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哲秀는 詐欺를 친 信義가 없는 사람이다
학생들 가르칠 資格도 없는 것 아닌가?
趙南俊 전 월간조선 이사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109/07/2011090700200_0.jpg)
安哲秀 서울대 융합과학대학원장이 결국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필자는 그가 인격적으로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 그의 업적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지 못한다.
그를 평가할 정치적 識見도 없다.
그러나 딱 하나 알 수는 있다. 그는 「信義가 없는 사람」 같다는 것이다.
그는 카이스트 교수에서 국립 서울대학교의 특수대학원인 융합과학대학원의 원장직에 임명된 것이 지난 6월이다.
이제 겨우 3개월 조금 지났을 뿐이다.
서울대가 40代에 불과한 그를 현직에 영입한 것은 무엇인가 그에게 바라는 바가 있었을 것이고, 스스로도 그런 기대를 부응하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그 자리를 받아들였을 것이다.
그랬는데, 갑자기 서울시장이라니. 그렇다면 왜 처음부터 그런 중요한 자리를 수락했는가. 일보 양보해서 정말 서울시장이라는 공직이 「정치꾼」들에게 넘어가는 것을 보다 못해, 「깨끗하고」 「유능한」 자신이 맡아볼 생각이 있었다면 또 모르겠다.
엉뚱한 사람을 지지하고 출마하지 않겠다니….
결국 그는 자신을 좋아하는 많은 지지자들의 눈길을 일시에 끌어놓고, 그 눈길을 엉뚱한 사람에게 향하게 하는 「詐欺」를 친 것이다.
그런 사람은 학생들을 가르칠 「스승」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서울대 교수라면 공무원 신분이다. 이만하면 공무원 缺格사유 아닌가?
[ 2011-09-06, 21:28 ]
http://www.chogab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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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가 없는 사람이라는 말은 확실히 안철수한테 딱 부합되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제대로 된 공대 교수나 의대 교수들은 절대 그런 자들과 교분 맺으러 다니지 않습니다. 그럴 시간 있으면 관련 분야 학자나 연구원들 만나러 다니고, 외국의 발전된 혹은 색다른 연구 하는 학자들 만나러 다니고, 그렇겠죠. 그러나 안철수가 주로 만나고 다니는 인맥을 보면 눈치 빠른 사람은 진작 알았겠으나 어떻게든 권력에 진입하기 위해 두루두루 사방에 인맥 쌓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에서 휘젓고 다니는 식의, 전공과 전혀 무관한 정치행보였을 뿐입니다.
솔직히 종북 민주당은 말할 것도 없지만, 한나라당 자체도 정말 쓰레기 잡당만도 못해 보이는 적이 한두번 아니니 오죽하겠습니까.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으니. 그러니 그런 기존 양당에 지친 민심이 그를 단숨에 지지율 1위로 만든 거죠.
아무튼 오래전부터 정치권에 계속 한발 담그고 싶어 안달하며 긴세월 대기업은 죽어라 욕해도 재벌보다 더 재벌적이라 할 포탈권력 - 다움 네이버 네이트 : 이 삼대 포탈이 언론권력보다 위에 있는게 현실, 순 종북말종 좌익 찌라시들의 궤변적 주장만 메인 기사로 띄워대며 사실상 여론 조작, 댓글 조작 첨병인 MBC 한겨레나 마찬가지인 포탈들 - 에 대해선 절대 비판하지 않더니, 오늘날 그 공을 인정받아서인지 특히 오늘 박원순 단일화 이후 한결 좌익 포탈권력이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 운운하며 띄워주는 듯 한데, 참으로 딱할 뿐입니다. 안철수는 이번 사태를 거치면서 양식있는 이들에게는 역시 '깜이 아니었다'는 게 확실하게 드러났을 뿐입니다. |
안철수, 정부직을 맡고도 정부를 응징 할 자격있나?
김민상 내티즌 논설가
안철수는 이명박 정부에서 맡은 각종 위원회 위원과 위원장 그리고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직부터 먼저 사표내고서 한나라당을 응징한다고 밝혔어야 했다.
