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라는 나라..
3.1을 보냄에 오늘의 일본을 바라봅니다
그들의 나쁜점은 버리고 좋다고 생각되는 점은 배워
우리들의 삶에 도움이되었어면 합니다
아래글은 친구가 보내준 메일입니다
"일본은 지금 이렇게 가고 있는데"
일본은 지금 이렇게 가고 있는데...
코끼리(日本)를 더듬고 와 보니 이런 면이 신선했다
높은 직책일수록 허드렛일을 하고 말단일수록 깨끗한 일을 한다.
손님이 앉았던 자리를 청소하랴 오는 손님 안내하랴
가는 손님 배웅하랴 말단은 한가하고 지배인은 바쁘고
천황의 상징 문양도 매실이고 신사 안에도!
모두가 매실나무 일색일러라
소원을 빌 듯 준비된 닥종이 쪽지에 작은 글씨로
노끈에 매달았는데 한 사람의 솜씨같이 가지런하다.
지정된 장소를 혹 이탈한 것은 외국 관광객의 솜씨라고
일본을 흔히 축소지향의 문화를 숭상할 때 흥하고
쏘니 트란지스타 라디오가 앙징맞게 선을 보일 때
3단 우산이 나와 작은 핸드백 속으로 들어갈 줄을
제일 주차가 편리한 곳은 경차(소형) 전용이고
어른들 뿐 아니라 젊은이 학생들도 거의 없다.
어찌 일본이라고 급한 일!
궁금한 일이 없으랴만
공원엔 노숙자도 있고 거지도 있지만 특이하게도
자기가 있던 자리 깨끗이 청소하고 이동한단다.
누가 교육을 시킨 것인지 그렇게 태어났는지...
6. 공중전화기가 지금도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자식도 아니고 두루륵 다이얼을 돌리는 전화기
우리나라에선 구경도 할수 없고 박물관에나 가야
7.관광객이 아무리 많이 몰려와도 정체가 되지 않는다.
구마모도성(熊本城)에 갔을 때 단풍의 계절이라
외국 관광객에게 우선권을 주는 것에 모두가 공감을 하니
일본 관광을 선호하게 되는 한 요인이 아니던가.
8. 노인들의 일자리를 의도적으로 만드는 나라
우체국의 매표 도서관의 사서 각종 수련장의 경비...
차가 들어오니 달려와서 안전하게 자리를 안내하고
재배란 말은 식물에게만 쓰는 줄 알았는데
광물도 재배라 화산지대에 갔더니
지하에서 올라오? ?유황의 성분을 한 곳에 모아
버섯의 곰팡이균처럼 자라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10. 일본 사람들은 지금 어느 길을 가고 있나?
ㄱ. 울지 않으면 죽여 버려라(오다 노부나가)
ㄴ. 억지로라도 울리면 된다(도구가와 이에야스)
ㄷ. 늦어도 울 때까지 기다린다(도요토미 히데요시)
~~우리도 한번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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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가유공자 환경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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