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이트

예수회 (펌)

그리운 오공 2011. 6. 30. 10:14

제수이트(예수회-The Society of Jesuits)

 

우리들은 서점에서 그리고 도서관에서 뉴스에서 블로거들로부터 파스케스(fasces-고대로마의 권위의 상징이었던 도끼를 포함하여 느릅나무나 자작나무 가지의 묶음/파시즘의 어원)세계정부의 배후세력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yworld.tistory.com/166?srchid=BR1http%3A%2F%2Fyworld.tistory.com%2F166

로스차일드가문이나 록펠러가문, 부시가문...그들의 세계정부를 위한 기구들 CFR, FRB, TC(삼각위원회), 빌더버그, 스탠포드연구소, WHO,WTO,삼변회, 300인위원회,해골종단 등 그럼에도 최근에 기자들의 세계지배 배후음모 세력들 글이나 블로거들의 글, 서점가와 도서관 등에서 단 한세력의 글만은 찾아보기 어렵다. 일단 백번 양보해 예수회의 위조문서가 아니라고 인정해 주고 긍정하는 것으로서의 시온의 박식한 장로들의 의정서에 그 자신들의 유일한 막강 적으로 규정한 세력, 그 조직으로부터 탈출하여 혹은 추적자들에 의해 폭로되어(알베르토 리베라-전직 예수회 주교-, 에드몽파리- 프랑스의 법률학자,예수회의 비밀역사 저자- 등은 암살 당함) 우리들로 하여 그들의 일단의 기본적 정보를 알려준 것으로서의 로마가톨릭의 '예수회'가 바로 그들이다.

"만약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지상에서 그리고 지옥에서 영원히 형벌을 받아야 된다면 그들은 로욜라의 예수회이다"   "에드몽 파리스(EDMOND PARIS)"

 

예수회;                  http://100.naver.com/100.nhn?docid=114538

이그나티우스 로욜라; http://100.naver.com/100.nhn?docid=125462

 

...이론가들은 윈스턴 처칠을 비롯해 데이비드 록펠러,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등 많은 유명인이 일루미나티의 단원이었다고 주장한다.

일루미나티; . http://ko.wikipedia.org/wiki/%EC%9D%BC%EB%A3%A8%EB%AF%B8%EB%82%98%ED%8B%B0

일루미나티는 로마카톨릭의 비밀조직이다. 더 정확하게는 예수회의 중요 분파이다. 보편적으로 아담바우스 하우프트가 광명회를 창설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은 일루미나티는 예수회의 초대 수장이었던 이그나티우스 로욜라(본명은 이니고 로페즈 드 레깔데) 에 의해 설립되었다. 그후 예수회의 정회원이었던 바우스하우프트가 그 뜻을 이어받아 신세계질서를 향한 강력한 단체로 일루미나티는 거듭나게 된 것이다. 라틴어로 '빛'이란 뜻이 들어 있는 일루미나티, 곧 스페인어로 알룸브라도스(Alombrados)라 불린 스페인지부는 1520년에 창설되었다.

김필재 기자 등이 인용하는 글들 중 피닉스저널 인용글들이 있는데, 피닉스 저널에서는 일루미나티의 창시자 아담 바우스하우프트가 유대인 교수의 아들이었다고 전한다. 이는 거짓 정보이다.

아담 바우스하프트는 유대인이 아니다. 그는 예수회와 관계된 인물이며, 그 교육을 받은 자이다.

 역사적으로 많은 주요 인물들이 우연히 유태인들이었다. 그 중에는 로스차일드Rothschilds-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 (1744~1812년)이미 17세기 바우스하우프트는 로스차일드 가에 침투, 그 가문을 통제하고 있었다-, 맑스,그리고 워버그 가문도 포함된다. 그외에 많은 뛰어난 과학자들, 박애주의자들,그리고 다른 저명인사들 인종 구성상의 비율로는 이해가 안되는 많은 사람들이 유태인들이었다.

 

음모를 감시하는 많은 사람들이 일루미나티의 창시자 바우스하우프트를 유대인이라고 생각했다. 아담바우스 하우프트 당시의 독일에서는 유태인이 변호사가 될 수 없었음에도 그는 변호사의 아들이었다.

그는 유태인 더구나 교수의 직을 둔 아버지를 둔적이 없다. 그의 아버지가 일찍 죽은 까닭에 그는 숙부에게 입양되었는 데, 그의 숙부는 귀족으로 바바리안 대학의 총장이었고, 이전에는 부르츠부르크의 교수이자 바바리안 왕자의 가정교사였는데 이런 지위는 당연히  16~17,18세기 유태인에게 독일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지위였다.

 

바우스하우프트가 예수회 교육을 받았다는 사실이 그가 유대인 가계출신이라는 사실을 더욱 부정하게 만든다. 또한 로빈슨과 함께 일루미나티를 노출시킨 사람은 바로 예수회 사제 아베 바루엘(예수회의 수도승)이었다.

역사학자 노만 콘은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바루엘은 '1820년 그의 죽음 직전에...예수회 동료, 그리벨 신부에게 마음을 열었는데 명백한 것은 시모니니의 편지에서 얻은 암시를 초월하여, 엄밀하게 조작된 유태인-메이슨 음모신화였다' 1773년 교황 클레멘크 16세가 예수회를 파문한 사건을 계기로 바우스하우프트는  예수회를 나와 예수회 초대 수장 로욜라의 뜻을 이어 받아 새롭게 변모된 일루미나티(1776년)를 창설한다. 그들의 조직에 대한 이해로 그는  예수회 수장으로부터 모종의 비밀교지를 받았을 것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예수회 조직구성과 입회식, 선언 등을 이해하면 그 조직의 철두철미함을 알게 된다) 그것은 많은 오해를 불러오게 만드는 일종의 기만적인 술책의 일환으로 보이겠끔하는 것이었으리라. 가령 일종의 오컬트 단체로 가듭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루미나티는 예수회와 거의 동일한 규칙에 의해 통솔되며 또한 두 질서의 전반적인 메카니즘은 동일한 사상에 따라 구성된 것이었다.

바티칸의 몰타기사단(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X74145 (템플기사단의 후신-일찍이 그들은 비밀조직을 통해 전 세계로 자신들의 영향력을 넓혔고 전 세계를 지배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영국의 원탁의 기사들(라운드테이블)과 통합했다. 이런 모든 현상들은 점진적으로 전개되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신세계 질서(the New World Order)라고 알고 있는 것으로 엘리트층이 지배하는 언론이나 신문에서는 이것이 마치 바람직한 것처럼 세계화(Globalism)라는 이름으로 언급되고 있는 세계정부운동이다. 글로벌리스트는 수많은 명칭으로 불릴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단 한 가지로 모두 같다. 세상을 완전히 지배하자는 것이 그것이다. 그리고 항상 예수회 지배자들은 그 배후에서 조종하면서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과 일루미나티는 예수회의 가장 중요한 분파가 되어 세계경제와 국제금융, 군대 그리고 세계종교를 조종함으로써 신세계질서를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과거 존 버치 협회의 전직 고위 회원들로 구성된 한 집단에 의해 1977년에 만들어진 "벨몬트 협회”는 원래 존 버치 협회의 미국 본부가 있었던 메사추세츠의 벨몬트에 있는 국가위원회를 말한다. 그에 관한 문서에 인용된 여러 가지 자료는 존 버치 협회의 초기 회원들은 그들이 반대하는 것처럼 하는 자유주의 기구들의 회원이기도 하고, 조직된 프리메이슨리라는 흰교황과 그 교황의 바티칸의 조직을 지배하고 있는 검은 교황, 예수회 수장에 의해 통제되는 비밀 협회 내에서 서로 충성의 맹세를 함으로써 촉진되고 있는 미국의 기업적 이익을 대규모로 대표한다고 언급한다. 이 12페이지 보고서는 존 버치 협회가 예수회의 중요분파 일루미나티 (Illuminati) 음모를 대표한다는 통찰력 있는 관찰로 끝을 맺는다.

