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등소평

[스크랩] 국내 베리칩을 삽입해야 한다는 여론이 모락모락

그리운 오공 2012. 3. 6. 22:15

베리칩을 삽입해야 한다는 여론이 모락모락

 

보호관찰을 받던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가 검거되었다는

소식에 아래와 같은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사진으로 전자발찌를 보니까 훼손하기 어렵지 않게 만든 것 같습니다. (가위로도 잘림)

고의로 그렇게 만들어서 동일한 상황이 반복되게끔 하다 보면

여론이 베리칩 삽입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흐르게 되겠네요.

 

전자발찌 척추에 심어라...[22] 조금만더님 01:45

끊고 PC방에서 게임을 할정도라면...
아주 우습게 생각하는 모양이다...
효과적인 법이 계속 나와야 한다...

 

답답하구나 3분의 여유님 |01:14 |
전자발찌가 뭔소용.. 진짜 인체에 심어야한다. 아 열받아

 

전자발찌 고구미님 |01:03 |
차면 뭐하냐. 보이지도 않는 것.
주변에 전자발찌 찬 사람있으면 스마트폰을 통해 알리미기능이 되는

앱이나 만들어서 배포해라..

 

인체에 심는 칩이 필요하다. 우주선님 |00:41 |
..

 

그니깐.. 전자발찌 말고.. JinS님 |00:31 |

전자 심장찌 만들어서 심장에다 채우라니깐!...

 

전자발찌말고... 2GB님 |00:06 |

짐승들한테 심는 전자칩 있지? 그걸로 하자... 뼛속 깊이 심어놓는 겨...

 

바코드 칲 만들어 머리속 뚜껑 열고 집어넣자. cgsklwasd님 |10.03.10 |

머리 속에 집어넣고 해골 뚜껑을 열어야 할때를 대비해
비밀번호 관리는 법원에서 해야할듯. 

 

전자발찌 끊고 도주 강간상해범, 20일만에 검거

뉴시스 | 김종민 | 입력 2010.03.10 22:16 

 

법무부는 가석방 중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A씨(28)를 이날 오후 9시20분께 경기 시흥시의 한 PC방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A씨의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자신이 근무하던 노래방 도우미를 강간하려한 혐의(강간상해)로 기소돼 징역 2년6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 가석방됐던 A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10시55분께 경기 안산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작성자: 주님의것

출처 : 주님이 오십니다.
글쓴이 : 빛의열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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