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와 일루미나티의 연관성

[스크랩] 싸이의 Gentleman과 호루스

그리운 오공 2013. 5. 4. 01:18


 

 

공전의 히트를 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수록된 6집 앨범이 호루스의 눈(전시안) 모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작년 이 6집 앨범을 홍보하는 ‘싸이 흠뻑쇼’에서 싸이는 공연 관람자들에게 전시안 모양을 한 자신의 앨범을 3만 개나 미리 나눠준 뒤, 공연의 클라이막스에서 ‘낙원’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호루스의 눈 모양을 한 자신의 앨범을 들어 보일 것을 요청하였다.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호루스의 눈이 공중파 방송에서 3만개나 전시되는 전무후무한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다.

 

 



호루스의 눈(전시안) 모양을 한 6집 앨범, 강남스타일을 홍보하는 콘서트에서 이 3만 개의 호루스의 눈을 공중파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벌였었다. 

 

 

그 후 일루미나티가 장악한 미국과 전 세계의 음악 시장에서 싸이가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우리 모두가 지켜보았다.  그리고 약 10 개월 만에 싸이가 강남스타일에 이어 야심차게 발표한 노래 Gentleman이 또 다시 전 세계적인 히트를 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강남스타일로도 이루지 못한 빌보드 차트 1위라는 기록과 그래미 어워즈 수상을 기대하고 발표한 이번 앨범에도 변함없이 전 세계의 음악 시장을 장악한 일루미나티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상징들이 담겨있는 것을 보게 된다.

 

 

1. 발매(표)일과 연관된 숫자 13

 

귀신을 섬기는 자들이 숫자(택일)에 집착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루시퍼와 그를 추종하는 타락천사들(귀신들)을 섬기고 있는 일루미나티들도 중요한 일을 시작할 때면 신중하게 날짜를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동원되는 것이 바로 일루미나티의 수비학(numerology)이다.

 

강남스타일을 발표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싸이의 이번 앨범을 발표하는데도 정교한 수비학이 동원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a. 싸이 신곡 발매일:2013.04.12 이를 일루미나티 수비학으로 계산하면 2+1+3+4+1+2=13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b. 뮤비 공개일:4/13 신곡 발표 이후 다음 날(13일) 홍보용 콘서트를 개최하고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는데, 여기도 13이라는 숫자가 등장한다.

 

c. 공연중 노래 gentleman과 뮤비를  발표한 정확한 시간은 13일 9시이다.   1+3+9=13 역시 숫자 13이 등장한다. 

 

* 일루미나티 수비학 특별히 카발라 신앙에서 숫자 13은 뱀과 용과 사탄과 살인자를 의미하는 숫자이다. 13은 사탄 마귀인 루시퍼 자신을 의미하는 중요한 숫자인 것이다.

 

 

 

2. mother father gentleman

 

a. motherf*cker gentleman

 

이번에 발표한 노래 Gentleman에서 등장하는 가사 I'm a mother father gentleman이 구체적으로 무슨 뜻이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싸이의 노랫말에는 ‘언어적 유희’가 자주 등장한다.  싸이의 1집 '새'라는 노래에서 “완전히 새됐어”라는 가사는 본래 “완전히 * 됐어”를, “이 십원짜리야”도 “18”이라는 욕을 “언어적 유희”로 표현한 것이다.

 

이번 노래에 등장하는 가사 I'm a mother father gentleman도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욕인 motherf*cker라는 단어를 가지고 장난을 친 것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이에 대해선 싸이 자신도 별다른 이의를 달고 있지 않다.

 

흥미로운 것은 지난 번 소녀시대의 노래 I got a boy에 관한 포스트에서 자세히 살핀 것처럼, 바벨론 신화에 등장하는 담무스, 애굽 신화로는 호루스에 해당되는 인물이 바로 그를 낳아 준 어미(세미라미스 혹은 이시스)와 결혼한 motherf*cker(어미와 성관계를 맺은 자)라는 것이다.

 

아마도 “I'm a mother father gentleman”라는 노랫 말에는 “나는 어미와 성관계를 맺은 후레자식”이라는 뜻과 함께 “나는 이시스에게서 태어난 호루스”라는 중의적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가 I got a boy를 발표하면서 공개한 화보에 motherf*ckers라는 글자가 새겨진 모자가 패션 아이템으로 소개되었었다. 


바벨론 신화에 등장하는 세미라미스와 그의 아들 담무스 - 세미라미스는 그 후 자신이 낳은 아들 담무스와 결혼하여 왕후의 권세를 이어간다.

