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전두환 대통령께서 백담사에 가신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50 화이팅!"은 각하내외분께서1988년 11월 23일 백담사에 도착해서 2년동안 인고의 시간을 보내신 백담사를 어제 다녀왔습니다.
여소야대인 노태우정권이 정치적인 부담을 덜기위한 술책으로 각하를 백담사에 보냈고 , 각하내외분께서는 2년동안 모진 세월을 보냈습니다.
다시는 그러한 역사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되며,포퓰리즘으로 왜곡되고 잘못쓰여진 각하와 제5공화국의 역사는 반드시 올바로 고쳐 재평가되고 재조명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회원님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는 날을 기대하며 각하께서 백담사 처음 도착했을때의 모습을 함께 올려보았습니다.
|
MBC 20년뉴스 기사전송 1988-11-23 21:00
|
[전두환 전 대통령 부부, 오후 3시경 백담사 도착]
바로가기:news.empas.com/show.tsp/19881123n00010...
|
새벽의 백담사 입구 용대리 버스 정류소. 백담사 까지는 버스를 타면 15분,걸어가면 1시간30분이 소요됨
백담사 안내판
설악산 대청봉에서 시작하여 100번째 담(潭)되는 지점이 현재의 백담사 절터로, 이름도 "백담사"로 지어졌다 함
"부처님 오신날" 하루전이라 관광객및 등산객들이 많았음.다리를 지나면 바로 경내가 시작된다
설레임으로 시작되는 백담사
전두환 대통령께서 2년간 계셨던 화엄실..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이 머문다
화엄실 입구에 놓여진 안내문
가슴 저리게 보았던 방 내부 모습.당시 사용하셨던 이불등 가재도구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었음
해도 미처 떠오르기전인 이른 새벽 군불을 땔 장작을 패고 있는 각하 모습 사진
거실겸 침실로 쓰던 방의 내부모습 사진
세면장 내부 모습사진
수심교 준공되기전의 등산로와 백담사를 이어주던 나무다리 사진
초파일 하루전의 경내 모습
연등과 함께 어우러진 백담사 뒷산의 푸르른 숲
출처 :오공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 백담사 |
'전두환 각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이민가시면 꼭 알아야 할 잘못 쓰이는 영어 알려 드립니다 (0) | 2008.07.25 |
---|---|
[스크랩] 12.12의 진실을 마감하며..(지만원 박사님의 글) (0) | 2008.05.14 |
[스크랩] 단군이래 최대 경제 호황은 전두환 대통령 작품 (0) | 2008.05.11 |
[스크랩] 518광주시민군은 전두환이 누군지 전혀 몰랐었다는 증언들 (0) | 2008.02.22 |
[스크랩] 내가 만일 다시 미국으로 이민한다면 --- (0) | 2007.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