설립자 로버트 웰치(Welch)가 한 모든 업적을 보라, 그는 일루미나티를 폭로했다. 허튼 소리다. 일루미나티는 음모의 가지에 불과하다. 배후에 있는 예수회의 트로이 목마적 잠입통제로 조직된 프리메이슨리라는 사탄의 세력을 공격하지 않고 어떻게 일루미나티를 공격할 수 있겠는가? 그는 일루미나티의 배후에 있는 진짜 세력이 무엇인가를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발견하지 못하도록 중화하는 하나의 조직을 설립했다. 우리는 프리메이슨리가 그 일을 하도록 매우 현명한 사람을 선택했음을 인정한다. 벨몬트 협회의 도움으로 웰치는 자신의 역할을 매우 효과적으로 수행했다.

예수회 수장을 '검은교황'이라 부르는 배경은 이렇다.

'1540년 교황 비오 3세의 승인을 받은 제수이트는 이미 "일루미나이트(Illuminati)" 즉, 스페인어로 "알룸부라도스(Alumbrados)"라는 단체가 1520년에 스페인에서 창설되었는데 그 조직에 뿌리를 두고 다른 유형으로 만든 조직이라고 할 수도 있다. 1540년 9월 27일 교황에게 11명의 제수이트 회원들이 무릎을 꿇고 알현했을 때 교황은 예수회 신조이며 조직 규정인 예수회 헌법(The Constitution of The Jesuit Order)을 검토하고 승인했는데 이 때 예수회 신부들은 모두 검은 법의(Cassock) 즉, 이교도 사제들이 입는 검은 까운을 입고 있었으며 이것이 오늘날 예수회 신부들의 검은 제복의 시초였다. 그래서 이 제복 때문에 예수회 수장(General)을 검은 교황이라고 부르게 된 것인데, 예수회의 막강한 힘을 웅변해주는 실질적 권력자란 의미에서 교황이 첨부된 것이다.'

 

 

한 명의 하부조직 예수회 회원이 지휘부로 승진 할 때, 그는 그 조직 수도원의 작은 성당으로 안내되는데 그곳에는 다른 세 명만이 참석하고 있다...중략...그리고 수장은 동시에 그에게 단도를 주는데, 그는 칼날을 쥐고 그의 심장을 향하여 칼날을 겨누고 수장은 여전히 단도의 손잡이를 잡고 있으며 다음과 같이 그에게 말한다.

 

' 내 아들들아. 너는 이제까지 위선자로 행동하라고 훈련을 받아왔다. 로마카톨릭 내에선 로마카톨릭 신자로, 그리고 심지어 네 형제들 사이에서도 스파이가 되어라. 누구도 믿지 말며 누구도 신뢰하지 말라. 개혁교도 사이에서는 개혁교도가 되어라. 위그노파 사이에서는 위그노파가 되고, 칼빈주의자들 사이에서는 칼빈주의자가 되고, 프로테스탄트 사이에서는 일반적인 프로테스탄트가 되어라. 그리고 그들의 신뢰를 얻어내어 심지어 그들의 강단에서 설교할 수 있도록 하고, 전적으로 열광적으로 우리의 거룩한 종교와 교황을 비난하는 것처럼 하라. 그리고 심지어 유태인 사이에서는 한 명의 유태인이 되기까지 변신하라. 그리하면 너는 충실한 교황의 군사로서 너의 예수회 조직에 이로운 모든 정보를 수집할 수 있을 것이다.'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의 예수회 수장의 명령과 선서 中-

 

                                     

                                                                         이그나티우스 로욜라 (1491-1556)

                                      

예수회는 로마카톨릭을 통해  세계를 정복하려 모든 활동을 전개하는 정치조직이다. 그들은 성직자들의 모임이 아니라 차라리 군대조직이라고 하는 게 맞는 표현이다.

 

'나폴레옹의 세인트 헬레나섬 포로 생활에 대한 기억'(제 2권)이라는 책에서, 프랑스 장군 Montholon은 예수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예수회는 종교 단체(order-질서)가 아니라 군대 조직이다. 그들의 우두머리는 군대의 장군이지, 단순히 수도원의 대수도원장이 아니다. 그리고 이 조직의 목적은 권력이다. 가장 전제적으로 행사되는 권력 절대권력, 우주적 권력, 한 사람의 의사에 따라 전세계를 통치하는 권력. 예수회 사상은 최고로 절대적이고 전제적이다; 그리고 동시에 가장 거대하고 가장 엄청난 폐단이다.' -예수회를 경험해보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그 조직에 대한 감상이다. 곧 그들과의 협약관계를 이르는 말이다-

 

 이들은 영향력 있는 인물들에 대한 접근 방식으로서의 지도층에 대한 권위있는 고해성사를 주관하고, 미래의 투자를 위해 고위층 자녀에 대한 교육을 담당한다.

그들은 정치, 경제, 교육조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자신에게 고해를 한 정치, 사회, 경제적 분야의 희생자에게서 수집한 정보를 이용했다. 고해신부를 가장한 스파이들은 바티칸과 그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그들은 알아낸 정보를 그 지위를 이용해 공갈과 협박, 매수를 하는데 사용했다.

콜럼버스가 새로운 항로와 신대륙개척에 나섰을 때 예수의회 선교사들은 전 세계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일을 수행했다. 누구도 그들을 능가할 수 없었다. 이것이 예수회와 바티칸이 세계의 대부분을 지배할 수 있는 비법 중 하나이다.

예수회가 사용한 또 다른 전략은 자신들을 반대하는집단속으로 잠입하는 것이다. 이 전략은 그들의 목표를 성공으로 이끄는데 결정적인 구실을 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이의를 제기하는 종교나 정치기구, 경제조직, 대중매체, 교육기관 등 국내외를 망라해 침투해 들어갔다. 이런 역할은 예수회 선교사들과 예수의 회라는 게 확실히 드러나지 않는 젊은이들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이러한 세속의 추종자들은 자신의 나라와 자신의 영혼을 바티칸에 파는 대가로 기꺼이 예수회의 특권과 지위를 받아들였다.

무섭게 성장하는 예수회의 세력에 당황한 교황청은 예수회 회원을 60명으로 제한하기도 했지만, 이러한 조치는 금세 풀렸고 1556년 로욜라가 사망할 즈음에는 세계에 그 뿌리를 내리게 된다. 또한 그들은 피상적으로 교황에게 충성을 다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들은 예수회 수장의 명령을 받는다. 예수회는 수많은 국가의 정치, 종교와 일반 사건들에 관련을 갖고 있으며, 비록 주변의 압력을 받을 때도 있었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이름을 사용하며 존재해 왔다. 앞서 기술했다시피 1773년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오스트리아의 요청으로 교황 클레멘트 14세는 예수회를 해체하라는 교서를 내렸다. 그러나 이들은 수면아래에 있으면서도 여전히 세계 도처에 존재하고 있었고, 미국과 영국에서는 상당한 부를 축적한다. 현대작가들은 이들을 'Black International'(검은 국제조직)이라 부른다.

유럽 권력층과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얻게 된 교훈으로 예수회는 다음 단계인 세계 공동체 장악(세계정부수립)이라는 가장 사악한 단계로 나아가게 됐다. 공동체를 장악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능률적인 방법은 그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던 잠입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비밀리에 가장 철저한 것으로서의 그 계획을 실행하여야 했다. 그것은 예수회 교단이 활동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하고 있는 수많은 비밀조직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가령 프리메이슨리는 국제적 조직이라 그 회원들을 활용해 예수회의 목표를 달성하는데는 이상적인 도구였다. 바티칸과 프리메이슨리는 공개적으로는 서로 반대자 역할을 했다.

 

종교단체에 관한 권위자 핵케톤(Heckethorn)은 예수회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예수회의 계급과 프리메이슨리(Free Masonnry)조직 사이에는 유사점이 매우 많다. 예수회는 입회식때 신발을 밟고 무릎을 꿇는데 이는 이그나티우스 로욜라가 로마에서 교황앞에 무릎을 꿇고 예수회 조직을 허락해 달라고 간구했기 때문이다. 예수회는 단지 포교와 지도하는 일에 만족하지 않고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지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1563년 지하예배실이나 다른 장소에서 비밀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지부를 조직하고 각 지부마다 적당한 문답교리서와 입문서를 작성하게 하였다. 이문서들은 죽기 직전에 모두 없애기 때문에 극소수의 복사본만이 남아 있다'

                                                   

프리메이슨리(Freemasonry-자유석공)의 최초의 롯지(Lodge-작은집)가 1717년 영국에서 시작된 것을 보면 프리메이슨리의 음모는 예수회의 위장전술이거나 조작된 음모신화로 보인다. 프리메이슨리는 초창기에는 자유석공(自由石工)이라는 의미로 8c부터 중세 11c∼14c까지의 성과 신전을 건설하던 건축가들을 일컫는 말이었다. 당시의 건축가들은 내부장식에도 조예가 깊었고 지위도 높은 처지였으나 영주들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고 기술전승을 위해 길드라는 조합을 결성했었다.

