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병역기피+학력위조+어디까지?
보낸사람 : 송영인 2011.10.11 06:09
박원순, 서울대 법대 다닌적 없다.
저서-인터뷰서 "서울대 법대 1년만에 제적" 주장
사회계열1학년1학기때 데모가담, 법대 진학 못해
- 최종편집 2011.10.10 08:41:03
동아일보의 결정적 폭로
"박원순은 서울법대 다닌 적 없다"
사실상 학력 위증(僞證)
조갑제닷컴
동아일보는 10월8일자 보도를 통해 -
무소속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 변호사의
-
학력 위증 의혹을 가장 먼저 제기했다.
박 변호사는 그간 서울대 법대에 입학했다가 -
1년 만에 제적당했다고 책과 언론에 밝혔으나,
-
박 변호사가 서울대를 다닌 1975년에는
-
사회, 인문, 자연 등 계열별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
1학년을 마치면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이어서
-
1학년 2학기가 들어가기 전에 제적당한 박 변호사는
-
근본적으로 법학과에 다닐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
<“1975년 서울대 법대 시절 이른바 김상진 열사 사건으로
-
학교에서 제적당하고,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
-
박 원순 후보가 2006년 펴낸
-
한국현대사 3부작 ‘야만시대의 기록’의
-
첫 페이지에 나오는 저자 소개의 한 구절이다.
-
책에 실리는 약력은 저자가 직접 작성하거나
-
출판사가 작성해 저자가 확인하는 것이 관행이다.
-
이 때문에 최근까지도 각종 언론은 ‘서울대 법대 제적(제명)’으로 써왔다.
하지만 박 후보는 서울대 법대에 재학한 적이 없다.
-
정확히 말하면 1975년 서울대 사회계열에 입학했으며
-
긴급조치 9호 선포(5월 13일) 직후인 5월 22일 학생시위에 가담했다가
-
5월 23일자로 ‘제명(제적)’됐다.
-
당시 서울대는 인문, 사회, 자연 등 계열별로 신입생을 모집했다.
-
지금의 학부제처럼 1학년 과정을 이수한 뒤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
-
사회계열로 입학한 박 후보는 정치학과, 경제학과, 법학과 등에
-
지원할 수 있었지만 1학년 때 제적돼 학과를 선택하지 못했다.>
이어서 보도한 조선일보는 10월9일, 방송 인터뷰에서도 -
박 변호사가 서울대 법대에 다닌 것으로 나왔다고 지적했다.
-
2006년 11월 소설가 공지영씨가 진행한 CBS방송 인터뷰에서
-
공씨가 "서울 법대에 입학하자마자 '김상진 열사 추도식' 사건으로
-
바로 제적당하셨는데요?'라는 질문을 하자
-
박 변호사는 자신이 서울대 법대에 다니지 않았다고
-
정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오히려 서울대 법대에 다녔다는 듯이
-
"사실 저는 데모할 생각이 없었어요.
-
그날도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
밖이 소란스럽더라고요"라고 말했다.
10여년 이상
-
다닌 적도 없는 서울대 법대에 다닌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어 왔지만,
-
박 변호사는 이를 수정하지 않았다고, 동아·조선일보는 결론을 냈다.
우파 후보가 이런 짓을 했으면
-
좌익들은 후보 사퇴하라고 난리를 부렸을 것이다.
-
박원순씨도 병역의혹과 학력위증자에 대하여 낙선운동을 벌였을 것이다.
▲2006년에 출간된 <야만시대의 기록>에 실린 박원순의 약력 ⓒ▲2000년 출간된 <악법은 법이 아니다>에 실린 필자 박원순의 약력 ⓒwww.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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