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서도 지금도 제일 후진 동네로 소문난 곳의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평범한 중산층이셨지만 저는 사교육을 받아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부모님의 소신 혹은 가난 때문이었을 겁니다.
그 당시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입시에서 사교육을 없애주신 분은 전대통령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 가난하던 제 친구들중 서울대나 다른 명문대 간 친구들 많습니다.
동창회 명부를 보면 압니다.
유독 각하가 재임하시던 시절 고등학교 다니고 졸업한 동문들 중 소위 전문직이나 교수 등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소위 개천에서 용난거죠.
그 당시에는 아버지들 어렵게 살아도 기죽지 않았습니다.
내아이가 공부 잘하면 상류층이 될것이라는 희망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 이후로는 점차 그런 후배들이 줄어들고 지금은 거의 없게 되었지요.
당시만 해도 환경미화원 자제가 서울대 수석합격이 드물지 않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 소위 좌파들이 정권 잡고 공부만 잘하는 학생들 물먹이려고 입시제도를 복잡하게 비틀어 놓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복잡한 입시에 적응할수 있는 전문가를 고용할 경제적인 능력있는 아이들만 주로 명문대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평등을 내세우는 좌파들이 실제로는 신분이동을 막는 아이러니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숨통을 터주고 신분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전대통령님 때의 입시와 교육제도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얼마전 강남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 선배가 이렇게 말해습니다.
너나 나나 변두리에서 제대로 사교육 받지 못하고 성장했는데 전대통령이 없었다면 소위 좋은 대학에 입학도 원천적으로 못하고 사회에서 자리잡고 살지도 못할 거라고 말입니다.
지금의 입시제도라면 우리는 그냥 좋은 대학은 꿈에서나 가능했을거라구요.
그선배와 저는 길에서 전대통령님을 만나면 큰절이라도 올려야 한다고 동의했습니다.
인생의 역전을 할수 있게 해주신 은인이니까요.
하루빨리 입시제도라도 예전처럼 없는 집 아이들이 혼자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고 신분 상승을 이루는것이 꿈이 아닌 시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입시제도라도 예전처럼 없는 집 아이들이 혼자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고 신분 상승을 이루는것이 꿈이 아닌 시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교육에 대한 업적!저도 그 은혜를 입은 몸입니다..(lipid님의 글입니다)
글쓴이 : 만만만세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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