이명박 정권 출범부터 각종 위원과 위원장을 맡았던 자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끊임없이 개각 때마다 구애를 했던 자이다.
그리고 이명박 정권 출범 후에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을 맡았고, 2009년 11월에는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으로 위촉이 되었고, 또 2011년 8월에는 청와대
와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만든 신성장 동력평가위원회 위원장도 맡았다.
청와대는 지난해 8,8 개각에 앞서 안철수를 국무총리 후보까지 검토를 했었다. 이것을 안철수는 지난 3월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포럼 강연회에서 자랑스럽게 총리직 제안과 관련 청와대에서 메세지를 나에게 전달한 것으로 안다. 그러나 나는 전달받지 못했다고 말한바 있다.
이렇듯이 안철수는 이명박 정부와 중요한 연을 맺고 있었다. 청와대에서 이렇게 공을들이고 끊임없이 구애작전을 한 자가 한나라당을 응징해야 한다고 나오는 것을 보니 인간관계가 참으로 허탈하고 쓸쓸해진다. 한나라당을 응징해야 한다는 것은 이명박정부도 응징해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안철수는 한마디로 말해서 정치판에 발도 들어놓기 전에 싸가지 없는 것을 먼저 배웠다. 인간사 배은망덕한 일을 먼저 한 인물이 되었다.
고사성어에 사위지기자사(士爲知己者死)란 말이 있다. 선비는 자신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안철수를 높이 평가하여 이명박 정권에서 개각 때마다 장관 후보에 이름이 거론되었으며, 장관 후보로 제의까지 했었고, 국무총리 자리까지 거론이 되었던 인물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자기를 알아주는 것만도 큰 광영일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배은망덕한 자의 본심을 보여주는 것이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적이 된 짓을 하고 있다.
안철수는 서울대 응용과학기술대학원장으로 직무도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에 가서 강연은 잘하고 돌아다니면서 전작 자기가 대학원장으로 있는 서울대에서는 한번도 강의를 하지 않았다고 서울대 대학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명박 정부에서 각종 위원회에 위원과 위원장으로 할동하던 자가 이명박 정부와 갑자기 각을 세우고 한나라당이 보선을 통해 응징을 당하고 대가를 치려야 역사가 발전한다고 나왔다. 안철수는 이명박 정권과 역사를 같이 했던 자이다.
이런 자가 갑자기 한나라당이 응징을 당해야 역사가 발전한다며, 이명박 정부와 아무 상관없이 이명박 정부와 대림각을 세웠던 자처럼 행동하는 것은 완전 기회주의자의 본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양지에서만 놀다가 갑자기 반 정부투사로 돌변한 것을 보면 틀림없이 기회주의자이거나 아니면 배은망덕한 자일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고양이 새끼를 길러서 양의 탈을 쓴 이리새끼를 만들어 준 꼴이 되었다.
한마디로 닭 좇던 개 신세가 되고 만 것이다. 안철수가 이명박 정부와 본격적으로 각을 세우는 것은 개만도 못한 짓을 하는 것이다. 개도 자기를 길러 준 주인은 절대로 물지 않는 법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공을 들인 자에게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뒤통수를 맞고서 정신 줄을 놓고 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했다. 이제 정신을 바짝 차리고 동지와 적을 잘 좀 구별해서 공을 들이기 바란다.
이명박 정권 탄생의 일등공신들인 보수우파를 멀리 했던 것에 대하여 지금 안철수에게 혹독하게 당하고 있는 것이다.
인관 관계에서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는 중도 인간들은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다고 안철수처럼 금방 변할 수 있다. 정체성이 모호한 자들과는 거리를 멀리 두는 것이 자기가 피해를 당하지 않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소위 중도라는 자들에게 공을 들이고 중도실용 정부를 부르짖었지만 돌아오는 것은 이명박 정부에게 비수를 꼽는 자들로 돌아오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금이라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보수 정체성을 확립하여 보수가 돌아오게 해야 한다.