 

 

 

* 참고로 젠틀맨 뮤비 중간에 싸이가 물벼락을 맞으면서 'Wet Psy'라고 외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 단어도 'West side'를 연상시키는 언어유희(말장난)로 볼 수 있다.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에게 있어 'West side'는 저들의 영적 고향인 이집트의 나일강 서쪽 'West side'을 의미한다.   이곳에 바로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피라미드들이 세워져 있다. 

 

 

뮤비 중간에 싸이가 물벼락을 맞으면서 'Wet Psy'라고 외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는 'West side'를 연상시키도록 집어 넣은 언어유희(말장난)라 할 수 있다.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의 영적 고향인 이집트의 나일강 서쪽 'West side'에 피라미드들이 세워져 있다.

 

 

b. 바벨론 신화에 등장하는 삼위 일체

 

기독교에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삼위일체라 부르는 것처럼, 일루미나티들이 믿는 바벨론 신앙에도 저들의 궁극적인 믿음의 대상인 삼위의 신이 등장한다. 바로 남자(아비) 신인 '니므롯'과 여자(어미) 신인 '세미라미스' 그리고 아들 신인 '담무스'가 그들이다. 이 바벨론의 신화가 이집트로 넘어가면서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의 신화로 그 형태가 바뀌게 된다.

 

이런 바벨론 신화에 등장하는 삼위의 신의 관점에서 살필 때, 싸이가 노래하고 있는 mother father gentleman은 어미(여자) 신, 아비(남자) 신, 그리고 그 아들 신(gentleman, 호루스)을 의미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바벨론의 여신 세미라미스 - 모든 여신 숭배의 기원이 되었다. 

 

바벨탑을 건설한 죄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죽은 니므롯 - 바벨론 신화에선 그가 죽은 뒤 태양신이 되었다고 소개되고 있다. 



니므롯이 죽은 뒤 태양의 정기를 받아 세미라미스가 낳았다는 아들 담무스, 세미라미스는 자신이 낳은 아들  담무스를 니므롯이 환생한 것이라 주장하며 이 아들 담무스와 결혼하여 왕후의 권세를 이어갔다.   바벨론 신화에서 니므롯이 태양신으로 숭배받는 것처럼 세미라미스는 달신으로 숭배받고 있다. 

 


바벨론 신화에 등장하는 니므롯과 세미라미스와 담무스의 신화가 이집트로 넘어가 오시리스와 이시스와 호루스의 신화로 바뀌고 있다.   카톨릭의 성모 숭배 사상이 바로 세미라미스(여신)를 섬기던 바벨론 종교에서 비롯된 것이다. 

 

 

 

 

 

3. 싸이를 호루스로 묘사하고 있는 콘서트 무대

 

2012년 슈퍼볼 경기 하프 타임 공연에서 일루미나티의 마녀로 불리는 마돈나가 이집트의 여신 Isis(이시스)로 분장해서 한 바탕 일루미나티를 위한 제전을 벌인 적이 있다.

 

mother father gentleman이라는 가사가 등장하는 이번 노래를 처음 발표하는 콘서트 무대에서는 가수 싸이가 스스로를 Isis(이시스)의 아들 Horus(호루스)의 모습으로 등장해서 한바탕 제전(ritual)을 벌이고 있다.

 

 

2012년 슈퍼볼 경기 하프 타임 공연에서 일루미나티의 마녀로 불리는 마돈나가 이집트의 여신 Isis(이시스)로 분장해서 한 바탕 일루미나티를 위한 제전을 벌이고 있다.

 

 


콘서트 클라이막스에서 gentleman이 발표되는 순간 피라미드 한 가운데서 싸이의 캐릭터가 춤을 추고 있다. 





찾아온 5만 관중에게(키워 준 일루미나티에게?) 감사를 표하는 장면, 정확히 피라미드와 전시안(호루스의 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gentleman을 발표하는 콘서트  장에서 싸이를 피라미드 안의 중심인물 바로 호루스로 보이도록 연출하고 있다.  일루미나티가 기다리고 있는 저들의 메시야 호루스(적그리스도)가 바로 싸이가 노래한 motherf*cker(mother father) gentleman인 것이다. 

 

작년에 싸이가 마돈나의 공연에 초대되어 강남스타일을 부르는 모습 - Isis(이시스)와 Horus(호루스)의 역사적인 만남인가?   아니면 호루스의 등장(성공)을 도와주는 이시스의 모습인가?  둘이 입은 옷색깔이 바로 사탄(교회)을 상징하는 검은색과 붉은색이다. 