길드;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03g1364a

이 길드가 프리메이슨리 발생의 시초가 되었으며 정식명칭은 '고대 자유석공조합' 이었다. 그들만의 계급성과 기술보존을 위해 철저히 비밀을 지켰는데, 비밀보장을 위해 그들의 회의실을 외부인에게 절대로 공개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회의실에는 기술전승에 필요한 콤파스와 직각자, 나무망치와 가위, 자와 지렛대, 지거선과 기포수준기, 흙손 등 아홉 가지의 연장들이 갖추어져 있었다.
프리메이슨리은 몇몇 가톨릭 단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해서 그들은 실제의 석공기사가 아닌, 이론석공가 자격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곧 그들의 특기중 하나로 영향력 있는 어떤 조직을 이용하기 위해 잠입하게 되는 것이다.  초기의 프리메이슨은 종교와 무관한 단체였다. 그러나  로마 가톨릭 내의 로욜라적 혹은 가톨릭 교리의 바벨론적 숭배 조직과 결합하여 마침내는 예수회에 의해 조종되는 바벨론 신비주의 전조로 변모해갔던 것이다.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중세 카톨릭이 세계를 지배할 때(현대의 모든 음모는 로마가톨릭이 지배하던 중세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1640년경 예수회를 창립한 로욜라(Loyola)가 세계 지배의 야망으로 조직한 일루미나이티(Illuminati;알룸브라도스<The Al - umbrados>라고도 함)가 프리 메이슨리를 장악하면서 1717년에 영국에서 공개적이고 근대적인 프리 메이슨리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영국에서 이 조직은 요크파와 스코틀랜드파로 나뉘지만, 결국 궁극은 하나이다. 프리메이슨리, 일루미나티, 몰몬교 등에 대한 정보는 자신들에 대한 박해에 복수하기 위해 또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망으로 솔로몬 성전을 건축할 것이라며 로마 가톨릭은 무관한 것인 양 위장하나 모든 누명을 그들 위장 조직된 종교단체들이나 유대인들-아슈케나짐과 가톨릭으로 개종한 마라노 유대인, 중세 가톨릭 십자군 아들로 태어난 혼혈 유대인등-에게 씌워 비난의 표적을 비껴가려는 예수회의 기만전술임을 연계해 추정해야 한다. 어떤 이들은 인터넷에 유포되는 예수회 음모설에 대해 그것의 출처가 개신교파에 있다는 근거를 들어 분파간 세력다툼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는 데, 우리는 기본적으로 이런 정보를 알고 있다. 가령 어떤  정치가가 적대적정당 정치인의 비리를 밝혀내지 않는다면, 그 정치인들의 비리는 영원히 비밀로 남거나 내부고발자에게 기댈 수 밖에 없음을... 또는 스포츠계의 비리는 같은 계통의 상대 측에서 더 잘 파악하게 되어 있다. 그 속성과 역사를 잘 알기에 어쩌면 그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예수회는 이후에도 프리메이슨리 단체 등을 통해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크리스챤 사이언스 등의 종교집단을 만들게 된다. 그들의 예배방식은 로마가톨릭의 형태처럼 가톨릭의 교리, 종교의식 구조와 동일한 근간의 패턴을 갖고 있다.

또한 예수회는 뉴에이지에 근거를 둔 개신교, 신흥종교에 침투와 조직-트로이 목마적(이 부분에 대한 이해는 예수회의 강령, 리베라 박사의 경험 등을 참조;인터넷에 가끔 나타나는 알베르토 리베라 전직 예수회 주교에 대한 음해성 공격은 이아무개란 예수회하급똘마니의 공작이다;가령 그는 아무개목사와의 대면에서 예수회로부터 얼마 받았느냐는 공격에 달아나고만다)- 에큐메니칼, 오순절주의, 은사주의운동과 알파코스-12운동, PK운동, 7년대환난설, 휴거신학, 해방신학, 공산주의 사상 등을 퍼뜨리며 종교통합-변증법적 과정-혹은 체제전복, 종말론적 선동을 전개한다. 머지않아 로마가톨릭은 붕괴하게 되는 데, 그것은 교황베네딕토 16세의 망언들로 신자들을 뉴에이저로 변모시키는 데에서도 드러난다. 혹은 타종교로의 개종이나 이역시 뉴에이지적이다. 이는 로마가톨릭을 통제하는 예수회에 의해 전개되는 것이다. 세계정부의 새 종교는 바벨론의 신비주의가 근간을 이룰 것이다. 그것의 과정은  전제주의적 사회에서 행해지는 교회의 정치선전 도구를 통해 국가에 귀속하게 되는 데, 이말은 종교의 자유가 일시적으로 억압된 후 새로운 종교가 나타나는 방식이 선호될 것이다. 뉴에이지란 한마디로 기존의 거대 종교, 곧 기독교와 불교 등을 해체하고자 하는 전략이다.( 에큐메니컬 운동은 그 과정의 일환일 뿐이다.) 그것의 방식은 문화적이기에 파급효과가 막대하고, 깊은 뿌리를 내리게 만드는것이어서 위험스럽기 그지 없는 것이 된다.

 

 

                  

 

 

체이스 맨해튼 은행의 데이비드 록펠러, 유명한 매뉴팩처 하노버 신탁금융회사의 가브리엘 헤이그 (Gabriel Hague), 포드 재단의 밀턴 카츠 (Milton Katz), 사회주의 국제연맹의 지도자이며 KGB 요원이고 300인 위원회의 회원인 빌리 브란트, 전미 자동차 노동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인 어빙 브루스톤 (Irving Bluestone),  로마 클럽의 미국 지부 대표이자 필립 대공이 창설한 세계야생생물기금의 멤버인 러셀 트레인 (Russel Train), CBS 텔레비전 프로듀서인 엘리자베스 미젤리 (Elizabeth Midgely), 러셀 세이지 재단의 임원인 기포트 (B. R. Gifford), 아스펜 연구소의 기도 골드먼 (Guido Goldman), 300인 위원회의 특별회원인 고 애버릴 해리먼, 카네기 재단의 토머스 휴스 (Thomas L. Hughes), MIT 월드 다이너믹스의 제이 포레스터가 있다. 이 사람들이 속해 있는 단체의 이름은 300인 위원회이다.

300인 위원회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의 형태를 갖춘 것은 1897년 무렵부터였다.  그들은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와 같은 다른 조직을 통해 항상 명령을 내리곤 했다.  유럽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 거대 조직이 필요하다고 결정하자 왕립국제문제연구소는 타비스톡 연구소를 설립했고 다음에는 타비스톡이 NATO 를 창설했다. 처음 5년 동안 NATO 의 재정은 독일 마셜 재단이 맡았다.  300인 위원회의 외교정책 조직인 빌데르베르크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회원인 조지프 레팅어 (Joseph Rettinger) 가 창립 멤버였다고 전해진다. 그 레팅어는 바로 경험많은 예수회 사제였다. 우리들은 영향력있는 사회고위층 인사나 정치인들 중 어느 누군가가 예수의 회 수사인지 알 수 없다는 정보의 부재를 떠안고 있다. 그는 프리메이슨리 일원인양, 일루미나티 일원인 양, 보수본류파인지, 공급자중시파인지 혹은 그는 급진자유파이거나 자유의지론파의 일원일 수도 있는 것이다.