안철수가 한나라당은 응징하자고 한다. 한나라당을 응징하자는 자에게 도로 응징을 하여 줄 사람들은 보수우파 밖에 없다.
그러므로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보수를 상징하는 인물로 공천을 하여 안철수에게 맞불 작전으로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나라당 이번 보선에서 안철수 말대로 응징을 당할 것이다.
안철수가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도 한나라당에게 물을 먹일 작심을 하였다. 이번 보선에서 안철수의 기를 꺾어 놓지 못하면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도 한나라당은 안철수에게 응징의 수모를 당하고 말 것이다.
안철수는 현재 공직에 있는 자이다. 공직에 있는 자가 정당을 응징하겠다고 나오는 것은 공무원법 위반일 것이다. 이 자를 선관위는 공직자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에서 고발을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독박을 쓸가봐 고발을 못할 것이니 대신 선관위에서 해야 할 것이다.
공직자 신분으로 특정 당을 선거로 응징하자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고 공직자 중립의무를 훼손시킨 행위이다. 이런 자를 선관위에서 고발을 하지 않는다면 역시 선관위는 종북좌파 소리를 듣는 것이 사실로 증명이 되는 것이다.
또한 안철수는 이명박 정부에서 각종 혜택은 다 누리고서 이제 끝판에 이명박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는 행위는 변절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행위로, 그 입에서 한나라당을 응징하여야 한다고 나오는 것은 지난 역사를 후퇴시키는 것으로 역사의 발전을 막는 행위는 안철수 본인이 하고 있는 것으로 자중하기 바란다.
http://allinkorea.net/
2011/09/07(수)
김동길
끝까지 속일 수는 없어요
모든 사람들을 한동안 속일 수는 있지요. 소수의 사람들을 언제까지나 속일 수도 있습니다. 나도 그런 한심한 인간들 중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인간들을 알아보는 눈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링컨은 그런 말끝에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언제까지나 속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내가 큰 인물이, 링컨 같은 큰 인물이, 월남 이상재나 도산 안창호 같은 큰 인물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오래전에 이미 깨달아 알고, 요렇게 작은 살림이나 꾸려나가면서 80대의 노인이 되기까지 살아왔습니다.
남을 속이지 않는 큰 힘을 지니고 이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그 ‘천부의 능력’을 지키고 다듬고 가꾸지 않으면, 세파에 시달리다 마침내 우리가 흔하게 만나는 ‘거짓말쟁이’가 되고 마는 것이기 때문에, 교육은 젊은 사람들을 가르침에 있어서, 모두가 정직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정직하게 살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타고난 소수의 ‘천재들’이 좌절되지 않도록 돕는 일도 소홀이 여겨서는 안 된다고 믿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고 누가 묻는다면 내가 대답할 말이 꼭 한 마디 있습니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철두철미 정직한 사람이 되고 싶을 뿐입니다.” 그렇게 살지 못하였기 때문에 지금 분통이 터지는 노년을 체념으로 달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www.kimdonggill.com
2011년 09월07일
서석구 변호사
누가 역사의 흐름을 거꾸로 가게 만들었는가?
[서석구]안철수 교수에 역사의식에 대한 반문
● 안철수교수가 사회에 헌신한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나라당을 역사를 거스르는 세력이라고 혹평하면서도 강력한 국가보안법폐지론자로서 국가보안법폐지에 반대하는 모든 후보들을 낙천낙선운동한 박원순 변호사를 서울시정을 가장 훌륭하게 수행할 분이라고 후보를 양보한 안철수 교수. 스스로 역사의식이 있다고 자처하는 안철수 교수가 후보단일화 인터뷰를 하필이면 처음에 대표적인 좌파언론인 오마이뉴스를 통해 밝혔을까? 안철수 교수 스스로 역사의 흐름을 거꾸로 가게 만드는 걸림돌이 아닐까?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야권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야권의 도덕불감증을 이미 보았다. 서울시민은 위선자들에게 농락당하지 않을 것이다. 한나라당도 과거 총선과 지방자치공천에서 편협한 코드공천과 우파를 공천애서 배제한 잘못을 고치치지 않는다면 국민으로부터 버림을 받는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편집자 註>
여야가 대결했던 지난 10.4 재보선 투표율이 23.3%였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득표율이 서울 전체유권자의 25%였기 때문에 야권이 기권을 선동하는 상태에서 주민투표율 33.3%는 사실상 불가능했다.