 

 

4. 뮤비 속에 담겨진 메시지와 상징

 

a. Old Gentleman

 

뮤비 처음 장면에서 싸이가 노신사들(Old Gentlemen)과 함께 등장하며, 주차금지 푯말을 발로 차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영어로 Old Gentleman이라면, 구어적 표현으로 악마 사탄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뮤비 첫 장면에서부터 Old Gentleman(사탄, 루시퍼)의 호위를 받고 등장한 New(young) Gentleman(루시퍼의 아들인 호루스) 싸이가 세상의 법과 질서를 무시하는 행동을 보여준다. 성경은 일루미나티들이 기다리는 메시야, 호루스(적그리스도)를 세상의 법과 질서를 무시하는 “불법의 사람”(살후 2:3)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뮤비 처음 장면에서 싸이가 노신사들(Old Gentlemen)과 함께 등장하고 하여, 주차금지 푯말을 발로 차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영어로 Old Gentleman이라면, 구어적 표현으로 악마 사탄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Old Gentleman(사탄)과 New  Gentleman(호루스)이 만나 흰색과 검은색(회색)이 교차하는 바닥에서 의식(노래)을 시작하고 있다. 

 

 

 

 

b. 흑과 백의 체크무늬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상징 가운데 흑색과 백색이 교차하는 체크무늬 혹은 줄무늬는 일루미나티의 Duality 사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상징이다. 여기에 사용되는 흰 색과 검은색은 양과 음, 여신(세미라미스)과 남신(니므롯), 해와 달, 선과 악, 양과 늑대 등을 상징한다.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가 섬기는 궁극의 신을 형상화한 바포멧은 남성과 여성의 상징 모두를 가진 양성적 존재이다. 바벨론 신화에서 세미라미스(이시스)가 바로 여신, 달, 음의 역할을 니므롯(오시리스) 또는 니므롯의 화신인 담무스(호루스)가 남신, 태양, 양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가 섬기는 궁극의 신을 형상화한 바포멧은 남성과 여성의 상징 모두를 가진 양성적 존재이다.  바포멧의 두 손이 하나는 위에 있는 흰달을 하나는 아래 있는 검은 달을 가리키고 있다.  프리메이슨 랏지 바닥과 함께 일루미나티의 duality 사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저들의 성소라 할 수 있는 프리메이슨의 랏지 바닥이 바로 이 체크무늬로 되어 있는데, 흑백이 교차된 체크무늬는 또한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의 의식이 행해지는 장소, 또는 저들이 영적 존재를 만나는 성스러운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일루미나티들은 종종 흰색과 검은색이 교차된 체크무늬(혹은 줄무늬)를 입고 등장하는 연예인들을 언론에 노출시킴으로 이들을 지배하고 컨트롤 하는 세력이 바로 자신들임을 드러내곤 한다.

 

 

제단이 놓여져 의식이 행해지는 프리메시슨 랏지 바닥이 바로  체크무늬로 되어 있는데, 흑백이 교차된 체크무늬는 또한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의 의식이 행해지는 장소, 또는 저들이 영적 존재를 만나는 성스러운 장소로 알려져 있다. 

 


검은색과 흰색의 바닥과 천장, Old Gentleman을 상징하는 노신사와 New Gentlman을 상징하는 싸이가 검은색과 흰색으로 된 정장을 입고 있다. 

 

 

 


싸이와 함께 춤추는 이들이 모두 검은색과 흰색으로 된 옷을 입고 있다.



뮤비의 중요한 장면마다 체크무늬 자켓을 입은 싸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싸이의 뮤비가 아니더라도, 최근 들어 발표되는 케이팝에서는 가수들이 입은 옷과 무대 장치에서 체크무늬(혹은 줄무늬)를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현재 케이팝을 비롯한 전세계의 음악시장을 실질적으로 컨트롤 하는 세력이 누구인가를 보여주는 상징이라 할 수 있다.  
 

 

 

 

c. 음녀 세미라미스(이시스)의 등장

 

그 동안  여러 여자들에게 못된 짓을 하던 gentleman이 G로고가 박힌 옷을 입은 한 여자를 만나 마음을 뺏긴다.  '음녀 바벨론'이라고 별명처럼 gentleman 만난 이 여자는 온갖 음탕한 행동으로 이 남자를 유혹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둘의 만남을 통해 여신(이시스)과 남신(호루스)이라는 일루미나티의 duality가 완성이 된다.   

 

 

가슴에 G 마크를 한 묘령의 여자가 등장하고 있다. 

