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등소평

[스크랩] 문재인 최종 득표율 41.08% 과 개표방송 1위 시청률 14.8%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리운 오공 2017. 5. 11. 19:44

입력 : 2017.05.10 06:45 | 수정 : 2017.05.10 07:59

 

 

14.8 card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밤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아 환호하는 시민들을 향해 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의 당선으로 더불어민주당은 10년 만에 재집권에 성공했다. /오종찬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9일 실시한 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를 모두 마친 10일 오전 7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문재인 당선인의 득표율은 41.08%로 1342만3800표를 얻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24.03%인 785만2849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1.41%인 699만8342표로 득표율 3위를 기록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6.76%인 220만8771표,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6.17%인 201만7458표를 기록했다.

문 당선인은 홍 후보를 557만951표 차로 따돌려 역대 최다 표차 당선됐다. 대선에서 1·2위간 차이가 가장 크게 벌어졌던 것은 17대 대선으로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를 531만7708표 차로 이겼다.

군소후보 중에는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가 0.13%(4만2949표), 김민찬 무소속 후보가 0.1%(3만3990표),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가 0.08%(2만7229표),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후보가 0.06%(2만1709표), 윤홍식 홍익당 후보가 0.05%(1만8645표), 이경희 한국국민당 후보가 0.03%(1만1355표),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후보가 0.02%(9140표), 오영국 경 제애국당 후보가 0.01%(6040표)를 얻었다.

문 후보의 지역별 득표율은 전북이 64.84%로 가장 높았고 광주(61.14%) 전남(59.87%)이 뒤를 이었다. 서울에선 42.34%를 기록했다.


선관위는 오전 8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 결정안 의결을 위한 전체 위원회의를 개최한다. 결정안이 의결되면 곧바로 새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다.



 

 

 

 

KBS,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압도적 1위..‘9시뉴스’ 시청률 14.8%

 

KBS,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압도적 1위..‘9시뉴스’ 시청률 14.8%

뉴스엔 |입력. 2017-05-10 07:04|최종수정. 2017-05-10 07:04

 

 

KBS 1TV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월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부터 생중계된 KBS 1TV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1부, 2부, 3부, 4부는 각각 6.2% 12.2% 6.9%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오후 9시부터 방송된 KBS '9시 뉴스'는 14.8%의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비슷한 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방송된 MBC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1부, 2부, 3부는 각각 2.8% 5.9% 3.9%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뉴스데스크'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오후 5시부터 방송된 SBS '국민의 선택' 2부, 4부, 5부, 6부는 각각 3.5% 5.2% 6.6% 2.2%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국민의 선택 특집 8뉴스'는 7.2%의 시청률을 보였다.

KBS,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압도적 1위..‘9시뉴스’ 시청률 14.8%KBS,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압도적 1위..‘9시뉴스’ 시청률 14.8%

 

한편 제19대 대통령 선거 개표는 10일 오전 완료됐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총

 41.1%(41.08%반올림)의 득표율로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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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트럼프의 지지율 북핵에 올인하고있는 트럼프와 틸러스..

문재인 당선 득표율 41.08%..개표방송 1위 시청률.. 14.8%.

 

한반도의 운명은..?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아홉가지열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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