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리비아 전 국가원수 죽음에 관한
시대 통찰적 의미 분석
2011/10/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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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 글을 끝까지 읽기에 앞서 , 만일이란 가정하에 만일에 , 내일 석유가 이 지구상에 단 한방울도 남아 있지 없다 라고 한번 가정해 보자 ...
배달을 하러 다니던 중국집 배달맨은 오토바이 기름통에 다른 내용물을 넣어야 하구, 도로에 꽉꽉 들어찬 자동차들도 전부 다 엔진을 개조해야만 하리라 ...
기름으로 때는 모든 기계는 가동을 중단하여야 하구, 이제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아서 ... 아니라면 ...
돈 없는 사람이라면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다시 산으로 올라가 나뭇가지를 지게에 매달구서 산등성이를 내려와야 할 것이다.
싸늘히 누워있는 리비아 전 국가원수 카다피의 주검을 사진을 통해 접해본 바 내가 느낀 소회는 바로 이런 것들부터 로서 였다.
리비아 전쟁 종결, 해외 동결자금 1200억 달러과 443억 배럴이라는 엄청난 석유자원을 두고 벌이는 유럽 열강들의 자원 전쟁
기선잡은 프랑스·영국…NATO 군사개입 주도, 과도정부에 영향력 강화뒤늦게 손내민 중국·러시아 … 수도 함락 후 관계개선 시도 , 리비아를 식민지 지배했었던 이태리도 '군침'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10월 20일 그의 고향 수르트에서 반군에 항전 중, 총격전 끝에 사망하면서 향후 리비아의 지하자원 개발과 국가 재건 사업을 놓고, 세계 각국의 주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리비아 시민군을 지지하며 군사 개입을 주도한,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는 물론 리비아를 아프리카 진출 교두보로 삼으려는 중국과 러시아가 물밑에서 치열한 싸움을 시작했다. 리비아의 석유 매장량은 443억배럴(세계 9위)이고, 내전이 일어나기 전 하루 생산량은 160만~180만배럴(17위)이었다.
◆ '사르코지의 전쟁' 이라 불린 리비아 내전 사실상 종결
카다피 축출에 앞장선 프랑스 주목
서방 국가 중 리비아 내전에 가장 적극적으로 개입한 나라는 프랑스.
◆ 유럽 열강 , 카다피 해외 동결자금 1,200억 달러 노려 ...
카다피 전 국가원수가 사망함에 따라서, 이제 리비아 해외 자금을 동결해 왔던 구미 유럽 열강의 정치 지도자들은 1,200억 달러나 된다는 엄청난 카다피 도피 자금과 443억 배럴이나 되는 석유, 그리고 천연가스 지하자원을 자국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선회시키려고 새로운 경쟁양상을 보이고 있다.
어쩌면 새로운 먹거리를 위해 전쟁과 침략을 서슴치 않았던 그 옛날 제국주의가 부활된 듯한 양상으로 유럽을 비롯한 강국 지도자들은 내전으로 부서진 리비아의 국가 재건 사업과 석유 자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치열한 각축장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서방국가들의 리비아 군사 개입을 반대했던 중국과 러시아는 NTC에 뒤늦게 화해의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 - 카다피 리비아 전 국가원수 죽음에 관한 시대 통찰적 의미 분석
전 세계는 석유 대란 전쟁에 돌입되었다 ! 카다피의 주검은 그 역사적 사건을 알리는 전조적 상징이다 !
ODAS의 콜린 캠벨 소장은 “보통 유전에서 쉽게 퍼올릴 수 있는 저가 석유는 이미 2005년 정점을 넘어섰다”면서
카다피의 죽음에 대한 세계사 적인 시대적 의미성은 바로 거기에 있다.
바로 세계 석유 전쟁의 시발을 알리는 단초가 되어 버린 것이다.
분명히 이미 앞서서 과학계와 전직 석유 메이저 경영자들은 세계적인 ‘석유 대란’이 몇년 내에 반드시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했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주요 산유국의 원유 매장량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앞서 영국 석유메이저인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은 이미 발표한 ‘세계 에너지 통계 연람’ 보고서에서
영국의 석유 고갈 분석센터(ODAS) 과학자들은 “세계 석유 생산은 수년 내에 최고조에 달한 뒤, 급격한 감소기에 접어들 것”이라며 심각한 석유 대란과 자원 전쟁을 이미 경고 했다.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세계 석유 소비량이 새로운 유전 개발 속도를 추월해 결국 유전을 모두 고갈시킨다는
2011년 10월 21일, 오늘 날짜, 우리나라 휘발유 1리터 시세를 조회해 보니 휘발유 단가는 리터당 2,117원 !
