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후보가 검증대에 올랐다. 제기된 의혹만 보더라도 시민들이 “저런 사람이 서울시장선거에 나섰는가?”라고 할 정도다.
재벌에게 날선 비판을 가해야 할 사회운동가가 여러 대기업의 사외이사로 재직하며 수억대 급여를 받았다.
부채가 4억원인 사람이 1억원 보증금에 월 250만원짜리 60평 강남아파트에 살고 있다.
(사실은 전세 6~7억, 월세로 치면 월 600~700만원이라고 한다)
대형아파트에 월세로 사는 것을 변명한 것도 궤변이다. 박후보는 "하버드대 유학시 확보한 책 한 트럭분량을 가져와 이를 보관하기 위해 아파트가 넓었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후보는 책을 좋아해 하버드대 도서관 7층까지의 책 수만권을 모두 읽었으며, 정독하지 못한 책은 복사해서 가져 왔다, 이 책의 분량에 놀라 박후보 부인이 기절했다"며 서재사진까지 공개했다.
그런데 미안하지만 하버드대 도서관(와이드너)에는 수만권이 아니라 3백 2십만권의 책이 있다고 한다. 건물도 7층이 아니라 지하로 많이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박후보는 미국 하버드대학에 겨우 1년간 객원연구원으로 가 있었다.
박후보가 언급한 하버드대 도서관에 있는 책 3백 2십만권을 1년간 모두 읽었다면 하루에 8,767권을 읽어야 했다. 그리고 박후보가 하버드대 도서관 책 수만권을 복사해 트럭분량으로 가져왔다는데 하버드도서관은 복사도 엄격히 통제해 그렇게 수만권의 장서를 복사해 트럭으로 반출하도록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박후보가 귀국할 당시 수화물이 한 트럭이었는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부인사업이 망했는데 딸은 스위스로 유학(물가가 비싼)보내고 아들은 영국 유학준비를 하고 있다.
입만열면 반미를 외치는 사람이 아들은 서방 친미국가인 영국에 유학준비(딸은 스위스 유학)하고 있나?
이렇게 파산한 집에서 고급승용차 2대는 왠 말인가?
이러니 박원순의 다 떨어진 구두창속에 있던 닥스양발이 기가막혀 웃는 것이다.
참여연대는 때리고 아름다운재단은 거액을 기부받는 박원순식 금품뜯어내기 숫법은 조폭행태와 크게 다르지 않다.
* 아무리 큰 정치,경제,사회 이슈라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후 참여연대 비판은 사그러들었거나 강도가 약해졌다.
박원순 후보가 관여한 시민단체가 대기업 등에서 받은 기부금만 900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다 어쨌는가?
대기업에게 기부받아 대기업을 비판하는 단체, 종북단체, 민노총, 반미단체 활동비로 지원했다. 앞뒤가 맞는가?
이렇게 거액을 받는 박원순(아름다운재단)이 시민들에게는 아름다운가계(재활용품)를 애용하라고, 5,000명이 봉사?
분식회계 등의 재단 회계비리를 밝히려는 것을 박후보가 이를 방해한 의혹이 있다고 한다.
기업들의 비정규직을 게거품을 물고 비판하던 박원순이 재단직원에게는 교통비도 안되는 저임금(착취)을 줬다.
노사갈등을 부추기는 민노총과 함께 해 온 박원순후보가 정작 자신이 대표로 있는 재단의 노조결성은 극구방해했다.
그래서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이다.
민주당, 박원순후보측 주장에 따르면 "1967년도에 박후보 할아버지가 박후보 아버지와 상의해 당시 13세의 박원순후보를 작은 할아버지(1941년도에 일본강제징용으로 끌려가 행방불명됐다는 박두책)에게 양손(양자)으로 입적했다"고 한다.
그래서 박후보는 6개월 방위(8개월?), 졸지에 2대 독자가 된 박후보 형은 군면제를 받았다.
