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등소평

[스크랩] 박원순 재벌기업 돈 뜯은 수법 정밀조사해야

그리운 오공 2012. 2. 10. 20:02


  발행인 (2011.10.03 07:12, Hit : 73, Vote : 2
 한나라당,박원순 재벌기업 돈 뜯은 수법 정밀조사하여.....

2011.10.03 07:12 입력 / 2011.10.03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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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시장 선거는 박원순 야성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한나라당은 박원순의 시민운동 미명하에 재벌 기부금을 받을 때의 정황들을 첵업하여 그것이 선의가 아닌 공갈 협박용이었다는  정황들을 파악 수집하여 공격하면 나경원 후보당선에 도움이 된다


ㅡ 인터넷 미주통일신문  스마트폰 ㅡ


  

거산 (2011-10-03 07:52:45)
검찰은 박원순 의혹 수사해야




A는 장대를 가지고 밤을 털고, B는 나무 밑에 판초 우의를 깔아놓고 떨어지는 밤알을 챙기면 A와 B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없는 것인가? 최근 참여연대에서 박원순과 함께 일했던 강용석 의원이 털어놓는 내용들을 보면 A가 기업들을 때리면 맞은 기업들이 B에게 거액의 뭉치 돈을 안겨주었다. A는 박원순이 창설한, 그래서 그 부하들이 우글거리고 있는 참여연대이고, B는 박원순이 직접 하는 아름다운재단 그룹이다.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A와 B가 공동하여 재벌들에게 ‘아름다운 기업 만들기’라는 명분을 내걸고 기업의 약점을 찾아 공격하면 그 기업들이 겁을 먹고 박원순 그룹에 큰돈을 바쳤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사이비 기자들이 많이 있었다. 물론 지금도 있겠지만. 그들은 기업들의 주변을 맴돌면서 기업의 약점을 찾아내 광고도 따내고 돈도 털어냈다. 그래서 한 때 정부가 나서서 사이비 언론들을 정화시킨 적이 있었다.




박원순이 기업을 털은 행위도 패러다임 측면에서 보면 사이비 기자들과 꼭 같다. 단지 박원순은 이런 일을 크게 벌였고, 공공연히 했다는 것이 사이비 기자들과 다를 뿐일 것이다. 많은 국민들이 이런 의미에서 박원순의 돈 털기 행위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지만 이에 대해 박원순은 기상천외한 둘러대기를 창안해 냈다.




"참여연대가 기업을 비판한 것과 그 기업이 아름다운재단을 후원한 것이 도대체 무슨 인과관계가 있느냐"고 했다.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하는 데에는 돈이 필요한데, 그러면 그 돈을 대기업으로부터 받아야지 서민들로부터 받아야 하겠는가?”




서울시 교육감이 되기 위해 경쟁자를 2억에 매수해놓고도 ‘아름다운 나눔’이었다고 극구 우기는 곽노현이나 ‘박원순의 기상천외한 둘러댐’이나 동급이요 동류가 아닐 수 없다. 재벌들을 협박해서 기부금을 받아낸 것이 아름다운 나눔이라는 뜻이다.




오늘 10월 1일까지 보도된 내용들을 아래에 요약해 본다.







박원순 군단의 돈 털기 작전




아름다운재단은 외환은행 매입 및 재매각과 관련해 ‘먹튀’ 논란을 빚은 론스타로부터 2004년부터 6년 동안 7억6,435만원이나 받았다.




풀무원 사외이사로 재직하며 풀무원으로부터 받은 기부금도 당초 알려졌던 2억9,880만원이 아니라 무려 12억4,067만원이나 된다.




2004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사외이사를 지낸 포스코 ‘은빛겨자씨기금’으로부터 5억6천624만원을 기부 받았다.




참여연대가 생명보험사 상장 차익 배분문제를 적극 제기했던 2003년부터는 교보생명으로부터 47억6,69만원을 받았다.




참여연대가 한화의 부당내부거래, 편법증여, 배임 혐의, 분식 회계, 대한생명 인수 의혹 등 각종 문제를 적극 제기한 이후인 2004년부터 한화 계열사인 대덕테크노밸리도 아름다운재단에 3년간 총 10억64만원을 기부했다”




2000년과 2002년에 참여연대로부터 계열분리 위반 문제를 지적당한 현대중공업도 아름다운재단에 주식을 기부했다.




박원순이 현대차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2007년 9월부터 퇴임한 2009년 9월까지 그룹 계열사들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금액이 5억216만원이다.