                                                           

 

최소한 이그나티우스 로욜라는 신비주의적 종교와 관련된 인물로 보인다. 하지만, 그가 신비주의 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하더라도 신비주의의 생성 배경과 마찬가지로 종교적인 것은 오직 정치적인 방편의  구실을 톡톡히 한다는데 유념해야 한다. 요는 '종교'가 아니라 '정치와 권력'이다.  예수회는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몰몬교 등의 신비주의 종파를 이용한 세력확장과 영성운동을 통해 엘리트들을 규합하고 결속을 다지며 세계정부라는 최종목표를 위해 18c,19c초반의 패턴 방식과는 상이한 더 숙련된 기법으로 더 은폐된 위장술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 까닭에 현재 우리들은 예수회의 정보를 구할 수 없고-중세로부터 19c초반에 이르기 까지 세계정복의 야욕을 위해 활동하던 세력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다는 것은 그들의 고도의 위장은폐술을 입증해주는 것이다-

 교황청은 예수회를 정치적인 도구로 이용하려 했고, 예수회는 이에 부응하여 맡은 바 소임을 열성적으로 완수 했기에 교황청의 신임을 얻어 점차 그 세력을 넓히고 공고히 해왔다. 예수회 회원인 라네즈와 모론 추기경은 트렌트 종교회의에서 교황의 무오성을 주장하여 교황청의 권위를 높혔고 사제들의 결혼과 자국어 에배, 교황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개혁파의 주장을 교묘한 책략과 논법으로 일축시켜 바오로 3세로 부터'교회의 수호자'라는 칭호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일련의 과정들은 로마가톨릭을 지배하기 위한 정치조직 예수회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피오 11세나 12세 등처럼 에수회 회원이었다가 교황으로 선출되는 경우에 그들은 더욱 왕성한 정치적 활동에 주력하게 된다.

만약 교황청에서 예수회에 대한 파문이 발생한다면, 그들은 다른 이름으로 더욱 은밀하게 막후에서 정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이말은 로마교황청과 예수회의 관계를 대변해 주는 것이다. 이는 차라리 예수회가 아니라 로욜라주의라고 하는 게 어쩌면 더 맞는 표현일 것이다. 로마 가톨릭이 바벨론 종교화 된 까닭도 예수회의 로욜라주의에 기인하는 것이 아닌가 보여진다.

교황과 예수회의 관계에 대해 한 가지 예를 더 살펴보면, 도미니크 수도회(Dominicans)가 지휘한 종교재판소(Inquisition)는 원래 예수회가 만들었으며 그들이 종교재판 때 사용하던 악명높은 고문 방법도 예수회가 고안한 것들이다. 1545-1546년 사이에 포르투갈에 종교재판소를 설치한 사람은 로욜라 자신이였으며, 1655년 포루투갈 종교재판소의 소장은 예수회 회원이였던 니타르드(F. Lithard) 추기경이였다.

인도에서 로마 카톨릭 포교는 하층민 사이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 그러나 로버트 드노빌리(Robert de Nobili)가 1605년 바라문(Brahmon; 인도의 사성중 최고위의 승려계급)을 포교하기 위해 그들의 기장(記章)과 생활방식을 받아들이고 1623년 그레고리 14세에 의해 인가된 방법을 사용했다. 그의 선례를 따르는 신부들은 바라문 개종자들을 실족시키지 않기 위하여 바라문들이 하층민에 대한 포교와 성례전을 절대적으로 거부하는 한 새로운 카스트 제도를 지지하기로 했다. 그러나 로잘리아(Rosalia)의 주교와 노베르트(Norbert)에 의해 로마 교황청에 보고된 이 시도는 1645년 이노센트(Innocent) 10세의 교서에서 성공하지 못하리라고 비난당했으며, 1669년에는 클레망(Clement) 9세, 1734년과 1739년에는 클레망 12세, 1745년 베네딕트(Benedict) 14에게 거부당했다.

똑같이 9명의 교황들에게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거부당한 중국식 선교방법은 1744년 베네딕트 14세의 교서에 의해 마침내 허락되었다. 이와같은 방식으로 예수회 포교사들이 새로 만든 미사의식들은 결국 카톨릭에 힌두이즘을 융합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1700년 교황의 교서에 반대하던 예수회 포교사들은 중국황제로부터 예수회 포교사들이 행하는 의식은 우상숭배가 아니라는 칙령을 얻어냈다.

그리고 1710년 교황 클레망 11세의 특사인 투논(Tournon) 추기경을 마카오에 설치된 종교재판소 감옥에 투옥시켰는데 그는 거기에서 행방불명되었다. 
결국 이들은 프랑스, 네덜란드 등의 요청에 의한( 교황은 예수회가 얼마나 철저하게 부패되었는가를 알고 있었지만, 그의 폐지칙서는 예수회의 추방이 프랑스와 포르투갈 및 스페인의 국왕들에 의해 기정사실로 된 다음에 나왔다)

                                 예수회 폐지칙령 中

'...그리고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는 예수의 회의 성직자의 조직이 트리엔트 공의회에 의해서 특별한 방법으로 승인되고 확인되었다는 일반적 견해가 어떤 근거를 가지고 있는지 조사하도록 제안했다.

...중략

성숙한 심의 후에, 우리는 확실한 지식과 우리의 사도적 힘의 온전함으로 그 예수회를 억압하고 폐지한다; 우리는 그로부터 모든 활동과 수도원과 학교와 대학과 병원과 토지와 그리고 간단히 말해서 그들이 어떤 왕국이나 지역에 위치해 있든 모든 장소를 박탈한다. 우리는 그 회의 법령과 규정과 관습과 교령과 조직을 페지하고 무효화하는데, 심지어 맹서에 의해서 확증되고 성좌에 의해서나 다은 방법으로 승인되었다하더라도 그러하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그 회의 일반적이거나 특별한 모든 권리와 은전과 그것이 근거하고 취해진 방침을 그 동일한 것이 문자 그대로 삽입되어 있는 것처럼 본 훈령에 표현된 바에 따라 온전히 그리고 충분히 무효화 하는 데, 그들의 특권이 어떤 조항이나 형식이나 교령으로 되어있든지, 어떤 재가에 의해서 입안되었든지 그렇게 한다. 우리는 총회장, 대교구장, 사찰관 및 다른 상위자들을 포함한 그 회의 모든 종류의 권위들을 그 성격이 어떠하든지 영적이든지 세속적이든지 무효로 하고 페지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그 회의 관할권과 권위는 형식과 장소와 사람들이 관련된 환경에 따라 그리고 이후 결정되는 조건에 따라 예수회의 수장 등이 행사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온전히 각 교구장에게 이전하도록 명령한다. 이제 우리는 예수회로 수련 수사를 포함한 어떤 사람이든지 받아들이는 것을 금지한다. 그리고 이미 받아들여진 사람과 관련해서는, 우리의 뜻은 그들이 무효의 벌칙과 우리가 정하게 될 다른 벌칙 하에서 단순 맹서와 엄숙 맹서 및 절대 맹서의 고백을 하지 않는 것이다...생략'

 

 1773년 교황 클레망 14세가 내린 활동금지 명령, 즉 모든 회원들을 해체하고 예수회 입문자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라는 교서를 정면으로 거부했다. 이 사건으로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예수회는 항상 독립적으로 권력을 행사하여 왔으며 자신들의 이익과 부합될 때만 교황의 명령을 따랐고 서로의 이익이 다를 경우에는 교황의 칙령을 무시했다는 것이다.

1773년 7월 21일 교황은 예수회를 해체시켰지만, 프러시아의 국왕 프레데릭(Frederic) 2세는 브르봉(Bourbons) 왕가와 합스부르크(Hapsburgs) 왕가 그리고 교황을 견제하기 위해 예수회의 정치지식과 기술을 이용하려는 목적으로 이들을 보호했다.

곧 예수회가 유럽 전역, 아세아까지 수많은 악행을 저지름으로 교황 클레멘트 13세가 예수회를 폐지하려다가 독살당하였고 결국 교황 클레멘트 14세가 독살당할 것을 각오하고 취소할 수 없는 칙령으로 예수회를 영원히 폐지하고자 한 훈령이었으나, 예수회는 유럽 전역에서 추방당하여 이탈리아 코르시카섬에서  몇 가지 목적을 은폐한 체 나폴레옹을 앞세워 유럽 혁명을 일으킴으로 교황을 포함한 로마가톨릭에게도 복수하였고, 다시 교황 비오 7세에의해 1814년 8월 7일 복권되었다. -그들에게는 여전히 로마가톨릭이라는 방대한 조직과 영향력이 필요했다- 이후 예수회는 로마가톨릭 바티칸을 완전하게 통제하기에 이른다. 예수회에 의해 자행된 가톨릭의 박해와 권력의 추락을 경험한 바티칸은 결국 예수회에 굴복당하고 만다. 다시 강조하지만, 예수회는 성직자들이 모인 수도회가 아니다. 그것은 명백히 정치적이고 초군대적 조직이다.