 

Geometry 혹은 저들이 섬기는 God(신)을 상징하는 프리메이슨 로고에 새겨진 글자 G

 


이 여자를  만나자 남자가 자신의 가장 중요한 상징인 체크무늬 자켓을 벗어주고 있다. 





이 여자는  이전에 만났던 여자들과 달리 남자를 컨트롤 하며 온갖 음행한 행동으로 이 남자를 유혹한다. 


 세미라미스(이시스)를 상징하는 여자와, 담무스(호루스)를 상징하는 남자가 거꾸로 된 피라미드 대형 맨 꼭대기에서 춤을 추고 있다.  여신 이시스와 남신 호루스의 만남을 통해 일루미나티의 duality와 저들의 세상(New World Order)이 완성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예레미야 -

 

 

 덧글 36 NEW  엮인글  공감 14 공감하기

켐트레일 살포 현장  시대의 징조들 

2013/04/13 08:00

복사http://blog.naver.com/esedae/90171123338

전용뷰어 보기

아래는 여객기를 타고 가던 두 남자가 창문 밖에서 켐트레일을 살포하는 비행기의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다.  인체에 해로운 각종 생화학 물질을 포함한 켐트레일은 일루미나티의 인구감축(depopulation) 어젠더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도구로 알려져 있다.

 

몇 년 전 우리 나라에서는 가습기에 사용되는 세정제(화학물질)로 인해 폐가 망가진 유아들이 돌연사하는 일들이 발생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켐트레일이 바로 가습기에 사용되는 세정제와 같이 인체에 치명적인 생화학물질을 의도적으로 살포하여 사람들의 면역력을 약화시킴으로 Soft Killing에 이르게 하는 살인도구인 것이다.  

 

 

 

 

 

두 번째 동영상은 'Why in the world are they spraying'(그들이 왜 이런 것들을 뿌리고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켐트레일을 살포하는 세력들의 음모를 파헤친 내용이다.

 

 

 

- 예레미야 -  

 덧글 18 NEW  엮인글  공감 3 공감하기

“H7N9은 미국의 생물학무기다”  시대의 징조들 

2013/04/12 15:14

복사http://blog.naver.com/esedae/90171082271

전용뷰어 보기

  

 

- 중국군 장교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조류 인플루엔자(H7N9)는 미국의 생물학 무기라는 주장을 하였다.

 

지난 토요일 한 중국 공군 장교가 미국 정부가 새로운 변종 조류 인플루엔자들을 개발하여 그 일부를 생화학전의 일환으로 중국에 퍼뜨리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현역 중국 인민 해방군 대령인 Dai Xu는 H7N9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미국이 생화학전의 일환으로 중국에 퍼뜨린 것이라고 지난 토요일 그의 블로그 포스트에서 주장하였다.

 

이 글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Guangzhou 신문 Southern Metropolis Daily에 처음으로 실렸었는데, 그 후에 이 글이 아시아의 다른 몇 몇 뉴스에서도 소개되었다.

 

미 국무성 대변인인 Jason Rebholz은 Washington Free Beacon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하였다.

 

중국의 관영보도에 의하면 지난 화요일까지 이 조류 인플루엔자로 24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여 7명이 숨졌다고 한다.

 

기사원문>> The American Flu : Chinese colonel says latest bird flu virus is U.S. biological weapon

 

 

* 이미 몇 년 전 인간 사이에 전염이 가능한 조류 인플루엔자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이 있었고, 최근에는 미국의 생물학 무기 연구실에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분실되었다는 소식도 있었다.  이런 소식들 때문인지, 최근 중국에서 발생하여 확산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신종 조류독감 H7N9도 미국이 만든 생물학 무기가 아니냐는 의심이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조류 인플루엔자(H7N9)는 미국의 생물학 무기”라는 다소 과격한 현역 군인의 개인적인 주장을 국가가 운영하는 신문사가 게재한 것을 보면, 중국 정부도 이에 대한 의심을 품고 있다는 증거라 할 수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이용한 생물학전이 국가 간의 전시상황이 아닌 경우에도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건임을 보여주는 일예가 될 것이다.  그리고 (자연에서 발생한 것이던, 어떤 의도를 가지고 퍼뜨린 것이던 관계없이)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인 확산은 UN의 권한 강화와 New World Order(세계정부)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예레미야 -

 

 덧글 1  엮인글  공감 2 공감하기

"우리의 안전을 다른 나라에 맡길 수 없다."  시대의 징조들 

2013/04/12 12:13

복사http://blog.naver.com/esedae/90171072595

전용뷰어 보기

  

 

 

- 네타야후가 홀로코스트 추념식에서 이란의 핵 위협을 상기시켰다.

