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뉴스는 현재 전세계 언론들이 대서특필하는 내용인데 어찌된 일인지 한국만 아무 소식이 없는 듯해서 대충 간추려 올리고 평을 해보겠습니다.
지난 11월 17일, 기후 전문가들의 커뮤니티,블로그의 주요 사이트인 Real Climate가 누군가에 의해 해킹당합니다. 터키의 컴퓨터를 경유해서 러시아 서버로부터 공격을 받았는데 사이트에 FOIA.zip 이라는 형태로 파일을 올려 방문자들이 다운받을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불과 몇 분이 지나지 않아서 해킹은 발각되었고, 사이트는 바로 패쇄되고 파일도 지워졌습니다. 이틀 뒤, 19일에는 러시아의 한 사이트에 같은 파일이 올라갔습니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아마츄어가 아닌, 아마도 러시아 해커들의 소행으로 의심된다고 합니다.
이 파일에 들어있는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이 파일에 들어있는 것은 다름아닌 1000여건의 이메일, 2000여건의 문서들이었고, 역시 해킹된 것이었습니다. 해커들은 영국의 University of East Anglia이라는 기후 연구관련 주요기관을 해킹했는데, 이 문서들은 1996년부터 2009년까지 13년간 동안 대중과 잡지들에 자신들의 연구가 공개되지 않도록 하자는 교신내용, 어떻게 대중을 다룰 것인가하는 내용, 온난화에 대한 회의론자들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등의 상당히 정치적인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고 합니다(아직 직접 읽지는 않았음).
간단히 말해, '인간에 의한 온난화에 대한 연구'가 순수 학술적인 목적이 아닌 특정 그룹의 경제적 로비, 정치적 이유 등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을 방증하는 내용들이라 할 수 있는데, 이 사건으로 지금 미국과 서구 선진국들은 완전히 발칵 뒤집혔습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부터 BBC, 가디언까지 거의 모든 언론들 지면에는 논쟁이 격화되고 있고 이젠 UN까지 나서 이메일을 주고받은 과학자들을 옹호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렇게 발뺌을 해도 이제 결정적인 증거가 잡혔다고 공격에 나선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현재 코펜하겐 기후 협약 회의가 진행 중인데 거기서도 시위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왜 한국은 이렇게 조용한지 모르겠네요. 이런 식이니 '소위 음모론이니 어쩌니' 헛소리가 나오죠. 이럴 땐 수준낮고 민도 떨어지는 한국이라고 욕먹어도 꿀먹은 벙어리처럼 가만히 있는게 상책입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동안 소위 '인간에 의한 온난화'라는 그럴싸한 명제를 가지고 사람들의 죄책감과 정의감을 부추겨 1. 환경 버블, 2. 경제 통제, 3. 더 나아가 인류에 대한 통제를 계획하던 사람들에게는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물론 이것가지고 어림도 없을 확률이 높긴 합니다.
가끔 다음 사이트를 보면 엘리트들의 계획이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오는지 판단하는 좋은 자료가 됩니다. 무슨 말이냐면, 저나 비판적인 사람들 관점에는 엘리트들의 계획이 대충 보이거나 여러가지 다른 생각을 해서 엘리트들의 마인드콘트롤이 먹히지 않다보니 그 마인드콘트롤의 어떤 결과를 목표로 했는지 알 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 뉴스 게시판이나 아고라를 보다보면 이런 댓글들을 수없이 만납니다. '인간이 죄악이다', '인간이 지구를 망치는 암세포다.', '인간이 사라져야 된다'.........
(여기서 주렁주렁 달린 세뇌된 대중들의 댓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북극곰이 빙판이 녹아내려 갈 곳을 못찾고, 신문들은 하루가 멀게 바닥이 쩍쩍 갈라진 땅 사진 내보내기 바쁘고..... 앨 고어가 정의의 사도처럼 나와 '불편한 진실' 얘기할 땐 정말 저도 깜빡 넘어갈 뻔 했습니다. 그것들이 왜 사기인지, 온난화와 '인간에 의한 온난화'를 왜 구분해야 하는지, '온난화'와 '환경'문제는 또 어떻게 다른지를 알기 전까지는 말이죠.
지금 태양계 전체 행성들은 모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어떤 행성에선 극점의 얼음이 모두 사라져 기체가 되었고, 대기 상태가 변하고 있습니다. '태양'이 온난화의 주원인일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하는 것이죠.