물론 리비아가 석유를 가진 나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석이 있다손 치더라도, 카다피가 국가 원수로 재직할 당시, 자국 국민들에게 제시한 휘발유 값은 리터당 160원이란 물보다 더 싼 가격이었다. (정확한 비교 시점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리 철권 통치이자 장기 독재자로 머물러 있다손 치더라도, 과연 저렇게 처참히 자국 국민의 총탄에 의해
각설하고 석유 대국이라면 리비아도 상당하지만도, 이웃나라 이란을 무시할 수가 없다.
원유는 세계 1위인 사우디 다음으로 매장량 세계 2위이며, 이외에도 천연가스·납·구리 등에서 세계 매장량 1~2위를 다투며, 무엇보다도 인구 규모에서 중동에서 두 번째로 많은 미래의 강국이다.
더욱 인구의 3분의 2 정도가 20~30대로 나라 구성원이 대체로 젊다. 앞으로 점차적으로 다이내믹한 국가가 된다란 가설도 쉽게 성립되는 이야기이고, 점차적으로 이란 내 소비시장이 확대된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는 통계 수치이다.
게다가 한류 열풍마저 불고 있다. 덕분에 한국 자동차와 갤럭시 폰을 비롯한 가전 제품들까지 호응을 얻고 있다.
( 하이드레이트 담수화 기술 개발 성공 http://blog.naver.com/mltm2008/130120185301 )
또한 얼마 전에 세계적으로 항상 부족한 물 문제의 근본적 해소 방안을 위해, ' 바닷물을 하이드레이트 가스 공법을 통해 담수 설비를 국가 지원으로 본격 연구 개발에 착수하여, 담수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엄청난 시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을 세계 담수화 설비 시장 고지를 선점한다 ! ' 라는 최근 뉴스를 접해서 본 바와 같이 ... 바닷물을 끌여 들여 세계 최초로 저렴한 담수화 발전소 설비 업그레이드에 성공한 국가가 바로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이다.
또한 한국인 근로자들은 상당히 부지런하고 보편적으로 억척스럽다.
열사의 땅 두바이엔 우리 손길로 지은 자랑스러운 160층 짜리 초 고층 빌딩도 마치 아랍의 바벨탑처럼 우뚝 세워져 있다.
카다피 사망 사태를 기화로 이번 참에 이란과 더불어 내전으로 피폐해진 리비아 국가 재건 사업을 발판의 기회로 삼아 반드시 우리들은 제3의 중동붐을 낚아 채야만 한다 !!!
◆ 리비아 과도정부, 한국에 "사회 간접자본 건설" 협력 요청 ...
리비아 과도 정부는 이미 2011년 9월에 국내 건설업체들에게 '사회간접자본 건설'에 한국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번 카다피 사망으로 인해 점차적으로 리비아 정세가 안정되면서, 리비아 공사 현장에 철수시켰던 국내 직원을 상주시키는 등 공사 재개 움직임에 다시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건설주가 시장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다소 고전하고 있었는데, 이번 카다피 사망 소식은 상장 건설사를 비롯한 건설 업계 주가 반등에 새로운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얼마전 대한 무역투자 진흥공사인 코트라(Kotra)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들이 리비아 국가 재건 사업으로 대략 400억 달러 정도 규모의 수익이 가능하다고 이미 발표한 바 있는데, 현재 국토 해양부에 따르면, 리비아에 진출한 국내 건설회사는 21곳에 이른다.
리비아에 현재까지 남아 있는 총 공사액은 74억 달러 수준인데,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각가 15억 달러, 8억 달러 이상 남아있는 것을 비롯해 한일건설 같은 중견 회사들도 이미 리비아에서 공사가 진행증이다.
. 리비아 KOTRA 트리폴리 무역관 (KTC, TRIPOLI)
. [news] - 남아 있는 3명의 독재자
. [칼럼] - 카다피와 후세인 ,독재자들이 남긴 마지막 독백 대사 http://blog.naver.com/silpo/20141221405
. 태국 홍수 사태에 관한 상황 게시판
★ Libya Ref Website http://www.google.com.ly http://cbl.gov.ly http://www.lycaa.org http://environment.org.ly http://www.foreign.gov.ly/ar/index.php http://www.ect.gov.ly http://www.libyan-tourism.org http://www.tripolifair.org
★ 아프리카의 눈물 (1, 2부)
1부 : 아프리카…독재(獨裁), 피를 부르다 http://inside.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16/2011051601856.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18/2011051800687.html
2부 : 종족의 차이가 그들을 인간 이하로 만들었다. http://inside.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4/2011052401547.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6/2011052600828.html
============================================================================== ▣ 자료출처: http://sallysulbo1.mireen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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