예수회 수장에게 주어진 권력중의 하나는 지원자를 비밀리에 받아들여 입회식을 거행하는 것이다.

수장의 또다른 권리는 예수회 회원이 아닌 사람들이 추천하는 입후보자를 간택하는 것이다. 예수회의 법규에 의하면 수장은 죽을 때까지 로마에 거주해야 하며, 간부들도 직접 임명한다. 그의 임용권과 그가 제시한 의견은 절대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모든 지부의 상관이나 수도원장은 예수회 회원에 관련된 모든 일과 회원들이 다루는 모든 사건을 자신의 상관에게 매주 정기적으로 보고해야만 한다. 그러면 지부장들은 자신이 수집한 자료를 종합하여 수장에게 매월 문서로 보고해야만 한다.

 

 또한 예수회의 모든 지부장들은 3개월에 한번씩 수장에게 직접 보고해야 하며 -이것은 지부장들의 감시를 위한 것-중요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즉각 수장에게 보고해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예수회의 감시와 고발체제는 매우 정교하게 짜여져 있어서 과거 수도원에서 공개적으로 잘못을 고발했던 것과는 달리 모든 회원들은 비밀리에 자신의 상관에게 동료들을 고발해야 하며 그 상관도 지부장이나 수장에게 같은 방법으로 동료들의 잘못을 고발해야 한다. 심지어 수장의 잘못으로 예수회의 목적에 금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도 조직의 감독을 받는다. 여섯명으로 구성된 심의회가 수장의 행동을 감시하는데, 심의회는 네 명의 보좌관과 수장의 잘못을 충고하는 충고자, 고해신부로 이루어진다. 이들중 한사람은 항상 수장과 함께 회의에 참석해야 하며 수장은 예수회의 허락없이 수장직을 그만두거나 다른 성직, 관직을 받아들일 수 없고 또한 자격정지 당하거나 면직당할 수 도 없디.

로욜라에 의해서 만들어진 매우 특이한 이 체제는 교황과 예수회의 관계를 매우 교묘하게 이어 놓았으며 예수회는 교황으로부터 독립된 단체로 유지되며 언제든지 예수회의 존재를 위협받지 않고 교황과의 관계를 끊을 수 있다. 사실 예수회는 처음부터 교황에게 순종한 적은 결코 없으며 자신들의 이익과 뜻에 어긋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교황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았다.

                                                    

 

예수회는 1814년 이래 바티칸 조직-그 가톨릭 성직자 계급 조직과 함께-을 완전하게 통제하고 있으며, 파악 가능한 범위에서 또한 그들은 1929년 바티칸 시라고 하는 소 주권국을 만들어서 국가의 우두머리와 내각(가톨릭의 비세습적 군주들과 원로원으로 구성되는 교황청)을 가지고 있고, 중앙은행(바티칸은행), 재판관할권(교회법과 재해권), 약147개의 국제협정(과거에 정교협약 혹은 라테란조약(Lateran Treaties)이라고 한 외교조약들로서 바티칸에 국가적 특권을 부여하였다), 만국종교재판소(2000년부터 미국의 윌리엄 레바다가 책임을 맡고있다), 그리고 대형 지하문서고 네트워크 등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예수회와 가톨릭 성직자, 몰타기사단과 여러 다른 가톨릭 교황청 기사단은 극도의 가부장적 문화를 특징으로 한다. 이와같은 유형의 엄격한 사회구조는 파시스트 집단의 주된 특징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와 동양의 사도 프란시스코 사비에르가 예수회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교황 알렉산더 6세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08 ,  http://blog.paran.com/5475725/27453577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15a1872a  의 증손자인 돈 프란시스 보르지아 (Don Francis Borgia)도 공동 설립자였다.

그는 모계쪽으로는 아라곤 제국(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6333820의 페르디난도 국왕의 후손이었다. 보르지아는 왕실 혈통이었으며, 신세계에서 나온 금과 은으로 그 새로운 조직(예수회)를 재정지원하였다. 이외에도 3명의 협조자의 지원아래 1534년 8월15일 소위 "성모 몽소 승천일"에 파리의 몽마르트 언덕 노틀담 사원에서 창설했는데 이때 이그나티우스 나이 44세였다.

예수회 조직의 계급을 4가지로 분류하면 제 1계급은 서약신부(Professed Prisets)로서 수장 바로 밑의 계급이며 수장선거에 참여 할 수 있고 간부가 될 수 있는데 "세가지 맹세를 한자"와 "네가지 맹세를 한자"(Professed of four vows)에 해당된다. 이 계급의 "네가지 맹세"란 교황이나 수장에게 조건없이 절대 복종, 또는 맹목적 복종을 뜻하는 맹세인 것이다. 이 계급들과 모든 예수회 신부들은 마치 "장의사 손에 있는 시체"처럼 항의나 질문이 없어야 한다. 또한 14년간 예수회 신부 훈련과 30일간의 영성 훈련을 통하여 철저히 자기의 의지를 파괴하여 교황이나 수장이 흰것도 검다고 말하면 검게 생각해야 하는 식의 수장의 노예로 변해 버린다. 

제 2계급은 일반신부(영성보좌 신부 - Spiritual Coadjutrs)로서 일반 서약을 하고 제 4서약을 한 신부를 돕고 물질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계급이다.

제 3계급은 평신도 그룹들(Lay Brothers)로서 신부는 될 수 없고 예수회 회원으로서 예수회 기관에서 단순 노동을 하는 계급들이다. 이것은 예수회 회원들이 모두 신부가 되는 것이 아니고 평신도로서 교황을 위해 봉사하는 회원인데 인민사원의 짐 존스 같은 이가 거기에 해당되고 실크로드의 "마르코 폴로" 같은 이가 이 계급에 해당된다.

제 4계급은 수도생, 또는 신학생(Scholastics)들로서 인문, 철학, 신학, 과학을 배우며 신부로 서품을 받기 위해 훈련 받는 젊은 수도 신부들이다.

처음 6명으로 만든 예수회는 이그나티우스 로욜라가 죽을 때인 1556년에 1000명의 회원으로 불어났고 1계급에서 4가지 맹세를 한 신부는 40명이나 되었다. 그리고 지역 사무소가 있는데 1556년에는 이미 독일, 프랑스, 이디오피아, 인도, 브라질까지 12개 지역 사무소가 있었으며 지금은 전 세계에 약 10만 2천 명의 예수회 회원이 정치, 교육, 경제에 침투하여 활동하고 있다.

 

                                                         

피터 한스 콜벤바흐; 29대 예수회 수장인 그는 노령과 건당상의 이유로 은퇴하였는데 본디 예수회 수장은 종신제로서 수장이 죽은 다음에 후계자가 수장직을 이어 받는다. 하지만 그는 이런 예수회의 규율을 깨고 교황 베네딕트16의 배려를 얻어 은퇴했다. 엄격한 규율을 깨면서까지 은퇴했으니 막후에서 활동하지 말고 방콕하고 찌그러져라.

                                                         

                                            

                         새로 선출된 스페인계 30대 수장 아돌포 니콜라스(Adolfo Nicolas)

                                             니콜라스 신임총장은 1936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철학과 신학을 공부한 후 일본도쿄에

                                             위치한 죠오치대학에서 신학을 가르치고 마닐라 등 동남아시아에서 선교와 교육활동에

                                                     종사한 바 있고  예수회 동아시아 대양주 회의 의장을 역임 .

                                        예수회 회원들, 아니면 적어도 예수회를 통해 교육받은

                                    사람들은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종교, 방송인, 영국 최고의

                                학교와 교육기관의 학교 신부,연설가, 교사,초교파 종교단체의

                            창설자 등이 되므로써 가장 영향력있는 지도자 계층에 자리잡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회는 파문당해도 결코 소멸되지 않는다.