참여연대가 2003년 LG그룹 총수인 구본무 회장 등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는 등 집중 공격을 한 이후 아름다운재단이 LG그룹과 GS그룹 등에서 20여억원을 기부 받았고, 그 후 갑자기 비난을 삼가기 시작했다.




아모레퍼시픽과 태평양(현 아모레G)에서 각각 2만5,000여주와 2만8,000여주를 기부 았는데 장부가액 기준으로 117억원에 달하고 두 회사 지분의 0.32%, 0,37%에 이른다.




위 자료들을 공개한 강용석 의원은 “내가 과거 참여연대에서 활동하면서 참여연대가 대기업을 공격하면 대기업들은 아름다운재단에 거액을 기부하고 참여연대는 공격을 멈추는 패턴에 대해 심각히 우려했었다”고 말했다. ‘참여연대’가 대기업의 문제점을 제기하면 ‘아름다운재단’으로 거액의 기부금이 들어오는 형식이라는 설명이다.

남민전은 공작금을 마련하기 위해 혜성대(彗星隊)라는 조직을 만들어 재벌 집들을 상대로 강도행위를 자행했다. 남민전의 혜성대는 지하에서 활동했지만 박원순 군단은 지상에서 떳떳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이비 기자의 '약점잡아 돈털기' 행위가 범죄라면 참여연대와 아름다운재단의 '약점잡아 돈털기'행위 역시 범죄행위가 될 것이다. 검찰은 돈이 어디에서 어떠한 이유로 흘러들어왔고, 어디로 흘러갔는지 본격적인 수사를 해야 할 것이다.
거산 (2011-10-03 11:06:20)
시민단체 사칭한 박원순 부부의 신종 사업


박원순의 시범보이기 작전에 녹아난 삼성


박원순은 참여, 아름다움, 희망제작 등 아름답고 연약한 이미지를 주는 단어들을 골라 그가 하는 신종사업을 연분홍색으로 치장했다. 그리고 대기업 그것도 삼성부터 표적으로 선정하여 때리기 작전을 폈다. 2000년 3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참여연대는 그야말로 삼성의 목을 물고 늘어졌고, 법정 다툼에서 양자 간에는 4승4패 1무라는 스코어가 기록돼 있다.


그리고 싸움은 이어졌다. 2005년 8월, 참여연대는 민변을 끌어들여 힘을 키워가지고 삼성그룹의 불법로비자금제공 사건에 대한 엄정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끝이 없었다. 삼성에서 7억원이 박원순에게 건네진 시점이 바로 2006년이다. 뇌물이라 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이후부터 박원순이 삼성에 대해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참여연대는 전라도 변호사 김용철과 연합하여 마치 사자들이 코뿔소를 물어뜯듯이 2007년-2008년에 걸쳐 거대 코뿔소 이건희를 넘어트리는 데 성공했다. 결국 삼성의 황제 이건희는 2009년 8월 배임과 조세포탈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으면서 법정에서 질질 울었고, 9천억원이라는 돈을 사회에 기증한다며 빨갱이들의 관리 하에 내주고 말았다.


삼성 당하는 꼴 보고 알아서 긴 다른 재벌들


박원순은 7억원도 받아 챙기고 빨갱이들의 숙원인 삼성 및 이건희에 대해서도 비참한 수모를 안겨주었다. 이른바 재벌의 군기를 잡은 것이다. 재벌들 사이에 박원순에 걸리면 없다는 식의 공포분위기가 흘렀음 직 하다. 그러니 이 회사 저 회사가 박원순을 사외이사로 모셔갔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가 포스코로부터 5년동안 3억 6천만원 정도를 받았다 하니, 이런 저런 대기업들로부터 사외이사나 기타 명목으로 받은 돈이 얼마나 되는지는 국가차원에서 규명돼야 할 문제라고 본다. 삼성을 무너뜨리는 것을 본 대기업들의 박원순에 대한 대접은 남달리 더 깍듯했을 것이다. 그리고 가진 것이 넘쳐서인지는 몰라도 54평의 호화 아파트에 61평 아파트를 더 장만했다.


박변호사는 공정거래 개념도 없고 체면 체신도 없는 무법의 황제


삼성을 때릴 때에는 온갖 준엄한 잣대로 공정거래를 외치던 그가 자기 하는 일에는 무법천지였다. 아름다운재단의 일감들을 모두 자기 부인에게 몰아주었고, 자기를 무서워하는 대기업들이 알아서 기었는지 입김이 있어서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자기 부인에게로 분수에 넘치는 일감들을 몰아주었다.


