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등소평

[스크랩] Re:스마트폰의 비밀? 2 - 좀비가 거듭난 그리스도인을 상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운 오공 2012. 5. 2. 23:18

예전 영화 로보캅 1편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로보캅으로 되살아난 주인공을 죽게 만든 장본인들이 후반부에 하나둘씩

죽어나가는데 그 중의 한 명은 로보캅이나 그의 파트너인 여자경찰관에게 죽지 않고 자기편의 보스가 몰던 차에 치여 죽습니다.

그런데 죽기 전 그의 몰골이 어땠냐면 차를 몰고 로보캅을 쫒다가 그를 발견하고 "Now I got ya."하고는 차로 받아버리려다가

유독성 폐수가 담긴 탱크를 들이받고 살이 녹아 좀비와 흡사한 몰골이 되어 비틀거리며 돌아다닙니다. 이 영화가 반기독교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는 것을 알면(감독 스스로가 로보캅은 예수의 부활을 상징한다고 말했는데 진짜 예수님이 아닌 프리메이슨

예수입니다.) 이 좀비 코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을 의미하는 걸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원래 좀비란 주술의 

힘으로 되살아난 시체인데 그걸 거듭난 그리스도인을 상징하는 걸로 써먹은 거죠. 그 악당이 좀비 모습이 되게 한 유독성 폐기물

은 결국 '성령'을 상징하는 겁니다!

 주인공이 인간으로서 살아 있던 동안 이 악당을 체포하려던 순간에 그에게 한 말은 "죽든 살든 너는 나와 함께 간다."였고 

로보캅이 된 후 다시 그와 만나서 똑같은 말을 하는데 이 말을 달리 해석하면 "너는 죽든지 살든지 나를 따르라."로 볼 수도 

있죠. 그리고 그가 후에 차를 몰고 로보캅을 들이받으려고 하기 전 했던 "Now I got ya."는 마침내 그리스도를 만났다는

의미가 되겠구요. 그가 감옥에서 풀려난 후 자기 동료들에게 한 말이 감옥에서 누구도 자기를 건드리지 못했다(동성애가 없었다는 의미)고 비유적으로 말하는데 이것이 상징하는 바는 그가 영적으로 동정이라는 의미입니다.

 그가 좀비처럼 흉한 몰골이 된 후엔 같은 편 동료가 그를 보고 질겁을 하고 피하는데 이것은 그리스도인이 그 이전에 알고 지내

던 사람들에게조차 외면받는 걸 나타냅니다. 그리고는 결국 로보캅이나 그의 파트너 여경찰관에게 죽는 것이 아니라 같은 편

보스의 차에 치여 죽는 '순교'를 합니다. 하지만 몸은 박살나서 살이 녹은 물이 차유리를 흘러내리고 머리는 차 지붕 위로

굴러가 버리는 끔찍하고 구역질나는 씬입니다. (그 밖에 이 영화가 상징하는 바들은 생략하겠습니다. 이 영화를 안 보신 분이라면 

계속 보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헐리우드(더 나아가서는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이겠죠)가 그리스도인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뻔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박멸해야 할 좀비같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화나 게임, 그리고 휴대폰에조차도 좀비를 등장시키는 

것은 일반인들을 좀비처럼 만들겠다는 의지로 볼 수도 있겠고 반기독교적인 자신들의 속성을 표현하고 또 대중들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들과 같은 속성을 갖게끔 물들게 하려는 방법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듭난다'는 말을 듣게

되면 평소에 친숙해져 있던 좀비를 떠올릴 사람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믿는 자들을 좀비라고 부르는 글들을 이미 인터넸 상에선 심심찮게 볼 수 있죠.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littlelamb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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