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일 "박근혜"의 뜻깊고 상징적인 60세 생일날에,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당명이 바뀌었네요...우연인지 의도적인지, 새누리당의 한자어가 "新世上"과 "新世界" 정도로 해석되어, 프메의 NWO와 거의 비슷합니다...프메가 모든 일에 상당히 상징적이죠!!! 이게 좀 억지주장인지,, 아니면 신빙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당명에는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이념적인 요소도 보이지 않는데, 이 당명으로 박근혜가 어떠한 "새로운 세상"을 만들지 궁금하면서 불안하네요..."안철수"는 들러리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안철수에 대해서는 "프레임"님의 다음의 글을 참조해보세요...제 생각은 프메가 총선용과 대선용으로 "박근혜"와 "안철수"를 움직이고 있다는 판단입니다...누가 총선용이고 대선용인지는, 오는 4월 총선 국회의 의석확보수 결과가 나오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겠지요...
이에 대해, 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참고로 아래에 이번 한나라 당명개정에 대한 단상을 하나 옮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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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산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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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이념의 시대는 갔다”는 이 한마디로 임기 내 도화지에 황칠하듯 휘청거리며 국민들로부터 욕만 바가지로 먹었다. 이것은 정치인이 지향하는 뚜렷한 이념이 없음에 따른 필연적 현상일 뿐인 것인데 한나라당 비데위도 똑 같은 짓을 여러 차례 반목해오고 있다,
黨名은 그 政黨이 추구하는 정치적 가치와 이념을 표현해주어야 함은 매우 당연하다. 政黨의 이름에 지향하는 가치나 이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일반인에게도 상식인 것이다.
이번에 개명한 “새누리”라는 것은 무엇을 향해 가는 어떤 정치결사체인지를 전혀 알 수가 없는, 그야말로 애들 유치원 이름 같은 느낌을 팍 준다. 철새들이 모인 집단이니 새들의 누리란 말도 틀린건 아니겠지만 그보다는 차라리 본인들 정체성을 더 확실하게 밝혀주자면 새누리 보다는 새머리당이 낫지 않겠나?
아무리 철새들이 모여 앉아 새머리로 연구했다 한들 앞으로 똥누리당으로 불리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그러나 어차피 우리와는 아무 상관 없이 지들 맘대로 가는 집단들인데 무슨 상관이랴? 새머리당의 당명개정을 축하한다 산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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