무상복지를 저지하겠다는 오세훈 시장의 열정은 인정하지만 정책문제에 불과한 사안에 시장직까지 내걸어 서울시를 야권에 넘겨줄 위험을 자초한 것은 지혜롭지 못했다.
주민투표율 25.7%는 지난 총선 한나라당의 서울시 유권자 득표보다 높은 수치이므로 비관할 상황은 아니나 문제는 시장직을 내걸었기 때문이다.
시장직을 건 오세훈 시장의 사임으로 10월에 시행될 서울시장 선거는 다음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띄므로 여야가 사활을 걸 것이 뻔하다.
여론조사결과 거대 여야 정당의 서울시장 예상후보들을 큰 폭으로 제치고 안철수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자 그에 대한 언론과 국민의 관심도 높아졌다.
그가 오세훈 시장을 서울시를 망친 인물로 비판하면서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촉발은 한나라당이 했지만 그 혜택을 민주당이 받을 자격은 없다고 무소속 서울시장 후보의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그는 한나라당을 역사를 거스르는 세력으로 역사를 거꾸로 가게 만들었다고 혹평을 하면서도 야권과 후보 단일화는 얼마든지 논의가 가능하다고 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그는 스스로 공적 개념을 가진 CEO를 자처하면서 사회 공헌을 생각하면서 경영을 해왔기 때문에 정치만 한 분, 변호사 하다가 시정(市政)하는 분에 비하면 실력 차이가 하늘과 땅이라고 했다.
안철수 교수가 서울시장 후보로 대두되었을 때 국민은 그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스스로를 역사의식을 가진 사람이라고 자처하면서 한 위와 같은 편향된 말에 과연 국민적 공감대를 계속 형성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아브라함 링컨도 대국민연설에서 우리는 역사를 피할 수 없다(we cannot escape history)라고 했다. 데이빗 맥클루지는 History is a guide to navigation in perilous times. History is who we are and why we are 역사는 위기때 항해를 하게 하는 가이드이다. 우리가 누구이며 왜 존재하는가 하는 것이 역사라고 했다.
안철수 교수가 오세훈 시장이나 한나라당을 비판한 부분에 상당부분 공감하지만 역사를 거스르는 세력으로까지 혹평을 한 것은 지나치다.
안철수 교수가 높은 인기를 누린 것은 여야를 떠나 기존 정치권에 실망한 무당파 국민들로부터 받은 인기이지 그가 야권 단일화나 국가보안법폐지론자인 박원순 변호사와 후보단일화를 하라는 뜻은 결코 아니다.
국민의 기대를 저버릴 때 인기는 순간적인 물거품으로 사라지고 말 것이다.
한나라당에 가혹한 비판을 한 그가 야권후보 단일화의 문을 열어놓은 인터뷰를 하필이면 지난 좌파정권을 지지해온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것도 의문이다.
위기때 항해를 하는 가이드로 북한독재정권이 그토록 반미반정부 대남공작으로 선동하는 야권 후보 단일화를 시도하다니!
그가 강력한 국가보안법 폐지론자인 박원순 변호사를 누구보다 시장직을 훌륭하게 수행할 분이라면서 후보를 양보한 자체가 이미 역사를 거스르는 세력에 스스로 편입되는 것이 아닐까?
안철수 교수는 박원순 변호사의 시민사회운동 헌신성을 높히 평가하여 누구보다도 시장직을 훌륭히 수행할 것이라고 하면서 박원순 변호사를 껴앉는 제스츄어를 기자회견에서 보였다.
