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등소평

[스크랩] 꼴불견 박원순. 병역기피+학력위조+어디까지?

그리운 오공 2011. 10. 13. 20:55

박원순,

병역기피+학력위조+어디까지?

               보낸사람 : 송영인 2011.10.11 06:09 

박원순, 서울대 법대 다닌적 없다.

저서-인터뷰서 "서울대 법대 1년만에 제적" 주장
사회계열1학년1학기때 데모가담, 법대 진학 못해

  • 최종편집 2011.10.10 08:41:03

     

     

     

    동아일보의 결정적 폭로
    "박원순은 서울법대 다닌 적 없다"  
    사실상 학력 위증(僞證)

    조갑제닷컴   
    동아일보는 10월8일자 보도를 통해

  • 무소속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 변호사의

  • 학력 위증 의혹을 가장 먼저 제기했다.
     
    박 변호사는 그간 서울대 법대에 입학했다가

  • 1년 만에 제적당했다고 책과 언론에 밝혔으나,

  • 박 변호사가 서울대를 다닌 1975년에는

  • 사회, 인문, 자연 등 계열별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 1학년을 마치면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이어서

  • 1학년 2학기가 들어가기 전에 제적당한 박 변호사는

  • 근본적으로 법학과에 다닐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 <“1975년 서울대 법대 시절 이른바 김상진 열사 사건으로

  • 학교에서 제적당하고,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  

  • 박 원순 후보가 2006년 펴낸

  • 한국현대사 3부작 ‘야만시대의 기록’의

  • 첫 페이지에 나오는 저자 소개의 한 구절이다.

  • 책에 실리는 약력은 저자가 직접 작성하거나

  • 출판사가 작성해 저자가 확인하는 것이 관행이다.

  • 이 때문에 최근까지도 각종 언론은 ‘서울대 법대 제적(제명)’으로 써왔다.

    하지만 박 후보는 서울대 법대에 재학한 적이 없다.

  • 정확히 말하면 1975년 서울대 사회계열에 입학했으며

  • 긴급조치 9호 선포(5월 13일) 직후인 5월 22일 학생시위에 가담했다가

  • 5월 23일자로 ‘제명(제적)’됐다.

  •  

    당시 서울대는 인문, 사회, 자연 등 계열별로 신입생을 모집했다.

  • 지금의 학부제처럼 1학년 과정을 이수한 뒤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

  • 사회계열로 입학한 박 후보는 정치학과, 경제학과, 법학과 등에

  • 지원할 수 있었지만 1학년 때 제적돼 학과를 선택하지 못했다.>
     
    이어서 보도한 조선일보는 10월9일, 방송 인터뷰에서도

  • 박 변호사가 서울대 법대에 다닌 것으로 나왔다고 지적했다.

  • 2006년 11월 소설가 공지영씨가 진행한 CBS방송 인터뷰에서

  • 공씨가 "서울 법대에 입학하자마자 '김상진 열사 추도식' 사건으로

  • 바로 제적당하셨는데요?'라는 질문을 하자

  • 박 변호사는 자신이 서울대 법대에 다니지 않았다고

  • 정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오히려 서울대 법대에 다녔다는 듯이

  •  "사실 저는 데모할 생각이 없었어요.

  • 그날도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 밖이 소란스럽더라고요"라고 말했다.

    10여년 이상

  • 다닌 적도 없는 서울대 법대에 다닌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어 왔지만,

  • 박 변호사는 이를 수정하지 않았다고, 동아·조선일보는 결론을 냈다.

    우파 후보가 이런 짓을 했으면

  • 좌익들은 후보 사퇴하라고 난리를 부렸을 것이다.

  • 박원순씨도 병역의혹과 학력위증자에 대하여 낙선운동을 벌였을 것이다.

     

    2006년에 출간된 <야만시대의 기록>에 실린 박원순의 약력 ⓒ
    ▲2006년에 출간된 <야만시대의 기록>에 실린 박원순의 약력 ⓒ

     

     

     

    2000년 출간된 <악법은 법이 아니다>에 실린 필자 박원순의 약력  ⓒ
    ▲2000년 출간된 <악법은 법이 아니다>에 실린 필자 박원순의 약력 ⓒ

     

    www.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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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두환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가을고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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