박원순의 부인 강난희씨가 1999년도에 설치했다는 회사는 'P&P design'이라는 인테리어 회사다. 강난희씨는 건설과는 전혀 상관 없는 국문-철학과 출신이라 한다. 그 후 곧장 이 회사는 시공, 설계 능력을 쌓을 틈도 없이 참여연대,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가게, 현대모비스, 삼성, 현대, 쌍용 등으로부터 시공-설계 사업권을 땄다.


부인회사는 건설 브로커 회사였을 것


필자는 이 건설 분야에 대해 몇 개의 컨설팅을 한 바 있기 때문에 이게 무슨 말인지 잘 안다. 필자의 전문가적 시각으로 보면 설립한지 1년도 안 되는 이 인테리어 신생업체는 아마도 사업권만 따고 일은 실력을 갖춘 다른 설계회사와 다른 시공회사들에 하청을 주면서 중간 마진만 왕창 떼어가는 브로커 업체일 가능성이 높다. 이 분야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은 아마 100%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박원순의 전주 현대모비스


보도에 나타나 있는 이 회사의 수주 실적을 보면 누구나 놀랄 것이다. 현대모비스로부터 각종 대형공사를 줄줄이 따냈다. 돈을 벌 기회가 보였기 때문에 자기 부인을 사업자로 아니 브로커로 내 세웠을 것으로 보인다. 설립한지 1년도 채 안 된 2000년에 강난희씨는 굴지의 대기업 ‘현대모비스 본사 대회의실’ 설계 시공권을 따냈다.


현대모비스는 2000년에 박원순 후보가 설립한 아름다운재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회사이다. 현대모비스는 2003년에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를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했었고,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에 PC 등등 각종 물품을 지원해왔다.


‘P&P desing’가 현대모비스로부터 수주 받은 사업실적은 신생업체요 인테리어라는 작은 회사에 어울리지 않는다. 보도에 의하면 2000년에는 ‘현대 모비스 본사 사옥 이전 설계/시공’, ‘현대 모비스 전국 기아 프론트 개선공사 설계/ 시공’, ‘용인 현대 모비스 연구소 A동 설계’ 등의 사업권을 따냈다. 2002년에는 ‘현대모비스 원효로 현대북부사업소 설계/시공’, ‘현대모비스 농구단 숙소 설계/시공’, ‘현대모비스 수원 현대사업소 설계/시공’ 등등 더 큰 사업권을 확보했다.


2003년와 2004년에도 ‘현대모비스 연수원 설계’, ‘현대모비스 전차 시험동 설계’, ‘전국 현대 모비스 부품 대림점 이미지월 공사’, ‘현대모비스 사장실 설계 및 시공’ 등등의 사업을 도맡아왔다.


박원순의 시민운동은 마누라의 돈벌이 사업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공익단체라는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의 시공 사업권의 대부분을 부인회사가 수주했다는 것이다. 2000년에 설립한 아름다운재단의 사옥의 시공과 설계, 2002년에는 ‘아름다운가게 사옥 시공 및 설계, ’아름다운가게 1호점 시공‘ 등 전국에 널려 있는 100여 개의 ’아름다운가게‘ 설계 및 시공 사업권을 따냈다.


초호화 아파트와 사치성 사업 인테리어 사업권도 수주해왔다. 2000년에는 마포 ‘LG아파트’ 55평 설계 및 시공, 2001년에 77평형 수지 삼성 쉐르빌 아파트 설계 및 시공, 55평형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설계, 대치동 쌍용 아파트 설계 시공 등등의 강남의 초화 아파트 설계 및 시공 사업권을 따냈다.


박원순은 가면의 화신


그러면서도 박원순은 “아내에게 보내는 유서”를 공개해 자신들을 아름다운 가난뱅이로 분장을 하고 있다. 음흉하기 이를 데 없는 김대중과 몹시도 닮았다.


“. .집을 사고 조금의 여윳돈이 있던 시절, 내가 다른 가족들이나 이웃, 단체들에게 그 돈을 나누어주는 것을 옆에서 말리기는커녕 당신 또한 묵묵히 동의해 주었소.. .그러나 후회해도 소용없는 법.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전세금이나 고향에 부모님들이 물려주신 조그만 땅이 있으니 그래도 굶어 죽지는 않겠구나, 자위하지만 그래도 장래 우리 아이들의 결혼 비용이나 교육비에는 턱없이 부족할 테니 사실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는구려"

출처 :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글쓴이 : hugemoun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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