                                                                  

                            

 

예수회 (JESUIT) 명사;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에 의해 창설된 소위 예수의 회(the society of Jesus)의 일원; 그들의 원칙들을 선전 선동하는데 있어서 그들의 교활함으로 유명한 조직(1828년 노아웹스터 사전)

예수회주의 (JESUITISM), 명사, 예수회의 기교, 원칙들과 의식들 1.교활,사기;위선;속임;목적을 위한 기만적인 실행들.

 

예수회하면 떠오르는 것이 '교활, 기만, 위선, 목적만 좋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등이다. 런던에서 본 예수회 회원의 특징을 살려 그려보라. 그러면 당신은 로마에서 그린 예수회 사제의 초상화를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예수회는 변화무쌍한 사람들로서, 스페인에서는 전제정부의 사람들, 영국에서는 입헌정부의 사람들, 파라과이에서는 공화정부의 사람들, 로마에서는 광신자들, 인도에서는 우상숭배자들이 된다. 인간 개개인을 구별시켜 주는 모든 일반적인 외모 특징들을 가정하고 셀제로 그대로 행색을 꾸민다. 그러하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유태인들을 세계정부를 계획하는 일단의 세력으로 믿고마는 것이다. 사실은 그 조직자체와 어떤 세력자체가 예수회에 의해  교활하게 계획된 기만전술일 뿐임에도 말이다. 예수회 조직은 음모자의 자질을 견지하고 양성하고 수련시킨다.

1875년에 저술된 또 다른 책에서 예수회에 박식한 작가들은  예수회 기질을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연민의 정과 술수, 수련과 세속적인 지혜, 신비주의와 냉정한 계산의 뒤섞임; 로욜라의 성격이 그랬던 것처럼, 그러한 것들이 이 집단(Order)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예수회에대해 박식한 작가들은 변함없이 이 점에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옥스포드 사전에서는 수련적인 것을 "특별히 영적 유익을 위해 극도로 삼가고, 금욕적이다."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 그리고 식별해야할 것은 "이때문에"를 강조해야 한다는 것이다 - 우리는 예수회에서 성장한 사람들 속에서, 예수회 총수장(Jesuit Genaral)과 집단의 규율에 자기들의 충성을 간직하는 능력이 뛰어남을 발견한다. 심지어 예수회 총수장 아르페(Arupe)가 언급한 우리의 "신을 모르는 사회"에 그들이 침투하는 것처럼 말이다. 규율로, 그리고 예수회로 가능해지는 많은 것들은, 어느 곳에서나 무적이다. 허버(Huber)가 쓴 동서(同書)에서, 예수회의 규율에관한 기록이 있다: "군대에서의 복종은 예수회의 복종과 같을 수 없다; 후자는 더욱 포괄적인 것으로서, 한 인간의 모든 것을 사로잡으며, 외적인 행동으로 만족하지 않고, 개인적인 판단은 배제하고, 의지를 희생시킬 것을 요구한다." 모든 단계에서 성직자들은 유능하고, 훈련되었으며, 그들이 이해하는 목적을 위해 일하고 있다.. 모두가 고도로 훈련되었고, 훈련은 오래동안 지속된다. 거기에는 비밀스런 "영성 훈련spiritual exercises"이 포함되고 있다. 이들은, 동일한 목적으로 뭉친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이 간섭하실 가능성이 없다면, 그들의 목적에 극도로 충실할 사람들이며, 이 목적은 예전에는(그리고 현재 오직 명목상으로만) 교황에게서 그 초점을 찾았지만, 그러나 과거 몇 백년동안 예수회는 교황의 그것을 능가하는 영향력을 포함하고 있어 왔다. 그 권력은 "검은 교황", 예수회 총수장에게 있다. 예수회는 세계 질서(세계정부)를 위한 혹은 그것을 통제하기 위한 모든 음모 계획에서 핵심이 되기에 적합하다.

예수회 사제는 말한다. '로욜라의 책, '영성훈련'은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진실되게 기록하였으며,하나님의 거룩한 어머니가 이그나티우스에게 건네주었다.'개신교 학자인 윌리(J.A.Wylie)는 알려준다,' 이는 그들의 회심'이라는 과제 수행법을 사람들에게 가르치기 위한 규칙의 근간이다. 그것은 네 가지의 중요한 묵상을 포함하는 것이며, 고독에 파묻힌체 각 과정별로 계속해서 그의 마음에서 열중하여 참회에 몰입하게 하며, 무대가 배치되어 있는...일곱 태양들이 뜨고 지고 하는 공간에서...멸망의 문으로부터 낙원의 문까지 여행, 그리하여 4주라는 짧은 기간동안 마치게 된다. 지상에서 더 놀랄만한 책은 거의 없다.'


  예수회 수사의 힘이 주로 신비적이라는 것을 명확히 해둘 필요가 있다. 그 힘을 이해하는 열쇠는 "영성 훈련"이라는 책이다. 다음은 뵈머(H. Boehmer)의 "예수회"에서 발췌한 것이며, 설립자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에대한 기록이다:


  "이그나티우스는 그보다 먼저 존재했던 다른 어떤 지도자보다도, 어떤 이상에대해 사람들을 부추기는 최상책이 그의 상상력을 장악하는 것임을, 보다 명확하게 깨달았다. 우리는 "인간에게 영적 능력을 주입한다. 후에, 이 능력이 없애는 것이 매우 힘든 것임을 그는 알게될 것이다." 이 능력은 모든 최상의 원칙들이나 교리들보다 훨씬 오래 지속된다; 이 능력은 다시 표출될 수 있고, 때때로 그것을 유지하지 않고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의지가 어떤 장애물에도 저항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들의 불가항력적인 충동을 따르도록 명령한다."


  우리가 여기서 얻는 것은 자기암시로 통제되고, 고도로 훈련된 사람들에의해 통제되는 것으로서, 이들은 강력한 신비적인 능력을 맛보며,  바로 이것이 우리가 오늘날 대규모 새시대운동, 영성운동인 뉴에이지- New Age에서 볼 수 있는 그 속임수이다. 예수회는 이 분야에서 오랫동안 숙련되어왔다.
그들의 영성훈련을 좀더 살펴보자. 
로욜라는 알칼라(Alcala) 대학교에 머물면서 추종자들을 모아 혼의 치료를 하였다고 한다.사람이 기절할만큼 격렬했던 종교의식(신비주의적 영적 체험)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많은 사람이 모여 들었었고, 카톨릭 종교재판소는 1527년 4월 로욜라를 구속했으며, 고문을 실시했지만 그는 자신이 큰 죄를 짓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로욜라는 일체의 종교집회를 금지 당한 채 석방되었고, 파리의 몽떼이그 대학에 입학하게된다.
그는 그 곳에서 영적 수련(Spiritual Exercises)에 관한 소책자를 배포하였고, 라네즈(Lainez)나 살메론(Salmeron)과 같은 추종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한번 영적인 힘에 매혹된 사람들은 마약 중독자처럼 이를 지속하기 위해 로욜라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 수련자들은 1달 동안 로욜라의 지도로 호흡법, 주문, 명상, 울부짖고 고함치는 행동 등을 교육 받고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된다. 
이러한 행위는 자아의 의식을 잃게 해 불교에서 강조하는 무아지경에 이르게 하지만, 최면 상태에 빠져 쉽게 마귀들림 현상을 겪게 된다.

신비주의 의식을 하는 사람 가운데는 귀에 속삭이는 마귀의 음성을 듣는 사람이 많으며, 결국 살인이나 음란한 행동 등을 하라는 음성을 듣게 된다.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 살인범은 대개 어릴 때 부모로부터 학대 받은 경험이 있으며 극심한 고통과 현실도피 의식은 자아를 잃게 해 쉽게 마귀를 불러드린다.
마인드 콘트롤에 대한 테이프에 녹음된 내용들을 들어보면 심장박동 소리나 기관총 소리 같은 규칙적인 음이나온다.
그걸 듣고 있으면 알파파 상태가 유도되어  정신집중이 잘 된다고 하는데, 요즘 나오는 엠씨스쿼어도 비슷한 원리이다.