넥타이를 매지 않고 거의 같은 색의 양복을 입은 안철수 교수와 박원순 변호사. 마치 형제처럼 복장을 입은 그들. 스스로 역사의식이 있는 사람이라고 자처한 안철수 교수. 그의 역사의식은 박원순 변호사가 누군지 알면 너무나 초라해 보인다.
박원순 변호사는 과연 누구인가?
박원순 변호사는 그의 저서 국가보안법 연구에서 박정희 전두환 정권을 군사독재 반공법 국가보안법 시대라고 날조하면서 아무런 죄도 없는 시민들을 마치 줄줄이 무차별로 구속시킨 악법이라고 비난하였다.
물론 박정희 전두환 정권의 독재와 인권탄압의 잘못이 적지 않았지만 한강의 기적이라는 경제발전으로 민주화의 기반을 조성해 개발도상국이 견학의 대상이 되지 않았는가?
과거 박원순 변호사는 낙천낙선운동 집행위원장을 하면서 국가보안법폐지에 반대하는 자유민주주의 세력을 모조리 낙천낙선운동하여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한 장본인이고 그 때문에 유죄판결도 받은 전과자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과거 박원순 변호사의 희망제작소에서 시장수업을 받았다. 그 때문에 오세훈 시장은 보수단체의 호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미 노사합의가 된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사태를 난장판으로 만든 야권연합도 희망버스를 타고 저질렀고 박원순의 희망제작소도 서울시를 점령하려고 한다.
박원순은 희망과 대안이라는 사조직을 전국에 조직했다.
국가보안법폐지반대후보들을 모두 낙천낙선후보로 했던 박원순 변호사의 역사의식은 희망을 내걸지만 희망이 아니라 절망을 줄 것이 뻔하다.
박원순 변호사와의 만나 누구보다도 서울시장직을 훌륭하게 해낼 분이라고 추켜세운 안철수 교수 본인 자체가 국익과 민주주의에 자신이 걸림돌이다.
서울시민은 결코 박원순 변호사의 국가보안법폐지에 결코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안철수 교수의 어법도 문제가 많다. 겉으로 들으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논리적으로 경험칙과 진실에 반하는 어법 투성이다.
그는 수영하는 사람에게는 수심 2m나 태평양이나 똑같다고 하지만 수심이 얕고 깊은 차이에 따라 파도와 수온이 현저히 다르기 때문에 그의 비유는 적절치 않다.
물론 그가 난관을 극복하고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사회에 공헌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 하지만 지도자는 겸손해야 한다. 겉으로 겸손해 보이는 그이지만 그의 어법은 대단히 교만하다.
본인이 기성 정치인이나 기업인과 다르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는 것은 좋지만 무에서 유를 만들었고 정치한 분들과는 하늘과 땅차이라고 자처하여 본인이 영웅이나 되는 것처럼 기고만장하는 교만은 듣기 너무 거북하다.
안철수 교수. 그는 한나라당을 역사를 거스르는 세력이라고 혹평을 하면서 자기는 역사의식이 있는 사람이라고 자처했다.
하지만 대표적인 좌파언론 오마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시장후보와 야권후보 단일화 논의를 말한 것이나 대표적인 좌파친북 박원순 변호사를 누구보다도 서울시장 후보라고 부추기며 후볼르 양보한 그의 역사의식은
언젠가 혹독한 역사적 비판을 받을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무명의 노무현 전 대통령이 현대 정몽준과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역사의 비극이 시작되었듯이 안철수와 박원순 변호사의 후보단일화가 또 다른 역사의 비극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그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지 않는다면 그는 위선자에 불과한 역사의식의 소유자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받게 될 것이다.
한나라당도 달라져야 한다. 편협한 코드정치를 버려야 한다. 지난 총선과 지방자치 공천에서 우파를 공천에서 배제한 잘못을 고쳐야 한다.
문호를 활짝 개방해 친이, 친박, 자유선진당, 산업화 정보화세력, 자유민주주의세력과 대연합하지 않는다면 한나라당도 버림을 받는다는 것을 제발 깨닫기 바란다.
http://usinside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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