과학자들이 이젠 빙하기가 올 거라는 소리까지 합니다.
Now Scientists Say Earth May Experience “Sudden Ice Age”
http://www.infowars.com/now-scientists-say-earth-may-experience-sudden-ice-age/
사실은 '이제'가 아니죠, 온난화론 있기 전까진 빙하기가 와서 인류가 생존하기 어렵다고 공포감을 주었습니다. 저 어렸을 때 그 이론(?)을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나니 말이죠.
이젠 온난화 사기 같은 헛소리에 놀아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에 의한 온난화를 이용한 전세계의 정치 사기들이 진행되는 것을 보세요. 탄소세를 물린다고 난리를 치지를 않나, 전세계 국가들 탄소량을 줄이는(즉, 그만큼 생산 급감 = 경제 침체 = 전세계적 양극화 심화) 쇼를 하지를 않나, 그런 것은 시작에 불과하고, 머잖아 이산화탄소를 만드는 주범인(우리가 숨만 쉬어도 이산화탄소가 나오죠) 인간을 줄이자고 할 것이 뻔해 보입니다. 그만큼 시간이 없다고 떠들어대고 있으니까요.
딱 보면 이것들은 아마도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만 연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2012같은 영화가 나오면, 사람들은 아 저렇게 죽는구나 하고 세뇌될태고, 그것이 누군가에 의한 조작도 아니고 자연재해이니 만큼 결국은 2012년이 되어 진짜 무슨 일이 난다고 하면 '예고되었던 일이 닥치나 보다'하고 죽었구나하고 머리를 늘어뜨리지 않겠어요?
이런 것들이 모두 상상이었으면 좋겠지만 불행히도 증거들이 하나하나 갖추어져 가고 있고, 신세계질서의 준비 단계인 각 국가들의 준독재상태는 착착 갖추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 베를루스코니 총리(독재자)
한국 - 이명박(독재자)
프랑스 - 사르코쥐(준독재자)
영-독 등 - 이들은 말 잘듣는 편이고 이번 EU 대통령이 아주 무섭게 생긴게 독재할 것 같음.
미국 - 오바마가 청소년들 군사훈련 시키고 있음. 국가 치안군 창설, 치안 관리에 만전, FEMA수용소 수십곳 건설 완료, 계엄령 준비 중.
일본 - 원래 말 잘들어서 패스
이란 - 전쟁 날 것 같음. 아흐메니자드가 재선되면서 시위대 맛 보여주고 정리끝남.
북한 - 화폐개혁 등으로 정리하는 듯한 시도가 보임. 말 더할나위 없이 잘 들음.
필리핀 - 이번 '정치테러'(56명 이상 잔인하게 살해)로 대통령이 27년만에 계엄령 선포. 다 짠 것 같음.
아프리카 - 아프리카 연합(AU) 이미 창설. 연합군이 여기저기 실력과시하면서 교통정리 중.
NATO 사령부가 이란 손 봐준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이란이나 아프간에서 전쟁이 날 확률이 꽤 있어보이는데 이란을 건드린다면 상당히 확전될 확률이 높아 보이고, 시기는 내년 초 ~ 중순 사이일 것 같습니다(물론 이건 단순 확률 얘기이니 너무 믿을 문제는 아님).
외계문명에 대한 발언들도 그렇고, 환경 폭로도 그렇고 신세계질서의 자발적인 혹은 타의적인 폭로/노출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반대 방향(의도적 노출)으로도 의심해 봐야할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반전은 생각하지 않고 폭로나 발언들을 액면 그대로 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것 역시 조작일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않습니다만 확실한 것은 그럴 수록 뭔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은 확실해지는 것을 확인하는 선에서 일단 만족하기로 하겠습니다.
참고링크들-
Climategate Outrage Explodes As Carbon Tax Agenda Collapses
http://www.infowars.com/climategate-outrage-explodes-as-carbon-tax-agenda-collapses/
Climategate Exposes Huge Climate Fear Industry
http://www.infowars.com/climategate-exposes-huge-climate-fear-industry/
Climategate: Follow the Money
http://online.wsj.com/article/SB40001424052748703939404574566124250205490.html
기후변화 회의론, 정유사 뒷돈 때문(이라는 기사인데, 석유회사 엑슨 모빌이 회의론자들에게 준 돈은 온난화론자들이 보낸 돈의 새발의 피도 안된다는 증거가 저 위 링크에 있음)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07&newsid=20091204143012836&p=newsis