특히 할아버지와 1967년에 상의했다는 박후보 아버지는 1961년 이전(6년전)에 이미 사망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박후보 양조부(종조부, 박두책)는 강제징용명단에 없으며 1936~1937년경 이미 사할린에서 딸을 낳았다고 한다.
우리사회통습상 착오에 의하지 않고 양손을 만들 수 있을까?
박원순 할아버지는 7년전에 죽은 사람과 어떻게 상의할 수 있었을까?
1936년도에 사할린에서 딸을 낳은 박두책이가 귀국해 1941년도에 강제징용됐다면 일본군대에 가기 위해 사할린에서 일부러 귀국했나? 백번양보해 그의 조부가 면서기와 짜고 이런 황당한 반인륜적 불법을 저지렀다 하더라도 박두책이 1936년도에 실종됐다는 법원(밀양지원)선고는 2000년 6월에 받았다. 박원순후보가 실종신고를 했을텐데 그때는 이런 사실을 몰랐단 말인가 아니면 알면서도 지금 시민들을 우롱한 것인가?
서울대 법대의 학과위조는 그렇다 치더라도 당시에 어떻게 여러지역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서울에 있는 단국대학교를 졸업했는지도 정말 의아하다.
그리고 박원순후보는 그렇게 당당하고 깨끗한 삶을 살았고, “광화문에서 김일성만세를 불러도 허용해야 한다”는 자유맹종론자가 왜 후보검증은 두려워 하는가? 시장선거를 앞두고 후보에 대한 시민알권리는 당연지사다.
박원순후보는 천안함폭침은 북한소행으로 믿는다면서 민족깡패 김일성 3대세습에 대해 비판해 봤는가?
박원순이 1년간 3백2십만권의 책을 읽었다는 말, 박원순후보 할아버지가 6년전에 죽은 아들과 상의한 靈感, 1936년~1937년에 사할린에서 딸을 낳은 박두책이 1941년도에 한국에서 강제징용된 것 등등 5천만 국민을 까놓고 천치를 만들고 7천만 겨레를 우롱하는 새빨간 허위와 얕은 꾀에 서울시민들이 기가막혀 기절하겠다.
혹자는 이러한 이중인격 모순된 발언 해괴한 시민활동가들을 가르켜 붉은 社팔이들이라고 한다.
기성정당정치를 혐오한다면서 민주당, 민노당과 경선하고 야4당의 지원받고 공동정부를 구성한다는 것은 또 무엇인가?
그런데 이명박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직시절 박원순후보가 상임이사로 있는 아름다운 재단에 급여 전액을 기부했다.
박원순을 깊게 포옹하고 눈물흘린 안철수는 MB정부출범이래 2008년부터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을 맡았고 최근까지 MB의 핵심 참모 곽승준 위원장과 함께 MT도 다녀왔고, 수조원 규모의 예산을 주무르는 '생태계 발전형 신성장동력 10대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청와대 직속 비공개 위원회의 위원장도 했다. 도대체 이명박대통령, 청와대의 정체성이 의심스럽다.
그리고 MB는 자신의 퇴임후 사저의 경호시설부지를 40억~50억원에 아들명의로 구입했고 이 부지매입비에 청와대 예산이 투입됐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 살얼음판 같은 엄중한 계절에 청와대 하는 짓거리가 참으로 원망스럽다.
현재 대다수의 방송,신문,포털이 박원순후보의 의혹과 변명은 제대로 확인,검증하지 않으면서 한나라당이나 나경원후보에 대해서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고 비방하고 있다. 심지어 모 방송은 민노총과 호가호위하는 김여진의 대상포진까지 보도하는 친절함(?)을 보이고 있다. MB가 오죽 만만하게 보였으며 일개 방송, 개그맨, 배우, 가수, 몇몇기자, 평론가나부랭이들에게 정권이 휘둘리는가?
다시말하면 종북, 친민주당, 반미세력들이 각종매체를 장악하고 선거판을 난도질하며 간접, 불법선거운동을 하는 셈이다. 이런 정국을 보면서 청와대가 정권이 여당이 존재하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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