 

이스라엘의 총리 베냐민 네타야후가 지난 일요일 예루살렘 Yad Vashem에서 열린 홀로코스트 추념식 연설에서, 홀로코스트 이후로도 유대인에 대한 미움이 여전히 실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이란의 종교지도자들이 언급한 반유대주의적 발언들을 인용하고 있다.

 

“이란의 종교지도자들은 “시오니스트들은 박테리아나 병원균들과 같다. 이 오염된 유대 민족이 세상에 질병을 퍼뜨리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그렇게 말했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오늘 그렇게 말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들은 우리를 ‘중동지역에서 일소시켜야 할 암적인 존재’로 여기고 있습니다. 반유대주의에 근거한 증오는 여지껏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날에는 그 형태가 유대국가(이스라엘)에 대한 광적인 미움으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이를 막아낼 수 있는 것은 우리의 국방력뿐입니다.”

 

또 이 연설을 통해 네타야휴는 이란의 핵 야망을 좌절시키기 위한 전 세계 국가들의 노력에 감사하지만, “이스라엘은 우리의 안전을 다른 나라들, 심지어 가장 가까운 동맹 국가들에게도 양도할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였다.

 

기사원문>> Netanyahu: We cannot forfeit our security

 

* 이스라엘의 총리 네타야후가 반유대주의(Anti Semitism)에서 비롯된 홀로코스트(유대인 학살)의 아픔이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현재도 진행 중인 사건임을 상기시키고 있다.

 

팔레스타인 독립문제로 전 세계, 심지어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유대인과 이스라엘에 대한 반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대인들은 이를 국가와 유대민족의 생존이 걸린 중요한 문제로 여기고 있는 것 같다.

 

성경은 종말의 때가 되면 예루살렘이 ‘혼취케 하는 잔’(슥 12:2)과 ‘무거운 돌’(슥 12:3)이 될 것이요, ‘예루살렘을 치기 위해 열국이 모여들 것’(슥 12:9)이라 했다. 반유대주의(Anti Semitism)의 확산이 결국 이스라엘을 멸절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게 될 것임을 예언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주변 국가들이 싸우는 '시편 83편의 전쟁', 이스라엘과 이란을 중심으로 한 아랍세력이 러시아와 함께 이스라엘을 멸절시키기 위해 벌이는 ‘곡과 마곡’ 또는 에스겔 38장의 전쟁,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천하만국의 군대들을 동원하여 이스라엘을 멸절시키기 위해 벌이는 '아마겟돈의 전쟁'이 그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렇게 예언된 전쟁들 모두에서 이스라엘은 그 어떤 나라들의 도움도 얻지 못한 체 홀로 엄청난 대적들과 싸우게 된다는 것이다. 그 어떤 동맹국들의 도움도 얻지 못한체 홀로 싸우지만, 결정적인 순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게 될 것이라 예언되어 있다.  

 

“우리의 안전을 다른 나라들, 심지어 가장 가까운 동맹 국가들에게도 양도할 수 없다.”는 네타야후의 연설은 현재의 중동의 사태를 정확히 꿰뚫어본 정치적인 판단인 동시에,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펼쳐질 종말의 상황(성경의 예언)을 정확히 보여주는 발언이기도 한 것이다.

 

 

전 세계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중동에 이어, 한반도도 언제 전쟁이 일어날 지 알 수 없는 긴박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이란의 핵문제로 야기된 중동의 사태와 북한의 핵문제로 야기된 한반도의 사태는 여러모로 유사한 점이 많다. 다만, 위에서 소개한 이스라엘 총리의 언급처럼, 이스라엘은 이 사태를 해결하기 ‘스스로’ 나서고 있다는 사실이다. 변화무쌍한 국제 사회에서 영원히 믿고 의지할 동맹 국가는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스스로의 노력과 하나님의 도우심만이 이스라엘을 멸절의 위기에서 구원할 수 있다 믿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안전을 다른 나라들, 심지어 가장 가까운 동맹 국가들에게도 양도할 수 없다.”는 네타야후 총리의 언급은 중동의 사태 뿐 아니라, 전쟁의 위협 속에 놓인 한반도의 사태를 해결하는데도 중요한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고 본다.  

 

한반도의 문제를 또 다른 이해관계를 가지고 이용하려는 주변(동맹) 국가들의 판단에 맡길 수 없다.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가 나서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땅에 남북이 함께 멸망의 길을 가게 될 불행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 예레미야 -

출처 : 우자매샬롬하우스
글쓴이 : 예수님 심장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