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모두들 살기가 여유롭고 편하지만은 않으시죠.
전 불혹인 40인데도 혼란스럽고 아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친구들 만나 술한잔 하면 시대가 이런건지, 나이가 이런건지 한탄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각하께서 취임하실때는 전 불과 중학교 2학년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때는 각하께서 중,고교생들에 대해 두발자율화, 교복자율화 등을 실시하였죠.
그때 전 대통령이 바뀌니까 좋구나 하는 단순한 생각뿐인 중학생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각하의 집권이 아니였다면 과연 나라는 어케되었을까하고 생각해보곤합니다.
우리나라는 80년 이후 온나라가 민주화 민주화.하면서
(심지어는 경찰죽인 사람까지 민주화운동유공자로 인정하게까지 되었습니다.)
민주화 출신 대통령 3명이 연속적으로 집권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면 자칭 민주인사들이 말하는 민주화출신 대통령이 연속15년이나 집권하였으면
소위 자기네들이 군부정권이라 칭하는 각하의 집권시때보다는 나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건 뭐 나아지기는 커녕 나라 말아먹는 꼴이라니~~~~~~~
과연 우리나라에서 정치적으로 민주화의 기틀을 마련하신분이 누구겠습니까?
80년대 극도의 정치불안 및 사회적 혼란속에 온 국민들은 거리로 뛰쳐나왔죠.
이때 각하께서 6.29선언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발표는 노 전대통령이 읽었지만)
통치권자가 임기을 마감하면서 차기정권을 누가 어떻게 집권할지모르는 혼란스런 정국에
정치적 여당 기득권을 포기하고 국민직선제를 선언하게 되신거죠.
당시 각하로서는 아주 엄청나고 크나큰 정치적 모험일지도 모르는 결단이였을겁니다.
자칫하면 당신뿐만 아니라 당신의 가족까지 생명적위협을 느낄지 모르는데...
국민이 원하는대로 국민의 손에 차기정권을 선택하게 맡기신 각하.....
(물론 퇴임후 시련과 모욕을 감내하셨지만)
이때부터 우리나라는 정치적 민주회의 기틀을 마련하게되었던것이 아닐까요?
민주국가의 기본법인 형벌 불소급의 원칙과 헌법을 위배하면서까지 특볍법을 만들어 각하를
영어의 몸이 되게 만든 YS,,,
적군의 총에 아군이 맞아 전사하였는데도 군 통치권자로서의 임무를 망각하고 조문은 커녕 오히려
그 적군에게 조공으로 갖다 바치다시피 해서 얻은 상으로 평화주의자 인양 위선떠는 DJ,,,
걸핏하면 못해먹겠다면서 포풀러즘적인 대중선동으르 국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멍청한 노태우 정권 88년 당시 각하께 명패를 집어 던진 노무현 대통령,,,
(진짜 맘 같아서는 노무현이 내 눈앞에 있다면 얼굴에 날계란 2개를 던지고 싶습니다)
나라를 깽판낸 YS. DJ 그리고 지금 현 노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자기네들이 무슨 민주화 투사인양 까불대고 시불렁대는 꼴을 보면 진짜 울화통이 치밀어 오릅니다.
하루빨리 각하의 명예가 바로서는 그날이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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