학을 오염시킬 수 있는 불순물이 제거되기만 한다면 필요한 신학"이라고 표현했다. 깨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자유주의 신학을 예수회에서 교육받은 마르크스주의자 피델 카스트로가 1970년 대 말에 외친 것, 즉 "종교와 사회주의, 종교와 혁명 간의 전략적 연합"으로 이해한다.
군사적 "교회"
19세기 말 영국 카톨릭의 지도자였으며 교황 무오설을 전적으로 지지했던 매닝(Manning) 추기경은 고무적인 어조로 예수회 신부들에게 전투에 임할 것을 종용하며 20세기를 공격하기 위한 전략과 계획을 실수 없이 이행할 것을 다음과 같이 촉구했다.
"전심전력으로 분투하는 여러분이 받을 상급이 클 것으로 믿는다. 군사의 눈과 군사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직감적으로 이 영국 땅을 목표지로 택할 것이다. 이 세상에 이 보다 더 충분하고 고상한 땅은 없을 것이다. 영국은 프로테스탄트즘의 머리요 그 운동의 중심지이자 그 힘의 요새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러한 영국에서 프로테스탄트의 세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면 다른 곳에서는 그들의 힘을 마비시킬 수 있는 것이다.
영국에서 그들을 정복할 수 있다면 나머지 전 세계에서 그들을 정복한 것이다. 세계의 모든 길은 한 지점에 연결되어 있다. 이 지점을 장악하고 나면 온 세계는 교회의 뜻 아래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Life of Cardinal Manning by Edward Sheridan Purcell)
성경은 이렇게 경고하고 있다.
"또 내가 아는 것은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들이 너희 가운데로 들어와서 양떼를 아끼지 아니할 것이며"(행 20:29)
CRIB 또한 교회를 향해 깨어 있을 것을 경고한다.
"예수회 회원들, 아니면 적어도 예수회를 통해 교육받은 사람들은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종교 방송인, 영국 최고의 학교 및 교육 기관의 학교 신부, 연설가, 교사, 초교파 종교 단체의 창설자 등이 됨으로써 가장 영향력있는 지도자 계층에 자리잡고 있다.
그들이 자신들의 목표를 얼마나 확신하고 있고 그것에 대해 얼마나 열심이며 용감한지에 대해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것이 바로 지금의 상황을 그렇게도 위험하게 만드는 이유이며, 파수꾼이 경종을 울려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로마 카톨릭과 그 비밀 군대의 목표는 언제나 그래왔듯이 세계를 지배하고 모든 인간을 그들 체제에 복종하게 만드는 것이다. 에큐메니칼 운동은 그리스도의 복음적인 메시지에 기반한 것이 아니며 성령께서 기름부으신 사역도 아니다. 그것은 예수회 총회장 베아(Bea)에 의해 바티칸의 어두운 밀실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 운동은 로마 카톨릭이 최근에 내놓은 그들의 또다른 모습에 불과하며, 이 체제는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바, 하나님의 뜻이 성취됨에 따라 멸망하게 될 것이다. (계 17:16,17,18)
성경은 조심스럽게 그리고 반복해서 우리 가운데서 역사할 그 미혹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이는 거짓 형제들이 몰래 들어온 까닭이라. 그들은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가진 우리의 자유를 엿보려고 가만히 들어와 우리를 노예로 삼고자 함이더라."(갈 2:4)
"그러한 자들은 거짓 사도들이요, 기만하는 일꾼들이요,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사도들로 가장하는 자들이라.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니 이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사탄의 종들이 의의 종으로 가장한다 하더라도 큰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종말은 그들의 행위대로 될 것이니라."(고후 11:13-15)
출처 : 반갑습니다.
글쓴이 : soldi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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