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남훈 경사 아버지의 눈물 지난 2009년 용산 사건 당시 진압과정에서 숨진 경찰특공대 소속 고(故) 김남훈 경사의 아버지 김권찬(58)씨는 7일 "경찰과 경찰 가족을 무시하고 범법자를 옹호하는 서울시장을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 2009년 아들이 목숨을 잃은 후에도 경찰에서 자신에게 꾸준히 연락하고 걱정을 해주고 있다고 했다. 그는 “경기경찰청장 하다가 서울청장으로 옮긴 이강덕씨가 서울로 부임한 뒤 얼마 있지 않아 저를 찾아와서 위로해줬고, 조현오 경찰청장,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도 최근까지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다. 김씨는 “오늘 박원순 시장이 사면 건의를 했다는 소식을 먼저 알려주고 ‘괜찮으시냐’ ‘참으시라’고 걱정해준 사람들도 경찰들이었다”고 했다. 김상민 기자 momo@chosun.com
|
원숭이의 앞날...
나무에서 떨어 지겠지요
용산 사건으로 경찰 아들 잃은 아버지 "박원순, 용서할 수 없다"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2-08 03:24 최종수정 2012-02-08 06:47
출처 : 아름다운 강산
글쓴이 : 김종선-강산- 원글보기
메모 :
'짬뽕 등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5.18광주사태,전두환.그리고 지역감정 (0) | 2012.02.08 |
---|---|
[스크랩] 한명숙 대표가 다니던 한백교회의 불편한 진실 (0) | 2012.02.08 |
[스크랩] 안철수 재단 박영숙 이사장의 정체 (0) | 2012.02.08 |
[스크랩] 잔인왕 박원순 (0) | 2012.02.08 |
[스크랩] 샘플왕 강용석 (0) | 2012.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