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V나 스마트폰의 악영향을 그나마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옆에서 애랑 커뮤니케이션해주는 겁니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세상에 쉬운 일이 없죠.
2. 애한테 퍼즐 앱을 시키는 부모가 있는데 그거 애 망치는 길입니다. 퍼즐은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린애의 손가락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검지로 쭉쭉 밀기만 하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퍼즐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거 절대 시키지 마세요. 아날로그가 최고입니다.
요즘 시대는 생각하고 사색할만한 시간을 갖기가 힘들다. TV봐야지, 게임하고 인터넷해야지, 스맛폰 들여다봐야지...도대체 하루종일 디스플레이에서 주는 일방적 정보만을 습득하는 인간의 모습이란 안타깝기 그지없다..요즘 학교 학생들에게 생각해보자, 말해보자, 글로 작성해보자 하면 다들 머리 쥐어짜고 죽는소릴 해댄다. 대체 이런것들이 왜 학생으로서 학교에 와있는지...디지털문화의 영향으로 전두엽이 파괴되어 생각하는것을 못하게 되고 성격조절장애가 온 아이들이 태반이다..정말 이 나라 미래세대가 걱정됨..인터넷강국은 정말 허울좋은 개살구일뿐
정서발달 시기에 아이들이 혼자서 TV나 비디오를 몇 시간 씩 보는 것,
또한 스마트폰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아서
몇 년 전 연구 결과에도 나왔죠. 후천성 자폐아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구요.
정말 요즘 우리나라에 30명 중 1명은 후천성 자페아라고 하더라구요.
제 주위에도 후천성 자폐아를 두고 있는 부모가 여럿있고,
또 제가 수업하는 학교에서도 교실마다 꼭 한 명은 자페증을 가진 학생들이 있더라구요.
제일 또라이같은 부모들.
아이패드로 교육시킨답시고 깔짝되는 부모들. 전자파가 줄줄흐르는 기기로 머리돌로만든다는
것도 모름. 미국서도 애들은 아이패드로 가르키는거 아니라고 학자들이 연구결과로 나온바있음.
아이가 맘같이 안키워지는건 알지만, 그래도 좀 책임감 있게 키웁시다. 시간도 체력도 안되는데 아들낳겠다고 2,3명씩 낳으면서 그애들은 일단 키우기싶다고 TV틀어놓고, 게임틀어주면 그 아이들이 나중에 공부 잘할 가능성은 희박하고, 또한 당신부모들처럼 3류인생속에서 사는겁니다. 지나치게 공부하라는 게 아니라 정신건강은 맑게 해줄 의무는 부모에게 있는거죠.
능력안되고 시간안되면 하나만 낳아서 잘키웁시다. 괜히 노예 대물림 하지 마시고..
요즘 살다보면 애키우는건 귀찮은데 왜 낳는지 애들 대충키우는 부모들이 좀 있어보여서
'짬뽕 등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원순 병역 - 네티즌 의견 (0) | 2012.02.19 |
---|---|
[스크랩] 참연연대, 박원순시장 이회창 아들에 현상금 천만원걸고, 자신의 아들 에 대한 대응은 잔인하다 ? (0) | 2012.02.19 |
[스크랩] 이란 군함, 수에즈운하 통해 지중해 진입(종합2보) (0) | 2012.02.19 |
[스크랩] [성경 문답] / 찬양이 너무 시끄러워 예배에 집중하기 힘듭니다 (0) | 2012.02.17 |
박원순 아들 박주신MRI 공개 기자회견 by 강용석 (펌) (0) | 2012.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