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박사님

[스크랩] 뉴스는 반만 믿어라 - `황우석-박세필`법적다툼은 오보.

그리운 오공 2015. 7. 17. 20:22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사회다.

자본주의 핵심은 돈이다.

돈이 사람을 변하게 만든다.

천하의 박세필교수가 모양 빠지는 짓을 할 거라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10년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돈에 눈먼 미즈메디 노성일이가 20054월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를 상업화하기 위해서 대전의 한 연구소에서 비밀 실험을 감행하기도 했었죠.

 

오늘 뉴스는 10년 전과 똑같습니다.

황우석 연구팀에서 배반포 104개를 미즈메디(노성일)소속 김선종에게 주었더니 실패에 실패 미즈메디 수정란줄기세포로 바꿔치기 해놓고서는 성공했다.

이게 황우석 사태의 전말입니다.

 

오늘 뉴스는 메머드 사체를 연구하도록 박세필교수에게 주었더니 실체는 없이 깜짝 놀랄 거액만 요구~ 그러니 러시아에서 가만있겠습니까?

우리의 교훈.

팩트없이 오보를 남발하는 대한민국 언론을 10년간 보면서 터특한 명언.

노광준 경기방송 피디가 쓴 유명한 책 뉴스는 반만 믿어라

 

2015715

아이러브황우석 대표 전용표<닉 초록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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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반만 믿어라』 황우석 박사를 공격하는 사람들~ 연합뉴스 수정된 기사 어디에도 황우석 박사가 고발했고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김길원기자의 전형적인 치고빠지기식 기사~ 이미 06시13분 초판 기사를 통해서 황우석 이미지에 굉장한 타격을 준후 15시간이 지난후 수정된 기사는 의미가 있을까?

 

"매머드 복제기술을 넘겨라"…'황우석-박세필' 법적다툼
연합뉴스 송고시간 | 2015/07/15 06:13

'매머드 사체서 세포배양 첫 성공' 세계적 성과 두고 희대의 소송

①(서울=연합뉴스) 김길원 이대희 기자 = 15일 검찰과 생명과학계에 따르면 황우석 박사는 지난달 18일 박세필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 교수, 정형민 건국대 줄기세포교실 교수, 김은영 미래셀바이오 대표 등 3명을 횡령과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서울 남부지검에 고발했다.

 

② 황 박사는 연구성과를 내주지 않는 박 교수팀을 횡령 및 공갈미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에 이르렀다.
검찰은 황우석 박사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마쳤으며, 14일에는 정형민 교수와 김은영 대표에 대한 피고소인 조사를 벌였다. 박세필 교수도 조만간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검찰은 전망했다.

 

위 내용이 이렇게 바뀜

"매머드 복제기술을 넘겨라"…'황우석-박세필' 법적다툼(종합)
송고시간 | 2015/07/15 21:20
'매머드 사체서 세포배양 첫 성공' 세계적 성과 두고 희대의 소송

→①(서울=연합뉴스) 김길원 이대희 기자=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재단법인 수암생명공학연구원과 러시아극동연방대학이 지난달 18일 박세필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 교수, 정형민 건국대 줄기세포교실 교수, 김은영 미래셀바이오 대표 등 3명을 횡령과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해와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②황 박사가 속한 수암생명공학연구원과 러시아극동연방대학이 연구성과를 내주지 않는 박 교수팀을 횡령 및 공갈미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에 이르렀다.
검찰은 고소인 측 두 단체의 대리인을 상대로 조사를 마쳤으며, 정형민 교수와 김은영 대표에 대해서는 피고소인 조사를 통보했다. 박세필 교수도 조만간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검찰은 전망했다.
남부지검 관계자는 "처음 고소장이 접수될 당시 고소인이 수암생명공학연구원으로 돼 있고, 황우석 박사가 그 연구원의 책임연구원이어서 황 박사가 고소인 것으로 (언론에) 잘못 전달한 측면이 있다"면서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박 교수팀을 고소한 주체는 황 박사가 아닌 수암생명공학연구원과 러시아극동연방대학"이라고 말했다. 

출처 : 아이러브 황우석!
글쓴이 : 초록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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