뇌파란 뇌의 활동에 따라 일어나는 전류로 '활동상태의 베타파', '학습상태의 알파파', '명상상태의 세타파', '수면상태의 델타파'로 나뉜다.
세타파는 의식 상태와 무의식 상태의 중간단계로 최면, 세뇌, 빙의가 가능한 상태이고, 정신세계의 상위구조이며, 자기암시로 인한 행동조절이 가능한 상태이다.
그러나 빛과 소리로 심신을 안정시키는 것은 정신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방식이고, 잘못하면 간질발작을 일으킬수 있으며, 자율적인 심신의 조절을 방해하고, 담배를 피듯이 감정조절을 기계에 의존하게 한다.
명상이나 기 수련, 참선도 비슷한데 주로 강조되는 것이 '규칙적인 호흡', '규칙적인 주문', '정해진 생각', '차분한 음악','규칙적인 행위', '규칙적인 걸음걸이', '규칙적으로 반짝이는 불빛', '한 곳만 응시함' 등이다.
이를 통해 세타파 상태에 들어감으로써 무아지경에 빠지게 되고, 쉽게 접신하거나 유체이탈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귀신이 들리거나, 악령의 소리를 듣거나, 악령의 모습을 봄으로써 더욱 더 불안하고 힘든 삶을 살 수 있다.
TV에서 나오는 최면상태에서 전생을 대답하는 주체는 내 영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악령-초월적 체험을 증명하는 신경종교학 초월적 체험과 전간 발작이 뇌의 동일한 부위의 활성화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 정신과 의사인 모스 박사는 임사체험이 뇌의 측두엽에 있는 실비우스 도랑(영성의 자리, 신의 자리로 알려져 있다)에서 일어난다고 하면서 신비체험과 임사체험을 같은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저명한 뇌연구가인 와일더 펜필드 박사(1891~19760)는 1920년대부터 40년대까지 4백 회 이상 전간 수술을 했고 실비우스 도랑을 자극하는 실험도 했는데, 그 과정에서 실비우스 도랑을 자극하면 임사체험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캐나다 로렌시아 대학의 신경학 부장인 마이클 퍼싱어 박사도 {종교적 체험의 핵심은 신적 존재와의 합일, 혹은 직접적 의사소통인데 이는 모두 측두엽의 신경세포의 비정상적인 방전에 의해 야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측두엽 전간은 일반적인 전간의 증상인 신체경직이나 경련 같은 것은 일어나지 않는 대신 정신발작과 자동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 이는 측두엽 전간과 신비체험이 뇌의 동일한 부분에서 일어난 현상임을 반증한다. 측두엽에는 에고를 형성하는 여러 가지 정보가 통합되어 있어 명상을 통해 마음을 비우는 작업을 계속하면 순수의식(자성 청정심, 본성)이 부활해 우주와의 합일체험, 관세음보살 등과 만나는 신비체험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한편 이와 같은 신비체험은 어떤 치유법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치유효과를 가져오기도 하며, 쿤달리니의 각성(기공현상이나 자율진동현상)이 일어나게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때로는 뇌의 구조적 변화를 야기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2001년 2월 14일자 뉴스위크에는 재미있는 기사 한 편이 실렸다. [신과 내가 하나됨을 느낀다]는 제목의 기사는 명상이나 기도를 통해 초월적 체험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었다. 기사의 내용은 이러하다. {한 젊은 승려가 초를 켜고 향을 피운 후 가부좌를 틀었다. 그는 욕망과 집착에서 벗어나 참나를 찾기 위해 정신을 집중했다. 그의 옆에는 관이 놓여 있었으며 왼팔에는 정맥주사가 꽂혀 있었는데, 마침내 그가 무아지경에 이르렀을 때 그는 끈을 잡아당겼다. 그러자 옆방에서 대기하고 있던 앤드류 뉴버그 박사가 방사성 표시물질을 승려의 정맥에 주입한 후 SPECT로 승려의 뇌를 촬영했다. 결과를 보니 승려의 뇌두정엽의 활동은 완전히 정지해 있었다. 이 부위는 감각 데이터를 조합해 어디까지가 자신인지 어디부터가 외계인지를 구별하는 방향영역으로, 삼매에 들어가 감각입력이 중단되자 작동을 멈춘 것이다. 이를 가리켜 뉴버그는 [뇌가 명상 중에는 자신과 세계가 하나라고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 과학자들은 좀더 일반적인 형태의 종교적 체험을 연구하고 있다. 펜실베니아 대학의 앤드류 뉴버그와 고 유진 다퀼리는 신경종교학 분야의 권위자들이다. 그들은 오는 4월 발간될 [왜 신은 인간을 떠나지 않는가(Why God won't go away)]라는 책에서 영적체험은 뇌의 구조상 필연적인 현상이라고 결론지으며 {인간의 뇌는 유전적으로 종교를 추구하도록 만들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타파, 우주의식으로 이끄는 신비로운 뇌파 임사체험을 포함한 모든 깨닫는 과정에서 보이는 공통분모로는,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는 도파민, 엔돌핀,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량이 변화하고 뇌파에서 세타파가 나타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트랜스 퍼스널 심리학(초개인심리학)의 기수인 켄 윌버에 따르면 사람의 인격적 성장은 자아의 확립, 실존의 자각, 자기실현 등 개인성의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타인, 공동체, 인류, 생태계, 지구, 우주와의 일체감, 자기초월의 단계에 도달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의식의 변용 상태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공통분모 역시 뇌파의 세타파라고 한다. 미국의 바이오피드백 연구가인 엘리스 그린은 세타파를 경험한 피험자 그룹을 연구한 결과, 그들은 오랫동안 잊어버리고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자주, 생생하게 경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아가 삶을 변화시키는 통찰력과 좋은 사회적 태도를 가지게 되며 더욱 건강해짐을 발견했다. 또한 세타파를 경험하지 못하고 단순히 릴렉스만 경험한 그룹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겪는 질병을 지속해서 겪었으나, 세타파를 경험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거의 질병에 걸리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임사체험 전문가이자 그 자신도 몇 차례의 임사체험 경험이 있는 애트워터 박사는 세타파에 대해 {에고를 초월하고 무의식을 초월하여 우주의식 상태로 들어가는 뇌파}라고 정의했다. 또한 현재 깨달음의 대중화 시대를 예견하고 있는 이 분야의 과학자들은 유체이탈 유도시스템, 세타파 유도장치, 신비체험을 유발하는 감각차단탱크 등의 좋은 기기를 개발하고자 열을 올리고 있는 추세다. 이들은 이와 같은 기계 장치의 발명으로 인해 깨달음의 대중화 시대를 열 수 있다고 예견하지만, 과연 깨달음을 단지 뇌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깨달음은 가슴이 열리고 따뜻해지는 것을 포함하는 전신적인 현상이며, 불교에서 말하는 [보살도] 같은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인도의 라마나 마하리쉬 식의 참나 탐구법으로 깨달음을 얻은 구도자 사라담마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참나의 진정한 체험은 마음이 심장 안으로 들어갈 때만 일어납니다. 그리고 마음이 심장 속으로 들어간다 하더라도 참나의 지복을 체험하는 [내]가 아직 있습니다. 진정한 참나 체험은 마음이 아주 사라졌을 때만 일어납니다. 마음을 심장 안에 들어가게 하는 것은 아주 어렵습니다. 나에게는 마음이 없으며 깨달은 사람은 마음이 죽어버린 사람입니다. 이제 해야 할 모든 일은 참나에 의해 자동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깨달으려면 먼저 현명해져라 깨달음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깨달음으로 가는 방법이 어떠하든 에고를 버리면서 자기 초월을 추구해 가다 보면 동시에 자아상실의 위험이 따른다는 점이다. 내향적이면서 심약하고 남들과 사귀는 것을 꺼려하며 자기 틀 속에 갇혀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자아상실의 위험이 더 높다. 이런 경우 환각이나 망상에 시달리고 현실과 공상을 구별하지 못하며 정신병을 앓게 되기도 한다. 사이비 종교 단체에 말려들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도 깨달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조심해야 할 점 가운데 하나다. 보편적 가치관이 부재한 현대 사회에서는 많은 이들이 인생의 의미나 이상을 찾는 과정에서 이상한 단체에 귀속될 수 있다. 게다가 그런 단체의 문제점은 일단 귀속되고 나면 현실감각을 상실해 버린다는 사실이다. 현실감각을 상실하면 단체 지도자의 감언이설이나 그럴듯한 말장난에 넘어가 무리하게 헌금을 하거나 알맹이 없는 자체 행사에 수시로 참가하게 된다. 미국에서도 한때 [의식개발, 깨달음] 붐이 일어났을 때 어떤 지도자가 최면술로 자기 이미지를 조작(부처, 예수, 마호메트, 노자와 공자가 자기 앞에 와서 큰 절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많은 돈을 회원들로부터 헌금 받아 착복한 일이 있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최면술을 부릴 줄 아는 인물이 여럿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하겠다.- 이다.

오순절 계열의 교회에서도 이러한 신비주의적인 의식을 그대로 받아드려 성령체험 한다고 권하고 있다. 그들이 체험하는 현상은 '몸이 부들부들 떨림', '정신을 잃음', '울부 짖음', '황홀함', '큰 충격', '데굴데굴 구름','개 처럼 짖음', '계속 웃음', '머리를 흔듦', '계속 춤을 춤' 등 이상한 육체적 표현이다. 이러한 것은 전형적인 마귀들림 현상이다. 
마귀(세뇌자)가 수호령이 되어 그 사람의 앞날을 지켜주고 그는 세뇌를 통해 각종 재능과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결국 마귀(세뇌자)의 지시에 따라 사회를 타락시키고 오염시키는데 앞장 서게 된다.   예수회 회원은 세뇌적 교육에 의해 상부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도록 훈련된다.
그들은 이성과 도덕적 양심마저도 버리고 상부의 명령에 따라 살인도 자행할 태세를 갖추게 되는데,
로욜라는 "총재가 지시하는 것이라면 그 모든 것은 정의로운 것이며 온당한 처사임을 모든 회원은 명심해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예수회의 수련은 군대의 훈련과 비슷하며 자기의 판단을 배제한 무조건적인 복종을 교육받는다.
로욜라가 포르투갈의 회원에게 보낸 서신에는 "교회가 검은 것을 흰 것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그대로 받아드려야 합니다." 라고 적혀 있다.   어떠한 의심이나 가치관마저도 죄악시 되는 예수회 회원에게 절대적인 복종은 "자기 굴레로부터의 해방" 이라고 칭송되어진다.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이러한 예수회의 태도는 유럽의 거의 모든 국가로부터 추방당하는 사태로 이어지기도 한다.
카톨릭 예수회는 6계급으로 이루어지는데 novices(초신자), scholastics(수학생), coadjustors(보좌주교), temporal(교구주교), professed of the three vows(세가지 맹세를 한 자), professed of the four vows (네가지 맹세를 한 자)가 있다. 이 중에 상위 두 계급은 예수회의 운영과 간부 임명에 참여할 수 있다. 
여기서 네 번째 맹세는 로마 카톨릭 교황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한다는 특별한 충성의 표시이며 교황이 명령하는 때는 어떤 일이든지, 어느 장소든지 가야 하며 의문을 제기해서도 안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이 명령들은 막강한 권한을 가진 예수회 수장에 의해 실행된다. 
예수회의 우두머리는 실질적인 총사령관으로서 수장(General)이라 불린다.
예수회 총재인 라네즈와 살메론은 예수회 총칙을 만들었는데 '예수회 총재는 독재체제로 한번 부임하면 죽을 때까지 재임하는 종신제가 그것이다.

예수회에서 배우는 항목은 다음과 같다. 
1. 예수회의 새로운 지부를 세우는 방법

2. 예수회 회원들이 국왕이나 왕자 혹은 유명한 인물들과 친분관계를 갖고 유지하는 방법.

3. 정부에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과 예수회를 연결시키는 방법

4. 왕이나 유명한 인물의 고해신부에 대한 정보.

5. 다른 종교 단체나 성직자들을 관찰하는 방법

6. 부유한 과부들을 회유하는 방법

7. 과부의 자녀들을 종교적으로 교육시키는 방법

8. 예수회가 운영하는 대학 수입의 증가방법

9. 예수회 회원이 지켜야할 개인 사생활에서의 기준.

10. 예수회 회원들을 계속 예수회에 남아있게 하고 회원들 사이의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11. 젊은이를 예수회에 입소시키는 방법

12. 수녀들이나 종교적으로 신실한 여자들에게 대하는 행동이나 규범.

13. 예수회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일반적인 방법들.


 

과거 예수회 회원들은 고해신부로 각 국의 상류층에 접근해 정치에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런 고위층에 대한 접근 방식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다-
17세기에 신부 나잇하르트(Neidhart)는 스페인의 수상이자 종교재판소장으로 정권을 장악했고,
페르난데스(Fernandez) 신부는 평의회 의원이었다. 라 셰즈(La Chaise) 신부와 그의 후계자들은 프랑스에서 각료직을 맡아 수행하였고, 페트르 신부는 영국의 장관이었다.

그들은 세속적인 것을 좋아하는 대중의 기호에 부응하기 위해 고해소도 편법으로 운영했다.
원래 예수회는 명백한 위선과 범죄를 각종 변명과 억지로 넘기는 궤변으로 유명하다.
그들은 고해성사에서 죄를 고백한 여자는 죄가 사해졌기 때문에 간통죄를 범하여도 법정에서 당당히
'아니오!'라고 대답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신부들은 중죄로부터 보호 받기 위해 '모호한 용어 사용', '자기 변명', '상대적 진리' 등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그들은 '수도사나 성직자가 예수회를 비방한다면 살해해도 무방하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고, 국왕을 암살하는 일도 경미한 죄로 여긴다.

예수회는 적대자나 탈퇴자를 거리낌 없이 제거할 정당성을 확립해 놓고 있다.
그들의 궤변 중 하나를 보면 '만일 신부가 여인을 범하였고, 그 여인이 그 사실을 공개한다면 그 신부의 명예는 더럽혀질 것이다. 그렇다면 그 신부는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하여 그 여인을 살해할 수 있다.' "라미의 신학(Theology of Father Lamy)"
이와 같이 예수회는 궤변을 통해 자신들의 악행을 선한 행실로 포장하고 있다.

위의 글은 넷상에 유포되는 예수회관련 글과 추론이 뒤섞인 혼합물이다.

 

 

본격적인 탐구에 앞서 스트레칭한 기분이들지만, 최근의 예수회에 관한 정보는 접할 길이 막연하다.

그 조직 그대로 계승되고 있는 지금에 이전 시대의 세게에 대한 사죄의 뜻에서 회개하고 로고스에 목매며 수도하는가?하면, 절대 그럴 흑암의 존재들이 아니다. 예수회하면 '백조'가 떠오른다.

물위에서는 우아하게 고상함의 미덕을 뽐내지만, 수면밑으로 발버둥하는 그 전조들...

그들, 피의 명수들의 손아귀가 대한민국에도 뻗쳐있다. 한반도 통일이 성립된다면 이는 한반도를 한 번 쓰겠다는 계획의 일환일 것이다. 그것은 비극이다. 그런 사례들은 예상외로 많다.

히틀러의 예언을 통한 동방민족의 도래와 기독교 예언사역자들의 얼개가 한반도 통일과 하나님이 한국사람을 쓰시겠다는 예지로 펼쳐진다. 그들은 예언의 형식을 통해 자신들의 미래계획을 비밀에 숨겨 놓는 방식을 좋아하는 듯 보인다. 또한 그들은 수에 대해 기호학적 애착을 보이는 면도 있다.

이런 형식도 트로이 목마적이며, 차폐적이고 예수회적이다.

 

400년 역사 예수회를 통해 본 기업리더십

http://www.simonsearch.co.kr/story?at=view&azi=26505

 

 

 

 

 

 

'만약 미국이 자유를 박탈당하는 날이 온다면, 그것은 로마 가톨릭체제를 통하여 올 것이다'

                                        -죠지 워싱턴 대통령-

 

'예수회는 女子가 없다. 그들은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다. 아내나 여자를 가지는 것은 아내와 가정에 충성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하고, 수장에게 복종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그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으며, 그것은 그들이 성공하는 주된 열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